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오토바이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이륜자동차 제조 전문업체로, 2018년 1월에 DL모터스의 이륜차 사업부분을 분할해서 대림오토바이가 따로 설립되었다.
2020년 7월자로 AJ에 인수되었다....
KR모터스보다는 인지도가 높은 편으로, 배달 오토바이의 대명사인 씨티 시리즈(흔히 시티백이라 불린다.), 퀵 서비스로 많이 쓰이는 데이스타가 유명하다. 과거에는 125cc급 스포츠 바이크인 VF125로 한참 유명세를 탔으며, 이 기종은 후에 국내 최조 인젝션 기화기를 탑재한 VJF 시리즈로 발매된다. 카울 없이 차대로만 이루어진 B-bone 스쿠터 같은 특이한 디자인의 오토바이도 발매했었다.
2015년 이후로 잔고장 등의 품질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으며, 갈수록 오토바이 시장에서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다. 극강의 연비와 내구성을 자랑하던 씨티 시리즈도 해가 갈수록 품질 문제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다행인 점은 대림 제품 대부분은 국내 생산이어서 부품 수급이 용이하고 가격이 저렴하여 유지관리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 경우도 현재 시판 중인 모델에는 해당이 안되는 사항이다. 현재 대림 오토바이 라인업 중 중국산 오토바이를 수입하여 대림 앰블럼만 달고 출시하는 모델들이 있는데, 이 모델들은 단종이 매우 빠르고 중국 수입품이기 때문에 부품수급이 국산 메이커 앰블럼을 달고 있는 모델답지 않게 보기 힘든 편이다.
2. 연혁
이 회사의 모태는 대림산업이며, 1978년 대림공업(주)를 설립하여 자동차산업을 시작했다. 1981년에는 일본 자동차/오토바이 제조사인 혼다 사와 기술협약을 맺었고, 기술협약 기간동안 시판된 오토바이들은 '대림 혼다'라는 마크를 달고 출시하였다 이 기술협약 시절에 대림의 유명한 모델들이 대거 시판되었는데, 1982년에 시티백의 전신인 DH88을 발매, 1987년에 배달 오토바이의 대명사 Citi100을 발매하였다. 1989년에는 어마어마한 내구도로 2019년 현재까지 퀵서비스 오토바이로 사용하고 있는 VF125가 발매되었다. 1999년에는 VF와 더불어 퀵서비스 오토바이로 많이 쓰이는 데이스타가 출시되었다. 1982년에는 사명을 대림자동차공업(주)로 변경하고 기아산업으로부터 기아기연을 인수합병한다.
2004년에는 혼다와의 기술제휴가 종료되었고 독자 모델을 출시하게 된다. Citi 시리즈는 기술제휴 종료에 따른 라이센스 만료로 Citi Ace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국내 최초 250cc급 빅 스쿠터인 프리윙 250을 발매한다. 2010년도에는 빅 스쿠터인 Q2, Q3(250cc), B-bone 등이 출시되었다.
2017년에는 대림자동차에서 이륜차사업부를 매각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KR모터스가 인수한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무산되고 대림오토바이(주)로 분할하여 독자적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2020년 7월 6일. AJ그룹에서 인수하였다.
3. 제품
시판/단종 분류는 대림오토바이 사이트에 제품안내에 수록되어 있을 시 시판 제품, 없을 시 단종 제품으로 분류하였다.
3.1. 시판 모델
3.1.1. 스쿠터
- XQ 시리즈 : 2018년에 발매한 빅 스쿠터 시리즈이다. 트림은 250cc, 125cc라인이 있으며 125cc는 발판 사이가 막혀있는 Dome, 발판이 평평한 Flat으로 나누어진다. 전 기종 공통 스마트키와 보쉬제 ABS가 기본적용되어있다.
- Q 시리즈 : 2012년에 발매한 빅 스쿠터 시리즈이다. Q3는 250cc이며, Q2는 125cc이다. 둘의 외관상 차이는 Q3는 고급 윈드스크린, 싱글머플러, 발판 사이에 돔, 14인치 휠, 뒷좌석 등받이가 순정사양으로 적용되었으며, Q2는 저급 윈드스크린, 듀얼 머플러(머플러는 1개인데 구멍이 2개이다), 평평한 발판이 적용되었으나, 2017년식부터 Q3의 머플러와 윈드스크린을 기본탑재하게 되었다.. 공통적으로 대림에서 밀고 있는 스마트키가 적용되어 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점으로는 앞쇼바가 매우 딱딱하다는 점인데, Q2의 개선 모델인 Q2 다이나믹에서 쇼바를 개선했다고 하는데 큰 변화는 없어보인다. 참고로 재고가 꽤 많은지 대림 빅 스쿠터인 스티져, XQ 시리즈가 발매되었을 때도 제품안내에 병행표기되어 있다.
- LC125 : 클래식 스쿠터. 베스비의 후속 모델이다. 중국산으로 추정되며, CBS가 적용되었다.
- FC125 : 범용 스쿠터. 승용을 주 타겟으로 만들었으나 상용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평평한 발판, 리어 캐리어가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실제로도 상용으로 많이 쓰인다. 이 모델은 대림에서 개발한 DTI(Daelim Technical Innovation)엔진을 탑재하였으며 저소음 고출력을 구현했다고 한다.
- VD125 : 범용 스쿠터. 중국산으로 추정되며, 디자인은 스프린터 스쿠터처럼 만들었으나 저소음 고연비 엔진, 상용을 염두해 둔 설계(평평한 발판, 리어캐리어) 등 FC125와 컨셉이 동일하다. 가격은 VD125가 조금 더 비싸다.
- 네오포르테 : 포르테의 후속 모델로, 2007년에 발매되었다. 2019년 기준 무려 11년 동안 판매하고 있는 사골 모델이다. 장점은 오랜 기간 출시하면서 개선에 개선을 거듭하여 상당한 내구도를 자랑하는 것이 장점이나 무게가 동급 125cc 스쿠터에 비해 매우 무겁고(140kg) 연비가 좋지 않다는 점이다. 과거 캬브레터 모델도 판매하였으나 2019년 현재 인젝션 모델만 판매한다.
- VF100F : 범용 스쿠터. 중국산으로 추정된다. 배달대행사 배달의 민족 라이더들이 타는 것으로 유명하다. 2020년 기준으로 배달의 민족 라이더들이 타고다니는 민트색 오토바이는 거의 이 기종이다. 성능은 시티와 거의 비슷하나 서스펜션이나 시트 쿠션 차이로 장시간 타도 시티보다 피로도가 덜하다.
- VF100P : VF100F의 유로5 대응 모델.
- VN100F : VF100F에서 몇몇 부분을 변경한, 스프린터 타입의 오토바이. 같이 출시된 탓인지, 대부분의 사양이 VF100F와 비슷하다. VF100F에 비하면 많이 보이지는 않는 편.
- 위티 시리즈 : 범용 스쿠터. 트림은 위티80과 위티50으로 판매된다. 다만 위티 80의 실제 배기량은 72cc로 이에 유의해야 한다. 과거 100cc 및 100cc 비즈니스 모델도 판매하였으나 현재 단종되었다.
3.1.2. 전기이륜차
주의! 도로교통법상 문제로 0.59kW이상의 전동기가 달린 전기이륜차 구매시
2종 소형 면허가 필요합니다. 반드시 전기이륜차 구입 전, 전동기 출력을 확
인하시길 바랍니다.
- APPEAL (0.8kW)
- Zappy (3.6kW) : 중국산이라 일부 문제가 발생하는듯19년 2월 기준 문제점 목록
3.1.3. 그 외
- Citi 시리즈 : 배달 오토바이 하면 떠오르는 전설의 모델. 현재 구형 모델인 씨티에이스 2와 신형 모델인 CB115가 병행 판매되고 있다. 세부 내용은 항목 참조.
- UH115 : 중국산으로 추정된다. 시티와는 다르게 승용을 타겟으로 한 언더본 모델이다. 승용을 주로 한 설계로 운전석/뒷좌석 일체형 시트가 적용되었으며, 기어비도 1단이 극토크 셋팅인 시티와는 다르게 부드럽게 셋팅되어 있다.
- DAYSTAR 시리즈 : 125cc급 크루저 바이크. 퀵서비스 쪽에서 애용할 정도로 내구도가 좋은 바이크다. 항목 참조.
- TR150 : 중국산 모델. 150cc급 크루저 모델이며, 무난한 특성에 사이드박스가 기본 적용된다. 문제는 한국의 면허제도로는 125cc급 이상을 운전하려면 2종 소형 면허가 있어야 하는데, 이 오토바이는 150cc인 바람에 마실용으로 타려는 승용 유저와 퀵으로 쓰려는 상용 유저에게도 버림받는 오토바이가 되었다.
- DX250 : 대림오토바이 최초의 듀얼퍼포즈 바이크. 중국 종쉔 RX3를 수입한 모델이다. 싼 가격 덕분에 듀얼퍼포즈 입문자들에게 하나의 선택지가 되었으며, 다른 기종을 타고 있는 유저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다름아닌 순정으로 제공되는 사이드박스/탑박스의 퀄리티가 준수하기 때문이다. 정비지식이 있는 사람은 직접 간극조절해가면서 타는 재미가 있다는 듯.
- 올코트 시리즈 : ATV 모델. 125cc와 100cc 모델로 나뉘어지며 125cc는 차축을 늘린 후 적재함을 탑재한 T 모델이 별도로 존재한다.
3.2. 단종 모델
대림오토바이의 단종 모델들은 대림오토바이 공식 사이트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3.2.1. 비즈니스
- DH88 : 1982년 출시. Citi 시리즈의 전신. 1990년 중후반까지 생산된 걸로 추정된다.
- Handy : 1983년 출시. 승용 모델.
- Citi100 : 1988년 출시. Citi 시리즈의 초기 생산분.
- Citi Plus : 1997년 출시. Citi10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 Appia : 1999년 출시. 승용 모델.
- Citi Ace 110 : 2002년 출시. Citi100의 후속 모델. 혼다와의 기술제휴 종료로 이름 뒤에 Ace가 붙었다.
3.2.2. 스쿠터
- Solar : 1980년 출시. 대림 최초의 스쿠터.
- Lead50 : 1984년 출시. 혼다 리드50을 직수입한 모델이다.
- TACT : 1990년 출시. 혼다 택트를 직수입하였다. 당시 큰 인기를 구가하던 스쿠터였으며, 얼마나 유명했었는지 택트가 발매되었을 때 20대를 보낸 사람들에겐 스쿠터를 호칭할 땐 '택트 같은 거'라고 호칭한다.
- GW90 : 1992년 출시.
- Wink : 1995년 출시. 혼다 6세대 텍트 AF30 리벳징 모델.
- Trans Up : 1997년 출시. 대림 스쿠터 최초로 4행정 엔진을 도입한 모델이다.
- 메세지 : 1997년 출시. 귀여운 디자인이 특징인 50cc 스쿠터. 앞 카울이 강아지 얼굴 모양(?)인 해괴한 파츠들도 시중에 유통됐었다.
- 델피노 시리즈 : 1999년 출시. 1세대는 100cc급 2행정 스쿠터로 매우 힘이 좋았으며, 2008년에 2세대가 출시되었다. 2세대는 평범한 4행정 125cc 스쿠터였으며, 중국산이라는 소문과 함께 내구도가 전작 대비 많이 낮아져 악평을 받았던 바이크다.
- 포르테 : 2001년 출시. 승용을 타겟으로 나온 스쿠터. 당시 생활용 스쿠터가 주류였던 한국 스쿠터 시장에 처음으로 출시된 고급형 스쿠터였다. 4행정 125cc 엔진을 채용하여 매연과 소음이 적었으며 내구도도 괜찮은 평가를 들었다.
- 메이져 시리즈 : 2001년 출시. 50cc 2행정 모델이었으며, 2002년에는 기존 메이져에 오프로드 파츠를 적용시킨 메이져 ATS가 출시되었다. 2005년에는 2세대 모델인 뉴 메이져가 출시되었다.
- 코디 : 2003년 출시. 50cc 모델이다.
- 프리윙 시리즈 : 2004년 출시. 대림 최초의 빅 스쿠터. 250cc가 먼저 출시되었으며 2005년에 125cc 두 트림으로 발매되었다. 250cc 엔진은 킴코 제.
- a.FOUR : 2005년 출시. 오프로드 분위기의 스쿠터.
- SJ50T : 2006년 출시 : 오프로드 분위기의 스쿠터.
- 베스비 시리즈 : 2006년 출시. 클래식 디자인의 스쿠터이다. 2008년에는 오픈형 핸들을 적용시킨 베스비 클래식이 출시되었다. 중국산으로 추정되며, 내구성에 대해 악평이 많은 모델이었다.
- 보니따 : 2007년 출시. 50cc급 클래식 디자인 스쿠터.
- B-Bone : 2007년 출시 : 혼다 줌머처럼 외장 카울이 없고 차대로만 이루어진 디자인이 특징이며, 대학생을 필두로 인기가 많았던 모델이다. 단점이라면 약간 무거운 무게로 인하여 연비가 좋지 않았던 점 정도.
- 마리오 : 2008년 출시. 상용 모델.
- 애니웨이 : 2009년 출시. 상용 모델이며 사실상 마리오의 후속 모델이다.
- 에디 : 2010년 출시. 평범한 성능의 50cc 스쿠터.
- 카이트 : 2011년 출시. 범용 125cc 스쿠터였으며, 중국산으로 추정된다.
- 커플 : 2011년 출시. 50cc 스쿠터이며 수냉식 엔진을 적용하였다.
- 슈퍼리드 : 2013년 출시. 범용 125cc 스쿠터이며 카이트의 후속 모델이다.
- 윌리80 : 2013년 출시. 72cc 범용 스쿠터이며 색상조합이 상당히 촌스러웠다.
- 다트 : 2014년 출시. 125cc급이며 승용이나 상용도 염두해 두었다. 트림은 3가지였다.
- 위티100 : 2015년 출시. 100cc급 범용 스쿠터. 상용에 촛점을 두었으며 상용의 특성을 더욱 강화한 비즈니스 모델도 반짝 출시되었다.
- 비글 : 2015년 출시. 50cc급 스쿠터.
- 아로마 : 2015년 출시. 125cc급 클래식 스쿠터로 사실상 베스비의 후속 모델이다.
- 스티져 시리즈 : 2015년 출시. 125cc급 빅 스쿠터 시리즈다. 트림은 S(돔 발판, 핸들바에 플라스틱 커버 마감), L(돔 발판), E(평평한 발판)로 구분되어 있다.
3.2.3. 수동, ATV
- DS125 : 1980년 출시. 대림오토바이 최초의 수동 바이크.[1]
- CG125 : 1980년 출시.[2]
- CL90: 1970년대 출시된 모델로, KM90의 선대 모델이다.
- GL125 : 1981년 출시.[3]
- KM90 : 1981년 출시. 상업용 모델이다
- 호크 : 1982년 출시. 100cc 모델.
- VT250 : 혼다 VT250을 직수입하고 대림 앰블럼을 붙인 모델이며 비록 수입품이긴 해도 국내 기업에서 발매한 오토바이 중 최초로 V2 250cc 엔진을 탑재한 고성능 바이크이다.
- ST125W : 국내 최초의 오프로드(트래거) 모델. 125cc 수냉식(!!) 4행정 엔진이 탑재되었다.
- GLX125 : 1984년 출시.
- 펀치 : 1985년 출시.
- CBX125 : 1986년 출시.
- VF125 : 1989년 출시. 어마어마한 내구성으로 현재까지 퀵서비스로 애용중인 바이크로 한 때 엑시브와 더불어 젊은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구가했던 바이크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VC125 : 1994년 출시. 흔히 '어드밴스'라고 불리우는 모델이며 국내 최초 크루저 형식의 바이크이다. 내구성이 좋아 현재까지도 퀵서비스나 할아버지들이 동네마실로 타고다니는 것이 간혹 보인다.
- 알티노 : 1995년 출시.
- VS125 : 1996년 출시. 사실상 VC125의 페이스리프트 크루저 모델이다.
- VR125 : 1996년 출시 : VF125의 스포츠 카울 드레스 업 버젼.
- 마그마 : 1997년 출시. 혼다 마그나에서 디자인 큐를 따온 크루저 모델.
- 올코트 50 : 2004년 출시. 50cc ATV 모델.
- ROADWIN 시리즈 : 2004년 출시. 나름 인기를 구가했던 네이키드 모델로 생산 말기에는 뒷쇼바를 쌍발로 변경한 비즈니스 모델도 출시하였다.
- 올코트 150 : 2005년 출시한 ATV.
- VJF시리즈 : 2007년 출시. 대림 최초의 인젝션을 탑재한 모델. 로드윈에 카울을 씌우고 수냉125cc 엔진을 탑재한 스포츠 모델이다. 2009년에는 수냉 250cc 엔진을 탑재한 VJF250을 출시하였다. 두 모델간 외관은 동일하며, 차이점은 앞브레이크가 싱글이냐 듀얼이냐의 차이 뿐이다.
- 데이스타 250 : 2013년 출시. 기존 데이스타 차체에 VJF250의 수냉 250cc 엔진을 탑재한 모델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림 데이스타 항목 참조.
4. 둘러보기
[1] 엔진은 2행정이었지만, 프론트 브레이크에 최초로 디스크 브레이크가 장착되었으며, 속도계만 딸랑 있던 계기반에 타코미터가 최초로 장착되었었다. 이후에, '비즈니스용' 이라는 명목에 타코미터와 디스크브레이크를 뺀 저가형인 DB125도 출시되었었다.[2] 기아기연(KIA HONDA)이 대림과 합병하기 전, 독자노선(?)을 걷던 3사 경쟁 체재 당시 타사의 125cc 모델과 경쟁하기 위해 출시한 모델이다. 디자인은 그럭저럭 무난했지만, 다른 두 메이커가 2행정 엔진을 사용할 때 이 기종은 125cc로는 최초로 4행정 엔진이 탑재되었다.[3] 출발시 드로틀을 당길때 연료 공급이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 고안된 TPFC 라는 장치가 달려 나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