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선
金三線 / Gim sam Line
[clearfix]
1. 개요
일제강점기때 김천시와 삼천포를 잇는 계획된 철도. 당시 한반도 주요 간선가 될 예정이었다. 현재의 남부내륙선 모티브가 되는 노선이다. 실제로 실측만 하고 착공되고 있지 않다가 광복 후 대삼선이 백지화되고 다시 재추진되나 싶었는데 경제성 부족으로 착공만 하고 그대로 백지화, 무산되었다.
2. 상세
총 연장 160km 7개역으로 계획되었다. 김천~경남 남해안을 잇는 축의 수요가 예로부터 크게 나오지 않아 착공까지 꽤 오랜 세월이 걸렸다. 실제로 김삼선을 대체할 남부내륙선 조차 수요미비로 예타면제 조치받고 간신히 건설되고 있는 것이다. 1927년 일제가 건설을 위해 토지측량을 실시하였고 1966년 착공하였으나 경제성 부족으로 1년만인 1967년 공사가 중단되었다. 그 당시 공정률은 0.8% 정도였다.
3. 역 목록
※ 여객/화물취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