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 가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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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제로 시리즈의 등장인물.
에프제로 X부터 등장한 인물로 일본판 명칭은 '''엠엠 가젤(MM Gazelle)'''이다. 나이는 에프제로 GX 시점에서 37세.
에프제로 GX에서의 테마곡
0:00 부터
'''Mighty Gazelle, Transform!'''
마이티 가젤이 무언가로 변신하기 위해 멋진 포즈를 취하며 변신을 시도한다. 번개 이펙트와 함께 변신 과정을 거쳐가고 있었으나 멋진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변신 과정 끝에 변한건 바로 다름 아닌 오토바이(...) 본인도 이걸 예상친 못했는지 변신이 끝나자마자 당황하는 표정을 지으며 오토바이가 된 상태로 어디론가 가버린다.
보디는 E 등급을 받은 것 답게 심히 약한 편이지만 부스트는 A 등급에 걸맞게 매우 강하며, 그립은 그냥저냥 준수한 정도에 그친 모습을 보인다. 등급 표기와 실성능의 차이가 거의 안나고 비교적 얼추 맞는 편에 속하는 드문 머신 중 하나로 전체적인 성능은 나름 좋다고 볼 수 있는 머신이지만 스컬의 소닉 팬텀같은 머신에 비하면 한 수 아래라고 할 수 있는 정도이며, 이와는 별개로 그랑프리 모드에선 플레이어가 아닌 컴퓨터가 조종할 시에는 1위 혹은 2위~6위 등을 비롯한 상위권 순위에 머무는 모습이 이상할 정도로 자주 보인다.
스네이킹 능력은 그렇게까지 뛰어나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확실히 효과는 있다고 할 만한 정도의 성능을 가졌다.
대부분의 시리즈 등장인물들과 함께 에프제로 팔콘전설에서도 재등장한다. 성우는 후지모토 타카유키/웨인 그레이슨.
본명은 로이 휴즈. 크랭크 휴이스의 아버지이다.
은하경찰 스파이로서 혹성 헤르의 다크 밀리언의 밀수선에서 잠입하고 있었다.
하지만 조다에게 스파이란 사실을 들킨 바람에 총에 맞아 중상을 입은 후 기폭장치를 꺼내 밀수선을 자폭시킨후 사망처리된줄 알았으나...
28화에서 다크 밀리언의 본거지에서 블랙 섀도우가 '''뇌만 남긴 채로''' 실린더에 보관해 놓은게 확인되었다. 그 뇌를 닥터 스튜어트를 통해[5] 로이를 사이보그로 개조시켜 부활시켰지만[6] 그들을 돌려보내면서 둘의 머신에 차원 폭탄을 장착시키고 가젤에 기폭 장치를 달아 놓게 만들어 마중나온 은하경찰들을 폭탄으로 전멸시키는게 목적이였다[7]
29화, 차원폭탄 사태가 끝난 이후 은하경찰에 편입되어 범죄자를 추적하거나 잡는 등 여러모로 활약하게되고 경찰 내부나 시민들에게도 영웅이라 주목받게된다. 허나 그가 이때까지 잡은 범죄자들을 조사해보니 체포된건 '''다크 밀리언과 관계없는 범죄자들 뿐이였고 오히려 다크 밀리언과 관련된 범죄자들을 놓쳤다고한다.'''
사실 블랙 섀도우의 진짜 목적은 그가 심어놓은 코드가 입력됐을 때부터 시작되었으며 그 내용은 '''은하경찰내의 영웅이 되어 신뢰를 얻은 후 경찰측 정보를 다크 밀리언쪽으로 몰래 빼돌리는 것'''. 목적이 들통난 이후 폭주하기 시작하고 경찰본부에서 난동을 부리다 다크 밀리언의 본거지로 회수된다
34화에선 조다의 명령으로 인해 레이스 중에 고기동소대를 노리며 난폭운전을 시도하다 블루팔콘의 부스트 파이어를 맞고 머신이 전복되어 중상을 입고 은하경찰에 회수되어 수리받게되지만 그의 원래 기억[8] 이 프리즈되어 기억이 초기화된 상태 같은 상태가 되어버린 바람에 크랭크에게 가젤의 교육을 부탁하게된다.[9]
그러다 크랭크가 소중히 여기던 펜던트[10] 와 잭의 여자 연락처(...), 루시가 오늘 사둔 꽃을 실수로 버리는 바람에 류와 함께 쓰레기장까지 가서 그 물건을 되찾아온다. 이런 가젤의 상태에 불만을 품은 대원들에게 조디는 "기억 상실증의 증상 같은거라고 생각하고 이해해주렴"이라고 양해를 부탁했다,
그러다 루시가 무심코 내뱉은 '''"그럼 가젤이 크랭크의 아버지라는 사실도 시간이 해결해주나요?"'''라는 말을 크랭크가 듣게되고
우리 아빠는 차가운 사이보그 따위가 아니라며 현실을 부정하면서 뛰쳐 나가버린다. 이후 스튜어트에게서 자신의 진짜 정체와 크랭크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듣게된다. 이땐 아직 이해 못한 듯 하지만, 다음날 본부에서 대기중이였을터인 그가 갑자기 레이스 현장에 나타나서 크랭크를 안아준다.[11]
그러다 갑자기 조다가 경기장에 폭탄을 떨구는데 그 둘만 대피에 늦는 바람에 방호 셔터가 닫혀 달아날곳도 없이 꼼짝도 못하고 폭탄이 터지는 순간 '''크랭크를 감싸고 이후 기동이 정지된다.'''
그리고 최종화에선 '''스튜어트의 말대로 원래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고기동소대의 정식 대원이되어 레이스에 참가한 아들을 응원한다.
1. 개요
에프제로 시리즈의 등장인물.
에프제로 X부터 등장한 인물로 일본판 명칭은 '''엠엠 가젤(MM Gazelle)'''이다. 나이는 에프제로 GX 시점에서 37세.
2. 배경설정
에프제로 GX에서의 테마곡
나이: 36세
3년 전, '''마이티 가젤'''은 '''기이한 경주 사고로 부상을 입었고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
그는 몸에 입은 손상 때문에 그는 '''사이보그'''가 되었다.
다른 사람이 그가 경쟁하는 것을 막을려고 시도했으나, '''그는 경주에서 이기기로 결심했다.'''
4년 전, '''마이티 가젤'''은 '''대참사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파일럿이었다.'''
이로 인해 에프제로 그랑프리 경기가 일시 중단되었다.
그는 '''가까스로 죽음을 모면했고 신체 대부분이 기계로 된 사이보그로 부활했다.'''
에프제로만 바라보는 가젤은 '''자신이 레이스 출전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항의를 무시하며,'''
사람들이 어떤 항의를 하던 간에 '''그는 절대로 경주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왜냐하면 그는 사이보그라서 '''죽음을 두려워야할 필요없이''' 경주 기술을 연마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그의 과거의 경주의 분석을 통해 '''반사 작용에 관련된 모든 요소를 세밀하게 조정한다.'''
에프제로 GX의 캐릭터 설명(영문판)
3. 캐릭터
3.1. 머신
3.2. 인터뷰
3.3. 캐릭터 무비
0:00 부터
'''Mighty Gazelle, Transform!'''
마이티 가젤이 무언가로 변신하기 위해 멋진 포즈를 취하며 변신을 시도한다. 번개 이펙트와 함께 변신 과정을 거쳐가고 있었으나 멋진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변신 과정 끝에 변한건 바로 다름 아닌 오토바이(...) 본인도 이걸 예상친 못했는지 변신이 끝나자마자 당황하는 표정을 지으며 오토바이가 된 상태로 어디론가 가버린다.
3.4. 시리즈 별 성능
3.4.1. 에프제로 GX
보디는 E 등급을 받은 것 답게 심히 약한 편이지만 부스트는 A 등급에 걸맞게 매우 강하며, 그립은 그냥저냥 준수한 정도에 그친 모습을 보인다. 등급 표기와 실성능의 차이가 거의 안나고 비교적 얼추 맞는 편에 속하는 드문 머신 중 하나로 전체적인 성능은 나름 좋다고 볼 수 있는 머신이지만 스컬의 소닉 팬텀같은 머신에 비하면 한 수 아래라고 할 수 있는 정도이며, 이와는 별개로 그랑프리 모드에선 플레이어가 아닌 컴퓨터가 조종할 시에는 1위 혹은 2위~6위 등을 비롯한 상위권 순위에 머무는 모습이 이상할 정도로 자주 보인다.
스네이킹 능력은 그렇게까지 뛰어나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확실히 효과는 있다고 할 만한 정도의 성능을 가졌다.
4. 에프제로 팔콘 전설
대부분의 시리즈 등장인물들과 함께 에프제로 팔콘전설에서도 재등장한다. 성우는 후지모토 타카유키/웨인 그레이슨.
본명은 로이 휴즈. 크랭크 휴이스의 아버지이다.
은하경찰 스파이로서 혹성 헤르의 다크 밀리언의 밀수선에서 잠입하고 있었다.
하지만 조다에게 스파이란 사실을 들킨 바람에 총에 맞아 중상을 입은 후 기폭장치를 꺼내 밀수선을 자폭시킨후 사망처리된줄 알았으나...
28화에서 다크 밀리언의 본거지에서 블랙 섀도우가 '''뇌만 남긴 채로''' 실린더에 보관해 놓은게 확인되었다. 그 뇌를 닥터 스튜어트를 통해[5] 로이를 사이보그로 개조시켜 부활시켰지만[6] 그들을 돌려보내면서 둘의 머신에 차원 폭탄을 장착시키고 가젤에 기폭 장치를 달아 놓게 만들어 마중나온 은하경찰들을 폭탄으로 전멸시키는게 목적이였다[7]
29화, 차원폭탄 사태가 끝난 이후 은하경찰에 편입되어 범죄자를 추적하거나 잡는 등 여러모로 활약하게되고 경찰 내부나 시민들에게도 영웅이라 주목받게된다. 허나 그가 이때까지 잡은 범죄자들을 조사해보니 체포된건 '''다크 밀리언과 관계없는 범죄자들 뿐이였고 오히려 다크 밀리언과 관련된 범죄자들을 놓쳤다고한다.'''
사실 블랙 섀도우의 진짜 목적은 그가 심어놓은 코드가 입력됐을 때부터 시작되었으며 그 내용은 '''은하경찰내의 영웅이 되어 신뢰를 얻은 후 경찰측 정보를 다크 밀리언쪽으로 몰래 빼돌리는 것'''. 목적이 들통난 이후 폭주하기 시작하고 경찰본부에서 난동을 부리다 다크 밀리언의 본거지로 회수된다
34화에선 조다의 명령으로 인해 레이스 중에 고기동소대를 노리며 난폭운전을 시도하다 블루팔콘의 부스트 파이어를 맞고 머신이 전복되어 중상을 입고 은하경찰에 회수되어 수리받게되지만 그의 원래 기억[8] 이 프리즈되어 기억이 초기화된 상태 같은 상태가 되어버린 바람에 크랭크에게 가젤의 교육을 부탁하게된다.[9]
그러다 크랭크가 소중히 여기던 펜던트[10] 와 잭의 여자 연락처(...), 루시가 오늘 사둔 꽃을 실수로 버리는 바람에 류와 함께 쓰레기장까지 가서 그 물건을 되찾아온다. 이런 가젤의 상태에 불만을 품은 대원들에게 조디는 "기억 상실증의 증상 같은거라고 생각하고 이해해주렴"이라고 양해를 부탁했다,
그러다 루시가 무심코 내뱉은 '''"그럼 가젤이 크랭크의 아버지라는 사실도 시간이 해결해주나요?"'''라는 말을 크랭크가 듣게되고
우리 아빠는 차가운 사이보그 따위가 아니라며 현실을 부정하면서 뛰쳐 나가버린다. 이후 스튜어트에게서 자신의 진짜 정체와 크랭크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듣게된다. 이땐 아직 이해 못한 듯 하지만, 다음날 본부에서 대기중이였을터인 그가 갑자기 레이스 현장에 나타나서 크랭크를 안아준다.[11]
그러다 갑자기 조다가 경기장에 폭탄을 떨구는데 그 둘만 대피에 늦는 바람에 방호 셔터가 닫혀 달아날곳도 없이 꼼짝도 못하고 폭탄이 터지는 순간 '''크랭크를 감싸고 이후 기동이 정지된다.'''
이후 닥터 스튜어트가 크랭크의 아버지는 내가 반드시 되살려겠다고 그에게 말한다.'''사이보그든 뭐든 상관없어! 아빠는 아빠야! 미안해 아빠...'''
-크랭크 휴이스-
그리고 최종화에선 '''스튜어트의 말대로 원래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고기동소대의 정식 대원이되어 레이스에 참가한 아들을 응원한다.
5. 기타
[1] 사이버 스틱 주식회사[2] 배경설정상 사이버 스틱 주식회사는 마이티 가젤을 사이보그로 개조 시켜준 회사이기도 하다.[중간급] Medium Load[3] 에프제로 X[4] 에프제로 GX 이후[5] 은하경찰본부에 '로이를 살리고 싶다면 닥터 스튜어트를 보내라'라는 메일을 보내 닥터 스스로가 오게 만들었다.[6] 이 과정에서 크랭크가 충격먹을것을 생각했는지 기억을 지웠다.[7] 그 폭탄을 해제하기 위해선 닥터가 입력해놓은 4개의 패스워드를 5분안에 입력해야했는데 그 키워드가 '''죠디, 류, 잭, 크랭크'''. 근데 블랙 섀도우가 몰래 패스워드를 하나를 더 추가해뒀는데 그 패스워드가 '''블랙 섀도우'''(...)[8] 즉, 인간시절 로이 휴즈 본인의 기억.[9] 크랭크는 가젤의 폭주사건으로 인해 탐탁치 않게 여겼지만 여러가지를 가르치면서 다시 호감이 쌓이기 시작한다.[10] 아버지의 같이 찍힌 사진이 들어있는 중요한 펜던트였다.[11] 이때 크랭크는 경계심을 풀고 아빠의 품같다며 안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