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삼선
大三線 / Dae sam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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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제강점기때 착공된 대전과 삼천포를 잇는 간선철도. 총 길이 212km 8개역으로 계획되어 착공했지만 태평양전쟁 말기 자금부족으로 결국 완공하지 못했고 광복 이후 김삼선 계획으로 이어지다 그것도 무산되어 오랜세월 방치되었다. 현재 부활한 구간은 진주역 ~ 사천역 (진삼선/사천선) 뿐이다.
2. 상세
1941년 조선총독부에서 착공하였고 1943년까지 토공 41%, 터널 8% 총 공정률 13%를 보여주고 있었으나 1944년 물자부족으로 공사중단되었다. 이후 현재까지 대전과 경남 남해안을 잇는 철도는 존재하지 않으며 들어설 예정이었던 노반에 대전통영고속도로가 생겼다.
2020년초 대전시에서 서대전역 ~ 진주역을 잇는 노선을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요청한 상태이다. 만약 대진선이 반영을 한다면 사실상 대삼선을 부활할 수 있다.
3. 역 목록
※ 여객/화물취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