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오브 더 월드
1. 개요
폴 그린그래스 감독, 톰 행크스 주연의 서부극.
남북전쟁 종전 5년 후, 마을과 마을을 돌아다니며 뉴스를 전달해주는 참전군인을 다루는 폴레트 질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 출처: 넷플릭스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텍사스 곳곳을 돌아다니며, 세상의 소식을 전하는 남북전쟁 참전 용사. 우연히 고아 소녀를 만나 더 거친 여행길에 오른다. 너를 집으로 데려다주마.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평가
제이슨 본 영화 시리즈 같이 액션 영화 위주로 찍던 폴 그린그래스 감독의 감성적 영화 도전이라 미숙한 부분이 보이는 편이다. 스릴러적인 부분과 액션적인 부분은 크게 호평할 만 하지만, 감정적인 부분의 묘사는 두루뭉술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News of the World takes a slow but absorbing ride down a comfortingly familiar Western trail, guided by Tom Hanks in peak paternal mode.
'''<뉴스 오브 더 월드>는 절정에 달한 톰 행크스의 부성애 연기에 이끌려, 느릿하지만 매력적인 서부의 길을 편안하게 달려나간다.'''
- 로튼 토마토 총평
이를테면 소녀가 독일말을 한마디 하자 다른 독일어는 기억나는게 없냐고 묻는데 그냥 뜬금없이 표정만 보고는 '그걸 잊거라, 잊어' 라고 말하고 지나가버린다. 이런 연출을 하려면 어느정도는 그런 것 때문이구나 하는걸 던져줘야하는데 그냥 완전히 스스로 왜 입을 다물었는지 상상해야하는 식으로 연출해버려서 답답하게 만들었거나 (아마도 인디언에게 납치될 때의 상황 같은걸 떠올렸을거라고 억지로 추측할 뿐이다.)
소녀가 딱봐도 적대적이고 비우호적인 사람들만 득시글 하는데서 쓸데없는 과장된 행동을 하거나 쓸데없이 인디언 말로 노래를 부르는 멍청한 짓거리를 하는 등의 발암을 유발하는 장면이 영화 내내 나오는 등,[2] 통쾌함으로 대표되던 그린그래스 감독의 이전 작들과는 차이가 확연히게 미숙한 부분이 눈에 띄므로 감독만 믿고 보면 실망할 수도 있다.
7. 수상 및 후보
- 골든 글로브 여우조연(헬레나 젠겔), 음악상 후보
- 미국배우조합상(SAGs) 여우조연(헬레나 젠겔), 스턴트 앙상블상 후보
-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작품, 각색, 남우주연(톰 행크스), 젊은 배우(헬레나 젠겔), 촬영, 미술, 음악상 후보
8. 흥행
북미만 극장에서 개봉했고, 나머지 국가에서는 넷플릭스를 통해 배급되었다.
8.1. 북미
2020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개봉해 오프닝 스코어로 $2,250,430의 흥행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