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메이플스토리)

 

1. 개요
2.1. 엘프 캐릭터 일람
3.1. 실프 캐릭터 일람
4.1. 님프 캐릭터 일람
5.1. 혼혈 캐릭터 일람
6.1. 페어리 캐릭터 일람
7. 픽시
7.1. 픽시 캐릭터 일람
8. 관련 문서


1. 개요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하는 이종족 중 하나. 메르세데스가 등장하기 이전에는 엘프스럽게 생긴 NPC들을 전부 통칭하는 말이었으나, 메르세데스가 등장하고 난 뒤 요정 설정이 엘프, 실프, 님프로 나눠지는 등 어느 정도 체계화를 이루었다.
메이플스토리에서 가장 처음에 보고, 또 가장 보기 쉬운 이종족이다. 엘리니아에는 요정들이 지천에 널려 있으며 또 다른 이종족인 하프링은 초보 때는 가기 힘든 리프레에 있으며 마족은 캐릭터가 크림슨우드 성채에 가지 않는 이상에야 볼 일이 별로 없고[1], 노바 역시 저렙 모험가가 판테온에 갈 일이 없기도 하다.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인간 다음으로 점유율(?)이 많은 종족이 되었다. 메이플이 나올 때부터 있었던 종족이기도 하다.
그중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요정은 엘프이자 모험가 궁수 전직교관인 헬레나인데 모험가 궁수 전직할 때와 아란 튜토리얼, 블랙헤븐 스토리 등 거의 웬만한 직업들은 1번 이상은 보게 된다. 모험가 전직 교관 중 가장 비중이 높다.
요정은 크게 엘프, 실프, 님프로 구분한다.
요정들은 서로 생김새나 사는 곳은 달라도 오래 산다는 한가지의 공통점은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다니카는 240살인데도 한창때 나이이며, 엘리니아의 로웬을 못 본지 150년이 넘었다고 한다. 이건 요정들 간의 차이가 있다. 요정 윙의 나이는 스무살이 넘지 않았고, 엘프인 헬레나가 멀쩡히 살아있는것에 비해 실프인 엘린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 것을 보면 실프는 비교적 짧은 수명을 가졌다.
원래 요정들은 인간들을 싫어했다. '''순수혈통주의'''는 기본에, 인간들과 섞이기 싫다며 요정학원 엘리넬도 결계 치고 깊은 곳에 짓고, 인간과 대화하는 경우에도 대놓고 모욕적인 말을 한다. 이것은 메르세데스 등장 이후 이 특성은 '폐쇄적인 것으로 유명하다'고 못 박힌 엘리니아의 실프들만이 갖고있는 특성이 되었다. 메르세데스를 포함한 어떤 엘프도 스토리 내에서 인간을 업신여기는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않는다.
또한 오르비스의 님프들도 원래는 인간을 매우 아니꼬워했지만(특히 요정 크리엘) 패치 이후로 퀘스트 스크립트가 존댓말에 공손한 태도로 바뀌었다. 님프들은 인간을 아니꼬워하던걸로 묘사되던 때에도 혼혈들이 많았지만(오르비스의 리사와 마가티아의 티니 등) 실프 혼혈은 하나도 없었다. 실프 사이에도 개인차가 있는지 요정 로웬은 인간을 꽤 공손한 태도로 대한다.[2]
인간들의 이야기라면 요정학원 엘리넬의 교감처럼 연극하는 것도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헬레나에 의하면 요정의 눈은 무의미한 환상에 현혹되는 일이 없다고 한다. 단 어디까지나 타고난 것이지, 인간도 수련을 쌓으면 요정과 같은 눈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
요정과 비슷하게 생긴 페어리는 요정으로 쳐주지 않는다.

2. 엘프


다른 요정들과 달리 날개가 없다.[3] 대신 인간과 구분되는 특징으로 새하얀 피부와 수려한 외모, 그리고 뾰족귀가 있다. 이렇기 때문에 메르세데스가 엘프 스스로를 '날개 없는 요정'이라고 칭한다. 요정들 중 수명이 긴 편이다. 젊은걸 모자라 어려보이는 다니카의 나이가 240살이다. 반지의 제왕 이후부터 온갖 판타지물에 나오는 전형적인 엘프라고 보면 된다.
활과 마법을 사용하며, 소수의 타고난 엘프들은 특수한 무기인 '듀얼 보우건'을 사용할 수 있다. 정령과 친하며, 유니콘과 교류하는 유일한 종족으로 보인다.
에우렐이라는 마을에서 소수로 모여 살고 있다. 3명의 장로들[4]이 있으며 그 위에는 에우렐을 다스리는 왕이 존재한다. 특이하게 엘프들의 왕은 혈통으로 세습되지 않으며, 따로 정해지는 방식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5] 왕의 자격을 얻은 뒤에도 위대한 정신을 불러내기 위해 '엘프 왕의 간청'이라는 하프곡을 수백번 연습해야하고 왕의 힘을 얻기 위해서 위대한 정신에게 '왕의 시련'을 세 차례 받아야한다.
클라이언트를 뜯으면 '위대한 정신'의 본명을 알 수 있다. 그녀의 본명은 바로 '''에우렐리아'''.
엘프들은 왕을 중심으로 모두가 정신적으로 끈끈하게 이어져있다. 메르세데스는 모든 엘프들을 어깨에 짊어지고 있기에 메르세데스가 죽으면 다른 모든 엘프들도 사라진다. 메르세데스가 저주에 걸렸을 때 이 저주는 모든 엘프에게 적용되었고, 모든 엘프에게 저주가 걸렸다는 점은 메르세데스가 저주에 더 시달리게 만들었다. 이 외에도 왕이 힘을 쓸 수 없을 때 세 장로가 모여 사용할 수 있는 마법 '순백의 정화'는 모든 엘프의 정신을 연결하여 고귀함을 끌어내는 마법이며, 왕의 선택이 곧 엘프 전체의 선택이라는 위대한 정신의 언급 등이 있다.
검은 마법사 이전의 시대에 살던 엘프들은 엘린숲 밖에서 활동하지 않았다. 과거 이끼바위지대였던 페리온지역에 따로 조사대를 보낼정도. 헬레나가 자신의 고향이 있던 빅토리아 아일랜드 엘린숲에 불시착했는데도 굳이 탐사를 해야했던 이유가 이것이다.
검은 마법사 봉인 후 취급이 좀 안습했는데, 메르세데스가 돌아오기 전까지는 그야말로 사라진 종족 취급. 실프 엘린의 저서에 '자취를 감추었다'라고 쓰여있지만 이유는 소실되어 알 수 없었다고. 소실의 범인은 '''스우'''로 보인다. 사실은 검은 마법사가 봉인되면서 영웅들에게 내린 저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메르세데스가 마을을 봉인하고 종적을 감췄기 때문이다.
엘프들이 모여 사는 에우렐 한가운데에는 '엘프의 신목'이라는 벚꽃나무 비슷하게 생긴 나무가 있는데, 굉장히 예쁘다. 이 신목은 '순백의 정화'를 사용할 때 나무에 새겨진 엘프문자들이 신비롭게 빛난다. 엘프의 보물 '미스틸테인'이란 것이 존재한다. 헬레나가 엘프에게 내려진 차가운 저주를 피할 수 있었던 이유도 이것. 현재 미스틸테인은 여전히 헬레나가 보관하고있다.
엘프는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숲 모퉁이에 마을 하나를 꾸리고 사는 소수종족임에도 메르세데스라는 영웅을 배출한 동시에 루시드라는 군단장도 배출한 종족이다. 또한 연합의 3대 대표[6]중 하나인 모험가 대표 또한 엘프인 헬레나다.
4차 전직관들은 외모상으로나 모티브상으로나 분명 엘프로 추측되지만 전혀 스토리상 언급된 것이 없다. 사실 설정상으로도 엘프면 같이 봉인되었어야 정상이기에 연관성 같은 건 그냥 묻어버린 듯.(...) 그리고 혼혈엘프는 이 저주에 영향을 받지 않았던 것 같다. 유리스도 멀쩡하고 쿼터엘프인 테스도 멀쩡한 걸 보면 순혈엘프에게만 적용되는 듯. 자신에 대한 엘프들의 기억을 지우고 밖에서 따로 살던 루시드가 저주에 걸려 얼음 속에 갇혔던 것을 보면 말이다.
이 엘프에서 유래한 서버 이름이 바로 '엘프'. 현재는 통합됐다. 그리고 귀의 외형이 레프 종족들과 똑같다.[7]

2.1. 엘프 캐릭터 일람


  • 다니카(전투 장로)
  • 디테
  • 로아
  • 루시드(신 군단장, 악몽의 지배자)
  • 메르세데스(엘프의 왕)
  • 뮤네
  • 아스틸라(생활 장로)
  • 악티
  • 위대한 정신
  • 이토스
  • 필리우스(마법 장로)
  • 헤르메스
  • 헬레나(모험가 연합)

3. 실프


생김새의 특징은 작은 반투명한 날개가 달려 있다는 것과 비교적 작은 몸집이다. 참고로 날개는 캐시샵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요정 중에서도 가장 폐쇄적인 걸로 유명하며 엘리니아의 인간들을 달갑게 보진 않는 듯.[8]
엘리니아만 가도 대부분의 NPC들이 실프에 속하지만 원래는 마을을 이루어 살던 종족은 아니었다고 한다. 엘프들이 에우렐에서, 님프들이 오르비스에서 생활하고 있는 점을 보면 생활양식이 상당히 특이한 걸지도... 그렇지만 퀘스트 개편으로 인해서 그럭저럭 성격이 순화되긴 되었다. 예전만큼의 악독한 성격은 아닌 모양.
유명한 실프로는 검은 마법사 시대에 빅토리아 아일랜드에 거주하던 '''엘린'''이 있다. 그 당시 숲을 그녀의 이름을 딴 '''엘린 숲'''이라고 불렀고, 현재 엘리니아 마을 이름의 기원 역시 엘린이다. 나름 역사서도 적었고 실프들에게도 '님'이라는 존칭으로 불리는 거 보면 꽤 존경받은 인물인 듯하다.
엘프에게 왕이 있듯 실프에게는 장로가 있다고 한다. 이름 자체는 안 나오고 그저 장로만 있다는 것 정도만 지나가면서 살짝 언급되는 정도.
수명이 비교적 짧다. 요정 윙의 나이는 스무살이 넘지 않았고 헬레나가 살아있는 현재 요정 엘린은 존재하지 않는다.
레벨 30~35 구간의 2차 전직 초반용 테마던전인 요정학원 엘리넬은 인간들을 거부하는 보수적인 집단에 속한 실프[9]들만을 모아서 교육하는 학교다.

3.1. 실프 캐릭터 일람


여담으로 캐릭터 이름 앞에는 거의 다 '요정'이 붙는다.
  • 교감 카라얀
  • 교장 이바나
  • 리시[10]
  • 엘린
  • 요정 도시
  • 요정 렌
  • 요정 로웬[11]
  • 요정 루엔
  • 요정 린
  • 요정 마르[12]
  • 요정 세라비
  • 요정 아르웬[13]
  • 요정 에포니
  • 요정 우니
  • 요정 윙[14]
  • 요정 트레시
  • 요정 파이니
  • 요정 플로라

4. 님프


생김새의 특징은 요정이라기보다는 천사에 가까운 외모. 실프처럼 반투명한 날개가 아닌 천사 날개다.
오르비스에 모여 살고 있으며, 간혹 인간들을 싫어하는 님프도 보이나 대체로 우호적이다.[15] 엘프에겐 왕이, 실프에겐 장로가 언급되는데 님프는 딱히 없다...? 여신 미네르바가 그 역할을 대신하는 걸지도? 여러모로 요정 중에서도 존재감이 별로 없는 쪽.
로웬이라든가 엘리니아 요정 운운하는걸 보아 실프와 소통은 하긴 하나보다.

4.1. 님프 캐릭터 일람


역시나 몇몇 NPC 이름 앞에는 '요정'이 붙는다.
  • 가정부 엘마
  • 알퐁스 그린
  • 요정 네리
  • 요정 누리
  • 요정 에델
  • 요정 크리엘
  • 에릭손
  • 아레다(...)
  • 필리아[16]

5. 혼혈


마족과 인간의 혼혈 캐릭터도 나온 만큼 요정과 인간의 혼혈도 당연히 있다. 무엇보다 메이플에선 인간+요정의 혼혈이 가장 많다(...) 다만 마족인간의 혼혈에 비해선 대접이 나쁘거나 하지는 않다. 엘린이 하프엘프인 유리스를 싫어하는 건 혼혈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성격이 안 맞아서(...)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실프 혼혈은 존재하지 않는다. 실프들의 폐쇄성을 반증하는 것일지도?
이들 혼혈의 존재는 희귀한 일이라 하며[17] 요정의 피가 섞인 이상 인간보다 오래 산다.[18] 마야와 키니처럼 병약한 혼혈들도 있는 반면 유리스나 카이린처럼 건강한 사례도 많다. 뭐 마족들도 혼혈이면서 마족 최강인 누구와 허약한 누구[19] 나뉘니 이쪽도 비슷할지도.

5.1. 혼혈 캐릭터 일람


  • 리사(공식 가이드북 설명에 인간과 요정의 혼혈이라고 나와 있다. 님프 혼혈로 추정)
  • 마야(외할머니가 요정으로 알려져있다. 엘프 쿼터로 추정.)
  • 유리스(하프엘프)
  • 카이린(어머니 유리스가 하프엘프, 즉 쿼터)
  • 테스(어머니 유리스가 하프엘프. 카이린과는 남매관계이다)
  • 키니(어머니 필리아가 요정. 즉 님프 혼혈.)

6. 페어리


생김새의 특징은 나비 날개가 달려 있다는 것. 페어리의 왕 에피네아를 제외하면 몸집이 무척 조그맣다는 것도 특징. 과거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페어리의 숲에서 살고 있던 '''요정'''중 하나였으나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검은 마법사와 결탁하여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모든 생물체를 죽여 버리려 했던 것 같다.
그 전까지는 그 엘린도, 헬레나도 페어리퀸 에피네아에게 ~님이라고 붙일 정도로 정중하게 대했으나 검은 마법사와 손을 잡은 뒤 유저들에게 털려버린 뒤로(...) 페어리라는 종족 자체가 '''흑역사''' 취급되어 이제는 요정이 아닌 단순한 '''몬스터''' 취급을 받는 중.[20]
참고로 원래부터 인간에게 우호적이지 않았던 것 같다. 헬레나의 말을 들어보면 인간들을 달갑지 않게 여겼던 것 같다고, 거기다 에피네아 퀘스트 하다보면 알게 되는데 성격도 굉장히 안 좋다.
엘리니아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요정 윙이 페어리들을 물리치고 오라는 퀘스트를 주는데 모험가가 왜 요정이 요정을 잡으라고 하냐고 물어보면 오히려 페어리는 인간들이 멋대로 분류한 이름이라면서 그들은 요정이 아니라 하급 몬스터라고 말한다. 엘리니아의 요정이 직접 이렇게 말할 정도라면...
그 외에 마르 퀘스트를 보면 로얄 페어리가 펫들을 못살게 굴어서 대신 혼내달라는 퀘스트가 있는데 검은 마법사 몰락 이후에도 이래저래 심술궂게 구는 모양.
다만 페어리에 대한 요정들의 처사가 지나친 점이 있다. 까마득한 오래 전에 에피네아와 일부 페어리들이 검은 마법사에게 협력했다는 이유로 종족 자체를 몬스터로 낙인찍고,[21] 차별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심지어 에피네아가 검은 마법사에게 협력한 이유도 인간들의 탐욕으로 인한[22] 것이었다. 검은 마법사의 편이 되고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생명체를 멸절시키려는 짓은 잘한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종족 자체를 흑역사로 만들 이유는 없다.[23] 지배자의 엇나감이 이유라고 해도 정령의 왕인 구와르 역시 검은 마법사 휘하에 가담했는데 정령은 왜 묻어버리지 않았는지 의문이다.[24]
차원의 도서관 Ep1. 하얀 마법사에서 검은 마법사의 과거가 밝혀지며 왜 에피네아가 검은 마법사와 손을 잡았는지 밝혀진다. 검은 마법사의 예전 모습이었던 하얀 마법사와 에피네아는 친분이 있던 관계였던 것. 에피네아의 말에 의하면 마음에 들었던 몇 안되는 인간이었으며, 언젠가 하얀 마법사가 평온의 숲에서 돌아오면 같이 이루어낼 약속이 있었다고했는데 이 약속이 어떤것인지는 끝까지 밝혀지지 않았다.[25]

6.1. 페어리 캐릭터 일람


  • 페어리(레벨 13)
  • 로얄 페어리(레벨 15)
  • 에인션트 페어리(레벨 100)
  • 샤이닝 페어리(레벨 100)
  • 에피네아(페어리의 여왕, 레벨 102)

7. 픽시


몬스터북과 스토리에서 요정이라고 언급된다. 마법사 모자를 쓴 동글이들. 흉악하게 귀엽다.
지배자는 파파픽시. 본래는 자신들만의 섬에 살고 있었지만 불어나는 픽시들의 수를 감당 못하고 섬이 가라앉아버렸다. 파파픽시는 픽시들을 데리고 오르비스로 이주했는데, 여신 미네르바에게 픽시들을 기르기 위한 생명의 풀을 살려고 했으나 미네르바의 거절로 음모를 꾸며 석상 속에 여신을 저주로 가둬버리고 수백년동안 오르비스를 살아왔다. 여신 미네르바의 일기 항목 참조.
장난을 좋아하는 민담에서 따왔는지 오르비스에서 자주 말썽을 일으킨다고 한다.[26]

7.1. 픽시 캐릭터 일람


  • 스타픽시
  • 루나픽시
  • 러스터픽시
  • 고스트픽시
  • 픽시맘
  • 파파픽시

8. 관련 문서



[1] 하지만 척 보기에는 인간의 모습에 피부색이 회색이다.[2] 초창기 로웬은 아르웬보다 접근하기 힘들 정도로 폐쇄적이었다. 레벨 35가 되어 좀비루팡을 사냥하는 퀘스트를 하여야 친해질 수 있었는데 그 당시 레벨 35찍는것도 굉장히 힘들었다. 그 전에는 애송이라고 면박만 했다. 레벨 25부터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 아르웬이 훨씬 더 친근할 정도로 인간을 꺼려했다. 현재의 인간에게 친절한 로웬은 어느 순간 패치를 통해 설정됐다.[3] 루시드의 경우에도 꿈의 마법으로 따로 구현한 것에 가깝다.[4] 각각 마법장로, 전투장로, 생활장로[5] 메르세데스는 왕족이라는 언급이 전혀 없고 잃어버린 추억을 회상할 때 '왕으로 선택받았다'라고 언급했으며, 2차전직 퀘스트에선 '왕위에서 내려와 새로운 왕의 탄생을 도울까'라는 생각을 했다.[6] 레지스탕스, 시그너스 기사단, 모험가[7] 정확히는 인게임 도트에서 메르세데스의 귀와 일리움, 아크, 아델의 귀모양은 조금 다르지만 스탠딩 일러스트를 보면 모양이 똑같다.[8] 남캐인 윙의 경우 꽤나 싸가지 없는 성격이다. 로웬은 원래는 까칠했으나 어느날 패치를 통해 인간에게 가장 친절한 요정이라는 타이틀을 달게 된 것이고, 아르웬은 츤데레 성향이 강하다. 다만 엘리니아의 인간들을 달갑게 보지 않는 원인은. 엘리니아에 거주하는 하인즈원인중 하나이기도 한다.[9] 요정이라고 되어있긴 하지만 스토리를 보면 실프가 맞다.[10] 생김새를 보아하니 실프에 속하는 것 같다. 어째 이름이 리사랑 비슷하다(...)[11] 하인즈를 보좌하는 역할을 하는걸로 보아 엘리니아에서는 꽤 권력을 가진 것으로 생각된다. 초창기에는 아르웬 저리가라 할 정도로 까칠했다. 그러나 어느날부터 인간에게 친절한 요정이라는 타이틀을 달게 되었다. 초창기부터 있던 요정이며 엘리니아를 대표하는 요정이다.[12] 생명을 다루고 연구하는 일을 한다. 흔히 펫을 살리기 위해 찾아가는 경우가 많다.[13] 로웬과 더불어 엘리니아를 대표하는 요정이다. 츤데레 성격으로 유명하고, 소지품을 잘 분실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때문에 유리구두를 찾아주느라 바쁘다.[14] 학생이다. 맨날 얘 숙제 도와주느라 쉴 틈이 없다.[15] 필리아가 님프라면 님프들 중에서는 인간과 결혼하는 경우도 있다는 셈이니 우호적이라 할 수 있겠다.[16] 마가티아에 살고 있지만, 에릭손의 누나인 만큼 정황상 님프로 추정된다. 남편인 드랭이 필리아가 오래 살 수 있는데 반하여 자신은 인간이라 오래 못산다고 한탄하는 내용의 노트 기록이 있다든가 날개가 있는걸 보면 엘프나 실프는 아니다.[17] 심지어는 드랭의 노트에서는 결혼한 사례도 흔치 않다고 한다.[18] 드랭이 한탄한게 아내인 필리아 뿐만이 아니라 키니도 오래 살 거라며 나중에 자기가 죽으면 아내가 홀로 애를 키워야 한다는 생각이었다.[19] 현재는 매우 강력하다. [20] 실제로도 게임내에서 몬스터로 잡을 수 있는 요정은 페어리가 유일하다. 다만, 스토리가 생기기 이전, 요정들의 설정이 나타나기 이전에도 페어리는 몬스터였으므로, 페어리를 그대로 요정족에 넣어버렸으면 그동안 특정 종족을 살해(...)하고 있던 것이나 다름없으므로(페어리 드롭 아이템 수집 퀘스트도 있었다!) 여기에 맞춰서 스토리가 짜여진 것일 수도 있었다.[21] 마족의 경우에도 종족 전체가 적으로 낙인찍혔지만 이 경우는 종족 전체가 협력했던 경우다. 게다가 마족들의 경우에도 이미 검은 마법사 시절 이후 수백년이 지났는데, 평화적인 마족이 한 명도 없을 리가 없다. 이외에 종족 전체가 적으로 낙인찍힌 경우는 그란디스의 하이레프족 정도. 허나 이쪽도 아크나 애런 같이 동족을 배신한 사례도 있다.[22] 수많은 페어리들이 인간들에게 팔려나가고, 심지어 여왕인 에피네아까지 마수를 뻗고 있었다.[23] 인간들도 잘못이 있는만큼 더더욱.[24] 대정령은 정령들의 왕이나 지도자가 아닌듯하다. 오르카나 스우가 '어둠의 정령'이라면 구와르는 '''정령의 정령'''같은 느낌이다. 즉 다른 정령들과 딱히 상하관계에 있지않고 따로 놀지만 그 중 제일 쎈 정령의 대표자이기 때문에 페어리퀸과는 다르다 볼 수 있다.[25] 정황상 밀렵꾼들로부터 완전히 해방시켜준다는 약속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런데 하얀 마법사가 타락하더니 결국 에피네아도 흑화한다.[26] 전용 테마곡인 Plot of Pixie도 굉장히 장난스럽고 흥겨운 노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