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최강7원종

 



1. 소개
2. 구성
3. 둘러보기


1. 소개


용자왕 가오가이가에 등장하는 적대 세력. 한국판에서는 7대 젠타 전사.
기계31원종 중 최강의 힘을 지닌 일곱 원종. 다른 원종들과 달리 인간과 융합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파리앗쵸의 지령을 받고 위성 궤도상에 위치한 GGG의 새로운 거점 오비트 베이스를 습격한다. 인간형 모습의 경우 전원이 연보라빛 로브를 걸치고 이마에는 보라색 서클렛을 쓰고 있는데, 그 안에 존다 메탈이 박혀있다.
인간형에 걸맞은 고도의 지성과 행동력을 갖추고, 미래예측에 완전 복원 및 마이크로 블랙홀 생성 등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능력으로 GGG를 궁지로 몰아넣지만... 솔다토 J-002의 난입과 GGG 대원들의 분전에 의해 오비트 베이스에서 퇴각.
이후 원종 함대, 합체원종 등으로 모습을 바꿔 재차 공격에 나섰으나 브로큰팬텀 등 새로운 무장을 탑재한 가오가이가의 강화판 스타 가오가이가킹 제이더 그리고 GGG 대원들의 협공에 의해 격파, 전멸당한다. 그러나 이들 중 완원종장원종은 생존하여 이집트와 멕시코로 흩어져 완원종은 위원종과, 장원종은 비원종과 연계해 치밀한 작전[1]으로 GGG를 궁지로 몰아넣으나[2] 더파워의 힘을 빌린 염룡과 빙룡의 활약으로 격파당하면서 최종적으로 이들 중에선 완원종만이 목성 결전까지 활약한다.
참고로 완원종, 조원종, 장원종을 제외한 원종들의 성우는 조연급 용자들의 성우가 중복출연하고 있다. 특히 목원종은…
존다 메탈 플랜트의 소체를 되도록 많이 확보할 속셈이었는지 GGG의 인간들을 죽이지는 않았다.
완원종이나 장원종을 제외한 다른 다섯 원종의 소체가 된 인간들은 정황상 해당 장기에 병을 앓고 있었던 걸로 추정된다.

2. 구성



3. 둘러보기




[1] 우선 완원종이 모래 폭풍으로 가오가이가와 킹 제이더를 무력화함으로서 GGG측의 전력을 크게 악화시켰고 이후 GGG측에서 남은 전력으로 완원종을 공격하기 시작하자 장원종이 활동을 개시해 그나마 부족한 전력마저 강제로 분산시킬 수밖에 없도록 유도했다.[2] 이들의 작전에 제대로 말려버린 탓에 GGG측은 용신로보 한대만으로 원종 2대를 물리치고 존다메탈 플랜트를 파괴해야 한다는 터무니없는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만약 더 파워의 기적이 없었더라면 원종들을 제때 저지하는건 불가능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