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가면라이더 블레이드)

 


'''프로필'''
[image]
'''이름'''
大地
(だいち)
'''성별'''
남성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변신체'''
엘리펀트 언데드
'''변신 타입'''
괴인
'''첫 등장'''
수수께끼의 헌터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에피소드 24)
'''배우'''
나리타 카이리[1]
'''한국판 성우'''
홍진욱

'''"귀찮구만."'''

1. 소개
2. 엘리펀트 언데드 (Elephant Un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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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악역.
모자를 쓰고 수영장에 하루종일 죽치고 누워있는 나태해 보이는 사내. 그의 진짜 정체는 카테고리 ♣J인 엘리펀트 언데드다. 상급 언데드인지라 압도적인 전투능력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신중함까지 겸비하고 있어, 상대의 실력이나 능력을 분석해 확실히 이길 수 있다고 확증을 얻을 때까지 싸우지 않는다는 지능적인 방식을 가지고있다. 다른 언데드도 그 힘을 알고 있어 정면으로 그에게 싸움을 걸려고는 하지 않으며 대부분 싸움을 피하려고 한다.(근데 카리스는 오히려 더 덤벼든다.)
배틀 파이트에서 '다른 언데드나 라이더들이 서로 치고박다가 양쪽 모두가 충분히 지치게되면, 그 때 싸움에 끼어들어 자신이 승리를 가로챈다'란 어찌 보면 현명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 그 때문에 평소에는 강건너 불구경하는 식으로 싸움를 방관하는 태도를 취하고있다. 다만 자신의 영역 안으로 다른 언데드가 들어오면, 크게 분노하며 그 상대를 완전히 떡실신시켜버린다.
요시나가 미유키의 흉계로 카리스와 맞붙게 되지만, 하지메가 의문을 표하자, 의심을 하다 지켜본 미유키를 발견, 미유키를 쫓아와서 추궁하다 기습을 당하지만, 오히려 떡실신시킨다. 그리고 다음 화에서 카리스와 재대결을 펼치며 출혈을 일으킬 정도로 압도적으로 싸움을 주도한다. 그러나 도중에 하지메의 벨트가 빛나는 것을 보고 그의 진짜 정체를 알아내고[2] 하지메와의 싸움을 마지막으로 미뤄두었다.
거듭되는 라이더들과의 전투 시뮬레이션의 결과 「100% 이길 수 있다」라고 확신하고는 4명의 라이더에게 싸움을 건다. 처음엔 라이더들을 압도했지만, 강화 형태인 잭폼으로 변신할 수 있게 된 블레이드에 의해 결국 봉인당한다.
이사카 이후로 상급 언데드의 강함을 제대로 어필한 언데드로 그 이전에 등장한 이사카, 야자와, 요시나가 미유키, 타카하라, 신메이는 각 라이더들이 혼자서든 협공이든 어떻게든 노멀 폼인채 쓰러뜨릴 수 있었는데, 다이치만은 공격이 통하지 않아서 갸렌과 블레이드가 도망쳐야 했었다.[3] 게다가 그 후에도 블레이드는 계속 얻어터지다가 잭 폼으로 변신해서야 물리칠 수 있었다. 나중에 가면 그 잭 폼으로도 생채기 하나 내지 못하는 상대가 등장하게 된다.[4]


2. 엘리펀트 언데드 (Elephant Un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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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233cm / 체중:145kg
등장화수:24~26,41,45화
봉인카드:♣J 퓨전 엘리펀트 (FUSION)

코끼리의 선조인 불사의 생물. 클럽(♣)문장의 카테고리 J의 상급 언데드. "다이치" 란 인간의 모습으로 화신할 수 있다. 인간 모습에서도 강력한 '''쉴드 배리어'''을 발생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전용무기로 왼손에는 쇠망치·'''〈어스 퀘이크〉''', 오른손에는 철구·'''〈아이언 붐〉'''을 장비하고 있다. 무기를 휘들러 대지를 갈라버릴 정도의 강력한 힘의 소유자로 그 힘은 4명의 가면라이더들마저 압도한다.[5] 또한 오른쪽 가슴의 '''〈노즈 스트라이커〉'''에서 회오리바람을 일으켜 적을 날려버릴 수 있다. 또한 '''"쉴드 배리어"'''를 발생시켜 적의 공격을 방어하기도 한다. 적의 움직임을 봉해두고 나서 철구를 내리치는 전법이 주특기.
최후에는 잭폼으로 강화변신한 블레이드의 「J 라이트닝 슬래쉬」를 맞고 카드에 봉인된다. 이후 켄자키 카즈마가 카드를 계속 지니고 있었으나 겨우 니고리에스를 제압하고 어엿한 라이더가 된 뭇키에게 퓨전 엘리펀트 카드를 켄자키가 양도한다. 45화에서 새로운 언데드인 케르베로스가 나타나자 렌겔이 리모트로 불러내게 된다. 힘을 빌려달라는 말에 우호적으로 반응해 협력해 케르베로스를 협공하나 케르베로스의 압도적인 힘에 상대도 되지 못하고 렌겔과 같이 두들겨 맞은 뒤 케르베로스의 카드흡수 능력에 다시 봉인당하게 된다.

[1] 전작인 가면라이더 555에서 '을 노리는 오르페녹'로도 출연했다. 블레이드에서 잭폼 등장 이전의 박력 넘치는 넘사급 포스와 달리 여기서는 등장한 지 1회분도 안 되어 파이즈델타의 필살기를 연이어 맞고 죽어버려서 출연 비중이 여기에 비해 적은 편이다.[2] 이 때 부르는 호칭은 '녀석'으로 칭했다.[3] 이 때 블레이드의 가면을 부서버리기도 했다.[4] 문제는 켄자키, 닷디 둘 다 그 두 명을 일반 폼으로 쓰러뜨렸다.[5] 극중에서는 블레이드의 안면부까지도 파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