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에급 경순양함

 



'''제2차 세계 대전의 폴란드 해군 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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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순양함'''
콘라드, 드래곤
'''구축함'''
비헤르급, 그롬급, G급, M급, N급, 훈트급
'''잠수함'''
오제우, 빌크, U급, S급
'''기뢰부설함'''
그리핀
'''소해정'''
야스콜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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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제원
4. 미디어에서의 등장


1. 개요


다나에급 경순양함은 칼레돈급 경순양함을 기반으로 설계 발전형격인 경순양함급이며, 전급 대비 이전 경순양함급보다 선체가 더 대형화하여 제작되었으며 더욱 강력한 어뢰로 무장하였다. 또한, 함포 무장도 강화되었다.

2. 설명


1차대전 당시 독일 제국 해군의 경순양함에 맞서기 위해 개발되었다. 칼라일급 경순양함에서 길이를 6m 늘리고 15.2cm 속사포 1기와 15.2cm 포 6문을 추가 배치했으며, 유틀란트 해전에서의 교훈을 살려 어뢰 발사관이 증설되고 폭뢰 투하관도 포함되었다.
다나에급 4번함 델리의 경우 1942년에 뉴욕에서 방공순양함 개수가 이루어져 방공능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함선 형상이 크게 바뀌게 된다. 12.7cm 고각포를 2기 배치하고, 12.7cm 주포가 추가 설치되었으며, 레이더가 추가 장비되었다.
총 8척이 건조되었으며, 이들 중 1번함 다나에와 3번함 드래곤은 자유 폴란드 해군에 대여되었다. 다나에는 전후까지 살아남아 영국 해군에 반환되었고, 드래곤은 1943년 니거 반잠수정의 공격으로 대파당한 뒤 1944년 노르망디에서 인공 어초로 처분되었다.
참고

3. 제원


'''전장'''
144.0 m
'''선폭'''
14.1 m
'''흘수'''
4.4 m
'''기준배수량 '''
4,850 톤
'''만재배수량 '''
5,925 톤
'''동력 기관'''
야로우형 수관 보일러 6기
2축 파슨스 증기 터빈
'''출력량'''
40,000 마력
'''속력 '''
29.0 노트
'''항속거리'''
15 노트에서 5,000 해리
'''승조원'''
450명, 462명(전쟁 시)

4. 미디어에서의 등장


[image]
  • 전함소녀에서 자매함인 델리가 등장한다. 또한 드래곤이 폴란드에 임대된 버젼인 ORP 드라군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