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경제학상/수상자
1. 개요
역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일람. 수상자들의 정렬은 수상년도를 기준으로 오름차순.
2020년 기준 총 85명의 학자들에게 수상되었다.
2. 연도별 수상자
2.1. 1960년대
2.2. 1970년대
2.3. 1980년대
2.4. 1990년대
2.5. 2000년대
2.6. 2010년대
[1] 1973년 노벨생리학·의학상 수상자인 니콜라스 틴베르헌의 형이다.[2] 이 사람은 독소전쟁 중 레닌그라드 공방전 때 수송로를 총괄한 인물이기도 하다. 당시 소련의 수송로는 라도가 호수의 얼음 위를 지났는데, 칸토로비치는 최적화 이론을 바탕으로 수송로의 길이가 가장 짧으면서도 얼음이 가장 튼튼하게 유지될 수 있는 최적의 루트를 계산하였다. 이 공로로 칸토로비치는 레닌그라드 수호 훈장을 받았다.[3] 흑인이다. 그것도 문학상, 평화상을 제외하면 역대 유일무이한 흑인 노벨상 수상 사례.[4] 국제투기자본에 의한 금융 시장 교란을 방지하기 위해, 단기 외환 거래에 세금을 부과하는 일명 '토빈세'를 제안한 인물이다.[5] 경영학의 재무관리, 혹은 경제학의 조세론이나 공공경제학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어봤을법한 MM이론이 바로 이것이다.[6]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면서 채권과 주식 중 무엇을 선호하는지, 그리고 조세 부담 같은 외부적 요소가 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분석이다.[7] CAPM 등을 의미한다.[8] 옵션의 가치를 결정하는 새로운 공식(블랙-숄즈 공식) 고안. 머튼은 이 공식에 배당 효과를 고려하여 공식을 한층 정밀하게 만들었다. 블랙-숄즈-머튼 모형이라고도 불린다. 피셔 블랙은 1995년도에 타계하여 노벨상을 수상하지 못하였지만 그의 공로는 숄즈와 머튼의 수상 발표 보도 자료에 잘 나타나 있다.[9] 최초의 아시안 수상자. 두번째인 2019년의 바네르지도 인도 출신이다.[10]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자 재무부 장관인 재닛 옐런의 남편[11] 최초 여성 수상자[12] 안정된 결혼 정리[13] 우리 은하의 중심의 위치를 밝혀낸 유명한 천문학자 할로 섀플리의 아들이다.[14] 공동 수상한 것 치곤 업적이 영 딴 판인데, 파마는 주식시장은 사건만 터지면 재빠르게 반응하여 단기 예측은 매우 어렵다는 이론을, 실러는 단기가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예측가능하다는 이론을 펼쳤고, 핸슨은 적절한 통계를 이용해 이를 예측하는 방법을 제시했다.[15] 인간 행동의 비합리성을 다룬 넛지의 저자. 상금을 최대한 비합리적으로 쓰겠다고 밝햤다.[16] 아내인 에스테르 뒤플로와 함께 책 <힘든 시대를 위한 좋은 경제학>을 썼다.[17] 공동 수상자인 윌슨 교수로부터 박사논문 지도를 받은 제자다. 전화를 무음으로 하는 바람에 전달받지 못해 이웃에 사는 윌슨 교수가 한밤중에 직접 집으로 찾아가 알려주었다.# [18] 인터뷰에서 자신은 경매를 한번도 참여하지 않았다고 말했는데, 곧바로 이베이에서 스키를 구매한 경험이 있었다며 정정했다.# [19] 이를 반영한 듯, 수상자 발표 현장에서 경매용 망치가 등장해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