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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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르세데스가 군림하는 요정의 숲, 에우렐의 전투장로이다.
2. 설명
메이플스토리 8주년 라이징 스타 동영상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1] 엘프였기에 수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고 그녀가 신직업이라는 얘기도 있었지만, 몇 달 뒤 메르세데스가 나오게 된다.
3. NPC 도트
3.1. 특징
다른 장로들인 아스틸라와 필리우스에 비해 풋풋한 느낌이 강하며 묘하게 귀여운 말투를 가지고 있다.
전투 실력은 자신의 말에 따르면 역대 전투장로 중 가장 약하다지만, 시그너스 기사단의 이리나와 필적한다고 말한 걸 보면 적어도 기사단장급으로 강한 것으로 보인다. 즉 역대 전투장로들은 기사단장들을 뛰어넘는 수준이다.[2]
저주에서 깨어난 이후에는 헬레나가 강해진 것에[3] 충격을 받고 열심히 수련 중이다. 엘프라는 종족의 특성상 보기보다 나이가 많다. 나이는 240살(봉인되어 있었던 시기 제외)인데, 메르세데스는 이를 두고 한창 귀여울 나이라고 한다.
240살 다니카를 보고 귀엽다고 하는 메르세데스 조차도 엘프의 왕치고는 이례적으로 어린 나이라고 한다.
4. 작중 행적
4.1. 라이징 스타
라이징 스타의 동영상과 달리 눈 색깔이 녹색으로 바뀌었다. 라이징 스타에서는 청색에 가까웠다.
라이징 스타에 참가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며 불참한 걸 아쉬워하면서 누군가에게 나가서 함께 놀자는 말을 한다. 게임상에서의 성격과는 다른 편이고 그 누군가가 누군지는 알 수가 없다.[4]
4.2. 블랙헤븐
비중은 거의 없지만 메르세데스 고유 스크립트에서 잠깐 나온다. 전투장로로서 직접 싸움에 나선 듯하다. 엄청 신나한다.
4.3. 꿈의 도시 레헬른
루시드 스토리 관련해서 잠깐 나왔다. 전투장로로써 루시드와 헬레나를 교육하고 있었고, 루시드와 헬레나가 해마다 실력이 늘어간다며 칭찬했다. 헬레나가 메르세데스 님께 실력을 자랑하고 싶다고 하자 안 그래도 메르세데스 님이 수련장을 방문할 거라고 말했다. 이에 헬레나가 더 열심히 연습할 거라고 하자 너무 무리하지 말라며 내일 보자고 하였다.
또한 루시드가 자신의 능력으로 만든 오르골에 기분 좋은 음색이라며 루시드를 칭찬했다. 나중에는 전투에 나가서 메르세데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디테와 헬레나를 저지했다. 후에 헬레나가 다시 찾아오자 전장에 나가려는 거라면 이미 이야기는 끝났다며 마을로 돌아가라고 했지만, 메르세데스가 와서 활 미스틸테인을 헬레나에게 주었다.
나중에 마을에 저주가 걸리자 '''"약속해요, 꼭 다시 만나기로."'''라고 말을 남기며 저주에 걸렸다. 현재 레헬른 퀘스트가 풀린 곳까지의 출연은 여기서 끝난다. 루시드가 여왕이 되는 꿈에서 잠시 나오기는 하지만 대사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