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안셀
1. 소개
호주 국적의 축구선수.
2. 선수 경력
2.1. 전남 드래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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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7일 전남 드래곤즈가 제임스 도나치를 임대로 보내고 멜버른 빅토리로부터 영입했다. #
2019시즌 리그 출장은 15경기에 그쳤다.
시즌 종료 후 작별이 유력해보였던 안셀이지만, 2020년 1월 8일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전남에 남게 되었다. 이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전남 팬들 사이에서는 평이 그리 좋지만은 않았는데, 지난 시즌에 많이 뛰지 못했고 확실한 인상을 남기지 못한 외국인 선수는 잡으면서 팀의 다른 주축들은 다 팔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어찌됐건 얇아진 스쿼드에서 한 자리를 차지할 정도는 되는 선수라서 그런대로 이해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재계약을 체결한 안셀이 다시 전남과 계약을 해지하고 이적한다'''는 루머가 불거지더니 '''행선지는 다름아닌 같은 리그 소속의 경남 FC'''라는 말까지 나오면서 분위기는 순식간에 험악해졌다. 전남 팬들은 그 전에 이미 한찬희의 트레이드, 김영욱-이슬찬-최재현 등의 연속 이적으로 인해 이미 상당히 분노한 상황에서 이 소식까지 접하자 해탈하는 분위기. 전경준 감독이 안셀을 전력 외로 분류하여 계약을 해지했다고 전해졌는데, 그렇다면 애초에 어째서 재계약을 제시한건지에 대한 의문이 가중되었다.
2.2. 경남 FC
결국 2020년 1월 20일 경남 FC 구단이 아시아 쿼터로 영입을 확정했다. #
2020년 6월 6일 목포시청전 선발출장했다.
2020년 6월15일 안산전에서 선발출장했다.
2020년 10월 계약을 해지해 팀을 나가게 됐다. 이전 팀에서 계약이 석연찮게 끊겼고 경남에서도 떠나지만 K리그에 대한 인식이 나빠진 건 아니었던지 "호주에도 한국처럼 젊은 선수들이 기회를 얻으며 성장하는 2부리그 스타일이 필요하다"는 인터뷰를 남겼다.
2.3. 근황
경남을 떠난 후 맬버른 빅토리로 복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