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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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창립 37주년을 맞아 선포한 새 CI.
1. 개요
2. 관련 문서


1. 개요


대교그룹은 한국의 재벌이다.
학습지 눈높이로 유명한 (주)대교를 그 모태로 하고 있으며, 이후 사업 분야를 확장하여 교육 미디어 사업과 여행사업, 부동산 개발업을 출판 및 통신판매업을 주요 업종으로 하고 있다. 지주회사는 대교홀딩스이며, 방송사로서 대교어린이TV(구 대교방송), IT장비 판매로는 대교CNS, 골프장 운영과 건물유지보수 및 관리로는 대교D&S[1], 수학학원 전문으로는 대교에듀피아, 생수 사업으로는 강원심층수, 서비스업으로는 대교에듀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출판 인프린팅 브랜드로는 꿈꾸는달팽이(영유아), 대교북스주니어(아동출판)[2]가 있는데 출판계열사로 대교출판을 운영해 왔으며 이 회사 외에도 종합출판사 프레스빌[3]을 95년 1월 설립했으나 한 그룹에서 두 개 이상의 출판 계열사를 갖고 있다는 건 무리가 있다는 판단 아래 97년 봄 대교출판에 흡수합병되었으며 그 대교출판도 2011년 3월 대교에 합병되었다.
아울러, 99년 6월 출범한 베텔스만코리아[4]를 2005년 1월 인수하여 또다른 출판계열 업체인 대교베텔스만으로 변경시켰는데 이 회사에서는 그 해 3월 온라인서점 '북스캔'을 출범시켰고 같은 해 4월 대교가 회사 지분의 75%를 인수했다.
이후, 2008년 4월 베텔스만이 100% 지분에서 철수하여 대교북스캔으로 상호명이 변경되었고 다음 해 말 대교에 합병되었는데 '북스캔' 온라인서점은 2010년 9월 대교가 리브로 온라인사업을 인수하면서 이 사업에 통합하여 대교 리브로 사업본부로 재출범함에 따라 없어졌으며 대교북스캔(구 대교베텔스만)은 경영 효율성을 위해 2008년 말 출판 사업부를 대교출판에 인수합병시켰고, 이 과정에서 대교출판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인 '북스캔'으로 재탄생 됐다. 그리고 중학생을 위해서 유명한 회사나 여러 가지를 인수하며 공부와락을 키우고 있지만 교사는 초등교육에 쓰인 선생님을 가지고 그대로 사용한다.또 강의만 듣는 용도인지 쓸모가 별로 없다.
(주)대교의 모태는 1975년 종암동에서 과외방을 연 것을 시작으로 1년 뒤 일본 구몬과 제휴하여 '한국공문수학연구회'라는 명칭으로 정식 출범한 것인데, 여기서도 알 수 있듯이 1980년대 초반까지는 '''이 회사에서 구몬수학을 들여왔었다.''' 다만 당시에는 학습지 방문판매가 아닌 일본 구몬과 비슷한 과외형 학원이었다. 그러다 1980년 과외금지 조치 대상이 되면서 학습지를 방문판매하는 방식으로 바꿔었고, 이후 라이센스 문제[5]로 인해 일본 구몬과 결별하고 독자적인 학습지를 만든 게 바로 눈높이 학습지. 지금의 대교라는 회사명은 1985년부터 쓰기 시작한 것이다.관련기사 때문인지 일본어 교재는 타 교재에 비해 퀄리티가 낮다.[6] 대교출판의 경우에는 1990년대월리를 찾아라의 국내 라이센스 번역본을 출간하며 수많은 판매고를 올렸으며, 만화일기 시리즈를 발행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대교문고라는 서점도 운영하고 있다. 본래는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처럼 대형 매장으로 운영했으나 계약 해지 후 폐점하고 용산역 내 구내 서점으로만 작게 남아 있다. 용산역 이외에도 서울역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있으며,몇몇 대학교에도 구내서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심지어 자사에서 운영중인 경기외국어고등학교에도 있다!
현재는 보라매공원 근처로 본사 건물을 새로 지었는데 규모가 엄청 크다. 사원 교육기관으로는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소래산에 위치한 '대교HRD센터(구 동서증권 연수원)'이 있었으나 시설낙후로 문을 닫았으며, 직원교육은 유튜브로 하고 있다. 해당 시설은 아파트를 건설한다는 소문이 있다.
90년대 초중반에는 대교컴퓨터라는 업체 계열사를 두고 게임 배급도 맡았으나 그다지 성공하지 못해 철수한 바 있다. 대교CNS라는 계열사로 통폐합 되었다.

2. 관련 문서



[1] '''베르빌'''이라는 네임으로 아파트 건설업을 하기도 했었다. 일산서구 일산2동에 위치한 산들6단지 대교베르빌아파트가 있다.[2] 2011년 대교출판이 대교에 합병되면서 대교의 출판 인프린팅 브랜드인 대교북스로 재탄생했다가 뒷날 아동출판으로 포맷이 바뀌면서 대교북스주니어로 변경됐다.[3] 대교출판과는 달리 문예여성 실용 청소년도서,성인만화 등을 만들었다.[4] 독일 베텔스만사의 합국법인.[5] 정확히는 일본 구몬쪽에서 한국식 한자음인 '공문'을 쓰지 못하게 하고, 국어나 영어등의 과목에도 '구몬'을 사용하고 로열티를 지급하라는 것이 이유이다. [6] 오죽하면 2020년대에 2008년 올림픽이 기대된다는 교재 내용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