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룽지의 주인

 


'''누룽지의 주인'''
이름(일어/영문/한문명)

'''이름'''
불명
'''성별'''
여성
'''이미지 컬러'''
갈색, 노란색
'''성우'''
김보영(추정)[1]
1. 개요
2. 작중 행적
3. 평가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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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녕 자두야에 나오는 단역이자 악역이다.

2. 작중 행적


애니메이션 3기 '슈퍼스타' 편에 등장. 아역배우로 뜨고 있는 최자두가 누룽지와 드라마를 찍는데, 자두가 단독샷을 찍고 있는 중에 몰래 누룽지를 데려간다. 이후 누룽지가 없어진 것을 안 자두네 가족이 찾는 사이 전화를 걸어 처음으로 대면하는데, 누룽지를 예전에 잃어버렸다고 하고[2]는, 가족과 상의를 하지도 않고 그냥 데려간다. 이 때 자두네 가족을 대하는 태도 또한 아주 가관.
애초에 처음부터 '''돌보기 귀찮아서''' 누룽지를 버렸으며, 다시 누룽지를 찾아가려고 한 것도 겨우 TV 광고에 나오고 싶어서 그랬던 것이다. 결국 자기가 찍은 광고가 TV에 나오지 않자, 며칠 후 누룽지를 상자에 넣어 둔 채 다시 자두네 집 앞에 버려두었고 집에서 나도 TV 광고에 나오고 싶다고 떼쓴다.
이후, 애니메이션 4기 "남자의 계절" 편에서 엑스트라로 재등장. 누더기 코트를 입고 출근하는 최호돌을 보고 코트에 대해 욕을 한다.

3. 평가


누룽지를 귀찮다고 버리는 동물 학대부터 시작해 TV 광고에 나오고 싶다고 누룽지를 몰래 자기 집으로 데려간 것을 보면 상당히 악독한 성격의 소유자 라는걸 알 수 있다.
즉 고작 TV광고 한번 출연하겠다고 동물 학대 + TV 출연 방해 + 누룽지 유괴 + 독설 등의 관심병에 가까운 악행을 저지른 것이다.

4. 여담


  • 요괴워치의 등장인물인 에미짱과 닮았다는 평도 있다. 그래도 에미짱(한국명 진주)는 누룽지의 주인에 비해서 성격이 괜찮은 편이다. 그리고 비교 자체가 에미짱에게 실례이다.

[1] 안녕 자두야의 타 빌런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엔딩 스탭롤에서 언급되지 못했다.[2] 중간에 TV에 나온 누룽지를 보고 알아보는 장면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