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다넬스 해협

 

다르다넬스 해협
Dardanelles


1. 개요
2. 관련 문서


1. 개요


다르다넬스 해협은 터키에 위치한 긴 해협이다.
다르다넬스 해협은 '''에게 해와 내류해인 마르마라 해를 잇는 해협으로 보스포루스 해협과 함께 터키를 아시아유럽양쪽으로 나누는 대륙 경계선 역할을 한다.'''
서쪽은 유럽이고 동쪽은 아시아 대륙으로, 지중해흑해를 연결하는 매우 전략적 가치가 높은 천연해협 국제해로이다. 즉 (북쪽) 흑해-보스포루스 해협-마르마라 해-다르다넬스 해협-에게해-(지중해) (남쪽) 의 순서다.
고대 그리스의 도시 트로이도 다르다넬스 해협에 위치하여 무역을 활발히 할 수 있었다. 고대에는 헬레스폰트 또는 헬레스폰토스 해협으로 불렸다. 뜻은 "헬레의 바다".[1] 바로 밑에 터키의 트로이가 있다. 트로이 건너편 유럽 부분에는 갈리폴리 전투로 유명한 도시 겔리볼루가 있다.
여기에 터키가 현수교로는 세계에서 제일 긴 길이 3.7㎞의 다르다넬스해협 현수교를 2023년까지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을 추진중인데 한국의 SK-대림산업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2. 관련 문서



[1] 이름에 대한 유래는 황금양털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