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타 이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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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田勇(にった いさむ)/Isamu Nitta
설정화
진 여신전생 3 녹턴의 등장인물. 드라마CD 성우는 토리우미 코스케. HD 리마스터판의 성우는 에구치 타쿠야.
주인공(인수라)과 동급생으로, 무드 메이커 자질을 지닌 활기찬 소년.
담임인 타카오 유우코 선생을 짝사랑하고 있다.
유우코의 병문안을 위해 신주쿠에 왔다가 주인공, 타치바나 치아키와 함께 도쿄 수태에서도 살아남지만, 유우코 선생님을 찾겠다며 단독행동을 하다가 악마들에게 붙잡혀 만트라 본부의 지하감옥에 감금되기도 하고, 마네카타 고문실인 가부키쵸 등지에서 온갖 고생을 하게된다.
가부키쵸에서 결국 반쯤 맛이 가버렸지만 터미널을 다루는 법을 터특하고 아마라 경락의 힘을 손에 넣은 뒤 무력했던 자신에 대한 절망, 절박할때에 아무도 도와주러 오지 않았다는 점, 유우코를 잃은 절망감에 이사무는 하나의 코토와리를 만들게 되는데, 그것이 '''인간 서로간에 그 어떤 간섭도 없는''' 코토와리인 '무스비'. 나중에는 신을 강림시킬 대량의 마가츠히를 구하기 위해 아마라 신전에 온 인수라 앞에 나타나 히지리를 인질로 삼고 인수라를 시켜 고대의 신들을 제거하게 한 다음 아마라 신전의 마가츠히를 이용해 히지리를 마가츠히를 모으는 핵의 제물로 삼고[1] 무스비의 수호신인 노아[2]를 강신시키고 창세를 위해 카쿠츠치의 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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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라 경락의 힘을 손에 넣은 닛타 이사무의 모습)
무스비에 찬동하지 않을 경우 사신 노아를 강림시킨 이사무와 싸우게 되는데, 일정 데미지를 받으면 전용스킬인 '밤의 오로라'로 4대 속성을 순서대로 바꾼다. 순서는 화염, 빙결, 전격, 충격 순. 이때는 바꾼 속성의 상성[3]으로만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4대 속성 기술을 가진 악마들로 파티를 만드는 것이 유리.[4][5] 노아는 보스라서 애널라이즈등 해석계 기술이 어느 것도 먹히지 않기 때문에 속성기술을 쓰지 않는 다면 겉으로는 무슨 속성인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속성 순서만 정확히 기억해 상대하면 시간은 걸릴 수 있어도 그다지 어렵지 않은 상대.[6] 유저가 변화한 속성을 무시하고 상대하는 것을 막기 위함인지 만능속성 공격에 내성이 붙어있다. 해당 속성 이외엔 전부 반사하므로 본작 최종병기인 관통도 안 먹힌다[7] 관통의 효과가 반사에 안 통하는 이유는 어쩌면 이사무와 싸울 때 날로 먹는 것을 방지하는 제작진의 의도일지도. '''그런데 관통+지고의 마탄엔 허무하게 뚫린다.'''[8] 휘파람은 전용 기술로 동료 중 한 악마의 체력과 마력을 흡수하는 기술. 어차피 이쯤되면 회복 계통은 널리고 널렸으니 좀 빨아 먹히는건 별 문제 없다. 단 MP는 좀 불안할지도 모른다.
그와 동조할 경우'''에도 안습행보일직선.''' 온갖 고생하고 겨우 코토와리를 만든다 싶더니만 인수라가 도착했을 땐 치아키에게 발린 지 오래였다.[9] 그리고 뒤늦게 온 인수라에게 간신히 지킨 대지의 보물을 주면서 리타이어. 그리고 엔딩에선 '''비석 하나와 모자만 남기고 소멸'''.[10] 동조할 경우 노아와 싸우지 않는다.
또한 녹턴 매니악스의 경우 동조한 상태에서 이사무전 뒤에 등장하는 아크엔젤에게 말할 경우 노아와 싸운 기억을 얻으면서 아마라 심계의 '묘지의 방'에서 노아 전을 치룰 수 있다.
어째 캐릭터가 '''히키코모리'''로 이미지가 정해져버린 것 같다…뭐 원작에서도 그랬지만.
이사무가 바란 '타인의 간섭이 없는 우주'는 이후 작품의 다른 캐릭터가 추구한 '타인에게 의지하지 않는 우주'와 어느 정도 유사한 점이 있으나 실질적으로 따져 보면 차이가 많다. 이사무는 인간들이 서로 어떻게 되건 상관 없이 그저 간섭만의 소멸을 바랐으나, 다그다는 인간 그 자체가 이미 완벽한 성질이 되어 의지할 필요가 없어지는 걸 바랐다. 말하자면 이사무의 우주는 간섭이 '''차단'''된 우주, 다그다의 우주는 간섭이 '''불필요'''한 우주인 셈. 또한 이사무는 카구츠치, 즉 YHVH의 질서에 따라 자신의 우주를 실현시키려 했고 다그다는 YHVH가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세계에서 자신의 우주를 실현시키려 했다. 그렇기에 이사무 루트는 로우 루트로, 다그다 루트는 뉴트럴 루트로 취급된다.
新田勇(にった いさむ)/Isamu Nitta
설정화
주인공과 같은반 친구.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기만 하면 되는 성격.
항상 하이텐션. 남에게 의지하려고만 하며, 주위에 잘 휘말린다.
도쿄 수태에서 살아남지만, 악마에게 잡혀 농락당하는 등, 구제할 수 없는 상황에 절망한다.
이곳에서는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하고, 차츰 스스로의 코토와리를 갖게 된다.
- 공식 홈페이지 인물소개
1. 개요
진 여신전생 3 녹턴의 등장인물. 드라마CD 성우는 토리우미 코스케. HD 리마스터판의 성우는 에구치 타쿠야.
2. 행적
주인공(인수라)과 동급생으로, 무드 메이커 자질을 지닌 활기찬 소년.
담임인 타카오 유우코 선생을 짝사랑하고 있다.
유우코의 병문안을 위해 신주쿠에 왔다가 주인공, 타치바나 치아키와 함께 도쿄 수태에서도 살아남지만, 유우코 선생님을 찾겠다며 단독행동을 하다가 악마들에게 붙잡혀 만트라 본부의 지하감옥에 감금되기도 하고, 마네카타 고문실인 가부키쵸 등지에서 온갖 고생을 하게된다.
가부키쵸에서 결국 반쯤 맛이 가버렸지만 터미널을 다루는 법을 터특하고 아마라 경락의 힘을 손에 넣은 뒤 무력했던 자신에 대한 절망, 절박할때에 아무도 도와주러 오지 않았다는 점, 유우코를 잃은 절망감에 이사무는 하나의 코토와리를 만들게 되는데, 그것이 '''인간 서로간에 그 어떤 간섭도 없는''' 코토와리인 '무스비'. 나중에는 신을 강림시킬 대량의 마가츠히를 구하기 위해 아마라 신전에 온 인수라 앞에 나타나 히지리를 인질로 삼고 인수라를 시켜 고대의 신들을 제거하게 한 다음 아마라 신전의 마가츠히를 이용해 히지리를 마가츠히를 모으는 핵의 제물로 삼고[1] 무스비의 수호신인 노아[2]를 강신시키고 창세를 위해 카쿠츠치의 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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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라 경락의 힘을 손에 넣은 닛타 이사무의 모습)
일본어로 '무스비'란 '연결', 소통' 등을 의미하는 말인데 개체간 간섭이 완전히 차단되는 세계에 '무스비'라는 이름이 붙인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한 부분. 그래선지 다른 코토와리에는 여러 악마들이 따르는 모습을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이사무는 부하 악마도 없고 몇몇 사념체나 유령들만이 동조할 뿐이다. 대신 카구츠치 탑에서 여기에 동조하는 사념체가 "노아는 무리를 짓지 못하면 아무것도 못하는 다른 코토와리 놈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라고 옹호해주기는 한다.모두들 나 같은 건 신경 안 써. 그리고 나도 그들이 어떻든 알 바 아니고... 하지만 그건 나쁜 일도, 슬픈 일도 아냐. 자기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건 결국 자기 자신 뿐, 그렇잖아? 그러니까 누구나 한가지씩 자기 세계를 만들면 되는 거야... 그래. 이것이 내가 손에 넣은 코토와리...'''무스비'''의 코토와리지.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면 된다고?
- 닛타 이사무, 아마라 경락의 힘을 손에 넣은 뒤.
무스비에 찬동하지 않을 경우 사신 노아를 강림시킨 이사무와 싸우게 되는데, 일정 데미지를 받으면 전용스킬인 '밤의 오로라'로 4대 속성을 순서대로 바꾼다. 순서는 화염, 빙결, 전격, 충격 순. 이때는 바꾼 속성의 상성[3]으로만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4대 속성 기술을 가진 악마들로 파티를 만드는 것이 유리.[4][5] 노아는 보스라서 애널라이즈등 해석계 기술이 어느 것도 먹히지 않기 때문에 속성기술을 쓰지 않는 다면 겉으로는 무슨 속성인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속성 순서만 정확히 기억해 상대하면 시간은 걸릴 수 있어도 그다지 어렵지 않은 상대.[6] 유저가 변화한 속성을 무시하고 상대하는 것을 막기 위함인지 만능속성 공격에 내성이 붙어있다. 해당 속성 이외엔 전부 반사하므로 본작 최종병기인 관통도 안 먹힌다[7] 관통의 효과가 반사에 안 통하는 이유는 어쩌면 이사무와 싸울 때 날로 먹는 것을 방지하는 제작진의 의도일지도. '''그런데 관통+지고의 마탄엔 허무하게 뚫린다.'''[8] 휘파람은 전용 기술로 동료 중 한 악마의 체력과 마력을 흡수하는 기술. 어차피 이쯤되면 회복 계통은 널리고 널렸으니 좀 빨아 먹히는건 별 문제 없다. 단 MP는 좀 불안할지도 모른다.
그와 동조할 경우'''에도 안습행보일직선.''' 온갖 고생하고 겨우 코토와리를 만든다 싶더니만 인수라가 도착했을 땐 치아키에게 발린 지 오래였다.[9] 그리고 뒤늦게 온 인수라에게 간신히 지킨 대지의 보물을 주면서 리타이어. 그리고 엔딩에선 '''비석 하나와 모자만 남기고 소멸'''.[10] 동조할 경우 노아와 싸우지 않는다.
또한 녹턴 매니악스의 경우 동조한 상태에서 이사무전 뒤에 등장하는 아크엔젤에게 말할 경우 노아와 싸운 기억을 얻으면서 아마라 심계의 '묘지의 방'에서 노아 전을 치룰 수 있다.
3. 기타
어째 캐릭터가 '''히키코모리'''로 이미지가 정해져버린 것 같다…뭐 원작에서도 그랬지만.
이사무가 바란 '타인의 간섭이 없는 우주'는 이후 작품의 다른 캐릭터가 추구한 '타인에게 의지하지 않는 우주'와 어느 정도 유사한 점이 있으나 실질적으로 따져 보면 차이가 많다. 이사무는 인간들이 서로 어떻게 되건 상관 없이 그저 간섭만의 소멸을 바랐으나, 다그다는 인간 그 자체가 이미 완벽한 성질이 되어 의지할 필요가 없어지는 걸 바랐다. 말하자면 이사무의 우주는 간섭이 '''차단'''된 우주, 다그다의 우주는 간섭이 '''불필요'''한 우주인 셈. 또한 이사무는 카구츠치, 즉 YHVH의 질서에 따라 자신의 우주를 실현시키려 했고 다그다는 YHVH가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세계에서 자신의 우주를 실현시키려 했다. 그렇기에 이사무 루트는 로우 루트로, 다그다 루트는 뉴트럴 루트로 취급된다.
[1] 원래 히지리의 계획은 이사무나 인수라를 마가츠히를 모으는 핵의 제물로 하여 자신의 코토와리를 열려고 했다. 하지만 이사무가 이 계획을 역이용한것이다. 또한 히지리는 어짜피 코토와리를 만들 수도 없었기에 무의미한 짓이였을 것이다.[2] 시간의 흐름에서조차 벗어나 이름마저 잃어버린 존재로 절대적인 고독을 지배하는 신이라고 하는데, 이름이 없으면 아무래도 불편하겠다며 이사무 자신이 표류하는 신이라는 의미로 '노아' 라고 이름을 붙여준다.[3] 화염과 빙결. 전격과 충격[4] 용왕 유룽은 마법전반 무효라는 특성과 쇼크웨이브를 기본 기술로 가지고 있는데, 레벨 67에 전격고양, 70에 진공인을 배운다. 마법무효로 매번 턴을 갉아 먹을 수 있는데 거기에 충격고양까지 넣어준다면 가히 노아전 전용 악마.[5] 귀녀 아트로포스는 기본으로 부흐다인 지오다인 잔다인을 가지고 있으며, 고양 스킬을 전부 배운다. 화염스킬만 넣어주면 어떤 속성에도 대처할 수 있는 악마다.[6] 물론 운다/카자 계열 기술로 위력을 낮추어 두는 것은 기본.[7] 관통은 물리반사를 '''제외한''' 모든 물리내성을 무시한다.[8] 지고의 마탄이 만능+물리 속성이기 때문. 다크 카오스 루트가 아니라면 속성에 따라 공격을 할 수밖에 없다. 단 크로니클 에디션, HD 리마스터 한정으로 14대 쿠즈노하 라이도우의 적살+영세 라이도우 콤보나 스팅거+아버지의 이름에 맹세코 조합도 먹힌다.(원래 매니악스에서 없었다가 리마스터에서 관통이 추가되었다) 적살, 스팅거도 만능+물리이고 영세 라이도우, 아버지의 이름에 맹세코에도 관통이 있기 때문.[9] 보스전 난이도를 생각하면 '''어떻게 놀았기에 저리 처참하게 발렸는지 의문'''이다.[10] 다른 코토와리에선 해당 인물이 마지막에 인수라 옆에 나타나 한 마디씩 하고 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