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런 엘킨스

 


[image]
'''이름'''
'''대런 키스 엘킨스
(Darren Kith Elkins)'''
'''국적'''
'''미국''' [image]
'''출생지'''
'''미국''' '''인디애나''' '''포르티지'''
'''생년월일'''
'''1984년 5월 16일 (40세)'''
''''''종합격투기''' 전적'''
''' 34전 25승 9패'''
''''''
'''8KO, 5SUB, 12판정'''
''''''
'''3KO, 1SUB, 5판정'''
'''체격'''
'''177cm / 66kg / 180cm'''
'''링네임'''
'''The Damage'''
'''스타일'''
'''프리스타일'''
'''SNS'''
''' '''
1. 소개
2. 전적
3. 파이팅 스타일
4. 기타


1. 소개


UFC 페더급에서 오랫동안 중견급 강자로 활약했던 선수로 수준급의 레슬링과 그라운드를 가지고 있으며 경기에서 열세에 처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질긴 근성을 바탕으로 수많은 역전승을 일궈낸 선수다.

2. 전적


  • 주요 승 : 드웨인 루드윅, 오미가와 미치히로, 장철천, 디에고 브랜다오, 스티븐 실버, 안토니오 카르발료, 히오키 하츠, 루카스 마틴스, 로버트 화이트포드, 채스 스켈리, 고도프레도 페페이, 머사드 벡틱, 데니스 버뮤데즈, 마이클 존슨, 에두아르도 가라고리

2.1. UFC


UFC 데뷔 초기에는 라이트급에서 활동했다. UFC 데뷔전에서 현재는 최고의 타격 코치 중에 한명으로 평가받고 있는 드웨인 루드윅을 테이크다운으로 발목 부상을 입히며 44초 만에 TKO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다음 경기에서 수준급의 그래플러 찰스 올리베이라에게 환상적인 삼각조르기에 41초 만에 탭을 쳤다.[1] 시작하자마자 거대한 슬램을 성공시켰지만 바로 삼각조르기에 걸리며 패배했다. 이후 페더급으로 체급을 하향했다.
페더급으로 체급을 내린 게 신의 한 수가 되었는지 5연승을 거두었다. 본격적으로 상위 랭커와 경쟁을 할 수 있을 걸로 보였다.
UFC on Fox 7에서 채드 멘데스 vs 클레이 구이다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경기 한 달 전에 구이다가 부상으로 빠지자 엘킨스가 대타로 들어갔다. 무적의 2인자로 평가받고 있는 채드 멘데스를 잡으면 타이틀샷도 노릴 수 있었겠지만...
68초 만에 KO 당하며 타이틀샷은 하룻밤의 꿈으로 남게 되었다.
이후 연패 중이었지만 페더급 강자 중 한 명이었던 히오키 하츠를 판정으로 꺾으며 지난번의 패배를 어느 정도 만회하였다. 하츠는 이 패배로 더더욱 몰락에 가속화되었다.
라이트급에서 페더급으로 체급을 하향한지 얼마안된 제레미 스티븐스를 상대했는데 레슬링을 봉쇄당하고 타격에서 밀리며 판정패를 당했다.
루카스 마틴스를 2:1 스플릿 디시전으로 가까스로 꺾었다.
유망주지만 연패 중인 하크란 디아즈에게 덜미를 잡히며 판정패를 당했다.
하지만 이후 판정으로만 3연속 승리하며 3연승을 거뒀다.
당시 페더급에서 최고의 신성으로 평가받았던 머사드 벡틱을 상대했는데 경기 내내 그라운드에서 처참하게 얻어터졌지만 3라운드 막판에 펀치 연타와 하이킥으로 떡실신시키며 극적인 KO 승을 거두었다. 이 경기는 지금까지도 명승부로 회자되고 있는 경기다.
다음 경기에서 중견급 강자 데니스 버뮤데즈를 상대했는데 타격과 레슬링에서 엄청난 접전을 펼친 끝에 2:1 스플릿 디시전으로 진땀승을 거뒀다. 경기가 워낙 대등해서 그런지 판정 논란이 좀 있었다.
라이트급에서 강자로 군림했지만 페더급으로 체급을 큰 맘 먹고 하향한 마이클 존슨을 상대했는데 1라운드에 신나게 타격에서 얻어터지다가 2라운드에 시작한지 얼마안돼서 킥캐치로 테이크다운 시키고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탭을 받아내며 역전승을 거뒀다. 페더급에서 만만치 않은 선수들을 상대로 '''6연승'''을 거두며 대권도전을 노릴 수 있는 위치까지 올라갔다.
하지만 이후 4연패를 당하며 과거에는 타이틀샷을 노릴 수 있는 위치까지 올라갔으나 현재는 퇴출 위기에 몰린 상태가 되고 말았다.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리카르도 라마스같은 강자들에게 진 건 그렇다고 쳐도 라이언 홀, 네이트 랜드베어같은 신성에게 패배한 것은 뼈 아픈 패배였다.
우르과이의 촉망받는 신성 에두아르도 가라고리를 3라운드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잡아내며 가까스로 4연패를 끊어냈다.

3. 파이팅 스타일


수준급의 레슬링과 그라운드를 가지고 있는 그래플러 스타일이다. 또 한 맷집과 체력도 뛰어난 편이라서 밀리던 경기에서도 역전승을 거둔 적이 많다. 다만 타격은 많이 엉성한 편이고, 강점인 레슬링과 그라운드도 뛰어난 편이기는 하나 1류라기에는 어딘가 부족한 편이다. 한마디로 어정쩡하지만 근성이 뛰어난 레슬러라고 보면 된다.

4. 기타


당시 페더급에서 최고의 신성 중 한 명이었던 머사드 벡틱에게 경기 내내 그라운드에서 처참하게 얻어터졌지만 3라운드 막판에 펀치 연타와 하이킥으로 떡실신시키며 극적인 KO 승을 거두었다. 이 경기는 지금까지도 명승부로 회자되고 있는 경기다.

[1] 어째선지 sherdog에서는 암바로 패배했다고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