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골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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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肋骨原種'''
1. 소개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후반부 악역. 국내명은 '젠타 전사 12호.' 성우는 이와타 미츠오[1] /홍승섭[2]'''원자분해, 개시!'''
2. 상세 및 작중 행적
기계최강7원종의 일원으로 인정 넘버 ZX-12. 뭔가 약간 동네 아저씨틱한 외견이지만 늑골이라는 이름답게 갈비뼈가 크게 자라나서 전방으로 튀어나와 있다. 원하는 물체를 원자레벨로 분해시키는 원자분해 능력을 사용한다.
그 능력은 ZX-13, 재생 능력이 있는 간장원종과의 분해-재생 연계 플레이로 뛰어난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그 원자분해로 오비트 베이스 방어 시스템에 있는 아주 미세한 약점을 찾아 기계최강7원종이 내부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한 혁혁한 공을 세웠다.
그 능력으로 용자들을 원자분해 시키려 하지만, 골디마그의 외벽을 뚫는 공격에 당하여 우주로 밀려났다. 미러코팅한 실버 크로스는 한 방에 분해시킨데 비해 용자들은 보다 오래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손상이 없다. 과연 G스톤. 흡수한 배는 러시아 원자력 쇄빙선 아르크티카(Арктика).[3] 소체가 된 사람은 늑간신경통으로 고민하던 샐러리맨이라고 한다.
용자 로봇들이 Z 마스터 내부로 침입했을 때 막아서는데, 이 때 마이크 사운더스 13세가 상대한다. 원자 분해 능력 자체를 마찬가지로 물질 붕괴 능력을 지닌 솔리터리 웨이브로 상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