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카너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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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Kahneman'''
1934년 3월 5일~
그의 학문적 업적으로는 불확실성 속에서의 상황판단 및 의사결정, 휴리스틱과 편향, 전망이론(prospect theory) 등이 있다.
또한 학계에서 출판 이후의 건설적이지 못한 논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대적 협동연구"(adversarial collaboration)라는 개념도 만들었다. 논쟁을 끝내는 용도로 흔히 나오는 관용구인 "우리는 합의하지 못했다는 것에 합의하였다" 는 그의 논문 중 하나의 주제이기도 하다.[2]
한편 자신의 명저 《생각에 관한 생각》(Thinking, Fast and Slow) 을 출간하여 지식인들과 일반 대중 모두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했다. 두께의 압박(...)에서 나오는 진입장벽만 극복한다면 널리 추천할 만한 검증된 교양서라는 평이 중론. 책의 내용은 영문 부제를 보면 짐작하겠지만 '''시스템 1 & 시스템 2'''로 인간의 생각을 구분한 것인데, 빠르고 얕은 정보처리와 느리지만 심사숙고하는 정보처리의 두 가지[3] 가 어떤 조건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다루고 있다.
그와 함께 자주 손꼽히는 동료 학자들로는 허버트 사이먼(H.Simon),[4] 에이머스 트버스키(A.Tversky) 등이 거론된다.
'''Daniel Kahneman'''
1934년 3월 5일~
"현재 생존해 있는 사람 중에,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학자."
이스라엘의 심리학자이자 행동경제학자. '''2002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이자[1] 행동경제학(behavioural schools of economics)의 아버지라 불린다. 2008년 미국 금융위기, 2011년 유럽 금융위기 후에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경제학자이자 사회과학자의 한명으로 존경받고 있으며 이후로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다. #"카너먼의 《생각에 관한 생각》 은 《국부론》 이나 《꿈의 해석》 과 같은 고전의 반열에 오를 것이다."
- 나심 니컬러스 탈레브, 《블랙 스완》 의 저자
그의 학문적 업적으로는 불확실성 속에서의 상황판단 및 의사결정, 휴리스틱과 편향, 전망이론(prospect theory) 등이 있다.
또한 학계에서 출판 이후의 건설적이지 못한 논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대적 협동연구"(adversarial collaboration)라는 개념도 만들었다. 논쟁을 끝내는 용도로 흔히 나오는 관용구인 "우리는 합의하지 못했다는 것에 합의하였다" 는 그의 논문 중 하나의 주제이기도 하다.[2]
한편 자신의 명저 《생각에 관한 생각》(Thinking, Fast and Slow) 을 출간하여 지식인들과 일반 대중 모두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했다. 두께의 압박(...)에서 나오는 진입장벽만 극복한다면 널리 추천할 만한 검증된 교양서라는 평이 중론. 책의 내용은 영문 부제를 보면 짐작하겠지만 '''시스템 1 & 시스템 2'''로 인간의 생각을 구분한 것인데, 빠르고 얕은 정보처리와 느리지만 심사숙고하는 정보처리의 두 가지[3] 가 어떤 조건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다루고 있다.
그와 함께 자주 손꼽히는 동료 학자들로는 허버트 사이먼(H.Simon),[4] 에이머스 트버스키(A.Tversky) 등이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