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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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셀틱스 No. 27'''
'''다니엘 타이스
(Daniel Theis)
'''
'''생년월일'''
1992년 4월 4일
'''출신지'''
니더작센주 잘츠기터
''''''
203cm (6’ 8’’)
'''체중'''
111kg (245 lbs)
'''포지션'''
센터, 파워 포워드
'''드래프트'''
2013 언드래프트
'''등번호'''
27
'''소속팀'''
팬텀스 브라운슈바이크 (2010~2012)
→ SG 브라운슈바이크(2013~2014)
라티오피아하름 움 (2012~2014)
브로즈 바스켓 밤베르크 (2014~2017)
'''보스턴 셀틱스 (2017~ )'''
1. 소개
2. 커리어
2.1. NBA 이전
2.2. NBA
3. 플레이 스타일


1. 소개


보스턴 셀틱스센터.

2. 커리어



2.1. NBA 이전


독일리그에서 뛰며 리그 3연패를 달성하고 리그 최고의 수비수로 인정받았었다.

2.2. NBA


2018년 까지는 호포드, 베인즈에 밀린 3옵션 빅맨이었다. 203cm이라는 신장은 nba에서 스몰포워드의 키에 가깝기 때문에 많은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다. 때문이 19-20시즌 시작전 호포드와 베인즈가 모두 팀을 옮긴 보스턴을 걱정하는 팬들이 많았다. 그런데 타이스가 뜬금없이 호포드의 빈자리를 거의 완벽하게 매우며 새로 영입한 칸터를 밴치로 밀어냈다. 명실상부한 보스턴의 주전으로 자리잡으며 그가 없으면 보스턴의 경기 양상이 바뀔정도의 입지를 구축했다. 빅맨 보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많이 줄어들었다.

3. 플레이 스타일


기본적으로 언더사이즈 빅맨인 데다가, 핸들링도 좋지 않아 개인 공격 능력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4명의 선수들을 보조하는것에 특화되어있다.
우선 현대 농구가 요구하는 슈팅이 되는 빅맨이다. 미드레인지는 물론 3점도 잘 넣는다. 언더사이즈라는 단점이 있지만 힘과 투지를 겸비해 리바운드도 생각보다 잘 잡아낸다. 피지컬의 한계 때문에 루디 고베어조엘 엠비드 같은 센터들이 보여주는 림프로텍팅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상대 선수가 드리블을 치거나 슛이 올라가기 직전 긁어내는 소위 손질이 매우 좋다. 리그 최고의 스위칭 수비를 보여주는 보스턴의 시스템에 아주 잘 어울리는 능력이다.
그러나 그의 진정한 강점은 뛰어난 BQ를 기반으로 한 작전 수행능력이다. 보스턴의 스타팅 라인업에는 켐바 워커, 제일런 브라운, 제이슨 테이텀, 고든 헤이워드까지 탑에서 볼핸들링과 드라이빙을 할 수 있는 선수가 넷이나 있다. 브래드 스티븐스 감독은 이들의 돌파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스크린을 애용하는데 타이스가 이 스크린을 '''정말 잘 선다.''' 위치선정과 타이밍 모두 좋고 이후 픽앤롤, 픽앤팝 모두 완벽히 소화한다. 보스턴의 스크린을 피해 4명의 핸들러를 쫓다보면 타이스에게 오픈 기회가 나고 타이스가 3점을 꽂아넣는 패턴이 많다. 하지만 그가 팬들 사이에서 이름이 알려진 진짜 이유는 바로 실링 스크린이다. 볼핸들러가 직접 림어택을 시도할때 상대 빅맨의 동선을 직접 막거나 물고 늘어져 더 쉬운 득점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실제로 이번 시즌 브라운과 테이텀의 장족의 발전에는 타이스의 공이 적지 않다는 의견이 많다.
정리하자면 개인 능력이 좋진 않지만 보스턴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가자미 유형의 선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