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샷 컴퍼니
'''Dahshat Company'''
미니어쳐 게임 인피니티의 무소속 섹토리얼 아미. 실크 재벌이 소유한 보안 회사로 용병 회사들 중 가장 부유하고 지원을 많이 받는 회사다.
1. 배경 스토리
2. 성능
다이달로스 폴에서 새로 추가된 NA2 아미. 함께 추가된 외인부대가 스타코처럼 노매드+판오세아니아+네임드 캐릭터의 형식을 취했다면, 다샷은 이카리처럼 기존에 있던 용병 캐릭터+하퀴슬람+유징의 형식을 취한다. 일단 유닛 구성은 하퀴슬람 베이스+설정상 위구르계라고 소개되는 유징 중보병진+현상금 사냥꾼을 비롯한 용병의 형식.
소개되었을때부터 NA2를 양산하는 게 아니냐며 논란이 있었고, 출시된 이후로의 평가는 노근본 승리충 팩션. 12포인트 와일드카드가 4개, 미란다와 루시엔, 발레리아가 와일드카드이며, 트랙터 뮬이나 플펄봇 등 리모트 도배로 오더 수를 매우 끌어올릴 수 있다. 강력한 공용 용병으로 이름을 떨치는 리베르토스는 오히려 강화 옵션을 달고 2개나 나오며, 아나콘다나 스카페이스 등 경태그가 아니라 마그하리바 가드라는 제식 태그를 끌고 나와서 힘싸움도 매우 강력하다. 단점은 전자전이 답이 없고 싼 이레귤러진과 비싼 레귤러진으로 이원화된다는 것 정도.
N3 말기에는 대처법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승률은 조금 빠지는 분위기였고, N4에서는 이런 악명을 의식한 듯 전반적인 상향 기조와 맞지 않게 파이어팀은 일절 손대지 않았고, 그냥 타 팩션들과 공유하는 모델들이 몇몇 버프를 먹은 것이 전부이다. 유닛 추가도 하나도 없는 상황. 오히려 15모델 제한이 걸리면서 다샷 컴퍼니의 강점의 근원인 오더 사기와 파이어팀 효율화가 별 필요가 없게 되었다. 결전병기 역할을 하던 맥머로우가 슈퍼 점프 너프와 버서크 너프로 타격을 받은 것도 제법 큰 손실.2.1. 장점
- 유연하다 못해 액체의 경지에 다다른 파이어팀
공인 현상금 사냥꾼이라는 12포인트 와일드카드를 4개나 자유롭게 넣을 수 있고, 부티와 아킬랏-카논 때문에 이들이 사고를 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거기에 ODD 와일드카드 미란다 애쉬크로프트, 바이럴 라이플을 든 루시엔 스포르차, 염가 해커 발레리아 그로모즈도 와일드카드로 참가 가능하다. 즉 주용 택어웨 햄기에 12포 와일드카드를 둘둘 말아주는 운용은 기본이고, 루이시가 주용으로 취급된다는 점을 이용해 루이시+발레리아+3 바운티 헌터로 MSV 2레벨 버프 가능 파이어팀을 만들거나, 미란다+4 바운티 헌터라는 전원 와일드카드 코어팀도 가능하다.
- 전자전을 제외하면 진정한 의미의 만능 섹토리얼
아리아드나의 물량+워밴드와 하퀴슬람의 의료+방어력, 유징의 지휘+안정성+힘싸움을 모두 갖춘 궁극의 팩션. 제식 태그가 있어서 힘으로 찍어누를 수도 있고, 트랙터 뮬과 리모트 도배로 오더 수 사기를 치는 건 당연한 기본이고, 주용이 햄기로 상대를 침묵시키면 맥머로우가 돌파해 버린다. 스커미셔진은 리베르토스와 공사 및 테러 전문가 훈자쿠트, 유사 2운드 침투병 젠차 등으로 막강하고, 중보병진도 막강하다. 이 정도로 완성된 팩션은 지금까지 없었다.
2.2. 단점
- 최악의 전자전
정확히 말하면 어썰트 해커는 그럭저럭 있는데, 리모트+중보병+태그를 주력으로 쓰는 아미 주제에 킬러 해커가 단 하나도 없다. 이래서야 상대 측 어썰트 해커에게 내 중보병진이 굳고, 우리 어썰트 해커는 킬러 해커에게 모조리 녹아내리는 경우가 발생하는게 당연.
- 싼 이레귤러진과 비싼 정규진
이레귤러진이 싼 건 당연하지만, 주력 공격을 맡아줘야 할 에이스들이 제법 비싸다. 중견진이 은근히 빈약한 오달리스크인 걸 생각해보면 미션 수행이나 지속적 트릭에 있어서는 조금 부족함이 발생한다.
3. 병종
3.1. 경보병
4. 중형보병(MI)
- 브롤러, 용병 행동대
4.1. 중보병(HI)
4.2. 태그
4.3. 리모트
4.4. 척후병
4.5. 워밴드
- 쿰 차량화 부대
4.6. 캐릭터
- 루시엔 스포르차, 등록 현상금 사냥꾼
- 미란다 애쉬크로프트, 등록 현상금 사냥꾼
- 발레리아 그로모즈, 용병 해커
- 사이토 토간, 용병 닌자
- 티어라크 맥머로우, 용병 도그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