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인피니티)

 


Non-Aligned Army.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주요 진영에 속하지 않은 독립된 세력들.
1. 특징
2. 섹토리얼 아미
3. 용병 모형


1. 특징

본래는 용병(Mercenary)이라는 이름이었으며, 인류계 전 세력의 유닛을 사용할 수 있는 잡탕 아미였다. 일반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용병과는 달리, 컴바인드 아미와 토하를 제외한 인류계의 모든 병력을 끌어오는 방식. 다만, 원래 진영과는 반대로 AVA가 상당히 감소하며, 아미리스트에는 있는 유닛이 AVA가 0이 되면 기본적으로는 배치할 수 없고 이러한 모형의 숫자나 종류에 관계없이 200포인트당 단 하나만 투입할 수 있었다. 사실상 ITS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구색 갖추기 식이었으나, 드루즈 베이람 시큐리티 섹토리얼 아미의 공개와 함께 무소속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2. 섹토리얼 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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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즈 베이람 시큐리티: 인류계에서 가장 위험한 범죄집단 중 하나인 드루즈회 휘하의 용병기업. 견실한 드루즈 쇼크팀 병력들을 중심으로 다재다능한 용병들을 동원하는 유연성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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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리 컴퍼니: 전 인류계에서 가장 질이 나쁜 용병들을 모은 무자비한 사설 군사 기업. 단단한 정규 중보병진과 싸게 대량으로 동원할 수 있는 비정규병 기동부대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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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코, 별의 자유 용병대: 코레히도르의 자금줄이자, 노매드가 함부로 국가병력을 투입하기 어려운 곳에서 대리전을 수행하는 사설 군사기업. 독특한 캐릭터들과 노매드 및 용병 병력간의 연계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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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분리주의군: 유징 제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일본인들이 세운 국가. 극단적으로 근접전과 공세, 돌격에 치우친 구성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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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 군단: 삼위정이 인류계에 암약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위장 기업. 몇몇 인간계 용병들과 함께 토하의 재래전 병력, 그리고 삼위정의 특수요원들이 함께하는 트릭 위주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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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부대: 아리스테이아! 스타인 한니발과 동료들이 속한 군사 기업. 스타코가 사용하지 않던 남은 노매드 병력들과 판오세아니아의 병력들을 사용하며, 고유 엘리트 캐릭터들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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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샷 컴퍼니: 실크 술탄 콰이드 파헤쉬가 엄청난 자금력, 그리고 위구르계 인맥을 바탕으로 세운 군사 기업. 하퀴슬람과 유징 제국 출신 병력, 그리고 현상금 사냥꾼들을 중점적으로 사용하며, 다재다능하고 유연한 파이어팀이 특징.
화이트 컴퍼니: 재현자라는 소문이 도는 존 호크우드가 세운 최고급 군사기업. 스발라헤이마 동계군과 백기군의 병력들 위주로 구성된 다재다능한 진영.

3. 용병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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