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파인더(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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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이플스토리의 모험가 궁수 중 유사 속사기 및 이중 게이지 특화 직업.'''한 번 노린 건 놓치지 않아!'''
2. 기본 외형
모험가 직업군 중 캐릭터 생성시 유일하게 일러스트에 맞는 전용 디폴트 의상이 있는 직업이다.[6] 헤어와 성형도 마찬가지로 기존에 있는 모험가 직업군 생성시 정해져있는 도트와 차별을 두고 있다. 또한 루미너스(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에서 나오는 디폴트 의상 제외), 카이저, 아델의 디폴트 의상과 더불어 몇 안되는 남녀 성별 공용착용이다. 때문에 디폴트 외형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고레벨 한벌옷 아이템에 모루가 가능하다.[7]
2.1. 스탠딩 일러스트
3. 스토리 캐릭터
듀얼블레이드처럼 처음부터 해당 계열의 직업군이었다는 이야기로 시작된다.[8] 패스파인더의 경우 유적에서 시작할 때부터 이미 궁수로 전직이 된 상태이다.[9] 개척자라는 이름대로 고대의 유적을 탐사하던 도중 고대 유물 렐릭에 의해 저주를 받았고, 그 대신 고대의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때문에 일반 활이 아닌 에인션트 보우라는 전용 무기만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3.1. 스토리 및 퀘스트
3.2. 성격
다른 모험가 캐릭터들과는 달리 독자적인 캐릭터성이 확실히 잡혀있다.[10] 블랙헤븐이나 추억의 길, 5차 전직 퀘스트 등에도 고유 스크립트가 존재한다. 즉 영웅, 노바, 레프 등과 같이 고유 서사를 가진 캐릭터. 애초에 고대 유적을 조사하다 고대 유물의 저주를 받은 모험가가 여러명일 수는 없으니 당연하다.
기본적으로 무심하고 시크하며, 상당히 직설적인 성격. 다른 사람들이랑 몰려다니는 것은 딱 질색이라며 혼자 이곳저곳 떠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헬레나가 걱정했듯이 모험심이 강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렐릭의 주인이 될 자격을 갖출 만큼 임기응변에 능하고 상황 판단이 빠르다. 고대 유물을 매우 좋아하며 고대 문자 또한 해석할 수 있다. 땅에 머리가 박힌 마스카포를 그냥 도와주지는 않고 "도와주면 뭐든 할 거야?"(...)하고 묻거나, '마을 녀석들을 도와주는 척 정보를 캐보자'고 생각하는 등 기존의 히어로 타입의 캐릭터와는 다른 독특한 캐릭터성을 지녔다.
다만 남일에 참견하는 건 자기 성격에 맞지 않다고 말하면서도 브리에게 꽃을 건네주며 힘내라고 하거나, 블랙헤븐 고유 스크립트에서는 메이플 월드에 큰일이 일어난다니 신경이 쓰인다며 독백하기도 하는 둥 기본적으로 선한 인물이다. 또한 이후에는 브리가 잘 있는지 확인하러 카루파 유적에 다시 들리는데, 브리가 감사를 건네자 쑥스러워하며 재빨리 자리를 피한다. 내가 한 일로 누군가가 행복한 일상을 되찾다니 기분이 묘하다나.
3.3. 인물 관계
- 헬레나 - 사제지간. 헬레나는 호기심이 많은 제자가 좋지 않은 일에 휘말릴까봐 항상 걱정하고 있으며, 패스파인더 또한 헬레나가 자신을 호기심이 과해 화를 부른 못난 제자라 여길지도 모른다며 슬퍼하거나 이대로는 스승님 앞에 당당해질 수 없다고 생각하는 등 헬레나를 잘 따르고 있다. 또 추억의 길에서 잃어버린 추억을 되찾기 위해 헬레나에게 연락하거나, 5차 전직 시 가장 소중히 여기고 지키고 싶은 것을 고르는 선택지 중 '헬레나와의 약속'이 있고, 미궁 퀘스트에서 의문의 목소리가 헬레나(스승님)인 것을 보면 꽤나 각별한 사이로 보인다.
- 파르템의 카루파 주민들 - 고대 유물을 건드렸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경계 대상이었으나, 주민 중 한 명인 브리가 진실을 해명해 주면서 어느 정도 오해는 풀린 상태. 블랙헤븐 Act.2에서 카루파의 마을을 찾으면서 이를 알게 된다.
4. 역사
5. 성능
5.1. 스킬 목록
5.2. 특징
디스차지, 블래스트, 트랜지션의 세 가지 문양을 수시로 바꿔가며 공격하는 준 속사기 직업. 다른 속사기 직업들과는 다르게 두 가지 스킬을 번갈아 사용하기에 속사기에 준하는 취급을 받는다. 디버프 기능이 있긴 하지만, 패스파인더 자신에게만 적용되거나 효과가 빈약해 사실상 순수 딜러로 분류된다.
5.3. 운용
5.3.1. 사냥
포착된 적을 자동으로 추적하는 카디널 디스차지, 넓게 폭발하는 카디널 블래스트, 좌우와 위로 빠르게 움직이면서 이동 지점 주변의 적을 공격하는 카디널 트랜지션이 주축이 된다. 보통 블래스트와 디스차지를 매크로로 묶어두는데, 이러면 굳이 핫키를 낭비할 필요 없이 쉽고 빠르게 문양을 수시로 바꿀 수 있다. 다만 주력 사냥기의 원킬컷이 높은 편이기에 무~저자본 유저들은 주력기의 빠른 공격속도를 이용해 연사로 사냥하는것이 좋다.
보조 사냥기로는 범위와 퍼뎀이 준수한 광역기인 콤보 어썰트(디스차지)와 엣지 오브 레조넌스가 있다. 두 스킬은 각각 쿨타임이 20초, 15초이지만, 렐릭의 문양이 바뀔 때마다 렐릭 차지의 효과로 인해 에인션트 포스나 인챈트 포스 계열 스킬들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하는 기능이 있다. 블래스트-디스차지를 매크로로 사용한다면 1회 공격시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2초씩 줄어들게 된다. 이로써 패스파인더는 타 직업보다 높은 빈도로 광범위 공격기를 자주 사용할 수 있다. 물론 광범위 공격기 외에도 에디셔널 디스차지나 스플릿 미스텔의 갈래 화살로도 원킬을 낼 수 있다면 금상첨화.
또한 5차 스킬인 소환수 광역기 레이븐 템페스트와 설치기 렐릭 언바운드(트랜지션), 사냥 한정으로 맵 전역 공격기인 얼티밋 블래스트등의 존재로 맵 지형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사냥이 가능하다.
5.3.2. 보스
- 평딜
커스 트랜지션의 5중첩 디버프를 유지하고, 에인션트 가이던스를 빠르게 발동시키는 게 관건이다. 이 중 트랜지션 디버프는 트랜지션 문양을 띄운 후 콤보 어썰트의 활대 공격으로 긁어주면 바로 5중첩이 된다. 그러나 가이던스는 지속적으로 렐릭 게이지를 소모하는 동시에 충전해야만 발동되므로, 에인션트 포스나 인챈트 포스 계열 스킬들을 끊임없이 사용해서 게이지를 비우고 카디널 포스 계열 스킬로 채우는 식의 운용법이 필요하다.
이를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다.
이를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다.
- 트랜지션-어썰트
- 블래스트/디스차지 매크로-레조넌스-임팩트-블래/디차 매크로 반복
- 15초 후 트랜지션 디버프가 끝나면 트랜지션-어썰트로 저주 스택 유지
- 다음 저주 스택을 쌓기 전까지 블래/디차 매크로-레조넌스-임팩트-블래/디차 매크로 반복
- 극딜
극딜은 약간 까다로울 수 있다. 일단 극딜 직전에 가이던스 버프가 종료되게 해서 극딜을 넣을 때 가이던스 버프가 발동되게 하는 것과 하이퍼 스킬인 렐릭 에볼루션을 잘 활용해서 4스택의 얼티밋 블래스트를 쓰는 것이 중요하다. 딜 넣는 순서는 사람들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극딜 버프[11] 를 다 사용한 후, 레이븐 템페스트, 옵시디언 배리어 등으로 한번에 렐릭 게이지를 많이 소모한 뒤 렐릭 에볼루션으로 빠르게 렐릭 게이지를 채워서 가이던스 버프를 발동시킨 후, 렐릭 언바운드와 얼티밋 블래스트를 꽂아넣는 식으로 운용한다. 이에 대해서는 패스파인더 극딜 사이클을 참고할 것.
다만 얼블의 경우엔 패파의 유일한 무적기라서 즉사기와 운석류 스킬을 난사해서 생존이 힘든 최상위보스에서는 얼티밋 블래스트를 무적기로 활용하는 유저들도 많다. 아니면 극딜버프 사용 -> 얼블로 게이지를 전부 소모 -> 렐릭 에볼루션으로 게이지를 채워 가이던스를 발동 -> 시드링, 엔버링크 사용 -> 레이븐 템페스트, 옵시디언 배리어, 렐릭 언바운드 등을 깔고 평딜, 이 순서대로 극딜을 넣는 등 유저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하여튼 순서가 명확히 정해진 것은 아니고 중요한 건 '렐릭 게이지를 소모하는 스킬과 충전하는 스킬들을 유동적으로 적절히 활용해서 극딜타임에 가이던스 버프를 발동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다만 얼블의 경우엔 패파의 유일한 무적기라서 즉사기와 운석류 스킬을 난사해서 생존이 힘든 최상위보스에서는 얼티밋 블래스트를 무적기로 활용하는 유저들도 많다. 아니면 극딜버프 사용 -> 얼블로 게이지를 전부 소모 -> 렐릭 에볼루션으로 게이지를 채워 가이던스를 발동 -> 시드링, 엔버링크 사용 -> 레이븐 템페스트, 옵시디언 배리어, 렐릭 언바운드 등을 깔고 평딜, 이 순서대로 극딜을 넣는 등 유저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하여튼 순서가 명확히 정해진 것은 아니고 중요한 건 '렐릭 게이지를 소모하는 스킬과 충전하는 스킬들을 유동적으로 적절히 활용해서 극딜타임에 가이던스 버프를 발동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 유틸
유틸리티는 디버프기와 윗점, 회피 및 체공기로 쓸 수 있는 트랜지션, 뎀감기인 에인션트 아스트라랑 옵시디언 배리어가 있다. 무적기는 따로 없기 때문에 정말 급할 경우에는 얼티밋 블래스트를 회피기로 쓰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엔 극딜을 어느 정도 포기해야 한다. 그 대신 옵시디언 베리어가 잠시나마 파티원들에게 가해지는 최대 HP에 비례한 피해를 감소시켜서 유틸리티가 아주 없다고는 볼 수도 없다. 그러나 긴 재사용 대기시간에 비해 스킬의 지속시간이 매우 짧은 만큼, 적재적소에 활용하려면 상당한 숙련도가 요구된다.
5.3.2.1. 공략
※각 보스의 최상위 난이도만 전반적으로 다룹니다.
패스파인더의 주력기인 카디널 블래스트는 타겟 수가 적을수록 최종 대미지가 증가하는 스킬이다. 그러나 이는 곧 타겟 수가 많아질수록 딜량이 줄어든다는 의미이다. 때문에 여러 부위를 동시에 타격해야 하는 카오스 자쿰 특성상 최소컷으로 입장할 경우 격파 시간이 다른 직업들에 비해 오래 걸릴 수 있다. 물론 스펙이 어느정도 갖추어져 팔을 떼어내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 유저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단점이다. 패턴 회피 면에서는, 거의 모든 패턴이 즉사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즉사기를 자주 사용하는 데다 자쿰처럼 거미줄 슬로우를 거는 패턴도 존재하고 체력이 20%까지 깎이지 않았는데 팔을 다 뗀 경우 잡몹들도 소환해대니 주의. 팔을 다 때버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캐릭터 앞부분에 있는 팔만 다 때면 더이상 팔로 내려찍지 않고 재생된 팔의 체력은 볼것도 없이 부실함으로 초반에 캐릭터 쪽에 있는 팔만 모두 때면 쉽게 깨는 것이 가능하다.
많은 패파 유저들이 블/디 매크로를 주력기로 사용하는데, 이 경우 스킬 간 딜레이로 인해 팔 내려찍기에 제대로 대응을 못할 수 있다. 처음에 팔을 땔때는 에이션트 아스트라를 트랜지션으로 강화하여 사용하면 어렵지 않게 즉사기를 피하며 팔을 걷어 낼 수 있으니 참고 할 것. 블/디 매크로를 사용할 때에도 단축키를 꾹 누르는 것이 아니라 중간 중간 주기적으로 때주어야 즉사기가 닥쳤을 때 곧바로 렉 없이 대응할 수 있으니 상위 보스들 부터는 딜 욕심을 버리고 키에서 주기적으로 손을 떼주어야 한다. 마지막 패턴인 3페이즈에서는 운석을 될수 있는 한 모두 피하며 만약 운석을 맞았는데 쉘터가 멀리있는 경우 주저없이 무적기인 얼티밋 블래스트를 사용해 주어야 한다. 운석은 트랜지션을 타이밍 맞춰 사용하면 슬로우 효과를 무시할 수 있다.
많은 패파 유저들이 블/디 매크로를 주력기로 사용하는데, 이 경우 스킬 간 딜레이로 인해 팔 내려찍기에 제대로 대응을 못할 수 있다. 처음에 팔을 땔때는 에이션트 아스트라를 트랜지션으로 강화하여 사용하면 어렵지 않게 즉사기를 피하며 팔을 걷어 낼 수 있으니 참고 할 것. 블/디 매크로를 사용할 때에도 단축키를 꾹 누르는 것이 아니라 중간 중간 주기적으로 때주어야 즉사기가 닥쳤을 때 곧바로 렉 없이 대응할 수 있으니 상위 보스들 부터는 딜 욕심을 버리고 키에서 주기적으로 손을 떼주어야 한다. 마지막 패턴인 3페이즈에서는 운석을 될수 있는 한 모두 피하며 만약 운석을 맞았는데 쉘터가 멀리있는 경우 주저없이 무적기인 얼티밋 블래스트를 사용해 주어야 한다. 운석은 트랜지션을 타이밍 맞춰 사용하면 슬로우 효과를 무시할 수 있다.
여러 기술들을 돌리기 보단 평타를 많이 때려 극딜기인 에이션트 아스트라의 쿨을 줄이는게 딜이 훨신 많이 들어간다. 여타 다른 보스들은 패턴을 피해야 하기에 쿨을 줄여도 쓸 수가 없지만 우르스일 경우 꽤나 멈춰있을 때가 많기 때문에 아스트라의 효율성이 높다. 우르스의 돌진같은 스턴을 거는 스킬들은 타이밍을 맞춰 카디널 트렌지션을 쓰면 스턴을 무시할 수 있으며 입에 물리지도 않는다.[12] 무엇보다 버그인지는 모르겠지만 머리위의 폭탄도 정확한 타이밍을 맞추어 폭탄이 터지는 순간에 캐릭터가 텔레포트 중이라면 폭탄의 데미지를 무시할 수 있다. 이는 아카이럼의 즉사기도 마찬가지로 적용이 된다. 다만 정확하게 타이밍을 맞출 확률이 매우 낮아 높은 확률로 실패함으로 머리위에 폭탄이 뜨면 카디널 트랜지션으로 다른 플레이어에게 다가가는 게 생존 확률이 높다.
카디널 트랜지션이 텔레포트와 슈퍼스탠스를 갖추고 있어서 윈드밀 패턴이나 운석, 분신 공격은 이걸로 막거나 피하면 된다. 단, 트랜지션의 텔포 판정은 2번에 걸쳐서 순간이동하는 판정이므로 트랜지션의 이동 거리 정중앙에 운석이나 분신이 떨어지면 망한다. 윈드밀 패턴을 파해하기 가장 좋은 스킬인 트리플 임팩트 역시 강제점프와 슈퍼스탠스가 있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맞추면 회피가 가능하며 간혹 실수로 맞게 되더라도 밀려나지 않고 경직만 잠시 걸리는 정도로 끝난다. 또한 거미줄 슬로우와 수면 가스, 암흑 파동과 내려찍기 공격에도 특히나 주의할 것. 특히 거미줄 슬로우에 걸리면 트랜지션이나 트리플 임팩트는 아예 쓰지도 못하게 된다.
의지, 무적기를 둘 다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흡혈 문구가 나오자 마자 둘 중 하나로 방어하면 된다. 단, 쿨타임이 흡혈 쿨타임(60초)에 비해 길기 때문에 격파 시간이 지연될수록 불리하므로 주의. 공격 반사까지 쓰기 때문에 첫 흡혈을 막고 곧바로 극딜에 들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카오스 파풀라투스의 까다로운 장판 스킬과 시계 폭탄 패턴들을 데미지 감소가 있는 옵시디언 배리어[13] 와 에인션트 아스트라를 활용하면 포션으로 버티면서 매우 쉽게 딜을 넣을 수 있다. 기동성, 극딜 능력이 모두 준수하여 카오스 파풀라투스를 상대로 꽤나 좋은 편이다.
모자 패턴 이후 레이븐, 가이디드 에로우의 사용이 제한되며 분열 패턴 이후에 사출기가 같은 색 피에르로 튈 수 있으니 카디널 블래스트만 사용하여 딜한다. 레이븐은 반드시 꺼주어야 하는데 딜이 적다고 무시하단 큰코 다칠 수 있다. 또한 레이븐 템페스트를 켠 상태에서 극딜하다가 분열하면 같은 색 피에르의 체력이 기하 급수적으로 올라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분열을 스킵할 자신이 없으면 얼티밋 블래스트만 사용하면 된다. 조작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일부 스킬 사용이 제한되기 때문에 딜 손실이 크며, 패스파인더는 평딜 비중이 높은 대신 순간 극딜의 위력은 약한 편이기 때문에 동일 스펙 대비 피에르가 어려운 편이다. 쉽게 말해 카오스 반반이나 카오스 블퀸을 잡을 스펙이 되더라도 분열스킵을 하지 못하면 카오스 피에르를 잡지 못할 수 있다. 바인드 분열스킵을 하지 않으려 해도 디스차지가 봉인되기 때문에 실피를 맞추기도 까다로운 편.
패턴 중 지진과 마법 구체 공격이 점프로 피할 것을 요구하는데 트랜지션과 트리플 임팩트로 회피 자체는 쉽지만, 에인션트 아스트라 시전 중 점프 불가[14] , 잦은 텔레포트로 인한 레이븐 템페스트, 무수히 많은 무적 타이밍으로 인한 얼티밋 블래스트의 사용이 어려워진다.[15] 그 외에는 시간 관리, 날개 폭풍, 마지막 발악 구간에서 떨어지는 시계들만 조심하면 크게 어려운 점은 없다.
카오스 블러디 퀸이 느린 속도로 움직이기 때문에 극딜기인 레이븐 템페스트의 히트율이 높다. 체력 관리만 잘 해주면 어렵지 않게 격파할 수 있다. 5차 극딜기인 얼티밋 블래스트는 패스파인더의 유일한 무적기이기 때문에 최소컷으로 도전을 한다면 극딜 타이밍은 비탄의 얼굴 특수 언데드화 패턴에서 가지면 된다.
속사기 수준으로 빠르게 난사하는 패스파인더 주력기 특성상 벨룸에서의 히트율이 다른 직업들에 비하면 높은 편이다. 트랜지션과 윗점을 활용하면 여러 패턴을 파훼할 수 있기 때문에 기동성이 준수하고 무적기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카오스 벨룸을 상대로 유리한 모습을 보여준다. 공격 속도를 올려두지 않으면 후딜 때문에 죽는 경우가 잦지만, 이는 딱히 극복하기 어려운 사항도 아니다. 저주스택을 쌓아놓으면 벨룸이 어디서 나올지 예측할 수도 있다. 다만 주기적으로 키를 눌러 방향을 전환해야 하는 레이븐 템페스트는 벨룸의 지면뚫기 패턴 특성상, 타겟이 어느 정도 고정되는 상황이 아니면 제대로 활용하기 힘들다.
공격 반사와 즉사기인 파괴 섬광, 어디서 날아올지 모르는 주먹 충격파만 조심한다면 어려울 게 하나도 없다. 즉사기인 파괴 섬광의 경우 강제점프가 있는 트리플 임팩트로 회피가 가능하다.
혼테일 특성상 피격 데미지가 상당한 수준으로 들어오는 걸 빼면 크게 어려운 점은 없다. 이마저도 회피율이 준수한 편이라 MISS가 잘 뜬다면 샌드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즉사기를 타이밍에 맞춰 막아내고 빠르게 잡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유일한 무적기인 얼티밋 블래스트의 쿨타임이 광폭화 구간의 즉사기 쿨타임(60초)보다 길어서 광폭화 구간은 되도록 스킵하는 것이 좋다. 옵시디언 배리어로 모니터 브레이크를 막아낼 수 있다. 자체 피격 데미지가 제법 큰 편인 점은 주의.
회피율이 준수하기 때문에 피격당하면 거의 MISS가 뜬다. 암흑, 스킬봉인 등의 상태이상이 난무하여 애를 먹는 다른 몇몇 직업들에 비하면 엄청난 장점. 공격반사만 조심하면 어려울 게 하나도 없다. 단, 재수없게 한 대 맞을 경우 피해량이 상당하니 주의.
패스파인더의 주력기와 극딜기가 다수기인 특성상 잡몹을 소환하는 보스를 상대로 유리한 편이다. 다만 자체 내구도가 약하기 때문에 전체범위 제네시스에 피격당한 후 체력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회피율이 준수하다는 게 위안. 또한 어디로 떨어질지 모르는 어비스 토네이도 패턴에도 주의를 기울이자.
1페이즈의 경우 레이저는 트랜지션으로 피할 수 있으나, 트랜지션의 텔레포트가 2회판정이다. 때문에 잘못사용하면 중간에 전깃줄에 걸리는 참사가 날 수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자폭 로봇은 패스파인더의 주력기가 다수기이고 광역기의 가동률이 높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어쩌다가 상태이상에 걸릴 경우 위험해질 수 있다. 2, 3페이즈는 전선더미 공격으로 인한 슈퍼넉백을 트랜지션이나 트리플 임팩트 버텨낼 수 있고 윗점프로 피할수도 있으며 옵시디언 배리어를 트련지션이나 블래스트로 강화해 놓으면 바닥에 깔리는 전기장판도 아예 무시하기까지 한다. 발판에 맞아 발판이 사라졌을경우 윗트랜지션과 트리플 임팩트로 공중 체공하면서 전깃줄 패턴을 버틸수 있기도하다. 패스파인더가 활약할 수 있는 보스 중 하나이다. 단, 2페이즈 이후로 스우가 텔레포트를 시도하는 데다 맵에 지속적으로 고철들을 투하하기 때문에 컨트롤에 유의해야 한다. 트랜지션의 텔포는 하단 이동이 안 되므로 아래로 피해야 할 상황이 온다면 조심하자. 뭣보다 중요한 것은 옵시디언 배리어의 매우 긴 쿨타임과 트랜지션의 사용 횟수 제한 및 재장전 대기시간.
사전에 커스 톨러런스 스택을 최대로 쌓아 상태이상 내성을 160까지 올려놨다면 바인드 패턴에 걸렸을 때 방향키를 더 적게 눌러 빠르게 탈출할 수 있다.[16] 그 외에 특징이라면 데미안 자체는 자주 순간이동하고 폭격이나 다이브를 시전하려고 공중으로 치솟는 일도 빈번한지라, 사거리가 애매하게 짧은 블래스트-디스차지 연계가 안 맞는 수가 있다.[17] 덤으로 순간이동하는 경우 에인션트 아스트라나 얼티밋 블래스트를 헛날리거나 레이븐 템페스트의 위치도 바꿔줘야 하므로 히트율도 떨어지는 점이 걸림돌.
페이즈 공통으로 잡몹들이 수시로 소환된다. 주력기와 극딜기가 다수기인데다 타수가 많아 잡몹 처리가 쉬워보일 수 있겠지만 카디널 블래스트의 X축 범위가 좁은데다 몹을 관통하지 못하고 레이븐 템페스트가 잡몹에 막혀 전진을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잡몹 처리가 쉽지 않다.[18] 딜적인 면에서는 잡몹으로 인해 카디널 블래스트의 타겟 감소 최종데미지 증가 이익을 보기 힘들다.[19] 소환수 패턴의 경우 소환수가 브레스를 뿜을때 타이밍에 맞춰 윗점프+트랜지션5번+트리플임팩트로 생존이 가능하다. 폭탄의 경우 무적기인 얼티밋 블래스트나 옵시디언배리어+에이션트 아스트라를 동시에 발동하여 생존이 가능하다.(단 디스차지나 블래스트모드에 한정) 2페이즈의 경우 루시드는 이리저리 날아다니는데 맵 지형은 발판이 조각조각 흩어져 있는 형태인지라 지형에 영향을 받는 레이븐 템페스트를 쓰기도 곤란하다. 무적기가 얼티밋 블래스트 하나뿐이고 최대 HP 비례 공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옵시디언 배리어나 에인션트 아스트라를 제대로 활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1페이즈에서 데스 카운트를 많이 잃었을 경우 2페이즈에서는 사실상 한 대 맞으면 위험하다 생각하고 생존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2페이즈에 억지로라도 넘어가면 생존이 1페이즈보단 기동성때문에 좀더 수월하다.
딜적으로만 본다면 심히 불리하다. 짧은 주기로 잡몹이 계속 소환되는데, 타겟수가 감소할 수록 최종데미지가 증가하는 카디널 블래스트의 딜 증가는 기대하기 어렵고, 카디널 디스차지와 에디셔널류 사출기가 잡몹에 분산된다. 다만 주력기랑 극딜기가 다수기인데다 범위가 넓고 잡몹의 체력이 낮기 때문에 잡몹 처리 면에서는 충분히 활약할 수 있다.
5.4. 스펙
6. 평가
고대 궁술이라는 콘셉트를 지닌 준 속사형 궁수. 어빌리티의 자유도가 매우 높으며, 사냥과 보스전 딜링 능력도 양호하다. 그리고 연계형 직업이지만 타 직업들에 비해 연계 난이도가 매우 쉽고 단순하며, 전반적으로 압도적인 부분은 없지만 뒤떨어지는 부분도 없이 밸런스가 매우 잘 잡혔다. 그러나 어느 쪽으로도 장점을 부각시키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높은 인식상의 지위로 인해 수차례 받은 너프가 누적되어 기본 스펙이 매우 부실해진 직업이라 상위 보스로 갈수록 한계가 드러난다.
6.1. 장점
- 준수한 보스전 성능
패스파인더는 속사기급으로 빠르게 난사가 가능한 주력기를 보유했기 때문에 평딜이 상당히 우수한 편이다. 후술할 하자있는 극딜 능력에도 불구하고 패스파인더의 DPM은 상위권인 점에서 평딜의 위력을 알 수 있다. 또한 카디널 트랜지션 하나만으로도 준수한 기동성을 보여주며[23] 최대 HP에 비례한 피해 경감, 커스 트랜지션 디버프, 무적기, 의지 등 유틸리티도 나쁘지 않다. 극딜이 압도적이진 않지만 평딜 성능이 워낙 준수한 만큼 보스전 상성을 잘 타지 않는다.[24]
- 강력한 누적 피해량
패스파인더의 기본 공격속도는 4등급이며 수치상으로는 느린 편에 속하지만 카디널 블래스트, 디스차지 둘 다 선후 경직이 매우 적어 연계를 하다 보면 마치 속사기인 양 빠르게 번갈아 사용된다. 많은 유저들은 카디널 블래스트 - 카디널 디스차지 순으로 스킬 매크로에 등록해놓고 사용하는데 두 스킬간의 적은 딜레이로 끊김 현상 없이[25] 매끄럽게 연계된다. 더군다나 카디널 블래스트 - 디스차지 연계의 퍼뎀은 결코 속사기의 수준이라 할 수 없을 정도이다. 이로 인해 누적 피해량이 상당히 높고 10초 바인드 타이밍에도 극딜기인 얼티밋 블래스트, 레이븐 템페스트가 존재하기 때문에 전천후로 쓰기 좋은 직업이다.
- 접근성 있는 조작 난이도
패스파인더는 랠릭 게이지라는 독특한 스킬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처음 접했을때 어려워 보일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연계직업들에 비하면 시스템을 이해하기가 쉽고 딜 사이클이 간단한 편에 속한다. 사냥에서는 속사기와 보조 공격기 중심으로 넒은 범위를 커버하며 높은 사냥 능력을 보여준다. 보스에서는 기본적인 딜사이클로 렐릭 에볼루션 - 바인드(에르다 노바) - 카디널 트랜지션 - 콤보 어썰트 - 레이븐 템페스트 순서로 운영한다. 이후에는 커스 트랜지션 디버프 5 중첩을 최대한 유지시켜주면서 블래스트 - 디스차지 매크로를 계속 사용하고 트리플 임펙트, 엣지 오브 레조넌스를 쿨 돌때마다 사용해주면 된다. 고난도의 캔슬 등 컨트롤이 요구되거나 써야할 스킬들이 많은 것도 아니다. 즉, 난이도에 비해 화력이 강한 편으로 블래스터, 카데나, 키네시스처럼 써야할 스킬이 많거나 난해한 딜사이클을 가진 직업들에 비하면 장점인 것은 확실하다.
- 최대 HP에 비례한 공격에 대한 내구성
에인션트 아스트라 시전 중에는 문양에 따라 최대 40%까지 피해량이 감소하며, 여기에 옵시디언 배리어가 중첩되면 최대 64% 까지 경감시킬 수 있다. 유일한 무적기인 얼티밋 블래스트가 쿨일 경우 카오스 파풀라투스 회피 불가 연계와 같은 위급한 상황에서 피해 경감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에인션트 아스트라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2분이지만 렐릭 차지의 효과로 주력기를 난사하며 재사용 대기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보스전에서 자주 발동시킬 수 있다. 게다가 옵시디언 배리어는 파티원들에게도 적용되는 만큼, 최대 HP에 비례한 피해를 주는 공격으로 점철된 보스전에서는 순간적으로 극강의 효율을 자랑한다.
- 편리하고 최상위권의 사냥 성능
강원기 체제에 등장한 신직업답게 사냥능력이 매우 좋다. 주 스킬들의 y축 공격 범위가 상당히 넓고 시전속도 또한 매우 빨라서 궁수 직업치고 사냥터 문제에 있어 지형을 거의 가리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스킬마다 별도 오브젝트를 생성하거나 범위가 넓기 때문에, 고스펙일수록 간편하고 빠른 사냥이 가능하다. 사냥 빌드도 어렵지 않은 편이기에 피로도도 매우 낮은 편. 사출기는 물론 주력기의 원킬컷이 높긴 하지만 주력기는 속사기처럼 빠르게 연계가 가능하고 광역기랑 보조 공격기의 원킬컷이 낮기 때문에 원킬이 안나더라도 나쁘지 않은 사냥이 가능하다. 패스파인더가 원킬컷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무자본들에게 추천되는 이유이다. 테스트 서버에서 상향을 받고 본섭에 적용되어 초반 템을 어느정도 장착한다면 맵들을 가리지 않고 깡패같은 사냥이 가능하다. 여기에 1차 스킬 카디널 디스차지와 2차 스킬 카디널 블래스트를 블래스트→디스차지 순으로 스킬 매크로를 지정해 사용하면 렐릭 차지의 효과를 받아 광역기의 재사용 대기시간까지 대폭 줄일 수 있으니 금상첨화.[26]
- 높은 기동성
카디널 트랜지션 스킬 하나로 궁수계열 직업 답지 않은 기동성을 보여준다. 쿨타임이 없지만 신속의 기운을 1개 소비해야 하고 7초마다 1개씩 최대 5개까지 채워지기 때문에 텔레포트처럼 사용하기에는 제한이 있고 아래로 이동할 수 없긴 하다만 이 스킬의 진가는 체공 상태에서도 자유자재로 쓸 수 있다는 점이다. 공중에서 텔레포트를 사용 할 수 있는 직업이더라도 대체적으로 발판이 있어야 이동이 가능하지만, 패스파인더는 배틀메이지나 제로처럼 발판이 없어도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스우의 전기 장판을 체공으로 회피해야 하는 상황과 배고픈 무토에서 실수로 발판에서 떨어진 상황에서 유용하다.
- 우월한 기본 크리티컬 확률
기본 크리티컬 확률이 79%로 모든 직업을 통틀어서 1위다.[27] 기본적으로 가진 스킬만 다 올려도 75%나 되며 자체 링크 스킬인 어드벤쳐러 큐리어스의 효과를 받아 4%가 증가하며 팬텀의 링크 스킬(크리티컬 확률 +15%)이나 하이퍼 스탯 크리티컬 확률 10레벨(15%)만 살짝 얹어도 무려 94퍼다. 여기에 하이퍼스탯에서 조금만 땡겨오거나 나이트로드와 신궁의 S급 유니온 공격대원 효과를 받으면 크리티컬 확률 100%를 달성할 수 있다.[28] 다른 직업들은 크리티컬 확률을 올리기 위해 쓸만한 샤프 아이즈, 어빌리티, 하이퍼 스탯, 신궁/나이트로드 유니온 카드, 유니온 공격대원 점령 효과, 위대한 소울 노가다, 모험가 궁수 직업군 120레벨까지 육성를 하는 걸 감안하면 상당히 좋은 점이다. 여러 이유로 캐릭터의 크리티컬 확률이 100%를 넘어가게 되더라도 크리티컬 리인포스의 효율이 올라가기 때문에 나쁠 건 없다.
- 빠르게 도는 스킬 쿨타임
렐릭 차지로 인해 렐릭의 문양이 바뀌기만 해도 1초씩 에인션트/인챈트 스킬의 쿨타임이 줄어든다. 그리고 흔히 주력 사냥기 겸 보스딜링기로 쓰는 카디널 블래스트/디스차지 매크로 연계를 쓰면 문양 교체는 빠르고 자연스럽게 이뤄진다. 때문에 추가적인 공속 증가 없이 부스터만 킨 4등급 공속 기준으로만 매크로를 난사해도 에인션트/인챈트 스킬의 쿨타임이 약 1/5로 줄어드는 기염을 토한다. 이렇게 되면 보스전에서 생존기로 자주 쓰이는 20% 뎀감기인 에인션트 아스트라도 약 15초마다 쓰는게 가능하며, 사냥에서 자주 쓰는 광역기 겸 보스 딜링기인 엣지 오브 레조넌스도 2~3초마다 쓰는게 가능하다. 스킬을 자주 돌리는 것은 보스전에서는 유틸과 딜상승을, 사냥에서는 마릿수 증가로 돌아온다. 물론 스킬 봉인이나 스턴 같은 상태이상에 걸려 공격을 하지 못해 문양을 바꾸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이 효과를 볼 수 없지만.. 패스파인더는 다행히도 상태이상 내성이 꽤 준수한 편이다. 그리고 문양이 바뀔 때이므로 굳이 공격을 적에게 적중시킬 필요가 없다는 것도 장점. 스킬을 쓰기만 하면 된다.
- 화살 소비가 필요없는 편리함
카인,메르세데스와의 공통점으로 화살을 따로 소모하지 않는다. 일일이 귀찮게 화살들을 살 필요가 없다는 점도 나름의 장점.
- 쉬운 유니온 육성 난이도
패스파인더는 모험가 직업군으로 14개의 직업과 캐시공유를 하기 때문에 유니온 육성을 위해 한 직업을 양산하는 방식을 사용할 때 많이 거론되는 직업이다. 우선 본캐가 모험가라면[29] 펫이나 기타 치장 아이템을 공유하기 쉽고 1차부터 5차까지 사냥 성능이 준수하다 못해 뛰어나기 때문에 빠르게 레벨업을 할 수 있다. 비록 패스파인더 본인 때문에 덱스 템값이 많이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힘이나 럭 매물에 비해선 저렴한 편이고[30] , 사냥 원킬컷이 높은 편이긴 하지만 여러 범위기와 주력기의 뛰어난 성능 덕분에 200까지의 육성이 매우 간편하다. 괜히 팬텀이 패스파인더의 스킬로 육성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본캐가 모험가 직업군이 아니라면 펫 공유가 불가능하고, 모험가 엠블렘 퀘스트는 악명이 높을 정도로 길기 때문에 그 점은 고려해 봐야한다. 유니온 효과는 깡스탯 덱스를 올려주며, 궁수 직업군이나 해적 계열 중 덱스를 사용하는 직업군[31] 에게 쏠쏠한 스탯을 추가할 수 있다.
6.2. 단점
- 낮은 스탯공격력 증가량
패스파인더는 에인션트 가이던스 조건부 최종 데미지와 카디널 블래스터의 타겟 수 감소 시 최종 데미지 복리 증가를 제외하면 스텟창에 표시되는 최종 데미지가 0%로 전무하고 상시 유지 가능한 기본 데미지 수치가 고작 10%로 매우 낮다. 반면 보스 데미지는 무려 50%이며 보스전에선 최종 데미지 조건부 효과를 받아 딜이 괜찮게 들어가지만 총 데미지가 거의 없어 후술할 사냥 원킬컷이 상당히 높다는 문제가 있다. 그렇다고 공격력 수치가 높은 것도 아니라서 보우마스터와 신궁과 마찬가지로 돌스공에 일조한다.[32] 이로 인해 전직업 5차 공용 스킬들의 효율과 소울 데미지가 다른 직업들에 비하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저자본 유저들의 경우 공용 스킬을 포기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특히 스인미의 경우 다른 직업들은 높은 효율을 내는 반면 돌스공인 패파에게는 점유율이 최악이어서 차라리 이볼브나 쓸컴뱃이 효율이 좋을 정도.
- 높은 사냥 원킬컷
패스파인더의 주력기는 기본 공속에 비해 시전 속도가 빠르고 후딜이 적어 속사기 수준의 빠른 연계가 가능하지만 이에 대한 역보정으로 인해 퍼뎀이 어중간하게 책정되어 원킬컷이 상당히 높다.[33] 심지어 고레벨 구간에서는 스플릿 미스텔을 사용해야 높은 마릿수가 기록되는데, 이 스킬은 4차 스킬이 아니라서 원킬컷이 더 높아진다. 무, 저자본 유저들의 경우 아케인 리버에 진입할수록 높은 원킬컷이 발목을 잡게 되기 때문에 저자본 유저들에게 추천되는 직업임에도 갈 수록 불편해진다. 그나마 카디널 블래스트, 디스차지를 매크로로 지정하여 빠르게 공격할 수 있다는 점과 콤보 어썰트, 엣지 오브 레조넌스 같은 보조 공격기의 원킬컷이 낮은 편.
- 높은 조건부 버프 의존도
보라색 렐릭 게이지를 최대로 채울 때마다 발동되는 버프인 에인션트 가이던스는 패스파인더의 딜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스킬로 이를 자주 발동시켜야지만 그나마 봐줄만한 딜링이 가능하다. 보라색 게이지를 채우기 위해서는 파란색 게이지를 주기적으로 계속 소비해야 하는데 문제는 렐릭 게이지를 채우는 건 쉽지만 소비하는 게 쉽지 않다. 에인션트 가이던스를 가장 자주 발동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에인션트 아스트라 또는 얼티밋 블래스트로 게이지를 소비하는 것인데 얼티밋 블래스트는 무적기, 에인션트 아스트라는 뎀감기이다. 때문에 즉사기가 난무하는 보스전에서 막 사용할 수 없다. 그렇다고 해서 아스트라, 얼티밋 블래스트로 게이지를 소비하지 않으면 딜링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한 문제점 중 하나이다. 다만 이 문제점은 신규 5차 스킬 렐릭 언바운드가 나오면서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지만[34] , 렐릭 언바운드의 쿨타임도 긴 편이고 게이지 시스템의 고질적인 문제점[35] 은 개선되지 않았기 때문에 완전히 해결 된 문제점이라고는 할 수 없다.
- 5차 스킬의 문제점
패스파인더가 스펙이 올라갈 수록 평가가 박해지는 이유. 5차 스킬의 배분이 실질적으로 딜링 5차가 단 2개다. 때문에 패스파인더의 딜은 타 직업 대비 기대치가 낮다.
- 얼티밋 블래스트
스탯공격력 대비 퍼뎀이 낮아 적어 사실상 무적기로 사용된다. 그나마 게이지를 모두 없애줘 최종뎀 15% 버프라도 받도록 극딜 타이밍에도 간간히 쓰였으나 렐릭 언바운드가 나온 이후로는 완전히 무적기로 사용된다.
- 옵시디언 배리어
옵시디언 배리어는 상위 보스의 즉사기로부터 생존력을 높혀주는 스킬이다. 그러나 가동률이 12.5%로 지속시간이 쿨타임에 비해 너무나도 짧고 유틸리티를 목적으로 설계된 5차 스킬이기 때문에 딜량도 낮다.
- 느린 기본 공격속도
기본 공격속도가 4단계라 2단계를 더 올려야 한다. 카디널 블래스트와 디스차지를 매크로로 놓고 쓰다 보면 잘 체감하지 못할 때가 많지만, 카디널 매크로는 딜레이가 거의 없고 속사기에 준할 정도로 빠르게 공격할 뿐이지, 즉발 스킬이기에 공격속도의 영향을 아예 받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보통은 블래스트를 먼저 쓰고 디스차지를 나중에 쓰는 식으로 운용한다. 기본 제공되는 공격속도로 블래스트 다음에 사용되는 디스차지에 약간의 딜레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어빌리티와 쓸만한 윈드 부스터, 혹은 익스트림 물약 그린 등으로 공격속도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다만 캐논슈터나 루미너스에 비해서는 공격 속도가 빠른 편이라[36] 잘 체감되지는 않는 단점이기도 하다. 그리고 블래스트+디스차지 연계 시 공격속도가 한 단계 증가하기 때문에 어빌리티 공속, 익스 그린, 쓸윈브 셋 중 하나만 사용해서 공속을 올려도 무방하다.
- 낮은 내구도
와일드헌터, 신궁을 제외한 궁수 직업군 공통의 단점. 에인션트 아스트라와 옵시디언 배리어를 사용해 일시적으로 체력 비례 치명적인 공격을 맨몸으로 버텨낼 수는 있으나, 두 스킬 모두 지속시간이 짧고[37] , 피해 감소나 피해 흡수 효과가 패시브로 붙어있지는 않다. 결국 일루전 스텝의 피해 감소 -20%와 닷지와 일루전 스텝의 총 회피율 51%[38] 가 고작인데, 이것만으로는 태생적으로 내구도가 약한 궁수 공통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39] 특히 필드에서 간혹 한 대 맞을 때마다 회피가 안 뜨면 체력이 눈에 띄게 깎이는데, 문제는 카디널 블래스트와 디스차지가 그리 멀리 날아가지 못한다는 것이다. 결국 200 이후에 심볼 강화로 아케인 포스를 요구량의 1.5배만큼 쌓아서 피격 시의 피해를 1로 고정하는 수밖에는 뾰족한 방도가 없다. 육성 과정에서 모험가 해적과 제로의 링크 스킬을 받아두는 것도 좋으며, 아란의 유니온 효과를 달아주는 것도 좋다.
- 부족한 코어 슬롯과 어려운 코어강화 난이도
패스파인더는 코어강화 가능한 스킬 9개 중 9개 모두 강화해야한다. 물론 저자본이나 무자본일 경우 필요없는 스킬은 과감하게 버리거나 사냥용/보스용 코어를 스위칭하면서 적절하게 사용가능하다. 하지만 패스파인더를 본캐로 사용하려는 유저들은 3중첩 코어강화로 사냥/보스 코어를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최소한 230렙 정도를 달성해야 숨통이 트이며, 5차 공용 스킬들까지 자유자재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240렙 이상을 달성해야 코어강화에 스트레스 받을 일이 적어진다. 자본을 때려부어 2중6코 형식으로 9개의 스킬을 모두 60렙을 달성한다 하더라도 최소 230렙을 찍어야하며, 그 밖에 스인미, 크리인, 메용2, 이볼브, 쓸윈브 등 공용 5차스킬들까지 사용하기 위해서는 240혹은 250렙 정도를 달성해야한다. 코어강화가 헬이라고 여겨지는 듀얼블레이드의 경우 강화해야하는 스킬은 적은데 쓸데 없는 스킬들이 많아서 유효 3줄코어를 뽑기 어려워서 헬이라면, 패스파인더는 코어를 깔 때마다 세줄코어가 나오지만 역설적으로 모든 스킬들을 강화해야하기 때문에 어렵다고 여겨진다.
- 애매하고 하자가 많은 극딜 구조
최근 메이플스토리의 보스 메타는 바인드로 보스를 제압한 뒤 짧은 시간 내에 극딜을 쏟아붇는 형식이다. 하지만 패스파인더의 경우 극딜기라고 할 수 있는 스킬이 5차 스킬인 얼티밋 블래스트, 레이븐 템페스트, 렐릭 언바운드, 그리고 하이퍼 스킬인 에이션트 아스트라 정도인데, 얼티밋 블래스트의 경우 십중팔구 무적기로 활용되며, 레이븐 템페스트는 딜량은 준수하지만 특유의 메커니즘 때문에 특정 보스에서 딜을 넣기 힘들고[40] 렐릭 언바운드 또한 설치기인데다가 시전 중 방향 전환이 불가능해서 패스파인더가 넣을 수 있는 이론상의 딜량을 전부 넣기가 매우 힘들다. 마지막으로 에이션트 아스트라는 극딜기+뎀감기로 설계된 스킬이나 블래+디차 연계 평딜보다 저열한 dpm을 기록해서 대부분 뎀감기로 활용되고 극딜기로 활용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평딜의 경우 블래+디차가 다른 직업에 비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으나, 극딜 시간에 많은 딜량을 뽑아낼 수 없다는 것이 패스파인더의 보스 능력을 저하시킨다. 이는 패스파인더가 고레벨이 될수록 저평가를 받는 이유 중 하나이다.
- 위의 단점들이 결합되어 나타나는 높은 후반 진입장벽
옵시디언 배리어를 비롯한 인챈트 포스 스킬의 경우 카디널 스킬의 렐릭 문양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높은 이해도가 요구된다. 또한 에이션트 포스 스킬과 인챈트 포스 스킬의 이중 구조 등 고레벨로 갈수록 의외로 스킬의 상황에 따른 사용과 사용자의 숙련도가 요구된다. 즉, 키네시스, 카데나 정도로 손이 바쁘지 않지만 로지컬이 필요한 직업이다. 상술된 높은 사냥 원킬컷, 낮은 스탯 공격력 증가량, 에인션트 가이던스의 문제점 등과 겹쳐 마냥 저자본, 초보유저 추천용 직업으로 손꼽히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정리하자면 진입장벽 자체는 높지 않지만 마스터 하기 힘든 직업.
6.3. 기타
- 직업 컨셉 문제
윈드브레이커의 하울링 게일이라던가, 메르세데스의 이르칼라의 숨결 등 메이플 내 여러 궁수 직업들의 스킬들을 베꼈기 때문에 테섭 공개 당시부터 굉장히 많은 비판을 받았다. 지금은 삭제된 마법사 스킬들 중 옛날 스킬 이펙트를 재활용한 듯한 스킬도 있을 정도. 그래도 본섭 공개 이후 사냥 편의성이 좋고 타격감도 꽤 괜찮은 덕에 확실히 재밌다는 평가도 의외로 많다.[41] 엄밀히 말하자면 현이 달린 '활'이라는 범주에서 벗어나기가 힘들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결과이기도 하다.
- 자유전직 불가능
모험가로 분류됨에도 불구하고 자유전직이 불가능하다. 듀얼블레이드나 캐논슈터와 달리 모험가의 성형을 사용할 수도 없고, 5차 전직을 제외하면 훈장도 따로 있다. 랭킹 도전 문제인 듯 한데 패스파인더 275레벨 유저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풀리지 않고 있다. 거기다가 스킬은 사용이 불가능해도 장비가 가능한 핸드캐논과 달리 에인션트 보우는 같은 계열이라도 장비가 불가능[42] 하다. 문의를 해도 막아놓았다기 보다는 안 된다는 뉘앙스의 답변을 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풀릴 가능성은 영원히 없을 듯. 아무래도 보우마스터, 신궁과 패스파인더 간의 편차가 심하게 나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43]
- 쉽고 간편한 전직 시스템
패스파인더는 유물이 강화되어 힘이 강해진다는 설정으로, 다른 모험가들와 전직 과정이 다르다. 같은 유니크 계열인 듀얼블레이드[44] 와 캐논슈터 조차도 전직하기 위해 특정 지역으로(엘나스, 리프레) 가야되지만, 패스파인더는 몬스터를 일정 마릿 수 이상 잡아야 하는 것도 없고 특정 아이템을 모아 가져오라는 말도 없고 그냥 대사 몇 번 보면 그걸로 끝이어서 무척 간편하다. 컷신이 더럽게 많아 시간만 잡아먹는 아크와 비교해보면 편의성은 좋다.
- 낮은 스토리 퀘스트 비중
은월부터 나온 직업들은 하나같이[45] 스토리 퀘스트를 해야 정상적인 육성이 가능한데, 패스파인더는 홈타운에 묶여 살아야 했던 은월, 키네시스, 카데나, 일리움, 아크와는 달리 퀘스트를 하지 않아도 정상적인 육성이 가능하다. 스토리 없이는 2차 전직조차 불가능하고, 홈타운 밖에 나가서 경험치를 얻지도 못하는 직업들과 비교해보면, 편의성 하나는 제대로 있는 셈. 대신 홈타운 귀환스킬은 스토리 퀘스트를 모두 완료해야만 얻을 수 있다. 은월 이후의 타 직업과는 달리 모험가라는 직업군이기에 이런 편의성을 봐준 듯하다. 실제로 다른 모험가도 튜토리얼 따라 메이플 아일랜드만 벗어나면 자유롭다.
7. 육성 가이드
7.1. 어빌리티
패스파인더는 기본적으로 어빌리티의 의존도가 낮은 편에 속하여 자유롭게 선택해도 된다. 오래 지속해야 할 버프도 없고, 크리티컬 확률이 모자란 것도 아니기 때문. 추천하는 어빌리티는 다음과 같다.
- 공격속도 1단계 증가: 패스파인더의 기본 공격속도는 4단계로, 기본 부스터 스킬을 제외하고 남은 2단계 공격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쓸만한 윈드 부스터나 몬스터 파크 익스트림 그린 물약, 또는 이 어빌리티 옵션이 필요하다. 그런데 익스트림 그린 물약은 30분 주기로 계속 사용해야 하고, 쓸윈부는 해당 잠재능력이 붙은 레전더리 등급 장갑이나 V 매트릭스 코어 등으로 획득해서 사용해야 한다.[46] 다른 옵션들과 달리 최소/최대 %가 없기 때문에 명성치 만으로도 옵션을 띄우기는 좋다. 패스파인더를 가볍게 즐긴다거나 편의성을 중시하면 이 옵션이 편리하지만,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성능을 본다면 최종적으로 첫줄은 보공이나 메획을 띄우는편이 좋다.
- 보스 공격 시 데미지 (최대) 20% 증가: 대체적으로 어느 캐릭터에나 무난하고 효과가 좋은 옵션이다. 자본이 많거나 명성치에 여유가 된다면 첫번째 줄에 공격속도 증가 옵션을 뽑은 뒤 2~3째 줄에 이 옵션을 띄워서 사용하는게 좋다.
- 아이템 드롭률/메소 획득량 (최대) 20% 증가: 어빌리티 선택이 자유로운 직업들이 채택하는 옵션인데 패스파인더 또한 마찬가지이다. 보통 2~3째 줄에 메소 획득량이나 아이템 드롭률을 띄우는게 일반적이지만, 패스파인더에 광부 템세팅을 해준다거나 리부트 서버에서 육성중이라면 첫줄에 메소 획득량 증가를 최대치 옵션으로 뽑을경우 효과가 쓸만하다.
- 재사용 대기시간 미적용 확률 (2~3째 줄, 최대) 10%: 패스파인더의 에인션트 포스나 인챈트 포스 계열 스킬들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붙어있다. 물론 렐릭 차지로 인해 렐릭의 문양이 변경될 때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눈에 띄게 감소하긴 하지만, 엣지 오브 레조넌스처럼 고대의 저주 디버프 중첩당 최종 데미지가 복리로 증가하는 스킬을 즉시 수차례 반복할 수 있다는 건 무시할 수 없는 이득이다. 몇몇 스킬을 제외하면 렐릭 게이지 소모량이 최대량에 비해 그리 크지 않기도 하니 더욱 그렇다. 하지만 첫번째 줄에 뽑기에는 보공이나 공속에 밀려 2~3째 줄에 띄워야 하는데, 그다지 일정한 성능이 보장된 옵션도 아니기에 추천하지 않는다.
- 버프 지속 시간 증가 (2~3째 줄, 최대) 38%: 스탠스가 0%인 패스파인더가 미하일 링크의 스탠스 지속시간과 엔젤릭버스터 링크의 데미지 증가 시간을 늘리기 위해 뽑으면 좋은 옵션. 하지만 이것을 제외하면 패스파인더의 버프 의존도는 낮은편이라 어빌리티 첫줄 우선 순위에서는 밀리기 때문에 2~3째 줄에 띄워야만 한다.
- 크리티컬 확률 증가 (2~3째 줄, 최대) 20%: 기본 크리티컬 확률이 높은 패스파인더가 이 옵션이 왜 필요한가 싶겠지만, 궁수 계열은 일정 시간동안 크리티컬 확률이 100%를 초과할 수 있으며 이 크확의 일정 비율[47] 만큼 크리티컬 데미지로 전환되는 크리티컬 리인포스라는 공용 5차 스킬이 존재한다. 보스전 극딜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선택하는 여러 어빌리티 수단 중에서 사실상 크뎀 10% 상승에 해당하는 가장 효율적인 극딜능력 상승 방법이다. 하지만 사냥 측면에서는 사실상 도움이 되지 않고 보스전 지속딜에도 영향이 없어 보공 20%보다 효율이 낮기 때문에, 어빌리티 첫줄 우선 순위에서는 밀려 2~3째 줄에 띄우는 옵션이다.
- 다수기의 타겟 수 1 증가 : 패스파인더의 경우 '카디널 블래스트' 스킬은 최대 타겟수보다 1 적을 때마다 최종 데미지가 10% 증가하는 효과가 있어 원킬컷 완화와 보스전 딜링 증가 효과가 있으며, 다른 스킬의 경우에도 사냥에 있어서도 소소한 도움은 된다. 하지만 그 성능이 미미한 편이며, 공속이나 보공 어빌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유니온 육성 단계에서 나오면 쓰는 정도거나, 아주 잠시동안 거쳐가는 용도로만 활용된다.
- 일반 몬스터 공격 시 n%만큼 데미지 증가: 패스파인더는 총뎀, 최종뎀, 퍼뎀의 삼박자가 골고루 낮다. 그래서 빡센 원킬컷을 자랑하는 것이며 육성 구간에서 적당히 첫줄에 띄워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레전드리 기준 선두 10%가 최대치이며 유니크에서 7~8%만 뽑아줘도 괜찮은 효율을 자랑한다. 어느 정도 정착하고 이런저런 투자를 한 뒤에는 이런게 없어도 어련히 원킬이 나겠지만 육성구간에서 뽑아놓으면 원킬컷에 필요한 투자를 줄일 수 있어 경제적이다.
7.2. V 매트릭스
- 강화 코어
1순위로 주력기인 카디널 디스차지와 카디널 블래스트, 엣지 오브 레조넌스의 삼중 코어를 2~3개 획득하는 것이 가장 좋다. 2순위로는 고레벨 구간 사냥을 위한 스플릿 미스텔, 보스전 딜링 상승을 위한 트리플 임팩트, 특수 상황의 보스전 딜량 상승[48] 을 위한 에인션트 아스트라 정도를 강화한다. 카디널 트랜지션, 콤보 어썰트 의 경우 굳이 마스터하지 않아도 사냥기인 블래스트와 원킬 컷이 같아지고, 보스전에서 영향이 미미하기 때문에 코어 1개 정도만 투자해도 된다.
블래스트-디스차지 의 버그 수정 및 연계시 쿨타임 감소 버그수정 패치로 인해 트리플 임팩트와 에인션트 아스트라의 필요성이 매우 내려갔다.
블래스트-디스차지 의 버그 수정 및 연계시 쿨타임 감소 버그수정 패치로 인해 트리플 임팩트와 에인션트 아스트라의 필요성이 매우 내려갔다.
- 스킬 코어
궁수 공통 스킬은 여유가 될 때 챙기고, 전용 스킬은 극딜기중 하나인 레이븐 템페스트를 1순위로 강화한다. 템페스트는 누적 피해량도 무지막지하지만 사냥 편의성도 따라오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강화한다. 그 후 극딜 버프인 크리티컬 리인포스와 메이플월드 여신의 축복을 적절히 강화하고, 유틸기 겸 딜링기인 옵시디언 배리어를 강화하면 된다.[49] 옵시디언 배리어의 보스전 딜 비중이 의외로 적지 않은 편으로 강화가 추천된다. 얼티밋 블래스트는 중자본 구간까지는 극딜 성능을 위해 강화 순위가 2순위 정도 되나, 고자본 구간에서는 자체 퍼뎀이 매우 높아 우선순위가 밀리기 때문에 다른 스킬을 먼저 강화하는 편이 좋다. 공용 스킬 중 쓸만한 윈드 부스터는 어빌리티 공속 증가, 혹은 쓸윈부가 잠재능력으로 붙은 장갑이 없다면 1레벨 상태로 구비하는 게 좋다. 또한 자체 바인드 스킬이 없기 때문에 보스전을 자주 하는 유저라면 에르다 노바를 가져가면 좋다.
8. 그 외 매체에서의 등장
코믹 메이플스토리 온라인 RPG 2권에서 첫 등장. 드디어 모험가 유니크 삼총사가 모두 대중매체에 등장하게 됐다. 근데 그 사람의 정체가 하필...[50]
9. 여담
- 생성 시점에서 이미 궁수로 전직한 상태[51] 로 헬레나를 스승님이라고 부르면서 잘 따른 것으로 보인다. 다른 직업한테서는 볼 수 없던 직업과 전직관 사이의 사제관계를 잘 보여준다.[52] 헬레나의 말에 따르면 본인을 잘 따르고 모험심이 강하지만 그만큼 호기심도 강해서 걱정된다고.
- 공식 일러스트에서는 백안으로 그려졌지만, 인게임 삽화에서는 왠지 하늘빛을 띄고 있다. 다만 공식 설정은 흰색(혹은 회색) 눈동자가 맞다.
- 개척자를 의미하는 이름과 검은색 중심의 어두운 색상 등 묘하게 도적같기도 하다. 유적 탐험가라 도굴꾼이라고 생각하면 도적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는 것도 사실이다. 상기한 점 때문에 해외 팬덤에서는 메이플의 라라 크로프트라는 반응이 많다.
- 핑크빈을 소환했던 키르스턴과 스토리상으로 엮이는 부분이 있다. 고대신에 관한 이야기가 다시금 전개됨에 따라 키르스턴이 앞으로의 스토리에 본격적으로 관여될 것을 예고했으며, 핑크빈 퀘스트 관련에서 키르스턴을 만났을 때 그를 아는 듯한 반응을 보이는 특수 스크립트가 있다. 다만 스토리상 키르스턴을 직접 마주한 적은 없기 때문에 낯이 익다고만 생각한다.
- 모험가 궁수의 3번째 직업이자 캐논마스터 이후 8년 만에 나온 모험가 직업군의 신직업, 메르세데스 이후 8년만에 나온 궁수 계열 신직업이며, 엔젤릭버스터 이후 7년 만에 나온 DEX(민첩) 사용 직업이다. 강원기 디렉터 본인이 대만에서 궁수 신직업을 출시할 계획이라 말했었고 시간이 좀 흐른 뒤 패스파인더가 추가되었다. 모험가 전사와 마법사 직업군은 처음부터 세 가지 전직이 존재한 반면 도적, 해적, 궁수는 당초 두 가지 직업만이 있던 상태에서 새로운 전직을 추가하여 세 가지 종류로 통일한 것에 가깝다. 따라서 차후 모험가 전사, 마법사의 새로운 전직 추가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 티저 영상에서 음성이 공개되었다. 캐릭터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목소리가 밝은톤으로써 호불호가 다소 갈린다. 다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묵직한 목소리로 나온 걸 보면 티저영상에서의 연기톤을 잡는데 미스가 있었을지도.
- 일러스트 공개 당일 수많은 팬아트가 쏟아져 나왔다. 특히 모험가 궁수라는 직업 타이틀 때문인지, 레드 업데이트 때 공개된 보우마스터 일러스트와 엮이는 팬아트가 가장 많다.
- 현재까지 강원기가 출시한 캐릭터 중에서 블래스터[53] 와 함께 종족이 인간인 둘뿐인 직업이자 모험가 유니크 직업군 중에서는 홍일점이다.
- 스킬 구성은 윈드브레이커, 보우마스터, 신궁이 골고루 섞여있다는 비평이 많다. 장장 7년만의 궁수 신직업이다보니 참신한 스킬 디자인을 원하던 유저들의 실망스럽다는 의견과 궁사 계열은 더 이상 참신한 스킬이 나오기 어렵다는 파로 양분되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궁수 답지 않은 궁수라는 오명도 존재할 수준. 직업 특성이 뚜렷한 점을 감안해보자면 그에 미치지 못한 스킬 셋의 원인은 구상의 한계에 다다랐다기보다는 단지 시간, 비용, 인력의 부족이 일군 결과일 수도 있다. 다만 비판에 비해 참신한 아이디어는 드물고 아이디어를 낸 사람들도 따지고 보면 기존의 스킬들을 조합하거나 다른 게임에 존재하는 스킬들을 도입한 것에 가까워 정말 궁수 계열은 구상의 한계가 있다는 시선도 있다. 실제로 도적, 해적, 마법사의 경우 다양한 무기를 선보이고 있으나[54] 궁수 직업군은 활과 석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패치 전에도 어떤 신직업이 나오면 좋겠다던 토론에서도 궁수에 대해서는 마땅한 아이디어가 거의 없었다.[55] 그런데 웃긴건 2년 뒤에 새로운 궁수 직업이 나왔다는 거다.
- 팬텀이 스틸 스킬로 패스파인더의 스킬을 훔칠 수 있다. 스틸 가능한 스킬은 1차 스킬의 카디널 디스차지, 2차 스킬의 카디널 블래스트, 3차 스킬의 커스 톨러런스, 4차 스킬의 샤프 아이즈, 하이퍼 스킬의 렐릭 에볼루션이다.
- 듀얼블레이드나 캐논슈터와는 달리 4차 직업 명칭이 똑같다.[56]
- 다른 신규 무기들과는 다르게 특정 캐시 무기 아바타를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보통 신규 무기가 나올 경우, 툴팁에 '건, 너클, 등을 제외한 모든 무기에 착용 가능'에 사용 불가 무기 목록에 추가되어 나오곤 했다. 그런데, 유독 에인션트 보우는 활과 모션을 공유해서인지 활 전용 무기를 제외하면 툴팁에 무기 제한을 두지 않은 듯하다. 실제 미리보기에서 캐시 무기 착용 후에도 평타 모션이 그대로이니 말 다한 셈. 상점에서도 10~70제까지의 물품을 팔고 있는 것[57] 을 보면 무기에 대한 혜택은 좋은 편이다.
- 해외한정으로 GMS 에서는 칸나의 뒤를 이어 매크로가 판을 치고 있다. 1차부터 유도기능이 있는 화살을 배로 늘려서 몹들을 싹쓸이한다. 이 매크로는 한국의 데벤져와 달리 그냥 맵 한가운데에서 가만히 있다가, 그냥 화살 하나로 몬스터들을 싹 쓸어간다..[58] 왜 굳이 패스파인더를 고르냐 하면은 투사체 취급에다가 데미지도 절륜한 편이라서 그런듯.
- 업데이트 당시 패스파인더의 컨셉에 맞춰 로얄 스타일로 커스드 헌터 세트가 추가되었다. JMS에는 렐릭 화이트 크로스라는 옷이 따로 추가되었으며, CMS에는 포니테일로 묶지 않은 패스파인더 헤어가 존재한다.
- 키네시스, 엔젤릭버스터, 일리움 등과 같이 전용 테마곡을 갖고 있는 캐릭터 중 하나다. 튜토리얼 시작 부분과 사념의 방에서 들을 수 있으며, 제목은 이름 그대로인 Pathfinder.
- 남성 일러스트가 꽁지머리만 제외하면 여성과 거의 차이가 없고 기본 성형도 이쁜 편이라 농담삼아 오토코노코로 불리기도 한다.
- 이 직업을 컨셉으로 한 데미지 스킨으로 패스파인더 데미지 스킨이 있다.
- 2019년 1월 31일, 어드벤처 업데이트 패스파인더 패치를 통하여 본 서버에 출시됐다. 듀얼블레이드, 캐논슈터와 함께 유니크 모험가 직업으로 분류되어 있다. 해적 모험가 캐논슈터의 출시 이후 거진 7년 반만에 추가된 모험가 캐릭터이며, 또한 메르세데스 이후 출시된 첫 궁수 직업이다.
- 메르세데스에 이어 두 번째로 화살을 사용하지 않는 궁수직업이다. 메르세데스는 보조무기로 마법 화살이 존재하지만 패스파인더는 자체적인 화살 아이템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 스탯창에 표시되는 크리티컬 확률이 5% 미만이 될 수 있는 유일한 직업이다. 0%도 달성 가능하며, 크리티컬 확률이 마이너스가 되더라도 0%로 뜬다. 레벨이 올라가면 고대의 저주가 약화되므로, 크리티컬 확률을 올려주는 스킬을 전혀 찍지 않고 다른 크리터컬 확률 증가 요소가 없더라도 크리티컬 확률이 5% 미만으로 떨어질 일은 없어진다.
10. 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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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EA는 아예 복장 자체가 다른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그러나 인게임은 KMS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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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S는 아예 남성으로 새로 그려졌으나, WorldUnite 패치에선 여성으로 나왔다.
11. 관련 문서
12. 둘러보기
[1] 같은 직업군 내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생성/전직과정이 다르다. 듀얼블레이드와 캐논슈터도 이에 해당한다.[2] 과거 2007년작 메이플스토리 애니메이션에서 하프 역을 맡은 적이 있다.[3] 출처, 영상[4] 출처, 과거 2007년작 메이플스토리 애니메이션에서 크로네 역을 맡은 적이 있다.[5] 1차 전직 전 까지는 일반 모험가 궁수처럼 활을 끼고 있으나 전직 시 해당 무기로 변경된다. 또한 에인션트 보우만 장착이 가능하며 활이나 석궁같은 무기는 장착이 불가능하다.[6] 다른 모험가의 헤어 및 성형은 모험가 기본 캐릭터 생성시, 레드 업데이트때 공개된 모험가 5명의 일러스트와 맞는 헤어와 성형이 있다. 다만 전용 의상은 이벤트때 지급했던 한벌옷인 로얄 어드벤쳐 슈트 외엔 습득 방법이 없고, 이마저도 성별 공용 착용을 감안해서인지 외형은 바지로 통일되어있다.[7] 다만 메이플스토리 아이템 체계 특성상 한벌옷 취급이 매우 안습해서, 140제인 펜살리르, 팔콘윙(여제) 한벌옷이 최선이다. 앱솔랩스, 아케인셰이드 궁수 한벌옷은 매물도 없는데다 카루타 상하의에 밀려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그나마 130제 무스펠 한벌옷은 유니온 용으로 많이 사용되어 모루한 유저를 가끔 볼 수 있다.[8] 듀얼블레이드는 도적으로 전직하는 과정이 있지만 이미 비화원 측의 첩자라는 설정이다. 즉 처음부터 도적이다.[9] 일반적인 모험가와는 달리 1레벨부터 활을 장착한 상태로 시작한다.[10] 그러나 모험의 서 퀘스트는 다른 모험가 캐릭터와 동일한 스크립트를 공유한다. 다른 직업군도 이런 설정상의 오류가 널려있는 메이플인 만큼 어쩔 수 없는 부분.[11] 크리티컬 리인포스, 에픽 어드벤쳐, 메이플 여신의 축복 등.[12] 버그인지 입에 물리기 직전 가끔 트랜지션으로 빠져나오는 것도 가능하다[13] 옵시디언 배리어로 시간의 틈, 레이저 교차 즉사를 완전히 무시할 수 있다. 단, 블래스트나 트랜지션으로 강화해야 한다.[14] 다만 디스차지, 블래스트로 강화 시 피격 데미지 감소효과가 달려있어 체력을 풀피로 유지해주면 즉사하지 않는다.[15] 위 두 스킬은 어느정도 딜링이 가능하지만 얼티밋 블래스트는 심심하면 텔레포트, 지진 패턴에 의해 씹히는 경우가 빈번하다.[16] '사전에'라고 써 놓은 이유는 데미안은 커스 톨러런스에 영향을 주는 상태이상을 거는 패턴이 없기 때문.[17] 윗점프를 하거나, 어느 정도 거리를 벌려서 블래스트 상태의 에인션트 아스트라를 각도를 위로 올리고 쓰면 맞출 수 있다. 단 윗점프를 할 경우 블래스트만 맞는다.[18] 시그너스, 듄켈, 핑크빈 등과는 달리 루시드의 잡몹은 크기가 크고 체력이 높고 고정 데미지만 들어가서 하나하나 처리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19] 추가로 골렘의 경우 1페이즈 한정으로 소환될 경우 낙하하여 데미지를 주며 밀어내는데 스탠스 100%나 슈퍼스탠스를 적용하면 밀리지 않으므로 미하일 링크와 트랜지션을 생활화하자.[20] 스탯 공격력에는 반영되지 않고, 오로지 에인션트 포스/인챈트 포스 스킬의 보공만 증가시킨다.[21] 카디널 블래스트 강화효과로 인해 타겟 수에 비례해 대상이 적을수록 공백만큼 최종댐 10%씩 증가[22] 2레벨 기준. 모험가 궁수 직업군의 공통 링크 스킬로 보우마스터, 신궁, 패스파인더 간 중첩이 가능하다. 3중첩 6레벨 기준 크리티컬 확률 증가량은 +10%로 적용된다.[AE] A B 카디널 포스-에디셔널 인핸스 : 발동확률 10% 증가[RE] A B 렐릭 에볼루션 지속시간 중 1개 추가로 증가[23] 심지어 카디널 트랜지션 시전 중 슈퍼 스탠스가 적용된다.[24] 극딜에 치중한 직업들은 예열 시간 도중 죽어버리거나 보스의 회피 패턴으로 극딜 타이밍을 놓치면 딜 손실이 크지만 패스파인더는 탄탄한 평딜을 기반으로 한 높은 DPM이 강점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는다.[25] 일리움 등 주력기 둘을 연계하도록 강요되는 직업들은 스킬 연사가 힘들도록 딜레이를 길게 설정해놓고 연계시 딜레이를 감소시키는 구조이기에 매크로로 사용시 해당 효과가 적용되지 않아 손가락을 혹사시켜 사용하도록 강요된다. 하지만 패스파인더의 주력기는 애초에 딜레이를 길게 잡아놓지 않았기에 매크로로 연계를 사용해도 차이가 없다.[26] 다만 사냥 범위 중 전방 범위가 좁고, 카디널 블래스트가 바로 앞, 위, 아래의 적을 때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27] 공동 2위로는 75%의 수치의 비숍, 하이퍼 스킬을 찍은 다크나이트밖에 없으며 3위는 크확 73%의 와일드헌터. 그 외 나머지 직업군들은 자체 크확 70%를 넘지 못한다.[28] 모험가 궁수 직업군들의 링크 스킬인 어드벤쳐러 큐리어스를 3중첩시켜 6레벨까지 올리면 크확 10%가 추가되어 팬텀의 링크 스킬이 필요없어진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5차 궁수 공통 스킬인 크리티컬 리인포스로 인하여 자체 크확이 100%를 초과해도 괜찮다.[29] 이게 정말 큰 장점인게, 모험가 직업군을 본캐로 삼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30] 다만 이는 서버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자신의 서버 경매장 상태를 보고 유니온 양산 직업을 결정하자.[31] 엔젤릭버스터, 캡틴, 메카닉, (해외 한정)제트, 용의 전인 등[32] 그나마 보마는 기본 공격력 수치가 높은데다 최종 데미지 30%를 향시로 받을 수 있어서 저 둘 보다는 스공이 높다. 문제는 패스파인더인데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스킬들이 신궁과 마찬가지로 기본 스펙에 있지 않고 전부 조건부 증가 스킬이라 돌스공에 일조하는 것이다.[33] 카디널 포스 - 보너스 어택을 찍었을 때를 기준으로 디스차지의 퍼뎀은 1500%, 블래스트는 2000%. 그나마 카디널 블래스트의 경우 타겟 수가 적을수록 최종 데미지가 증가하는 스킬이기 때문에 4타겟 정도까지는 원킬컷이 나쁘지 않다. 허나 공격 범위가 넓어서 사냥에서는 타겟을 풀로 채워서 타격하는 경우가 대다수다.[34] 렐릭 언바운드의 게이지 소모가 상당해서 최종뎀 15% 버프를 받기 위해 딜손실을 유발하는 에이션트 아스트라나 무적기로 쓸 수 있는 얼티밋 블래스트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졌다.[35] 게이지를 빼야 딜이 상승하는데 게이지를 빼기 위해서는 딜을 포기해야하는 아이러니함 등[36] 정확히 말하자면 저 둘에 비해 스킬의 선 딜레이가 짧다.[37] 에인션트 아스트라는 최대 지속시간이 15초이다.[38] 30%×30%=51%. 회피율 간에는 곱적용.[39] 보우마스터도 피해 감소율이 일루전 스텝의 -20%가 고작이며 익스트림 아처리를 켜면 방어력이 추가로 25%나 깎이기에 어찌 보면 패스파인더보다도 심각한 물몸이다.[40] 예를 들어 루시드 1페이즈에서 레이븐 템페스트가 잡몹에 막히면 루시드 본체에게 딜을 전혀 할 수 없다.[41] 사실 아크도 테스트서버 초창기 때 일부 스킬을 베꼈다고 비판을 많이 받은 적이 있다.[42] 패스파인더 착용 가능이라고도 나오지 않는다.[43] 궁수 직업군은 오래 전부터 인식이 좋지 못했던지라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별로 없지만, 패스파인더는 초창기의 강력한 성능 덕분에 너프를 당한 현재도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하고 있다. 모든 궁수 직업군의 점유율을 다 합해도(5.94%) 패스파인더 한 명(6.77%)을 못 따라갈 정도다.[44] 특히 이쪽은 전직 차수가 0.5차로 나뉘어져있는데다 전직 또한 매우 힘들다.[45] 블래스터 제외.[46] 하지만 V 매트릭스 코어의 쓸윈부는 버프 스킬인데도 재사용 대기시간이 달렸기에 펫 자동시전 스킬에 등록할 수 없어서 주기적으로 직접 사용해야 하며, 레벨이 낮을수록 쓸윈부를 넣을 코어 장착 슬롯이 부족하다.[47] 최대 50%[48] 트랜지션 모드로 회피 및 딜링 혹은 데미지 경감을 받기 위해 사용[49] 5레벨 단위마다 지속시간이 1초씩 증가한다.[50] 정확히는 패스파인더의 전생이었다.[51] 캐릭터 생성시 기본 무기가 검, 도끼, 몽둥이가 아닌 활이다.[52] 이는 시간의 신전 추억 찾기 퀘스트에서도 이어진다.[53] 블래스터는 강원기가 출시하기만 했을 뿐. 전체적인 구성은 전임 디렉터인 황선영이 디자인했다. 따라서 강원기의 신직업으로 보기엔 힘들고, 강원기가 블래스터 출시 2달 전인 2015년 10월에 승진했기 때문에 강원기 체제 직업이 아니다.[54] 지팡이나 쇠사슬을 쓰는 도적, 단검을 쓰는 안드로이드 병기(이쪽은 하이브리드지만), 대포나 마법총을 쓰는 해적, 이세계 초능력자나 공학자 요정처럼 손에 무기를 끼고 다니는 마법사 등. 또한 전사는 출시 초기부터 검, 둔기, 도끼(앞 3개체는 한손, 두손무기), 창, 폴암으로 매우 다양한 무기를 선보였으며 이후 무형검을 쓰거나 손에 무기를 끼거나, 아예 무기가 안보이는 쪽도 있고, 태도와 대검을 번갈아가며 쓰는 등의 전사도 나왔다. 심지어 얘 뒤에는 부채쓰는 도적도 나왔다.[55] 메이플스토리2의 헤비거너처럼 보통 궁수의 상위전직으로 중화기를 사용하는 직업이 나오는 일도 많으나, 메이플스토리에선 이미 총이라는 컨셉 자체를 해적이 가져가버린 터라 더욱 더 제한이 좁아졌다.[56] 듀얼블레이드는 듀얼블레이더, 캐논슈터는 캐논마스터.[57] 키네시스 이후부터 추가되는 신규 무기는 상점에서 제공해주지 않고 필드 드롭에만 의존해야 한다. 하지만 에인션트 보우는 신규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상점 목록에 떡하니 있다. 편의성을 고려해서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58] 참고로, 패스파인더 가 나오기전에는 칸나 매크로가 판을 쳤다. 하지만, 여전히 칸나 매크로는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