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마을(원펀맨)

 

1. 개요
2. 상세
3. 언급 및 행적
4. 소속 인물
5. 기타


1. 개요


忍者の里
만화 원펀맨에 등장하는 범죄조직.이름만 보면 닌자들이 살고 있는 마을 같지만, 실상은 닌자의 기술을 가진 암살자를 양성하는 집단이다.

2. 상세


이곳 출신자들은 플래시의 말에 따르면 성별이 전원 남성에 이름이 '한자의 영어' 식겹말이다. 주로 검과 수리검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속도를 바탕으로 민첩한 전투를 한다. 또한 대체로 호전적이고 자신의 공격을 막거나 피한 상대를 어떻게든 죽이려하는데 그저 자존심 문제일 수 있겠지만 오리지널 116화에서 등장한 대사[1]를 보면 상대에게 자신의 기술을 보인 걸 치명적이라고 판단한다.[2]
현재까지 등장한 출신 인물이 총 24명이지만, 히어로로 활동하는 인물은 섬광의 플래시 뿐이다.
닌자 마을 출신자 외에 다른 닌자도 존재하는데, 대표적으로 A급 히어로 32위 섀도링이 있다.

3. 언급 및 행적


닌자 마을이 언급되기 이전부터 음속의 소닉과 섬광의 플래시의 유사성과 대비성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떡밥으로 언급되고 있다.
리메이크 119화에서 질풍의 윈드 & 업화의 플레임이 소닉을 찾아오면서 본격적으로 언급되기 시작하였는데 이 둘은 황금의 37기라고 소개한다. 소닉에게 자신들과 같이 일하자고 권유하며 괴인 세포를 준다.[3]
135화에서 A급 히어로 섀도링이 등장한다. 플래시가 어디서 인술을 배웠냐고 묻자 섀도링은 네 것과는 다르다며 급하게 자리를 뜨는 모습을 보였고 플래시는 자신이 자란 곳에 여자는 없었다는 말을 하여 닌자 마을엔 전원 남성만 있는 것과 닌자 마을 소속이 아닌 닌자도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136화에서 플래시가 윈드와 플레임과 만나 싸우게 되는데, 이 둘이 플래시를 마지막 44기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이라고 말한다. 마지막 44기 사건에 대한 추측도 다양한데 소닉이 최후의 44기 유일한 생존자라고 하는걸 보면 전 44기였던 플래시가 어떤 이유로 소닉을 제외한 모든 동기를 살해하고 44기를 마지막으로 닌자 마을이 해체되었을 것으로 추론된다.
플래시가 윈드와 플레임을 처리하면서 닌자 마을 떡밥은 크게 해소된 것 없이 의구심만 생겼다. 다만, 142화에서 그 둘이 완전 부활한 만큼 이후 떡밥을 풀 인물로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
원작 115화에서 밝혀진 결과 닌자 마을은 7세 이하의 고아를 모아 10년이상 걸쳐 암살자로 길러내어 뒷세계에 출하하는 공장이라고 표현되었다. 소닉은 닌자 마을에서 출생했으며 플래시는 5세 때 부모님에게 팔려왔다고 한다. 1일 72시간 중 6시간 수면이라는 혹독한 생활환경[4] 속에서 모든 과정을 종료하고 졸업허가가 떨어질 때까지 그 시설에서 달아날 수도 없고 탈출시도 시에는 징벌을 한다.[5] 식사에 맛은 존재하지 않고 외부의 정보도 완전히 차단되어 살인 스킬을 학습할 뿐인 기계로 변해 매일을 보내는데 성적이 나쁠 수록 훈련의 강도가 높아지고, 희로애락을 드러내는 것도 허락되지 않으며 감정이 죽은 자는 우수한 취급을 받는다고 한다.
플래시는 졸업 검정의 날 교관, 임원, 동기생, 시설관계자를 몰살시켰다고 한다. 소닉은 약으로 독살하려 했지만 가혹한 환경에서의 적응덕에 살아남았다고 한다.
이전까진 등장한 인물이 4명밖에 없었지만 115화에서 21명이 한 컷에 등장한다.[6]
그리고 닌자 마을 창설자는 사상 최강의 닌자라 불리는 '그 분'인데, 15년 전 블래스트와의 싸움에서 의식을 잃고 회복 캡슐에 누워 있다가 마침내 깨어나 닌자 마을 졸업생들이 그 분을 리더로 삼아 대거 모여 '닌텐도'[7]를 결성한다. 이들의 계획은 섬광의 플래시를 죽여버린 다음 블래스트를 공개처형하고 세계를 지배하는 것이다.
후에 소닉이 플래시를 결투장으로 불러내 대결을 하던 도중 인천당이 개입하는 바람에 잠시 중지한다. 둘이 힘을 합쳐 그 분을 제외한 인천당 닌자들을 모조리 전멸시키고 아직 살아있었던 윈드가 그 분에 관한 얘기를 하고 난 뒤 숨을 거둔다. 소닉은 그 분을 사냥할 생각으로 자신의 은신처로 이동하면서 플래시도 같이 동행한다.
소닉이 플래시와 얘기하는 도중 졸업 검정의 날을 회상한다. 그 때를 노린 건 플래시 외에도 한 명 더 있었는데, 바로 블래스트였다. 그 날 밤에 블래스트가 찾아와 소닉의 후배들을 흩어지게 만들었다고 한다.[8]
둘이서 대화하다가 마침내 은신처 입구에 도착하지만, 그 분은 이미 사이타마에게 제압당하고 무기들까지 빼앗긴 상태였다. 사이타마는 빼앗은 무기들을 둘에게 넘겨주고 제 갈 길로 간다.


4. 소속 인물


  • "창설자" - 불명[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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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마을의 창설자이자 사상 최강의 닌자라 불릴 정도의 강자로, 암살업계의 정점에 올라 뒷세계를 지배하고 있던 인물. 닌자들 사이에서는 '그 분'이라 불린다.
특기할 만한 사항으로는 인간이 아니라는 소문이 있을 정도의 외견과 행동 양식인데, 눈동자와 치아부터 평범한 인간과는 거리가 멀고 코는 잘린 것 마냥 평평하다. 300년 가까이 살며 암살업을 해왔고 온 몸이 난자당한 듯한 흉터 투성이에 흉터 경계선마다 피부의 색이 각기 다 다르며 심박음은 하나가 아니다. 타깃이 젊고 강한 육체를 가졌으면 피와 간을 뽑아 가져갔다고 한다.
과거 블래스트와의 치열한 전투 끝에 패한 후 15년 간 의식을 잃고 회복 캡슐에서 휴면하고 있었다. 괴인 협회 괴멸 이후 회복 캡슐에서 나와 소닉의 은신처 옥상에 실루엣으로 등장. 하지만 본격적인 등장도 없이 소닉과 플래시가 은신처 입구에 도착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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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영상
이미 사이타마에게 의복을 제외한 모든 물품을 몰수당한 채 바닥 저 너머에 박혀있었다.[10][11] 사이타마가 몰수한 물품[12] 중 '전설의 요도 같은 일본도 두 자루'와 '이상하게 생긴 수리검', '닌자의 초필살기가 적혀있을 거 같은 두루마리'는 소닉과 플래시에게 넘겨줬다. 플래시는 이 두루마리에 적힌 기술들을 익혀 탱크톱 마스터에게 간접적으로 이전보다 강해졌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성장했다.
직접적인 전투 장면은 없으나 윈드의 언급만 보면 강함이 '용'급 최상위로 추정된다. 살아온 동안 목숨을 빼앗은 수만 6자리[13] 에 소닉과 플래시를 꽤 고전하게 만든 인천당 닌자들을 어린아이 취급하고 전원이 덤벼도 대련조차 되지 않았다.[14] 환상적인 강도(强度)의 인술을 0.2초마다 4 ~ 5발은 사용하고 윈드는 그 분이 진심이라면 소닉과 플래시는 1초도 되지 않아 죽는다고 확신했을 정도. 거기에 당시 블래스트와 치열하게 싸웠다고 한다. 이러한 설명들을 보면 S급 히어로 중에 대응 가능한 인물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작중에서는 엄청난 강자로 취급되나 사이타마에게 괴인으로 취급되지 않고 살아남은 점에서 포치를 강아지로, 각성 가로우를 민폐 양아치라고 단순히 판단한 것과 유사한 편이다.
  • "가능성의 5기"
    • 절규의 스크림: 소닉이 십영장을 쓰자 어리다고 평한다.[15] 이후 소닉과 플래시가 연계 공격을 하자 낫을 들며 덤비지만 얼마 안 가 죽고 만다.
  • "여유의 9기"
    • 탄환의 불릿: 소닉에게 동행을 요구하며 오래살고 싶으면 선배의 말을 들을 것을 당부한다. 하지만 소닉은 배신했고 이후 싸움이 벌어진다. 소닉이 진심반복뛰기 흉내내는 걸 눈으로 쫓지 못 해서 잠시 당황한다. 이후 소닉과 플래시가 연계 공격으로 우세를 점해가자 "이 둘, 등을 맞댄 후로 움직임이 날카로워지기 시작했어"라고 생각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지치기 시작하였고 결국 죽고 만다.
  • "개화의 13기"
    • 선율의 멜로디: 본격적인 싸움이 벌어졌을 때 소닉의 진심반복뛰기 흉내에 잠깐 당황한다. 이후 세 명이 플래시한테 죽자 '반격당하면 의욕이 생긴다고!'라는 말을 하며 플래시에게 덤빈다. 소닉과 플래시가 연계 공격을 하고 있을 때 플래시에게 연타 공격을 날리나 역으로 당해 죽고 만다.
    • 색채의 컬러: 소닉과 플래시가 연계 공격을 하여 닌자들이 줄줄이 죽어나가자 당황하며 플레임과 함께 본격적으로 나서나 결국 죽고 만다.

  • "철판의 15기"
    • 빙결의 프리즈: 소닉에게 동기인 플래시를 유인할 것을 요구하며 플래시가 히어로이기도 하니 어느 정도의 협박도 필요할 거라 당부한다. 그러나 소닉은 배신했고 이에 싸움을 벌인다. 소닉이 십영장을 쓰면서 스카이의 검을 두 개나 뺏었지만 무기 가지고 뒤집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며 비웃는다. 하지만 소닉이 진심반복뛰기를 흉내내자 잠시 당황한다. 이후 플래시를 집중공격하나 소닉과 플래시가 연계 공격을 하였고 도중에 소닉에게 팔이 잘려나가서 얼마 안 가 죽고 만다.
  • "안정의 16기"
    • 균형의 밸런스: 소닉이 모멘트를 공격함으로써 돌아서자 한 명 한 명이 엘리트이자 수적으로 우세인 우리들을 상대로 저항하는 건 무의미하다며 대치한다. 하지만 소닉과 플래시가 연계 공격으로 우세를 점하고 있었고 도중에 소닉에게 머리가 잘려 죽는다.
  • "기세의 19기"
    • 일순의 모멘트: 소닉에게 동기인 플래시를 유인할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요구사항과 달리 소닉은 플래시와 먼저 싸우고 있었고 이후 모멘트를 공격함으로써 처음부터 협력하지 않았음이 드러나자 결국 둘 다 제거하기로 한다. 그렇게 소닉과 플래시를 공격하지만 결국 죽고 만다.
    • 진동의 바이브: 소닉이 요구사항과 다르게 먼저 플래시와 싸우고 있었지만 덕분에 플래시의 기술들을 일부 보게 됐으니 완전히 쓸모없었던 건 아니라고 하지만 곧바로 소닉이 배신한다. 이후 본격적인 싸움이 벌어지던 중 한 번 십영장을 썼다가 당했던 소닉이 분신술을 쓰려하자 분신술은 이미 다 파악했다며 비웃다가 소닉이 진심반복 뛰기 흉내를 내자 잠시 당황한다. 이후 둘을 공격하지만 얼마 안 가 플래시의 칼에 머리가 잘려 죽는다.
  • "공포의 21기"
    • 광기의 매드: 소닉이 십영장을 쓸 때 "한 놈(소닉)은 포기한 건가."라며 비웃는다. 이후 플래시와 소닉의 연계 공격으로 닌자들이 줄줄이 죽어나갈 때도 맞서지만 결국 죽고 만다.
    • 혼돈의 카오스: 소닉이 십영장을 쓸 때 다른 닌자들과 함께 날려버린다. 플래시와 소닉의 연계 공격으로 닌자들이 줄줄이 죽어나가고 있을 때도 맞서지만 결국 죽고 만다.

  • "결의의 22기"
    • 환영의 팬텀: 소닉에게 플래시를 이곳으로 유인할 것을 요구하며 '그 분'도 이 자리에 있을 거라며 당부한다. 그러나 소닉은 요구사항과 달리 플래시와 먼저 싸우고 있었다. 그래도 덕분에 플래시의 인술들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지만 소닉은 배신을 했고 결국 대치하게 된다. 여러 닌자들과 연계하여 플래시와 소닉을 압박하고 있었지만 소닉의 진심반복뛰기 흉내에 시선이 팔린 사이 플래시에게 죽고 만다.

  • "종합력의 27기"
    • 천공의 스카이: 소닉이 모멘트를 공격하면서 대치하자 너도 처형대상이라며 역시 대치한다. 소닉이 십영장을 쓰자 다른 닌자들과 함께 날려버리지만 도중에 소닉이 검 두 개를 뺏어낸 상태였다. 이에 이자까지 쳐서 받아가겠다고 한다. 이후 소닉과 플래시가 연계 공격을 할 때 이에 맞서나 결국 죽고 만다.
    • 무지개의 레인보우: 플래시가 포스의 공격을 피하는 동안 뒤에서 날카로운 침을 던진다. 플래시가 이를 피하고 팔꿈치로 반격한 걸 손으로 막아낸다. 소닉이 진심반복뛰기를 흉내낸 것에 시선이 팔린 사이 플래시에게 죽고 만다.

  • "특선의 35기"
    • 암흑의 다크[16]: 소닉이 요구사항과 다르게 플래시와 먼저 싸우자 소닉을 배신자라 생각하고 플래시와 함께 처단하고자 한다. 소닉이 십영장을 써서 공격하자 그 천박함은 너무 약하다며 깐다. 이후 플래시와 소닉이 연계 공격을 하자 공격을 넣을 틈이 없어 당황하다가, 결국 죽고 만다.

  • "피로 물든 36기"
    • 살육의 슬로터: 소닉에게 플래시의 유인을 요구하고 처치는 본인들이 할테니 안심하라고 한다. 하지만 소닉은 배신했고 이후 싸움이 벌어진다. 소닉이 십영장을 썼다가 한 번 당하고 다시 분신술을 쓰려하자 이번엔 몸둥아리를 찔러주겠다고 하지만 이후 소닉이 진심반복뛰기 흉내를 내자 눈으로 쫓지못하고 잠시 당황한다. 이후 소닉과 플래시가 연계 공격을 하였고 도중에 플래시에게 머리를 잡힌 채 당하다가 결국 죽고 만다.

  • "황금의 37기"
    • 질풍의 윈드 & 업화의 플레임: 리메이크에서 이미 등장한 적이 있다. 원작에서 플레임이 리더로 추정되며 윈드와 플레임 모두 플래시가 평하길 상위권 닌자 중 하나인 듯하다. 소닉에게 '그 분'이 깨어났다는 소식과 자신들의 계획을 설명하며 소닉에게 동기인 플래시를 유인할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소닉은 요구사항과 다르게 플래시와 먼저 싸우고 있었고 이후 모멘트를 공격함으로써 처음부터 인천당에 협력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소닉이 십영장 기술을 선보이자 제법이라고 평한다. 이후 소닉이 진심반복뛰기 흉내로 시선을 끈 사이 플래시가 세 명을 죽이자 닌자들이 더 공격적으로 덤비고 이들도 슬슬 나서려 하자 플래시도 어느 정도 위험을 느낀다. 하지만 소닉과 플래시의 연계 공격으로 닌자들이 줄줄이 죽어나가면서 플레임은 사망, 윈드는 혼자 살아남아 치명상을 입은 상태에서 닌자 마을 창설자 '그 분'에 대한 정보를 소닉과 플래시에게 말한 뒤 숨이 끊어진다. 괴인으로 변신할 수 있는 리메이크와 달리 원작에선 괴인왕 오로치의 존재가 없기 때문에 괴인으로 변하지 않는다.
    • 뇌명의 선더: 소닉이 모멘트를 공격하며 배신하고 이후 십영장 기술을 펼치는데 선더는 발버둥친다며 비웃는다. 다른 닌자들에 비해 출현빈도가 높을 정도로 소닉와 플래시를 집요하게 공격하지만 얼마 안 가 반격당해 한 팔이 잘려나가기도 하였고 결국엔 죽게 된다.

  • "강의 40기"
    • 근육의 머슬: 플래시와 소닉이 합동공격을 하여 전혀 공격을 넣을 틈이 보이질 않자 힘으로 방어을 부순다며 '파강권'으로 주먹을 날린다. 소닉이 맞고 칼이 부서지자 소닉을 해치웠다고 생각했으나 멀쩡했던 소닉에게 바로 반격당해 죽고 만다.[17]

  • "비정의 42기"
    • 파괴의 디스트로이: 소닉이 십영장 이후 분신술을 또 쓸려했는데 이미 십영장을 파악한 상태라서 맞서려다가 소닉이 진심반복뛰기를 흉내내자 눈으로 쫓지못한다. 이후 소닉과 플래시가 연계 공격을 할 때 갑옷이 부서지는 등 고전하다가 결국 죽고 만다.
    • 폭력의 포스: 소닉에게 동행을 요구하며 거부하면 죽음 뿐이라고 당부한다. 하지만 소닉은 요구사항과 다르게 플래시와 먼저 싸우고 있었고 이후 배신을 한다. 본격적으로 싸움이 벌어질 때 플래시에게 주먹 연타를 날리는데 날릴 때마다 플래시에 뒤에 있는 나무들이 후폭풍으로 부서지는 걸 보면 대단한 위력이다. 이후 소닉이 진심반복뛰기 흉내로 엄청난 분신술을 선보이지만 공격에는 실패하자 좋은 기술이긴 하나 아무도 못죽였고 여기 초일류 닌자들을 상대로 어중간한 공격은 안 먹힌다고 비웃다가 방심한 사이에 플래시에게 죽는다.

5. 기타


닌자 마을은 특징이 마을보다는 오히려 양성소에 더 가깝다. 여기엔 일반인은 한 명도 없고 고아와 시설관계자만 있는데도 마을이라고 불리는 걸 보면 나루토닌자 마을에 대한 패러디로 보인다.
닌자 마을 출신자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본인은 나름 진지하지만, 스스로 천재라고 자부하면서 나중에 개그캐가 되는 징크스가 있다.[18]

[1] 인천당 일원인 환영의 팬텀이 "여기에 있는 닌자들은 한 번 본 기술이라면 바로 대응할 수 있는 실력자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포스가 전원 초일류 닌자라고 소개한 자신감이 무색할 정도로 플래시와 소닉 단 2명에게 전멸당하고 말았다.[2] 섬광의 플래시는 질풍의 윈드 & 업화의 플레임과의 전투에서 그들의 기술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모두 대응할 수 있었고, 결국 괴인화한 윈드와 플레임은 기술과 도구를 포기한 채 괴인의 힘에만 의지했으나 자신들이 모르고 있던 플래시의 비기에 당하고 만다.[3] 나중에 소닉이 괴인 세포를 생으로 먹는 게 미심쩍어 결국 익혀먹었지만, 괴인화는 실패한 채 배탈만 났다.[4] 24시간으로 환산하면 하루 수면 시간이 겨우 2시간으로, 깊은 숲 속에 구조물을 세워놓고 그 안에 '마을'을 만들어 인공적인 환경을 조성했다.[5] 심지어 자살을 시도해도 의료기술을 통해 회복시켜버린다고 한다.[6] 닌자 마을에서는 친목 금지에, 졸업 후 만나게 되면 동기라도 서로 적으로 인식되도록 교육을 받았을 텐데 어떻게든 팀을 이루고 있다. [7] 한국어로는 인천당(忍天党). 참고로 게임회사 닌텐도는 임천당(任天堂)이다.[8] 시기로 보면 당시 플래시의 나이가 16세인데, 블래스트가 15년 전 그 분을 이기고 나서 6년 뒤에 찾아온 것이다.[9] 과거 경력을 캐내다가 행방불명된 인물도 있었기에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건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10] 나중에 소닉과 플래시에게 친구냐고 물은 걸 보면 최소한 괴인으로 판단하지 않았다는 얘긴데, 죽이지는 않고 무력화시킨 듯하다.[11] 이 때 구도가 소닉이 사이타마의 공격을 맞고 바닥에 박혀 자국이 생긴 것과 비슷한데, 이러한 묘사나 사이타마의 대사를 보면 사실상 생존 플래그라 해도 무방하다. 거기다 위력이 많이 강력했는지 소닉이 박혔을 때보다 바닥 주변이 더 크게 갈라졌다.[12] 검과 두루마리, 수리검, 연막 구슬 같은 닌자 도구부터 진압봉에 권총과 탄창, 전기충격기까지 여러 물품이 놓여있다. 의외로 현대적인 도구도 거리낌 없이 사용하는 전투 스타일이었던 듯.[13]10만(100,000) 단위인데, 이 중에는 이름을 남길 만한 악인까지 포함된다. 왠만한 대규모 전투가 아닌 이상 나오기 힘든 숫자의 사상자에 필적하는 인명을 살해한 것. 많으면 거의 백만에 근접한다.[14] 인천당 닌자들의 개개인 강함은 귀급 상위 정도에 연계 실력이 플래시 혼자선 버거울 정도로 위협적이다.[15] 십영장은 여러 명을 상대로는 비효과적이었기 때문.[16] 여담으로 정발판의 번역 중 제노스가 소닉의 이름을 듣고 "뭡니까 그 어둠의 다크같은 이름은?"이라고 나온 적이 있다. 이건 번역과정에서 어둠에다크에서 죽음의데스를 느끼며를 가지고 나온 드립으로, 원문에선 '두통의 통증'이었다.[17] 소닉은 사이타마의 펀치에 비하면 가볍게 찔린 정도라고 평가했다.[18] 소닉은 심해왕한테서 도망칠 때 옷을 미끼 삼아 알몸이 되었고 리메이크의 윈드와 플레임도 플래시에게 죽고 부활한 다음에 알몸이 되었는데 각각 제노스, 사이타마를 만나서 변태로 오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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