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테이텀

 


'''보스턴 셀틱스 No.0'''
'''제이슨 크리스토퍼 테이텀
(Jayson Christopher Tatum)
'''
'''생년월일'''
1998년 3월 3일 (26세)
'''국적'''
[image] 미국
'''출신지'''
[image]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출신학교'''
듀크 대학교
'''맨발 신장'''
203cm (6' 8")
'''체중'''
95kg (210 lbs)
'''포지션'''
스몰 포워드, 슈팅 가드, 파워 포워드
'''드래프트'''
'''2017년 NBA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
보스턴 셀틱스 지명'''
'''소속팀'''
[image] '''보스턴 셀틱스 (2017~)'''
'''등번호'''
0번
'''후원사'''
에어 조던
'''계약'''
2021-22 ~ 2025-26 / $163,000,590
'''연봉'''
2020-21 / $9,897,120
'''수상내역'''
NBA 올스타 2회 (2020-2021)
NBA 스킬 챌린지 챔피언 (2019)
NBA 올-루키 퍼스트 팀 (2018)
올-NBA 서드 팀 (2020)
1. 소개
2. 커리어
2.1. 대학 커리어
2.2. NBA 입성
2.3. NBA 섬머 리그
2.4. 2017-18 시즌
2.5. 2018-19 시즌
2.6. 2019-20 시즌
2.7. 2020-21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3.1. 스카우팅 리포트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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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보스턴 셀틱스 소속의 농구선수로 보스턴의 현재이자 미래로 불리며 차세대 공수겸장으로 손꼽히는 선수이다.

2. 커리어



2.1. 대학 커리어


고등학교 시절부터 평균 20~30득점을 해내며 전국 최고의 스몰 포워드 유망주라는 소리를 들어온 테이텀은 2016년 듀크 대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듀크 블루 데빌스에서 29경기 16.8득점 7.3리바운드 2.1어시스트 야투율 45.2%와 3점 34.2% 자유투 84.9%를 기록했다. 팀 내에서 제일 어린 선수 중 하나였고, 아직 미숙한 점도 있었으나, 나이에 비해 매우 뛰어난 득점 능력을 보여주었다.
시즌이 끝난 후 테이텀은 대학교에서 남은 3년을 보내는 대신, NBA에 도전장을 내기로 마음을 먹고 2017년 NBA 드래프트에 참가하게 된다.

2.2. NBA 입성


[image]
드래프트 예측에서 항상 예상 순위가 TOP 5에는 들었는데, 듀크 대학교의 기대치보다 낮은 성적으로 인해 테이텀보다 조쉬 잭슨의 유망주 순위가 더 높아 피닉스 선즈에게 4순위로 뽑힌다는 예측이 우세했다. 실제로 조쉬 잭슨은 자신이 셀틱스에 뽑히는 것을 희망해서 자신은 아이제아 토마스와 공존할 수 있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하고, 드래프트 20시간 전에 ESPN과 가진 인터뷰에서는 자신이 보스턴에서 워크아웃을 안받았던 것이 걱정된다는 발언을 할 정도였으니 자신이 셀틱스에 가지 않을까하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러나 잭슨은 테이텀보다 운동 능력은 우위였으나 슈팅 능력이 매우 떨어졌으며, 나이도 테이텀이 1살 적고 수비 능력과 신체 사이즈 역시 테이텀이 조금 더 좋았다[1]. 거기에 잭슨에 비해 사생활에 잡음이 없던 테이텀이라서[2] 실제 드래프트에서는 테이텀이 전체 3순위[3]로 보스턴 셀틱스에 뽑혔다.

2.3. NBA 섬머 리그



NBA 섬머 리그에서는 유타 섬머 리그와 라스베이거스에 참가했고, 유타에서 마켈 펄츠의 필라델피아와 첫 경기를 가졌다. 테이텀은 여기서 21득점을 기록했고, 4쿼터 5.7초를 남겨놓고 88-87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특유의 시그니쳐인 아이솔레이션 후 미드레인지 점퍼로 극적인 역전샷을 성공시켰고, 89-88로 기적적인 승리를 차지했다.
두 번째 경기인 샌안토니오와의 경기에서는 23득점 10리바운드를 해내며 고군분투 하였으나, 81대 70으로 아깝게 지고 말았다. 샌안토니오의 에이스 브린 포브스가 31득점을 기록하며 셀틱스를 무너뜨렸다.
세 번째로 만난 레이커스에는 론조 볼카일 쿠즈마 등의 강력한 신인들이 포진해 있었지만, 3쿼터가 끝날 즈음 60-57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도 버저비터 3점을 성공시키고, 경기에서는 27득점 11리바운드로 또 다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참고로 론조 볼은 이 경기에서 11득점 11리바운드 11어시스트라는 기묘한 수치의 트리플 더블을 해냈다.
그 뒤로 포틀랜드와 필라델피아를 상대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섬머 리그에서 최종 성적 18.2득점 8.8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올-NBA 섬머 리그 세컨드팀에 들어가게 되었다. 아쉽게도 퍼스트팀은 바로 뒷순위로 뽑힌 조쉬 잭슨에게 돌아가게 되었다.

2.4. 2017-18 시즌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개막전에서 고든 헤이워드가 불의의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면서 일찌감치 팀의 주전 스몰 포워드로 낙점되었다. 어찌보면 스타가 되기 위해선 이런 운도 중요한데 테이텀 입장에선 좋은 기회였다. 이후 여러 경기에서 신인답지 않은 득점력과 마무리 능력, 여유로움을 보여주며 헤이워드의 빈 자리를 매꾸고 있다.
2017년 11월 11일 기준 3점 성공률이 50%를 넘겼고, 수비에서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현재 루키들 중 벤 시몬스, 도노반 미첼과 함께 두드러지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해를 넘겨서는 루키들의 시련인 50경기의 벽을 맞이하면서 실수도 많아지고 야투율도 내려가는 모습을 모였지만, 카이리 어빙마커스 스마트 등 주전이 대거 부상으로 빠진 후반기에 수비의 핵심으로 자리잡으면서 주요 득점원으로 각성한 마커스 모리스, 제일런 브라운과 함께 팀을 이끌었다. 주전들의 부상속에서 영건들이 스텝업 했고 어찌보면 오랫동안 강팀으로 이어질 코어 구축이 되는 계기이기도 했다.
비록 신인왕 레이스에서는 21세기 최초로 루키 시즌 1200득점 600리바운드 600어시스트를 달성한 시몬스에게 밀리는 분위기지만 도노반 미첼, 라우리 마카넨과 함께 PER 15를 넘기면서 탑클래스 신인의 면모를 충분히 보여주었고, 출전 경기수도 80경기로 시즌을 상당히 건강하게 마쳤다. 팀 역시 55승 27패로 동부 컨퍼런스 2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순항하는 모습을 보이며 1라운드에서 밀워키 벅스를, 2라운드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꺾으며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올라왔지만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배했다. 하지만 테이텀은 7차전에서 상대 팀의 에이스인 르브론 제임스를 상대로 기가 막히는 인유어페이스 덩크를 터트리며 플레이오프에서도 신인답지 않은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비록 팀은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지만 테이텀 개인적으로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밝은 미래를 점치게 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18.5득점 4.4리바운드 2.7어시스트 야투율 47.1% 3점 32.4% 자유투 84.5%를 기록했다.
최종 성적은 80경기 13.9득점 5.0리바운드 1.6어시스트 야투율 47.5% 3점 43.4% 자유투 82.6%라는 준수한 성적을 신인으로서 만족스러운 성적을 보여주면서 올-루키 퍼스트팀에 입성했다.

2.5. 2018-19 시즌


2년차에 들어서서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는 모습이다. 특히 아이솔레이션에서의 효율이 매우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거기에 림 근처 마무리 능력이 늘지 않고, 활동 영역이 마커스 모리스와 겹치는 부분도 테이텀에게 악재로 작용했다.
2019년 NBA 올스타전에는 스킬 챌린지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2019년 3월 10일 기준으로 작년 대비 3점 성공률이 7% 가까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종적으로 3점 성공률은 37.3%였지만 작년보다 3점 시도가 0.9개 증가했고, 3점 메이드 횟수도 0.2개 증가했다는 점에서 절대 좋은 모습은 아니다.
팀 역시 내부 정리가 되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49승 33패, 동부 컨퍼런스 4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1라운드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만나 스윕을 거두고 2라운드로 진출했으나, 밀워키 벅스를 상대로 1승 후 내리 4패를 거두어 플레이오프를 씁쓸하게 마쳐야 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15.2득점 6.7리바운드 1.9어시스트 야투율 43.8% 3점 32.3% 자유투 74.4%를 기록했다.
같은 동년배 선수인 도노반 미첼, 벤 시몬스와 함께 그럭저럭 무난한 시즌을 보낸 테이텀에게 3년차인 다음 2019-20 시즌이 매우 중요해질 전망이다. 다음 시즌의 성장도에 따라 연장 계약을 포함해 향후 커리어가 달라질 것이다.
최종 성적은 79경기 15.7득점 6.0리바운드 2.1어시스트 야투율 45.0% 3점 37.3% 자유투 85.5%로 그럭저럭 무난한 성적을 보여주었다.

2.6. 2019-20 시즌


시즌 초반에는 기복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작년보다는 폼이 좋아진 것으로 보인다. 한 단계 스텝-업한 제일런 브라운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팀에서 데드볼 처리를 맡고 있다.
이번 시즌도 무난하게 지나가나 싶었으나, 시즌 중반부터 영점이 잡힌 모습을 보이면서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 무슨 코비마냥 던져대던 고난도의 슛들이 드디어 들어가기 시작했다.
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커리어 첫 올스타로 선정되었다.
올스타 주간 전후로는 아예 팀 내에서 1옵션으로 자리 잡은 모습이다. 매 경기 30점을 넣어주는 공격력에 올-디펜시브 팀을 노려볼만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전에서는 카와이 레너드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전에서는 앤서니 데이비스와 매치업에도 불구하고 각각 39점, 41점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특히 클리퍼스전에서 카와이 레너드를 전담 수비하며 1차, 2차 연장 동안 2득점으로 묶어버리면서 화제가 되었다. 저번 클리퍼스 전에서는 폴 조지를 앵클브레이크하며 클러치 슛을 집어넣더니 이번에는 레너드까지 막았다. 게다가 클러치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기어이 2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한 달간 평균 30.7득점 7.9리바운드 3.2어시스트 야투율 49.4% 3점 48.1% 자유투 76.9%에 1.2스틸 1.3블록을 기록하면서 공수 양면에서 모두 팀의 핵심이 되었으니 그야말로 놀라운 모습이다. 특히 한 달간 3점 성공률 48%에 50개 이상 시도는 스테판 커리 이후 처음이다.
이번 시즌 한정으로 같은 포지션에서 테이텀보다 확실히 위에 있는 선수는 르브론 제임스카와이 레너드밖에 없는 모습이다.
현재까지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충분히 올해의 기량발전상을 노려볼만 하지만 뱀 아데바요, 도만타스 사보니스, 브랜든 잉그램, 셰이 길저스 알렉산더 같은 쟁쟁한 후보들 때문에 수상은 힘들다는 평가다.
이번 시즌 들어 미드레인지 점퍼 시도를 줄이고 3점슛 시도를 늘린 것이 크게 도움이 된 모습이다. 첫 두 시즌 동안 각각 16.5%, 16.3%에 달했던 미드레인지 득점 비율을 이번 시즌에는 9.8%까지 낮추었고 20%대에 불과했던 3점슛 득점 비율을 36.0%까지 끌어올렸다. 또한 성공한 야투 중 어시스트가 동반되지 않은 야투의 비율을 52.5%로 높여 지난 시즌에 비해 아이솔레이션 상황과 같은 1대1 공격에서도 팀이 신뢰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시즌이 중단되었을 때 테이텀의 성적은 23.6득점 7.1리바운드 2.9어시스트 야투율 44.8% 3점 39.8% 자유투 80.6%다. 개인 수상에 있어서 시즌 재개 후의 성적이 반영되지 않으면서 테이텀 역시 올-NBA 팀을 노려볼 수 있게 되었고, 최종적으로 올-NBA 서드 팀에 선정되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팀을 이끌고 1라운드에서 벤 시몬스가 빠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2라운드에서는 전 시즌 우승팀인 토론토 랩터스를 제압하고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올라갔지만,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지미 버틀러가 이끄는 마이애미 히트에 덜미를 잡혀 시즌을 끝마쳤다. 플레이오프에서는 25.7득점 10.0리바운드 5.0어시스트 야투율 43.4% 3점 37.3% 자유투 81.3%를 기록했다.
최종 성적은 66경기 23.4득점 7.0리바운드 3.0어시스트 야투율 45.0% 3점 40.3% 자유투 81.2%를 기록했다.

2.7. 2020-21 시즌


2020년 11월 23일, 디애런 팍스, 도노반 미첼에 이어 드래프트 동기들 중 세 번째로 2021-22 시즌부터 시작되는 최대 5년 $195M 규모의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보장 금액은 $163M이지만, 올-NBA 팀에 선정되거나 정규시즌 MVP를 수상할 경우 최대 $195M까지 수령할 수 있게 된다.
리그 개막전에서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앞에 두고 클러치 3점을 성공시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리고 1월 4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전에서도 경기 종료를 2.9초 남기고 위닝샷을 기록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하지만 현재는 코로나-19 감염으로 자가격리와 치료를 마쳤지만 후유증인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번 시즌보다 더 나아진 모습으로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스윙맨치고 큰 키를 가졌지만[4] 우상인 코비의 영향인지 림 어택보다는 퍼리미터 슈팅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것을 선호했다. 그에 맞게 슈팅 완성도가 매우 높은 선수이다. 실제로 3점슛 40% 이상 시즌이 3번이나 될정도로 슛터치가 좋은선수이다. 19-20 시즌에는 경기당 3점슛을 7개 시도할 정도로 외곽슛이 좋은 선수다.
반면 데뷔초에는 아이솔레이션 효율이 좋지 못한 선수로 꼽히기도했다. 하지만 데뷔 이후 계속 성장해서 스텝백, 돌파 등 다양한 스킬을 늘리면서 현재는 아이솔레이션이 좋은 선수로 발전했다. 다만 운동능력은 동나이때 포워드에 비해서 특별한 편은 아니라 여전히 슛이 기반이된 플레이를 보여준다.
데뷔시즌 이후 비시즌마다 코비를 찾아가 가르침을 받아 시즌 중에 고난도 슛들을 써먹으려 했으나 효율이 좋지 않아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3년차에 접어들며 고난도 슛에 대한 셀렉션이 좋아졌고, 원래부터 뛰어났던 클러치 능력과 맞물리며 효율이 급상승하여 명실상부한 보스턴의 1옵션[5]이 되었다.
보스턴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폴 피어스를 보내며 얻어온 픽으로 뽑은 피어스의 유산과 같은 선수인데, 포지션도 같고 능구렁이 같은 돌파와 슈팅, 클러치 등 닮은 부분이 꽤 많다.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비교적 큰 키와 긴 팔을 이용해 가드부터 빅맨까지 모두 막아내며, 소위 볼을 긁어내는 수비에 능하고 BQ와 위치 선정 역시 좋다. 빠른 스텝도 겸비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마크맨을 막다 도움 수비를 가는 타이밍이 훌륭하며, 상대의 패스를 끊어내는 실력도 발군이다. 이러한 이점으로 상대적으로 부족한 보스턴의 인사이드 수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6]
공수 양면에서 큰 장점을 갖춘 선수라 카와이 레너드, 폴 조지, 지미 버틀러의 뒤를 이을 공수겸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돌파 시 폴 조지와 더불어 리그에서 볼을 들지 않은 쪽 팔을 지나치게 많이 쓴다. 그로 인해 차징 파울을 많이 당하는 편.

3.1. 스카우팅 리포트


장점
  • 잘 만들어진 득점 능력
- 풀업 미들 점퍼를 상당히 잘 활용함.
- 스탭백, 잽스탭, 크로스오버, 헤지테이션 등등의 무브를 적절히 사용할줄 안다.
- 팔다리가 길고 속도가 빨라 유로스텝이 상당히 좋음.
  • 운동능력 및 피지컬
- 1발이든 2발이든 점프가 상당히 높다.
- 사이즈가 크고 운동 능력과 허슬을 이용해서 리바운드를 매우 잘 잡음. 40분 대비 10.3리바운드.
- 203cm(6' 8") 키에 211cm(6' 11") 윙스팬 보유. 269cm 의 스탠딩 리치.
  • 수비 포텐셜
- 상대방의 페이크에 잘 속지 않아 움직임을 빨리 예측함.
- 매치업 상대로 끝까지 괴롭힐 수 있는 허슬 능력.
  • 경험치
- 각종 대회에 참가한 경험이 많음.[7]
단점
  • 조금은 부족한 슈팅 능력
- 오픈 슛찬스가 나도 무조건 돌파 후 풀업을 쏘려는 경향이 있음.
- 스팟업 슈팅에서는 슛이 올라가는데 까지 시간이 많이 걸림.
- 오픈 상황에서 쓸데없는 무브(잽스텝, 슛페이크)를 하느라 오픈이 금방 막힘.
  • 혼자하는 플레이
- 코트 비전도 어느 정도 있고 패싱 센스도 좋지만 자기 플레이가 우선이다.
- 볼 흐름을 가끔씩 끊어먹는다. 공을 받으면 패스를 하기보단 돌파나 득점을 하려한다.
- 득점을 최우선시 하는 경향이 큼.
  • 수비 성향
- 수비 자체가 나쁘진 않음. 그러나 지나치게 공격적인 수비 성향이 있기도 함.
- 픽앤롤에서 스크린을 빠져나가는 능력이 부족함.
- 볼에만 집중하다보니 백도어 플레이나 커팅 플레이에서 상대를 잘 놓침.

4. 여담


  • 스킬 자체가 루키답지 않게 좋은 편이라, 가끔씩 포스트업 후 스탭백 - 학다리웨이를 구사하기도 한다.
  • 오프핸드 무브를 자주 사용하는데, 가끔씩 과도하게 미는 경향이 있어 오펜스 파울을 당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도 한다.
  • 2016년 10월 발에 부상을 당해 장기간 결장이 예상되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니어서 일찍 회복하였고, 이로 인해 드래프트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았다.
  • 원래는 섬머 리그에서 11번을 달고 뛰었지만, 2017-18 시즌부터 NBA랑 나이키가 유니폼 생산 계약을 맺고, 원래 0번이었던 에이브리 브래들리도 고든 헤이워드의 영입을 위해 디트로이트 피스톤즈로 가는 바람에 대학 시절 달았던 0번을 다시 달고 뛰게 되었다.
  • 주로 원핸드 덩크를 구사하는 데, 이게 폴 피어스의 원핸드 덩크와 상당히 흡사하다.
  • 2018년 고교 시절부터 만난 여자 친구와의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나 약관의 나이임에도 아버지가 되었다. 아들의 이름은 자신의 이름과 같은 제이슨 크리스토퍼 테이텀 주니어. 보스턴 팀 sns에도 가끔씩 올라오는데 귀엽다. 흔히 듀스라는 별명으로 불리는데 테이텀이 상당한 아들 바보이다. 올스타전 같은 큰 행사에 데리고 다니고 인스타에도 자주 올린다. 팬들에게도 인기가 많아 테이텀이 TV에 출연할때 마다 듀스 좀 데리고 나와달라는 반응이 많다.
  • 출신지가 세인트루이스인데다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팬이다. 카디널스 홈 경기에 시구를 한 적이 있다.
  • 2019년 4월 나이키와 콜라보한 제이슨 테이텀 에어맥스 97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디자인은 테이텀의 고등학교의 농구 유니폼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 길쭉길쭉한 팔다리, 넓은 어깨, 아름다운 슛폼, 슈팅과 수비력 위주의 플레이 스타일로 꽤 간지가 난다는 평이 많다. 현지에서도 전통의 명문팀인 셀틱스의 두터운 팬층과 맞물려 인기가 상당한 편이다. 2019-20 시즌 저지 판매량이 르브론, 쿰보, 커리에 이은 4위이며, 올스타 투표에서도 동부 프런트 5위에 뽑히는 등 꽤 인기가 많은 것 같다.
[1] 제이슨 테이텀 신장 6' 8", 윙스팬 6' 11", 스탠딩 리치 8' 11", 조쉬 잭슨 신장 6' 8", 윙스팬 6' 10"[2] 대학생한테 무슨 사생활 따지냐고 하겠지만 이런 특급 유망주들은 프랜차이즈 이미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조건이 비등비등하다면 코치와 팀 메이트와 마찰이 없거나 사생활 잡음이 없던 유망주가 더 높은 픽에 뽑힌다.[3] 원래 3순위는 필라델피아의 픽이었지만, 2017년 6월 19일 보스턴이 필라델피아와 지명권을 서로 교환하고, 필라델피아가 보스턴에 미래의 1라운드 픽을 내주면서 3픽을 보스턴이 가지게 되었다. 필라델피아가 내줄 향후 1라운드 픽은 레이커스의 2018년 지명순위에 따라 결정되며, 레이커스의 픽이 2~5순위일 경우 보스턴이 행사하고, 1순위와 6~30순위일 경우 필라델피아가 보유한 2019년 새크라멘토의 1라운드 픽이 보스턴으로 넘어간다. 레이커스 픽이 10순위가 됨에 따라 새크라멘토의 2019년 1라운드 픽이 보스턴으로 넘어간다. 단, 새크라멘토 1라운드 픽이 1픽일 경우에는 필라델피아가 행사하고, 필라델피아의 1라운드 픽을 보스턴이 갖는다.[4] 테이텀의 아버지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테이텀이 데뷔 후 키가 더 컸으며 6' 9" 정도 된다고 이야기했다.[5] 켐바 워커의 작은 신장이나 점프 슈팅에 기반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볼 때 1옵션으로 클러치를 맡기거나 플옵에 진입하여 강팀들과 싸울 때 한계가 있을 것이다. 2018년 NBA 플레이오프때 테이텀, 브라운, 로지어 등의 영건 군단이 워낙 잘해주기도 했다. 테이텀도 당시 팀의 1옵션으로 활약하며 연속 경기 20득점 기록도 세웠다.[6] 언더사이즈 빅맨인 다니엘 타이스와 수비에 약점이 있는 에네스 칸터가 지키는 인사이드는 한계가 분명하기 때문에 포지션 대비 사이즈가 좋은 테이텀, 브라운, 헤이워드 등이 많이 도와주고 있다. 그리고 켐바도 생각보다 리바운드를 잘 잡는 편이다.[7] FIBA U-16, U-17, U-19 모두 참가했으며, 이 이외에도 나이키 훕서밋, 조던 브랜드 클래식과 같은 전국구 유망주들이 펼치는 각종 대회에도 참가한 경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