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드 멘데스

 

[image]
'''이름'''
'''채드 멘데스
(Chad Mendes)'''
'''국적'''
'''미국''' [image]
'''출생지'''
'''핸포드, 캘리포니아''' [image]
'''거주지'''
'''새크라멘토, 캘리포니아''' [image]
'''생년월일'''
'''1985년 5월 1일 (39세)'''
'''종합격투기 전적'''
''' 23전 18승 5패'''
''''''
'''8KO, 2SUB, 8판정'''
''''''
'''4KO, 1판정'''
'''체격'''
'''168cm / 66kg[1] / 168cm'''
'''링네임'''
'''Money[2]'''
'''주요 타이틀'''
'''2006 NCAA Division I All-American'''
'''2008 NCAA Division I AII-American'''
'''SNS'''
''' '''
1. 소개
2. 전적
2.1. 중소단체
2.2. WEC
3. 은퇴
4. 파이팅 스타일
5. 기타


1. 소개


NCAA 1부 리그 올 아메리칸 출신이자 WEC에서부터 활약한 베테랑으로, 키와 리치가 페더급에서 짧은 편에 속하지만 강력한 힘에서 나오는 수준급의 레슬링, 그리고 준수한 타격으로 상대를 쓰러트리며 탑 컨텐더의 자리를 지키고 있던 선수다.

2. 전적




2.1. 중소단체


고등학교 시절부터 핸포드 고등학교에서 레슬링을 연마했고, 이후 캘리포니아 폴리테크닉 주립 대학에 진학하여 레슬링을 계속하였으며 2006년, 2008년에 NCAA 1부 리그 올 아메리칸에 뽑히는 등 레슬러로서 훌륭한 활약을 했었다.[3]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는 유라이아 페이버의 체육관인 팀 알파 메일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종합격투기를 훈련하였고, 2008년 9월 26일 PFC에서 지오반니 엥카르나시온을 상대로 데뷔전을 가져 뛰어난 그라운드 스킬을 뽐내면서 리어 네이키드 초크를 성공시키며 탭을 받아내 1라운드 서브미션 승을 거두었고, 이후 PFC와 TPF에서 활동하며 5연승을 거둔 뒤, WEC로 무대를 옮겼다.

2.2. WEC


2010년 3월 6일 WEC 47에서 에릭 코크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시작으로, 앤소니 모리슨, 컵 스완슨 등의 선수들을 잡아내며 연승을 이어나갔고, 2010년 11월 11일 WEC 52에서 하비에르 바스케즈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 것을 마지막으로, WEC가 UFC에 흡수되면서 자연스럽게 UFC에 입성하게 되었다.

2.3. UFC


2011년 2월 8일 UFC 126에서 오미가와 미치히로를 상대로 3라운드 내내 타격과 레슬링 양면에서 완벽하게 압도하며 무난히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2011년 8월 6일 UFC 133에서 UFC 페더급 챔피언인 조제 알도와 챔피언 타이틀전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알도가 경기 전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급하게 하니 야히라와 경기를 가지게 되었다. 야히라는 ADCC -66kg급에서 은메달과 금메달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실력자여서 그래플링면에서 사실상 자신과 비슷하거나 혹은 더 우월할 수도 있는 상대와의 첫 만남이었기에 경기 전까지 경기 결과에 대해 이야기가 많았으나, 레슬링에서 앞서면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연승을 이어나갔다.
이후 알도의 부상이 회복되었고, 결국 2012년 1월 14일 UFC 142에서 조제 알도의 UFC 페더급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하였다. 타격에 능한 알도를 전진 압박으로 공략하려 했고, 알도를 케이지에 몰리게 했으나, 알도가 돌아나오며 시도한 니킥 공격이 정확히 멘데스의 턱에 꽂히며 1라운드가 1초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 KO패를 당하고 만 동시에 데뷔전 첫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4]
타이틀 획득 실패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2012년 7월 7일 UFC 148에서 코디 멕켄지를 상대했는데, 상당히 장신인 멕켄지를 상대로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뽐냈으며 지속적으로 바디 공격을 성공시키더니 결국 바디 블로우로 1라운드 31초만에 TKO승을 거두었다.
이후 2012년 12월 15일에서 야오친 메자를 상대로 1라운드 1분 55초만에 KO승, 2013년 4월 20일 UFC on FOX 7에서 대런 엘킨스를 상대로도 1분 8초만에 KO승으로 잡아내며 갑자기 타격에 눈뜬 모습을 보여줬다.
2013년 8월 31일 UFC 164에서 클레이 구이다를 상대했는데 1, 2라운드에서는 활발하게 움직이는 구이다를 차분하게 압박했고, 3라운드가 시작하자마자 돌격하는 구이다에게 라이트 카운터를 먹여주며 구이다를 다운시켰고, 구이다에게 파운딩을 날리며 경기를 끝내려 했다. 구이다가 필사적으로 다시 일어나 달아날려 했으나, 다시 한번 구이다를 다운시켰고 파운딩을 날리며 3라운드 30초만에 TKO승을 거두었다.[5]
2013년 12월 14일 UFC on FOX 9에서 닉 렌츠를 상대로 타격에서 밀리며 생각보다 고전했으나, 레슬링에서 압도하며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고, 알도에게 패배한 후 5연승을 거두며 다시 한번 알도 앞에 도전자로 설 자격을 얻었다.
2014년 10월 14일 UFC 179에서[6] 조제 알도와 경기를 가졌는데, 사람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UFC 내에서도 손에 꼽히는 타격가인 알도를 상대로 거의 경기 내내 타격으로만 승부를 보았다. 1라운드에 레프트로 알도를 다운시키기도 했으나, 눈 찌르기를 하며 평소에 멘데스 답지 않은 반칙을 저지르기도 했으며, 꽤나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결국 전원일치 판정패를 당하며 타이틀 획득과 리벤지를 실패하고 말았다.[7]
2015년 4월 4일 UFN 63에서 리카르도 라마스를 상대로 1라운드 2분 45초만에 TKO승을 거두면서 팬들이 알도가 강한 거지 멘데스가 약한게 아니라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
멘데스와 알도의 양강 체제에 가깝던 UFC 페더급은 둘의 2차전을 기점으로 프랭키 에드가가 페더급에 입성하고, 코너 맥그리거가 슈퍼스타로 급부상하는 등 판도가 달라지고 있었다. 특히 맥그리거와 알도의 대립이 격화되며 모두의 흥미를 끌고 있었는데, 여기서 알도를 위해 UFC가 심혈을 기울여 프로모션한 UFC 189를 알도가 2주 전에 부상을 당해 대회 출전이 무산되는 사태가 터지고 만다. 때문이 알도가 없는 상황에서 잠정 챔피언 결정전이 하게 되었고, 멘데스가 경기를 받아들여 결국 둘의 경기로 메인 이벤트가 대체되며 '''코너 맥그리거'''와 경기를 치루게 된다.
2015년 7월 11일 UFC 189에서 코너 맥그리거와의 경기는 초반에만 해도 멘데스의 테이크 다운이 쉽게 들어가며 멘데스의 게임으로 흐르는 듯 싶었다. 그라운드에서도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후 이어진 스탠드 상황에서 압도적인 리치 차이를 살린 맥그리거의 타격을 허용하다가, 결국 턱에 정확한 원투를 맞고 그대로 다운당하며 2라운드가 3초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 KO패를 당하고 말았다.[8] 멘데스의 패인은 빠른 체력 고갈이었으며, 평소보다 체력적으로 힘들어보이는 모습이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나왔다. 이는 아무래도 준비 기간이 부족했던 점, 맥그리거의 타격이 상상 이상으로 강력했던 점들이 원인으로 보인다.[9] 알도 이외에 처음으로 당한 패배이며 알도 이후 처음으로 당한 KO패였고, 이 패배로 인해 페더급 랭킹이 맥그리거, 에드가에 밀려 3위까지 내려가게 되었다.
2015년 12월 11일 TUF 22 피날레에서 프랭키 에드가와 경기를 가졌다. 1라운드에 강력한 로우킥을 몇 번 성공시켰고,[10] 자신의 장기인 테이크 다운을 하는 척하면서 무게 중심을 낮췄다가 어퍼컷을 날리는 동작도 보여주며 분위기를 좋게 가져가고 있었으나, 에드가가 빠르게 파고 들며 원투를 관자놀이와 턱에 적중시키며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어버렸고, 결국 멘데스의 1라운드 2분 28초만에 KO패로 경기가 마무리되었다.[11]
첫 연패를 모두 턱에 원투 펀치를 맞고 패배했기에 맥그리거 전도 그렇고 턱이 약해진게 아니냐 하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두 경기 모두 에드가와 맥그리거의 원투가 워낙 깔끔히 들어갔기에 KO패를 당했었어도 이상할게 없었다.
이로 인해 멘데스는 데뷔 후 첫 연패를 당하며 재기를 위해 노력해야 하게 되었고, 한동안은 맥스 할로웨이가 차기 상대로 거론되고 있었으나, 할로웨이가 라마스를 압도적인 기량차로 잡아내며 사실상 에드가 다음의 차기 타이틀 도전권을 가져간 상황이라 멘데스는 더 먼 길을 돌아가게 되었고, 결국 페더급 랭킹도 4위까지 떨어졌다.
어쨌든 페더급의 강자이니 다음 상대가 누구인지에 대해 관심이 가던 참이었으나, 2016년 6월 11일 갑자기 멘데스가 ''' USADA의 불시 약물 검사를 통과하지 못해 잠정적 반도픽 정책 위반자로 발표되고 말았다'''는 기사가 떴다.
GHRP-6라는 물질이 검출되었는데, 멘데스가 피부에 바르던 크림에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본인의 해명으로는 예전부터 앓았던 피부병 때문에 바른 크림인데 GHRP-6이 들어있었는지, 애초에 GHRP-6가 뭔지도 몰랐다고 한다. 어디까지나 본인의 해명이기에 진짜로 몰랐던건지, 변명에 지나지 않는지는 모른다. 추가적인 인터뷰에서는 알았든 몰랐든 본인이 규칙을 어긴 것은 분명하고 그걸 부끄럽게 생각고 있으며 팬들을 실망시켜 죄송하다는 입장을 보였고, 결국 2년 출전 정지로 징계가 확정되었다.
징계가 끝난 후 2018년 7월 15일 UFN 133에서 마일스 쥬리를 상대로 복귀전을 가지게 되었다. 상대적으로 장신인 쥬리를 손쉽게 레프트훅과 파운딩으로 요리하여 1라운드 TKO승을 거두면서 아직 자신의 실력이 녹슬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UFC 232에서 호주의 신예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에게 KO패를 당했다. 1라운드와 2라운드 중반까지 우세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볼카노프스키의 카운터 펀치에 녹다운을 당했다.

3. 은퇴


이후 ESPN과의 인터뷰에서 미래를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2019년 7월 10일에 자신의 트위터에서 인생의 다음 장을 위해 나아가야할 때라고 소감을 밝히며 종합격투기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아리엘 헬와니와의 인터뷰에서 밝히길, 도핑 적발 이후 징계기간 동안 본인의 취미인 사냥과 낚시 쪽으로 사업을 시작했는데 굉장히 잘되어가고 있는 중이라 한다. 확실한 경제수단을 확보한 상황에서 타이틀샷을 노리기에는 기량도 점점 하락하는 나이인지라 더이상 자신의 몸을 혹사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듯 싶고, 다만 훈련은 꾸준히 하는 모양세이기 때문에 복귀 가능성은 열려있는 상황이다.

4. 파이팅 스타일


올 아메리칸에 두번이나 선정 된 기록에서 볼 수 있듯 강력한 레슬링 백본을 바탕으로 상대를 끊임 없이 압박하는 스타일이다. 활동하던 당시 레슬링과 힘은 동체급에서 최강이라 평가 받았다.
이런 장점을 바탕으로 클래식한 G&P 스타일을 구사했다. 단점으로는 작은 신체조건과 짧은 리치 때문에 타격스킬은 페더급에서는 좋지 않은 수준이었다. 그와 동시에 항상 상대를 압박하며 테이크다운을 노리다보니 체력 또한 좋게 평가 받지 못해 이 단점은 훗날 코너 맥그리거를 상대로 바닥청소를 시키고도 체력이 빠져 맥그리거가 자신의 압박을 버티고 파상공세를 퍼붓자 결국 후반부에 턱을 내주게 되는 장면도 있었다. 그리고 페더급엔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라는 자신의 스타일의 완벽한 상위호환 초신성이 나타났고 결국 맞붙어 타격스킬에 큰 차이를 보이며 KO 패배를 당하고 자신과 비슷한 신체조건과 올 아메리칸 출신인 프랭키 에드가에게도. KO 패배를 당하며 부족한 타격 실력의 밑천을 드러냈다. 그래도 멘데스에게 위안은 자신이 패배 한 모든 선수가 챔피언 출신 또는 자신을 이기고 훗날 챔피언에 등극 한 선수들이기에 멘데스가 페더급에서 경쟁력이 없었던 선수란 말은 아니다. 그야말로 1등급 문지기의 커리어를 보냈다.

5. 기타


멘데스 본인이 트위터에서 직접 밝힌 내용으로, 미국 출신이지만 혈통적으로 따지면 포르투갈, 이탈리아, 푸에르토리코, 아일랜드, 그리고 미국 원주민의 혼혈이라고 한다.
정찬성이 알도와 멘데스의 2차전이 있기 전에 가진 인터뷰에서 말하길, 팀 알파 메일 선수들과 함께 훈련했을 때 스파링을 해봤는데 정말 강하다고 느꼈다고 한다. 같이 훈련했던 사이라서 약간의 립서비스가 없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사람 자체가 강한 수준이라고 한다.
타이틀전 한정으로 매치업 운이 더럽게 없다. 알도와의 2번의 경기는 모두 알도의 부상을 이유로 한번씩 미뤄졌다가 둘다 브라질에서 열렸으며, 맥그리거와의 잠정 타이틀전은 경기까지 고작 2주 남은 시점에서 부상당한 알도를 대신하여 급하게 땜빵 투입된 것이었다. 물론 멘데스가 스스로 받아들인 경기들이니 변명거리가 될 수는 없지만 그의 팬들로서는 아쉬울 수밖에 없는 이력이다.
상당한 미남으로, 키는 페더급에서도 작은편이나 머리가 굉장히 작아 비율이 몹시 좋다. 이로 인해 멘데스와 맥그리거와의 경기를 중계를 보던 한국 격투기 포럼에서는 상대인 맥그리거와의 머리 크기 차이 때문에 맥그리거 머리 왜 이렇게 크냐고 물어보는 댓글이 심심찮게 올라올 정도였다.[12] 그러나 그와는 별개로 패션센스는 나쁘며, 특히 그의 슈트를 고르는 센스는...
또한 몸이 상당한 근육질로, 체격이 페더급에서 큰편은 아닌데, 이 때문에 다른 선수들에 비해 좀 더 근육을 키울 수 있다고 한다. 사실 신장으로만 따지면 벤텀급이 더 어울리는 선수인데, 실제로도 언제든지 벤텀급에서 뛸수 있을거라고 언급했던 것을 보면 줄이려면 언제든지 줄일수 있는 모양이다. 다만 벤텀급보다 페더급이 더 대우가 좋기도 하고 페더급에서도 상위 랭커이기에 굳이 그럴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애비 레인스라는 여자친구와 사귀고 있는데, 멘데스보다 키가 크다 물론 둘은 개의치 않고 만나지만, 이 때문에 가끔 격투기 포럼에서 회자되곤 한다. 여자친구를 누워서 안아줄때 자기도 모르게 '''트라이앵글 초크'''로 안아준다 카더라. 이후 2017년에 여자친구와 결혼을 하며 부부가 되었다.
상대의 도발을 참는 성격은 아니지만 트래쉬 토킹을 잘하지는 못한다. 경기 후 인터뷰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점잖게 말하는 편이며, 이 때문에 상품성은 그다지 좋지 않은데, 특히 맥그리거의 등장 이후 이러한 면이 대비되곤 한다.
취미로는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는데, 중증의 사냥덕후이자 낚시덕후다. 가장 즐기는건 사슴 사냥인 듯하며 아예 트위터 프로필에 대놓고 '''사냥이랑 낚시랑 아웃도어 스포츠는 내 삶의 낙이다.''' 라고 적어놨다. 거기에 중증의 고기 덕후로 트위터에 고기 사진과 그 고기를 보며 끼뻐하는 글이 수두룩 하다.
약물 적발 후에도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은 활발히 하고 있고, 유튜브 채널도 개설했다. 훈련 영상도 있지만 사냥이나 낚시에 관련된 내용이 많다.[13] 징계 때문에 경기에 못나오는 시간을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잘 보내고 있는 듯 하다.
2016년 12월 30일 UFC 207에서 코디 가브란트도미닉 크루즈를 상대로 UFC 벤텀급 타이틀전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응원 영상을 보내기도 했다.[14]

[1] 평체는 74kg 전후 [2] 본래 링네임은 '''Money Shot'''이었다. 닉네임의 기원은 크게 세가지인데, 첫째는 그가 좋아하는 O’Jays의 노래인 '''For The Love of Money'''에서 따온 것이며, 둘째는 그가 쉴새없이 상대를 패대기치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이건 진짜 돈이 될만한 광경이다."'''라는 뜻으로 붙여줬고, 셋째는 일종의 사냥 & 아웃도어 스포츠 용어인데 멘데스가 워낙 사냥 덕후이기에 붙은것도 있다. 그런데 이 단어가 하필이면 포르노에서 중요한 장면을 뜻하는 속어였기 때문에 WEC 진출 후, 펩시의 스폰서를 받는 조건으로 Shot을 떼고 Money로 바뀌었다. [3] 레슬링 총 전적은 78전 64승 14패 [4] 다만 이 경기 도중 알도가 멘데스의 테이크 다운이 완벽히 들어갔을 때 철창을 잡고 버티는 모습을 보여서 논란이 있었다. [5] 참고로 이 경기는 구이다의 '''첫 KO패'''였고, 덤으로 이 경기는 KO 오브 더 나이트에 선정되었다. [6] 원래 UFC 176에서 예정되어 있었으나 알도의 부상으로 연기되었다. [7] 다만 이 경기 이후 멘데스의 타격이 상위 랭커들과 비교해봐도 꿀리지 않다는게 증명이 되었고, 경기 자체는 불꽃튀는 타격이 오가는 엄청난 명경기로 파이트 오브 나이트로 선정되었고, 여러 종합격투기 포럼에서 올해의 경기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8] 국내외여론에서 허브딘 주심이 너무 빠르게 스탑시킨것이 아니냐는 말들이 꽤 많았다 [9] 당시 중계를 하고 있었던 김대환 해설 위원도 이를 지적했다. [10] 에드가가 맞을 때마다 중심을 잃고 휘청거릴 정도로 강력한 로우킥이었다. [11] 멘데스가 쓰러지자마자 경기가 마무리되었어서 레프리의 스탑이 빠른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리플레이에서 보여준 결과 왼쪽 관자놀이에 라이트 훅을 맞을 때부터 휘청거렸고 레프트 훅을 턱에 맞으면서 완전히 정신을 잃었었기에 경기를 계속할 경우 위험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12] 맥그리거가 서양인치곤 머리가 큰편에 속하는데 서양인중에서도 소두에 속하는 멘데스와 같이있으니 상대적으로 더 커보였다. [13] 사냥한 짐승의 고기로 만든 육포를 여러가지 맛으로 판매하기 위해 내놓는 모습이 담긴 영상 같은 것이 많다. [14] 동료 선수들이 경기에 나갈 때마다 크게 축하해주는 일이 팀 알파 메일의 전통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