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데빌 메이 크라이)/기타 장비
1. 개요
데빌 메이 크라이의 단테의 장비품 중에서,
1. 실제로 기능이 있으며,
2. 근접 무기도 원거리 무기도 아니고,
3. 데빌 메이 크라이 글에서 설명된, 레드 오브로 살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니면
이 분류에 들어올 수 있다.
2. 마광석
1편 미션 15의 엠블렘으로 봉인된 방에서 얻을 수 있다. 효과는 단테 주변이 밝아짐
3. 시간의 팔찌
1편에서 등장한 아이템. 마지막 시크릿 미션을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다. 한마디로 더 월드. 데빌 트리거가 떨어질때까지 시간을 멈추지만 타이머는 못 멈춘다. 보스인 팬텀, 그리폰, 나이트메어, 문두스는 면역이고 넬로 안젤로는 3차전에서만 면역이다. 뷰티풀 죠에서도 착용은 했지만 원래부터 시간 감속이나 가속을 기본적으로 쓸 수 있는 게임이라 의미는 없다.
이후 시리즈에서는 시간의 팔찌 자체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비슷한 기능의 아이템이나 요소가 계속해서 등장한다.
- 2편의 크로노 하트[1]
- 3편의 퀵실버 스타일
- 4편의 크로노스의 열쇠[2]
- 5편의 래그타임
4. 미쳐버린 영겁기관
3편에서 등장한 아이템. 베오울프 1차전을 끝내고 얻는 것으로 영겁의 에너지를 지니고 있어 소유자의 영혼을 빨아들이는 대신 무한한 힘을 준다. 얻은 뒤 그 에너지로 인해 무한 마인화가 됐지만 피가 줄어들게 된다. 이 영겁기관을 끼워 넣어야 하는 다리의 바로 전 방까지 나오는 악마들을 죽이면 전부 그린오브가 나온다. 물론 헬 뱅가드 포함.
다시 트레일러를 타고 올라가서 다리까지 돌아가면 이벤트에 의해 자동으로 뺏긴다. 대신 다리까지 안가면 계속 무한 마인화 상태이기 때문에, 그 상태로 여러므로 즐길 수 있다. 허나 실험 결과 '''퀵실버와 도플갱어는 못쓴다.'''
5. 퍼펙트 아뮬렛
1편과 3편에서 등장한 목걸이로, '''게임상''' 기능 자체는 일단 없다. 1편에서 단테의 반쪽과 넬로 안젤로의 반쪽을 조합하면 반으로 나뉘었던 상태에서 퍼펙트 아뮬렛 상태가 되는데, 이 순간 포스 엣지의 봉인이 풀려 위력이 절륜한 스파다로 변한다.
3편에서는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 이 아뮬렛은 사실 어머니 에바가 물려준 스파다의 유품으로, 스파다가 마계와 인간계 사이를 봉인할 때 썼던 의식용 도구이다. 의식에는 아뮬렛+악마의 피+마의 힘을 봉인하는 무녀 일족의 피가 필요한 듯. 에바가 반쪽씩 쪼개서 하나는 단테, 하나는 버질에게 생일 선물로 주는데, 나중에 버질이 마계로 가는 길목을 열어서 힘을 얻으려고 할 때 단테의 것을 빼앗아 목걸이를 다시 퍼펙트 아뮬렛으로 합친다. 아캄이 이 때 배신을 때려서 '''신세계의 신'''이 될 것을 자처했으나, 두 형제의 협공에 관광당한다. 이 때 분리된 아뮬렛은 단테와 버질이 다시 하나씩 차지하게 된다.
1편에서는 분리된 두 아뮬렛 모두 은색이었으나, 3편에서는 버질의 것은 금색으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