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팔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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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제로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초대 에프제로부터 개근 등장한 4인 중 한 명.[1] 에프제로의 캐릭터 중에서도 여러가지로 출연이 가장 많기 때문에, 시리즈의 간판 캐릭터라고도 할 수 있는 존재. 특유의 터프한 이미지가 눈에 띈다. 탑승 머신은 블루팔콘.
원래는 슈퍼 패미컴의 이미지 캐릭터로서 제작이 되었다가, 어쩌다보니 에프제로의 간판 캐릭터로 전향한 사례라고 한다. 링크
GBA용 에프제로에서는 '켄트 아케치'라는 청년이 캡틴 팔콘의 아들을 자처하는데, 사실여부는 불명이다.
에프제로 그랑프리에 있어서 일류 파일럿으로 그 이름이 알려져 있지만, 한편으로는 우주의 범죄자들을 쫓는 현상금 사냥꾼이기도 하다. 또한 블랙 섀도우는 그의 유전자를 이용해 블러드 팔콘이란 클론을 만들어냈다.
에프제로 GX에서의 테마곡
포트 타운 출신이며 나이는 GX 시점에서 37세. 북미 한정으로 풀네임은 '더글라스 제이 팔콘(Douglas Jay Falcon)'.
에프제로 X에서는 플레이어가 캡틴 팔콘을 다루지 않는다면 사무라이 고로와 서로 공격을 주고받는다. 또한 마스터 클래스에서 캡틴 팔콘으로 우승시 헬멧을 벗은 모습과 함께 은퇴 선언을 하는데, 후속작인 GX에 멀쩡히 나오는 걸 보면 없었던 일로 하는 것 같다.
전작인 에프제로 X에서의 그랑프리에서 우승자가 된 것으로 설정되어 재등장하며, 슈퍼패미컴으로 출시된 시리즈 초대작에서 함께 등장한 나머지 3명의 캐릭터인 닥터 스튜어트, 사무라이 고로, 그리고 피코와 함께 처음부터 사용 가능한 4명의 캐릭터 중 한명이기도 하다. GX에서 그가 타는 머신인 블루팔콘의 성능은 항목 참조.
시리즈의 주인공 답게 GX에서 새로 추가된 스토리 모드에선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진행하게 된다. 스토리 모드에서의 행적은 문서 참조.
4:00 부터
'''Close Call! CAPTAIN FALCON'''
기차길 위에 유모차 안에서 홀로 남겨진 아기가 울고있고 기차가 다가오고 있는 소리가 나오며 아기의 엄마[2] 는 당황한 나머지 어쩔줄 모르는 상태에 빠진 와중에 블루팔콘을 조종 중이던 캡틴 팔콘이 등장해 아기를 구출하러 나선다.
유모차에서 아기를 꺼내자마자 다가오는 기차를 본 캡틴 팔콘은 기차길에서 높게 점프하여 아슬아슬하게 기차를 피하고 착지하여 아기를 무사히 구출하지만 착지하자마자 바지의 엉덩이 부위가 찢어져 버렸다... 구출된 아기를 아기 엄마에게 되돌려 주지만 돌려주고 나서부터 계속 한손으로 엉덩이를 가리고 있었고 그러한 모습에 아기 엄마는 무슨 일인지 걱정된 표정으로 캡틴 팔콘을 바라보지만 캡틴 팔콘은 별거 아니라는 듯이 아기 엄마에게 밝게 웃는 표정과 함께 경례를 하는 것으로 무비가 끝난다.
에프제로 GX까지의 설정과 애니 에프제로 팔콘전설의 설정이 크게 다른 캐릭터 중 하나.[3]
애니 오프닝 전, 제4의 벽을 뚫으며 "F-zero를 볼땐 방을 밝게하고 TV에서 거리를 두고 보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한다.
주인공 류 스자쿠가 소속된 '고기동소대'를 뒤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그 자신도 블랙 섀도우가 이끄는 악의 집단 '다크 밀리언'과 대립하고 있다.
그 정체는 류가 단골로 다니는 카페 '팔콘 하우스'의 주인인 '버트 레밍'. 진짜 본명은 '앤디 서머'로, 조디 서머의 오빠.
또한 이 작품에서의 '캡틴 팔콘'이란 이전부터 계승된 '정의의 아군'의 상징으로, 70년 전의 시점부터 그 이름이 있었다고 한다. 최후의 싸움에서 류와 함께 블랙 섀도우에게 맞서며, 이때 류에게 '캡틴 팔콘'의 이름을 넘기고 블랙 섀도우와 동귀어진한다. 이때의 광경은 팔콘 펀치 문서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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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정으로 '''매일 트위터에 점심 사진을 올린다는 밈'''이 있다. 2015년에 캡틴 팔콘(@falcon_lunch)라는 봇계정이 생성되었는데, "팔콘 런치" 단 한마디만을 남기고 매일 자신이 먹은 점심 사진을 올리고 있다.
흔한 블로그 형태의 계정이지만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소박하다는 것이며,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집밥이나 편의점 음식, 동네 식당 음식 등 비싸지 않은 음식들을 즐겨먹는 것이 포인트. 점심에 대한 감상이나 일기를 남기지 않고 "팔콘 런치" 단 한마디만 남기고 있는 것이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 일본에서 유명한 트위터 계정이 되었다.
2020년 6월,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6번째 DLC 파이터인 미엔미엔의 PV에서는 '''정말로 캡틴 팔콘이 점심을 먹는 모습이 나왔다!'''
어디까지나 미엔미엔의 소개 PV이나, 쓸데없이 작화에 공들이고 호탕하게 라면을 먹는 모습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시청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5] 일본 트위터에서도 '팔콘 런치'가 실시간 트렌드에 입성하기도 하였다.[6]
PV가 공개된 다음날 점심시간에 PV의 내용대로 정말 라멘을 먹는 것을 인증하여 큰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1. 개요
에프제로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초대 에프제로부터 개근 등장한 4인 중 한 명.[1] 에프제로의 캐릭터 중에서도 여러가지로 출연이 가장 많기 때문에, 시리즈의 간판 캐릭터라고도 할 수 있는 존재. 특유의 터프한 이미지가 눈에 띈다. 탑승 머신은 블루팔콘.
원래는 슈퍼 패미컴의 이미지 캐릭터로서 제작이 되었다가, 어쩌다보니 에프제로의 간판 캐릭터로 전향한 사례라고 한다. 링크
GBA용 에프제로에서는 '켄트 아케치'라는 청년이 캡틴 팔콘의 아들을 자처하는데, 사실여부는 불명이다.
에프제로 그랑프리에 있어서 일류 파일럿으로 그 이름이 알려져 있지만, 한편으로는 우주의 범죄자들을 쫓는 현상금 사냥꾼이기도 하다. 또한 블랙 섀도우는 그의 유전자를 이용해 블러드 팔콘이란 클론을 만들어냈다.
2. 배경설정
에프제로 GX에서의 테마곡
포트 타운 출신, 나이: 불명(30대 초반이라는 소문이 있다.)
'''캡틴 팔콘'''은 뛰어난 에프제로 파일럿일 뿐만 아니라 유명하고 타고난 현상금 사냥꾼이다.
그러나 그의 과거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다.
나이: 36세
'''캡틴 팔콘'''은 유명한 현상금 사냥꾼과 훌륭한 에프제로 파일럿이다.
그에 대해서는 많은 미스테리가 둘러싸여있다.
오직 알 수 있는것은 그는 포트 타운 출신이라는 것이다.
'''캡틴 팔콘'''은 '''지난 에프제로 그랑프리의 우승자'''였고, 이 업적으로 이미 높았던 인기가 더욱 더 높아졌다.
레이스 외에도, 그는 아주 유능한 현상금 사냥꾼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아주 많은 범죄자들을 잡아온것은 알려져 있는데, 그 수는 천문학적이라고 한다.
그는 '''포트 타운''' 출신 이외에는 '''그의 과거는 완전히 미스테리로 싸여져 있다.'''
그의 몸과 마음은 그가 살아남은 많은 전투에서 연마되었고, 그가 극복할 수 없는 도전은 없다.
에프제로 GX의 캐릭터 설명(영문판)
3. 본가 게임에서의 캡틴 팔콘
포트 타운 출신이며 나이는 GX 시점에서 37세. 북미 한정으로 풀네임은 '더글라스 제이 팔콘(Douglas Jay Falcon)'.
에프제로 X에서는 플레이어가 캡틴 팔콘을 다루지 않는다면 사무라이 고로와 서로 공격을 주고받는다. 또한 마스터 클래스에서 캡틴 팔콘으로 우승시 헬멧을 벗은 모습과 함께 은퇴 선언을 하는데, 후속작인 GX에 멀쩡히 나오는 걸 보면 없었던 일로 하는 것 같다.
3.1. 에프제로 GX
전작인 에프제로 X에서의 그랑프리에서 우승자가 된 것으로 설정되어 재등장하며, 슈퍼패미컴으로 출시된 시리즈 초대작에서 함께 등장한 나머지 3명의 캐릭터인 닥터 스튜어트, 사무라이 고로, 그리고 피코와 함께 처음부터 사용 가능한 4명의 캐릭터 중 한명이기도 하다. GX에서 그가 타는 머신인 블루팔콘의 성능은 항목 참조.
시리즈의 주인공 답게 GX에서 새로 추가된 스토리 모드에선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진행하게 된다. 스토리 모드에서의 행적은 문서 참조.
3.1.1. 인터뷰
3.1.2. 캐릭터 무비
4:00 부터
'''Close Call! CAPTAIN FALCON'''
기차길 위에 유모차 안에서 홀로 남겨진 아기가 울고있고 기차가 다가오고 있는 소리가 나오며 아기의 엄마[2] 는 당황한 나머지 어쩔줄 모르는 상태에 빠진 와중에 블루팔콘을 조종 중이던 캡틴 팔콘이 등장해 아기를 구출하러 나선다.
유모차에서 아기를 꺼내자마자 다가오는 기차를 본 캡틴 팔콘은 기차길에서 높게 점프하여 아슬아슬하게 기차를 피하고 착지하여 아기를 무사히 구출하지만 착지하자마자 바지의 엉덩이 부위가 찢어져 버렸다... 구출된 아기를 아기 엄마에게 되돌려 주지만 돌려주고 나서부터 계속 한손으로 엉덩이를 가리고 있었고 그러한 모습에 아기 엄마는 무슨 일인지 걱정된 표정으로 캡틴 팔콘을 바라보지만 캡틴 팔콘은 별거 아니라는 듯이 아기 엄마에게 밝게 웃는 표정과 함께 경례를 하는 것으로 무비가 끝난다.
4. 에프제로 팔콘 전설에서의 캡틴 팔콘
당연하다는 듯이 주역 중 한명으로 등장. 성우는 타나카 히데유키/신한호.'''"팔콘을 넘어선 자만이 팔콘이 될 수 있다."'''
에프제로 GX까지의 설정과 애니 에프제로 팔콘전설의 설정이 크게 다른 캐릭터 중 하나.[3]
애니 오프닝 전, 제4의 벽을 뚫으며 "F-zero를 볼땐 방을 밝게하고 TV에서 거리를 두고 보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한다.
주인공 류 스자쿠가 소속된 '고기동소대'를 뒤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그 자신도 블랙 섀도우가 이끄는 악의 집단 '다크 밀리언'과 대립하고 있다.
그 정체는 류가 단골로 다니는 카페 '팔콘 하우스'의 주인인 '버트 레밍'. 진짜 본명은 '앤디 서머'로, 조디 서머의 오빠.
또한 이 작품에서의 '캡틴 팔콘'이란 이전부터 계승된 '정의의 아군'의 상징으로, 70년 전의 시점부터 그 이름이 있었다고 한다. 최후의 싸움에서 류와 함께 블랙 섀도우에게 맞서며, 이때 류에게 '캡틴 팔콘'의 이름을 넘기고 블랙 섀도우와 동귀어진한다. 이때의 광경은 팔콘 펀치 문서를 참조.
5.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image]
[4]
6. 팔콘 런치 밈
일본 한정으로 '''매일 트위터에 점심 사진을 올린다는 밈'''이 있다. 2015년에 캡틴 팔콘(@falcon_lunch)라는 봇계정이 생성되었는데, "팔콘 런치" 단 한마디만을 남기고 매일 자신이 먹은 점심 사진을 올리고 있다.
흔한 블로그 형태의 계정이지만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소박하다는 것이며,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집밥이나 편의점 음식, 동네 식당 음식 등 비싸지 않은 음식들을 즐겨먹는 것이 포인트. 점심에 대한 감상이나 일기를 남기지 않고 "팔콘 런치" 단 한마디만 남기고 있는 것이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 일본에서 유명한 트위터 계정이 되었다.
2020년 6월,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6번째 DLC 파이터인 미엔미엔의 PV에서는 '''정말로 캡틴 팔콘이 점심을 먹는 모습이 나왔다!'''
어디까지나 미엔미엔의 소개 PV이나, 쓸데없이 작화에 공들이고 호탕하게 라면을 먹는 모습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시청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5] 일본 트위터에서도 '팔콘 런치'가 실시간 트렌드에 입성하기도 하였다.[6]
PV가 공개된 다음날 점심시간에 PV의 내용대로 정말 라멘을 먹는 것을 인증하여 큰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1] 에프제로 for GBA는 아예 시대가 다르니 제외.[2] 해당 캐릭터 무비에선 옷의 색깔이 다르게 나와있지만 외형을 볼 때 아기의 엄마는 슈퍼 애로우의 아내인 미세스 애로우인 것으로 보인다.[3] 이건 에프제로 팔콘전설 자체가 세계관 리부트로 되어있기 때문에 캡틴 팔콘만 설정이 크게 다른게 아니라 대다수의 캐릭터들도 설정이 어느정도 달라진 것이다.[4] 위 사진은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의 일러스트.[5] 이후 사쿠라이 마사히로 디렉터에 의하면, 캡틴 팔콘이 후루룩거리며 라면을 먹는 소리를 녹음하기 위해 호리카와 료 성우를 직접 불러왔다고 한다. 참고로, 캡틴 팔콘의 스매시브라더스 게임 내 음성은 십 수년 동안 초대 작품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6] 그리고 마지막엔 미엔미엔이 라면을 먹는데, '''캡틴 팔콘이 대신 라면집 주인처럼 차려입고 뒤에 서 있는 모습'''이 웃겨서 사람들에게 웃음을 안겨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