뇌혼우주인 자무 성인
[image]
울트라맨 네오스의 등장 우주인. 성우는 나가사코 타카시(1대).
파일럿판 영상에서 이미 등장했던 우주인이고 이때는 전형적인 지구정복을 노리는 악당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괴수 드레인게란을 이끌고 침략하나 네오스, 울트라 세븐 21과 대결했다. 드레인게란이 쓰러진 뒤 네오스과 세븐 21에게 경고를 날리고 도망갔다(....). 이 당시는 머리의 뇌혼이 무사한 이상 불사신이란 설정이었다.
무기는 가슴과 머리의 뇌혼에서 발사되는 광선 "자무 빔"이다.
본편에서는 다크 매터의 영향으로 고향인 YY성계 제9행성의 자무 별을 잃고 지구로 망명했다.
자무 별은 다크 매터의 영향으로 괴수화된 존재에 지배되어 다른 별에서 새로운 자무 문명을 구축하기 위해 지구로 왔다. 원래는 우호적인 종족으로 지구인에 적의는 없다. 특수 능력으로 눈에서 발하는 괴광선[1] 과 땅을 가로지르는 파괴탄이 있다.
2화의 등장 개체는 자무 성인들의 리더격이며 다크 매터의 힘을 이용해서 자무 성인들을 고등 생물로 진화시키기 위해 자무 타워를 만들고 다크 매터의 에너지를 흡수했다.[2] 그러나 실험은 실패, 폭주해서 거리를 습격하게 되어 네오스과 대결한다. 양손에서 벼락을 흡수하고 전격을 쏘려 하지만 HEART의 공격으로 실패하고 네오스의 네오 마그니움 광선에 의해서 사망한다.
'''"만일 내가 진화에 실패하고 인류에게 위해를 가하게 되면 그때는 나를 죽여주게"'''라는 부탁하는 점으로 보아 자무 성인이 결코 악당은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image]
그러나 6화에서는 다른 개체들이 리더의 복수를 위해서 다시 지구로 발을 내딛게 된다. 리더의 복수를 위해 네오스의 신병을 요구했으나 되려 지구인의 원망을 사게되고 그 보복으로 자무리벤저를 보낸다. 나름 개념인이었던 리더와 다르게 이쪽은 '''지구인만 다크 매터의 영향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는 식의 열폭형 악당이다.
지구의 다크 매터 대책 회의를 방해하기 위해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던 오오토모 나츠미 박사의 모습으로 변신[3] 해서 공작을 펼쳤고 카구라를 포획해 네오스로 변신하지 못하게 했으나 이후 나타난 울트라 세븐 21에 저지된다. 2대째는 등신대에서만 활동하며 인간으로 변신한 세븐 21과도 꿀리지 않는 상당한 실력자다. 싸우는 동안 세븐 21의 복수를 그만두라는 설득을 듣더니 자신의 복수는 끝났다며 자무 리벤저의 작동 원리를 밝힌 뒤 자결한다.[4]
[image]
이후 11화에서는 자무 성인 병사가 등장한다. 자무 성인을 멸하려는 궁극진화제왕 멘슈하이트가 보낸 괴수 그랄로부터 산 속에 감춘 동료의 우주선을 지키기 위해서 등장했다. 용감하게 싸웠으나 힘의 차이는 감당할 수 없었고 그랄에게 한 손으로 내던져진다. 마지막 힘을 다해 끝까지 싸웠으나 그랄의 파괴 광선에 절명.
[image]
2대 자무 성인이 소환한 전투로봇으로 외모는 자무 성인과 거의 똑같다. 원반모습으로 등장해 HEART 비터를 쫓았지만 히노와 우에마츠가 조종하는 HEART 위너 2기의 공격에 재빠른 속도로 도망친다. 이후 자무 성인의 명령으로 원반 내 수납된 본체를 전개시켜[5] 양손에서 강력한 파괴광선, 미사일을 발사하며 네오스의 네오 슬래시를 2차례 되돌리는 배리어를 전개하는 방어 기능도 갖춘 만능 로봇. 하지만 울트라 세븐 21에 의해 유도 장치가 파괴되어 기능이 저하되어 울트라 엘보 스매시를 맞고 이어서 주먹 한 방에 머리도 파괴되어 완전히 활동이 정지된다. 그래도 디자인이 울트라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역 로봇중 꽤 간지나고 변신 장면도 멋져서 팬층도 적지 않게 있다.
자무 성인 '''10억인분'''의 유전정보가 담긴 씨앗(시드)의 시드 레코더를 지키고 있는 자무 성인 소년. 10억의 동포를 살리기 위하여 자신의 생명 에너지를 바치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름의 뜻은 자무 별의 말로 ""기대하다"라는 뜻.
자무 성인의 우주선이 그랄에 의해 파괴될 때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하고 그 후 HEART에 구출되었다. 하지만 당초는 인간을 경계하고 손에서 위력이 약한 빛을 내 나나와 카구라를 공격하기도 했다. 다른 능력으로 생명 에너지를 주거나 인간의 치유력을 높이는 것도 가능하며 싸움에서 일시적으로 위독 상태에 빠진 카구라에게 도움을 준다. 그 후 내각정보국 특별보안부대에 의해 멘슈하이트에 인도될 뻔 하지만 HEART에 의해 구출된 후 인간을 신뢰하게 되었다. 최후는 멘슈하이트에게 고전하는 네오스와 세븐21을 구하기 위해 마지막 힘을 쥐어짜서 '''자신의 생명 에너지를 두 사람에게 주고 소멸'''했다. 사명인 '''자무 성인의 부활은 언젠가 인류가 이루어 내자''' 라고 HEART가 다짐하는 것으로 네오스의 이야기는 끝나게 된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쟈무성인은 네오스 시점에선 멸종'''되어 버렸으니 어떤 의미로는 완전한 해피 엔딩이라 하기에도 애매하다.[6]
특이하게도 모든 자무 성인의 슈트가 각각 재탕이 아닌 신조형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후 슈트는 팔이 울트라맨 넥서스의 아라크네아, 나머지 부분이 울트라맨 맥스의 고드레이 성인으로 개조됐다.
모델은 초대 울트라맨의 우주닌자 발탄성인과 우주공룡 젯톤으로 가위손이 발탄 성인, 검은 몸과 다리의 주름에는 젯톤과의 유사점이 보인다. '''고향을 잃고 지구에 온 난민'''이라는 설정도 발탄 성인의 오마쥬로 사실상 '''21세기의 발탄 성인'''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하지만 네오스 자체의 인지도도 떨어져서 지금은 안타깝게 되었다.
파일럿판에 쓰였던 디자인은 울트라맨 티가에서 다른 우주인으로 개조되었다.
1. 소개
울트라맨 네오스의 등장 우주인. 성우는 나가사코 타카시(1대).
파일럿판 영상에서 이미 등장했던 우주인이고 이때는 전형적인 지구정복을 노리는 악당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괴수 드레인게란을 이끌고 침략하나 네오스, 울트라 세븐 21과 대결했다. 드레인게란이 쓰러진 뒤 네오스과 세븐 21에게 경고를 날리고 도망갔다(....). 이 당시는 머리의 뇌혼이 무사한 이상 불사신이란 설정이었다.
무기는 가슴과 머리의 뇌혼에서 발사되는 광선 "자무 빔"이다.
2. 작중 행적
본편에서는 다크 매터의 영향으로 고향인 YY성계 제9행성의 자무 별을 잃고 지구로 망명했다.
자무 별은 다크 매터의 영향으로 괴수화된 존재에 지배되어 다른 별에서 새로운 자무 문명을 구축하기 위해 지구로 왔다. 원래는 우호적인 종족으로 지구인에 적의는 없다. 특수 능력으로 눈에서 발하는 괴광선[1] 과 땅을 가로지르는 파괴탄이 있다.
2화의 등장 개체는 자무 성인들의 리더격이며 다크 매터의 힘을 이용해서 자무 성인들을 고등 생물로 진화시키기 위해 자무 타워를 만들고 다크 매터의 에너지를 흡수했다.[2] 그러나 실험은 실패, 폭주해서 거리를 습격하게 되어 네오스과 대결한다. 양손에서 벼락을 흡수하고 전격을 쏘려 하지만 HEART의 공격으로 실패하고 네오스의 네오 마그니움 광선에 의해서 사망한다.
'''"만일 내가 진화에 실패하고 인류에게 위해를 가하게 되면 그때는 나를 죽여주게"'''라는 부탁하는 점으로 보아 자무 성인이 결코 악당은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image]
그러나 6화에서는 다른 개체들이 리더의 복수를 위해서 다시 지구로 발을 내딛게 된다. 리더의 복수를 위해 네오스의 신병을 요구했으나 되려 지구인의 원망을 사게되고 그 보복으로 자무리벤저를 보낸다. 나름 개념인이었던 리더와 다르게 이쪽은 '''지구인만 다크 매터의 영향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는 식의 열폭형 악당이다.
지구의 다크 매터 대책 회의를 방해하기 위해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던 오오토모 나츠미 박사의 모습으로 변신[3] 해서 공작을 펼쳤고 카구라를 포획해 네오스로 변신하지 못하게 했으나 이후 나타난 울트라 세븐 21에 저지된다. 2대째는 등신대에서만 활동하며 인간으로 변신한 세븐 21과도 꿀리지 않는 상당한 실력자다. 싸우는 동안 세븐 21의 복수를 그만두라는 설득을 듣더니 자신의 복수는 끝났다며 자무 리벤저의 작동 원리를 밝힌 뒤 자결한다.[4]
[image]
이후 11화에서는 자무 성인 병사가 등장한다. 자무 성인을 멸하려는 궁극진화제왕 멘슈하이트가 보낸 괴수 그랄로부터 산 속에 감춘 동료의 우주선을 지키기 위해서 등장했다. 용감하게 싸웠으나 힘의 차이는 감당할 수 없었고 그랄에게 한 손으로 내던져진다. 마지막 힘을 다해 끝까지 싸웠으나 그랄의 파괴 광선에 절명.
3. 복수로봇 자무 리벤저
[image]
2대 자무 성인이 소환한 전투로봇으로 외모는 자무 성인과 거의 똑같다. 원반모습으로 등장해 HEART 비터를 쫓았지만 히노와 우에마츠가 조종하는 HEART 위너 2기의 공격에 재빠른 속도로 도망친다. 이후 자무 성인의 명령으로 원반 내 수납된 본체를 전개시켜[5] 양손에서 강력한 파괴광선, 미사일을 발사하며 네오스의 네오 슬래시를 2차례 되돌리는 배리어를 전개하는 방어 기능도 갖춘 만능 로봇. 하지만 울트라 세븐 21에 의해 유도 장치가 파괴되어 기능이 저하되어 울트라 엘보 스매시를 맞고 이어서 주먹 한 방에 머리도 파괴되어 완전히 활동이 정지된다. 그래도 디자인이 울트라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역 로봇중 꽤 간지나고 변신 장면도 멋져서 팬층도 적지 않게 있다.
4. 에스라
자무 성인 '''10억인분'''의 유전정보가 담긴 씨앗(시드)의 시드 레코더를 지키고 있는 자무 성인 소년. 10억의 동포를 살리기 위하여 자신의 생명 에너지를 바치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름의 뜻은 자무 별의 말로 ""기대하다"라는 뜻.
자무 성인의 우주선이 그랄에 의해 파괴될 때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하고 그 후 HEART에 구출되었다. 하지만 당초는 인간을 경계하고 손에서 위력이 약한 빛을 내 나나와 카구라를 공격하기도 했다. 다른 능력으로 생명 에너지를 주거나 인간의 치유력을 높이는 것도 가능하며 싸움에서 일시적으로 위독 상태에 빠진 카구라에게 도움을 준다. 그 후 내각정보국 특별보안부대에 의해 멘슈하이트에 인도될 뻔 하지만 HEART에 의해 구출된 후 인간을 신뢰하게 되었다. 최후는 멘슈하이트에게 고전하는 네오스와 세븐21을 구하기 위해 마지막 힘을 쥐어짜서 '''자신의 생명 에너지를 두 사람에게 주고 소멸'''했다. 사명인 '''자무 성인의 부활은 언젠가 인류가 이루어 내자''' 라고 HEART가 다짐하는 것으로 네오스의 이야기는 끝나게 된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쟈무성인은 네오스 시점에선 멸종'''되어 버렸으니 어떤 의미로는 완전한 해피 엔딩이라 하기에도 애매하다.[6]
5. 기타 이모저모
특이하게도 모든 자무 성인의 슈트가 각각 재탕이 아닌 신조형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후 슈트는 팔이 울트라맨 넥서스의 아라크네아, 나머지 부분이 울트라맨 맥스의 고드레이 성인으로 개조됐다.
모델은 초대 울트라맨의 우주닌자 발탄성인과 우주공룡 젯톤으로 가위손이 발탄 성인, 검은 몸과 다리의 주름에는 젯톤과의 유사점이 보인다. '''고향을 잃고 지구에 온 난민'''이라는 설정도 발탄 성인의 오마쥬로 사실상 '''21세기의 발탄 성인'''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하지만 네오스 자체의 인지도도 떨어져서 지금은 안타깝게 되었다.
파일럿판에 쓰였던 디자인은 울트라맨 티가에서 다른 우주인으로 개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