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우크라이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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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우크라이나'''
1. 개요
2. 상세
3. 대표부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


대만우크라이나의 외교에 대한 문서이다.
대만은 1990년대에 냉전이 종식되고 소련이 붕괴하면서 무실외교를 표방하던 리덩후이의 외교정책 일환으로 신생 우크라이나와의 정식 외교관계 수립을 시도하였다. 당시 대만측서는 외교관계 수립의 대가로 우크라이나에 경제원조 의사를 표방하였고 이를 우크라이나 의원들 및 경제학자 일부가 지지하며 이를 수용하자고 주장하였으나 중국측에서 우크라이나와 수교하면서 이를 견제하였다. 이후에도 여러번 시도되었던 수교 노력은 실패하게 되었다.

2. 상세


중국-우크라이나 관계대만-러시아 관계처럼 양측간에 문화적으로 다양한 교류, 왕래, 행사 등이 활발하다. 우크라이나 유학생들도 대만을 방문하며 대만 유학생들도 우크라이나에 방문한다. 서로 관광객들도 오고 가는 편이며, 대만에 사는 우크라이나인들도 있다.

3. 대표부


상호 간에 대표부는 설치하지 않았다. 대만은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대표부가 우크라이나를 관할하고 있다.

4. 여담


대만에 체류하는 대표적인 우크라이나인으로는 여성 모델이자 배우인 '라리사 안젤라 바쿠로바(Larisa Angela Bakurova, Лариса Бакурова, 李瑞莎)[1]'가 있다.

5. 관련 문서



[1] 1985년 2월 21일으로 2012년 대만의 한족과 결혼하여 2016년에 딸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