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란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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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san Lannia/東風 日産 藍鳥/日産・ラニア'''
1. 개요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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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닛산에서 중국둥펑과 합자한 '둥펑 닛산'에서 생산하는 중국 전략형 준중형차이다.

2. 상세


한자어로는 '藍鳥'라는 형태로 사용하는데, 이는 닛산 블루버드중국 시장에서 판매되었을 때의 한자와 같으며, 이를 게승한 것으로 보인다. 차량의 목적 자체가 중국 젊은층을 끌어들이기 위함이었으며, 타겟층 역시 1980년대 이후에 태어난 '바린호우' 계층이었다. 차량의 디자인은 베이징에 위치한 '닛산 디자인 차이나'의 젊은 디자이너들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이외의 많은 과정에서도 젊은 직원들이 주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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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에 프렌드-미 컨셉트카가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당시 닛산의 최신 디자인 언어였던 'V 모션 그릴' 및 부메랑 헤드램프가 적용되었고 닛산 무라노닛산 맥시마와 같은 차량에 적용되는 '플로팅 루프' 형태라는 C-필러가 킥업된 형태가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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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베이징 모터쇼에서 이를 조금 더 양산형에 가깝게 만든 란니아 컨셉트카가 등장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양산차는 2015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이 때 등장한 기능으로는 7인치 멀티미디어 장치 및 스마트폰 연동 오디오 시스템 등 편의장비 일부가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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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실피/실피 클래식닛산 서니[1]의 중간급 포지션의 차량이며, 2015년 10월 26일에 출시되었다.
파워트레인닛산 티다닛산 실피에 적용되는 125마력의 1.6 HR16DE형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고, 5단 수동변속기 또는 자트코닛산이 공동개발한 X트로닉 무단변속기(CVT)의 개량형 사양인 'CVT7 W/R'형이 적용된다.섀시는 '닛산 B 플랫폼'이 적용되었다. 운전자 중심의 실내 구성의 경우, 소재와 디자인의 현대적인 것을 적용해 젊은층에게 어필하였다.
전륜구동 차량이며, 현가장치는 전면부가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이 적용되었고, 후면부는 토션빔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4,683mm, 전폭은 1,780mm, 전고는 1,465mm로 휠베이스는 2,700mm, 공차중량은 1,195kg~1,260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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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에서는 닛산 라티오로 판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