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튜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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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제로 시리즈의 등장인물.
초대 에프제로부터 등장한 4인 중 한명으로 본명은 로버트 스튜어트(Robert Stewart). 나이는 에프제로 GX 시점에서 42세.
에프제로 GX에서의 테마곡
위에 프로필에도 봤다시피 골든 폭스 자체가 닥터 스튜어트의 아버지가 원래 타던 에프제로 머신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본인이 물러받은 머신이다. 머신의 스텟 표기를 보면 알겠지만 보디, 부스트, 그리고 그립의 스텟 표기를 순서대로 나열하면 DAD, 즉 아버지를 뜻하는 영단어가 된다. 닥터 스튜어트 본인의 배경설정이 자신의 아버지와 관련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흥미로운 부분.
스텟에서 보이는 것 그대로 맷집은 그다지 강하진 않고 그립도 썩 뛰어나진 않아서 핸들링이 좀 힘든 대신 강한 부스트를 강점으로 세웠다고 볼 수 있는 머신. 때문에 실력이 아직 부족한 초보자에겐 별로 추천되진 않는 머신으로 주로 경험이 어느정도 쌓인 경험자 정도는 돼야 무난히 조종할 수 있는 머신 중 하나다.
1:22 부터
'''Dr.Stewart's Image Training'''
시작부터 느끼해보이는 웃는 표정과 함께 장미 꽃잎이 흘러나오며 반듯히 선 다음, 왼쪽 팔을 하늘로 향해 세우며 태양빛이 비쳐진다. 그런 다음, 양 쪽 팔로 날개짓을 하면서 '''진짜로''' 날아다니기 시작하는데 동시에 배경의 하늘이 가운데로 둥글게 조여지다가(?) 별이 반짝이는 우주로 배경이 바꿔지는 연출과 함께 두 팔을 뒤로 저으면서 계속 하늘을 날고 다닌다. 그러다가 갑자기 화면으로 고개를 돌리는데 이때 본인이 공중에서 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 차리는 순간 그대로 허우적 거리고 떨어진다(...)
GX에선 주목을 많이 받을 정도로 성능 좋은 머신들이 많은 탓도 있지만 무엇보다 골든 폭스 자체의 성능이 GX에선 썩 시원찮은 머신 중 하나로 평가 받는 경향이 크다보니 이래저래 하위 티어 머신으로 취급받는 경우가 많다. 한쪽에만 강세를 보이고 나머지 면에선 뒤쳐진 스텟을 보유한 머신들이 주로 안좋은 평가를 받다보니 어쩔수 없는 부분. 게다가 스네이킹 능력 자체도 그냥저냥한 편이다보니 최종적으로 인기가 별로 높지 않은 머신이다.
리부트 세계관인 에프제로 팔콘전설에서 조연으로 재등장한다. 성우는 토비타 노부오/권영호.
세계관 리부트의 영향으로 위의 의사 설정에 더해 로봇공학에도 정통해 있다는 설정이 붙었으며, 콜드 슬립 상태였던 류 스자쿠를 소생시켰고, 친구인 로이 휴이스를 마이티 가젤로 부활시킨 것도 바로 그이다. 고기동소대 내에서 대원들의 상담을 해주기도 한다.
1. 개요
에프제로 시리즈의 등장인물.
초대 에프제로부터 등장한 4인 중 한명으로 본명은 로버트 스튜어트(Robert Stewart). 나이는 에프제로 GX 시점에서 42세.
2. 배경설정
에프제로 GX에서의 테마곡
뮤트 시티 출신, 본명: 로버트 스튜어트, 나이: 31세
'''닥터 스튜어트'''는 실력이 뛰어나고 많이 존경받는 의사로 최상류층의 생활을 했었지만,
그의 아버지, 케빈 스튜어트(Kevin Stewart) 과학 교수의 죽음 이후 골든 폭스의 파일럿으로서 에프제로 그랑프리에 참가했다.
나이: 41세
'''닥터 스튜어트'''는 의사로서 바쁘게 살아왔었다.
그는 그의 아버지의 죽음 이후로 에프제로 X 그랑프리에 관심을 가졌다.
골든 폭스는 한때 그의 아버지의 소유였다.
그의 본명은 '''로버트 스튜어트'''.
옛날에 그는 전설적인 수술 기술을 가진 카리스마있는 '''외과의사'''였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 '''케빈 스튜어트 교수의 죽음'''은 그에게 '''파일럿이 될 기회'''를 주어졌다.
이미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정규 레이서인 그는 여전히 최상급의 파일럿으로 존경받는다.
레이서로서, 그는 세련된 기술과 친절한 태도로 알려져있다.
'''4년 전의 대참사'''에서 닥터 스튜어트는 구급요원으로 그의 기술을 사용하고 많은 부상자들을 치료했으며,
'''기적적으로, 그의 영웅적인 노력 덕분에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에프제로 GX의 캐릭터 설명(영문판)
3. 캐릭터
3.1. 머신
위에 프로필에도 봤다시피 골든 폭스 자체가 닥터 스튜어트의 아버지가 원래 타던 에프제로 머신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본인이 물러받은 머신이다. 머신의 스텟 표기를 보면 알겠지만 보디, 부스트, 그리고 그립의 스텟 표기를 순서대로 나열하면 DAD, 즉 아버지를 뜻하는 영단어가 된다. 닥터 스튜어트 본인의 배경설정이 자신의 아버지와 관련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흥미로운 부분.
스텟에서 보이는 것 그대로 맷집은 그다지 강하진 않고 그립도 썩 뛰어나진 않아서 핸들링이 좀 힘든 대신 강한 부스트를 강점으로 세웠다고 볼 수 있는 머신. 때문에 실력이 아직 부족한 초보자에겐 별로 추천되진 않는 머신으로 주로 경험이 어느정도 쌓인 경험자 정도는 돼야 무난히 조종할 수 있는 머신 중 하나다.
3.2. 인터뷰
3.3. 캐릭터 무비
1:22 부터
'''Dr.Stewart's Image Training'''
시작부터 느끼해보이는 웃는 표정과 함께 장미 꽃잎이 흘러나오며 반듯히 선 다음, 왼쪽 팔을 하늘로 향해 세우며 태양빛이 비쳐진다. 그런 다음, 양 쪽 팔로 날개짓을 하면서 '''진짜로''' 날아다니기 시작하는데 동시에 배경의 하늘이 가운데로 둥글게 조여지다가(?) 별이 반짝이는 우주로 배경이 바꿔지는 연출과 함께 두 팔을 뒤로 저으면서 계속 하늘을 날고 다닌다. 그러다가 갑자기 화면으로 고개를 돌리는데 이때 본인이 공중에서 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 차리는 순간 그대로 허우적 거리고 떨어진다(...)
3.4. 시리즈 별 성능
3.4.1. 에프제로 GX
GX에선 주목을 많이 받을 정도로 성능 좋은 머신들이 많은 탓도 있지만 무엇보다 골든 폭스 자체의 성능이 GX에선 썩 시원찮은 머신 중 하나로 평가 받는 경향이 크다보니 이래저래 하위 티어 머신으로 취급받는 경우가 많다. 한쪽에만 강세를 보이고 나머지 면에선 뒤쳐진 스텟을 보유한 머신들이 주로 안좋은 평가를 받다보니 어쩔수 없는 부분. 게다가 스네이킹 능력 자체도 그냥저냥한 편이다보니 최종적으로 인기가 별로 높지 않은 머신이다.
4. 에프제로 팔콘 전설
리부트 세계관인 에프제로 팔콘전설에서 조연으로 재등장한다. 성우는 토비타 노부오/권영호.
세계관 리부트의 영향으로 위의 의사 설정에 더해 로봇공학에도 정통해 있다는 설정이 붙었으며, 콜드 슬립 상태였던 류 스자쿠를 소생시켰고, 친구인 로이 휴이스를 마이티 가젤로 부활시킨 것도 바로 그이다. 고기동소대 내에서 대원들의 상담을 해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