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주(황건적)
唐周
생몰년도 미상
후한#s-1 말의 황건적#s-1. 후한기에서는 당객(唐客)으로 기록되었다.
제남 출신으로 장각의 제자이다.
거사하기 전에 장각의 명령으로 낙양에 십상시들에게 호응하도록 약속할 것을 전달하기 위해 낙양의 봉서에게 거사 날짜를 알리려고 했으며, 원래 계획은 3월 5일에 형주, 양주 일대에 수만 명을 모아 북상해 기주에 봉기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장각을 배신해 대장군 하진에게 이 사실을 알리자 이 때문에 낙양에 잠입한 마원의가 붙잡혀서 거열형에 처해졌으며, 또한 영제가 조서를 내려 삼공과 사례교위 등에서 궁중에서 숙위하는 군사와 백성들 중에서 장각을 믿는 자들을 가려내 심문하도록 하면서 낙양 일대에서 1천여 명의 태평교도들이 피살되었다고 한다. 당주가 계획을 누설하면서 태평도에서는 거사일을 앞당겨 황건적의 난을 일으키게 되었다.
김경한 삼국지에서는 상인 출신으로 재산을 크게 모았으며, 시세에 기민하지만 합리적인 사고를 지닌 자로 낙양에서 마원의가 내통 약속을 받는 것을 진행하는 것에 순조롭게 진행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장각의 명령으로 낙양으로 향한다.
그런데 낙양으로 가기 전에 장각이 얼굴의 병색이 완연해 얼마 살 것 같지 않다고 여겼으며, 낙양의 사정을 보고 봉기가 실패할 것이라 여겨 낙양의 황궁으로 가서 이를 알렸다.
삼국지를 품다에서는 장각이 도를 닦고 있던 시절에 관리들에게 불만을 가지면서 돌림병에 걸린 늙은 어머니를 모시고 있었는데, 병을 치료할 돈이 없어서 산적에 가담해서 장각을 공격했다. 그런데 산적 치고는 얼마 들어오지 않아서 산적 치고는 어설픈 모습을 보였고 장각이 형제들과 함께 산적들을 토벌할 때 당주만 가만히 뒀다가 산적이 된 사연을 물어보자 알려주는데, 장각이 부적에 물을 타는 것을 통해 병을 고쳐주면서 장각에게 다시는 산적질을 하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
어머니가 병이 낫자 어머니가 장각을 신인이라고 하면서 이 사실을 주막에 퍼뜨리도록 명하자 당주는 차례로 주막, 대장간 등을 찾아갔다가 방문을 붙여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했으며, 마원의가 장각에게 자신의 일을 해결해달라고 부탁할 때 마원의와 함께 그 문제와 관련된 큰 장원의 부자를 찾아갔다가 그 장원의 호위병들과 싸웠다.
장각이 동생들의 권유로 부자가 백성들을 고생시켜 얻은 재물이므로 이를 뺐자 그렇다고 해도 강탈이라면서 이를 꺼림칙하게 여기는 태도를 보였으며, 장각이 태평도를 창시하자 지시에 따라 방문을 붙였다.
드라마 영웅조조에서 조조가 돈구현령으로 부임할 때 조조가 악덕 관리 왕탄, 왕복을 속이기 위해 일부러 백성을 때리는 행위를 벌이는 것을 지켜보며, 조조에게 맞은 백성을 찾아가 위로하고 자신이 황건적인 것을 밝히면서 봉기하는 것을 부추긴다. 조조가 땅에 대한 분쟁 문제에 대한 판결을 내릴 때 백성들과 함께 조조를 습격하려다가 왕복의 군사들에게 저지된다.
조조가 허저를 시켜 왕복의 군사들을 모조리 죽이면서 왕탄을 죽이고 왕복을 잡아들여 재물들을 모두 백성에게 나눠자 봉기를 포기하며, 조조로부터 고향에 가서 작은 장사라도 하라면서 돈을 받고 물러간다.
토탈 워: 삼국의 DLC인 천명에서는 장각 휘하의 초기 장수로 등장하지만, 이벤트를 통해 당주가 황건적을 배신하고 조정에 투항해 황건적이 군세를 일으킬 것이란 정보를 흘렸다고 나온다.
생몰년도 미상
후한#s-1 말의 황건적#s-1. 후한기에서는 당객(唐客)으로 기록되었다.
제남 출신으로 장각의 제자이다.
거사하기 전에 장각의 명령으로 낙양에 십상시들에게 호응하도록 약속할 것을 전달하기 위해 낙양의 봉서에게 거사 날짜를 알리려고 했으며, 원래 계획은 3월 5일에 형주, 양주 일대에 수만 명을 모아 북상해 기주에 봉기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장각을 배신해 대장군 하진에게 이 사실을 알리자 이 때문에 낙양에 잠입한 마원의가 붙잡혀서 거열형에 처해졌으며, 또한 영제가 조서를 내려 삼공과 사례교위 등에서 궁중에서 숙위하는 군사와 백성들 중에서 장각을 믿는 자들을 가려내 심문하도록 하면서 낙양 일대에서 1천여 명의 태평교도들이 피살되었다고 한다. 당주가 계획을 누설하면서 태평도에서는 거사일을 앞당겨 황건적의 난을 일으키게 되었다.
1. 미디어 믹스에서
김경한 삼국지에서는 상인 출신으로 재산을 크게 모았으며, 시세에 기민하지만 합리적인 사고를 지닌 자로 낙양에서 마원의가 내통 약속을 받는 것을 진행하는 것에 순조롭게 진행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장각의 명령으로 낙양으로 향한다.
그런데 낙양으로 가기 전에 장각이 얼굴의 병색이 완연해 얼마 살 것 같지 않다고 여겼으며, 낙양의 사정을 보고 봉기가 실패할 것이라 여겨 낙양의 황궁으로 가서 이를 알렸다.
삼국지를 품다에서는 장각이 도를 닦고 있던 시절에 관리들에게 불만을 가지면서 돌림병에 걸린 늙은 어머니를 모시고 있었는데, 병을 치료할 돈이 없어서 산적에 가담해서 장각을 공격했다. 그런데 산적 치고는 얼마 들어오지 않아서 산적 치고는 어설픈 모습을 보였고 장각이 형제들과 함께 산적들을 토벌할 때 당주만 가만히 뒀다가 산적이 된 사연을 물어보자 알려주는데, 장각이 부적에 물을 타는 것을 통해 병을 고쳐주면서 장각에게 다시는 산적질을 하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
어머니가 병이 낫자 어머니가 장각을 신인이라고 하면서 이 사실을 주막에 퍼뜨리도록 명하자 당주는 차례로 주막, 대장간 등을 찾아갔다가 방문을 붙여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했으며, 마원의가 장각에게 자신의 일을 해결해달라고 부탁할 때 마원의와 함께 그 문제와 관련된 큰 장원의 부자를 찾아갔다가 그 장원의 호위병들과 싸웠다.
장각이 동생들의 권유로 부자가 백성들을 고생시켜 얻은 재물이므로 이를 뺐자 그렇다고 해도 강탈이라면서 이를 꺼림칙하게 여기는 태도를 보였으며, 장각이 태평도를 창시하자 지시에 따라 방문을 붙였다.
드라마 영웅조조에서 조조가 돈구현령으로 부임할 때 조조가 악덕 관리 왕탄, 왕복을 속이기 위해 일부러 백성을 때리는 행위를 벌이는 것을 지켜보며, 조조에게 맞은 백성을 찾아가 위로하고 자신이 황건적인 것을 밝히면서 봉기하는 것을 부추긴다. 조조가 땅에 대한 분쟁 문제에 대한 판결을 내릴 때 백성들과 함께 조조를 습격하려다가 왕복의 군사들에게 저지된다.
조조가 허저를 시켜 왕복의 군사들을 모조리 죽이면서 왕탄을 죽이고 왕복을 잡아들여 재물들을 모두 백성에게 나눠자 봉기를 포기하며, 조조로부터 고향에 가서 작은 장사라도 하라면서 돈을 받고 물러간다.
토탈 워: 삼국의 DLC인 천명에서는 장각 휘하의 초기 장수로 등장하지만, 이벤트를 통해 당주가 황건적을 배신하고 조정에 투항해 황건적이 군세를 일으킬 것이란 정보를 흘렸다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