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정
'''だいそうじ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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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전생 시리즈의 악마. 진 여신전생부터 등장한 마인이다.
생전에 덕이 높았던 고승이 즉신불이 되었다는 설정의 마인으로 승려 복장을 한 해골의 모습이다. 전용기는 '명상'과 '번뇌즉보리', '회전설법'.
진 여신전생 3 녹턴 매니악스에서는 이케부쿠로의 만트라군 본영에서 우두천왕을 만난 후 동관 1층의 에스컬레이터로 가면 결계 안으로 끌어들인다. 죽음은 필연이고 인수라는 죽음에 대항하며 방황하고 있으며, 메노라를 모아봤자 방황의 암흑이 걷힐 수 없다며 인수라에게 죽음의 구제를 내리려 한다.
파마/주살 반사, 마력/정신 흡수, 신경 무효. 페이즈 1에는 명상으로 HP/MP를 뺏거나 마한마온, 마하무드온과 같은 즉사기를 이용하며, 페이즈 2에 돌입하면 갈파를 이용해 프레스 턴을 3개 늘린 후 번뇌즉보리를 거는 형태로 공격한다.
20레벨 초중반 정도에 상대하게 되기 때문에, 파마/주살 무효를 갖추기 힘들다. 인수라는 번뇌즉보리에 대비하여 정신 무효를 가진 마가타마 이요만테를 장비하는 게 좋다. 카자/운다/데쿤다/데카쟈를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보조기를 풀로 활용하여 패면 쉽게 털 수 있다.
즉사/상태이상 무효 이상의 내성을 가지고 있고 HP/MP를 흡수하는 명상, 최고급 회복기술 황천의 기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동료마로 만들면 큰 활약을 한다. 마카토라[2]를 넣어주면 이동 중에 MP가 부족한 악마에게 대승정의 MP를 나눠주고 전투 시에는 명상으로 다시 회복하는, 가히 차크라금강단[3]의 악마 버전으로 거듭난다. 진행하면 할수록 강한 악마들이 많아지고 40레벨을 초과하여 레벨이 오를 때마다 마법 위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밥그릇이 좁아지겠지만, MP파밍은 대승정만한 악마가 없기에 스킬만 잘 맞춰주면 후반까지 충분히 주력으로 써먹을 수 있다.
페르소나 시리즈에서도 법황 아르카나의 페르소나 중 하나로 등장하는데, 명상 위주의 힐러 포지션이였던 여신전생과 달리 빛 속성 계열 최강의 즉사기인 회전설법을 갖고 나와 즉사기 위주의 잡몹 청소기로 바뀌었다. 하마 부스터를 달고 사용하면 내성 없는 잡졸들은 그냥 죽었다고 복창할 시간.
여담으로 전서에는 '''몸이 부패하지 않는다'''고 쓰여 있으나, 몸이 부패하지 않는다면서 뼈만 남은 모습을 보면 어딘가 안쓰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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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여신전생 시리즈의 악마. 진 여신전생부터 등장한 마인이다.
생전에 덕이 높았던 고승이 즉신불이 되었다는 설정의 마인으로 승려 복장을 한 해골의 모습이다. 전용기는 '명상'과 '번뇌즉보리', '회전설법'.
2. 여신전생 시리즈
'''받아라... ... 내 죽음의 구원을!'''
진 여신전생 시절에는 마인 등장 포인트에서 확률로 등장했으며 물리치면 높은 경험치와 함께 일정 확률로 마인 3종 신기이자 밸런스 파괴 아이템인 사신의 종을 떨궜다.'''자, 내 경문을 듣고 왕생하거라. 나무... ...'''[1]
진 여신전생 3 녹턴 매니악스에서는 이케부쿠로의 만트라군 본영에서 우두천왕을 만난 후 동관 1층의 에스컬레이터로 가면 결계 안으로 끌어들인다. 죽음은 필연이고 인수라는 죽음에 대항하며 방황하고 있으며, 메노라를 모아봤자 방황의 암흑이 걷힐 수 없다며 인수라에게 죽음의 구제를 내리려 한다.
파마/주살 반사, 마력/정신 흡수, 신경 무효. 페이즈 1에는 명상으로 HP/MP를 뺏거나 마한마온, 마하무드온과 같은 즉사기를 이용하며, 페이즈 2에 돌입하면 갈파를 이용해 프레스 턴을 3개 늘린 후 번뇌즉보리를 거는 형태로 공격한다.
20레벨 초중반 정도에 상대하게 되기 때문에, 파마/주살 무효를 갖추기 힘들다. 인수라는 번뇌즉보리에 대비하여 정신 무효를 가진 마가타마 이요만테를 장비하는 게 좋다. 카자/운다/데쿤다/데카쟈를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보조기를 풀로 활용하여 패면 쉽게 털 수 있다.
즉사/상태이상 무효 이상의 내성을 가지고 있고 HP/MP를 흡수하는 명상, 최고급 회복기술 황천의 기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동료마로 만들면 큰 활약을 한다. 마카토라[2]를 넣어주면 이동 중에 MP가 부족한 악마에게 대승정의 MP를 나눠주고 전투 시에는 명상으로 다시 회복하는, 가히 차크라금강단[3]의 악마 버전으로 거듭난다. 진행하면 할수록 강한 악마들이 많아지고 40레벨을 초과하여 레벨이 오를 때마다 마법 위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밥그릇이 좁아지겠지만, MP파밍은 대승정만한 악마가 없기에 스킬만 잘 맞춰주면 후반까지 충분히 주력으로 써먹을 수 있다.
3. 페르소나 시리즈
페르소나 시리즈에서도 법황 아르카나의 페르소나 중 하나로 등장하는데, 명상 위주의 힐러 포지션이였던 여신전생과 달리 빛 속성 계열 최강의 즉사기인 회전설법을 갖고 나와 즉사기 위주의 잡몹 청소기로 바뀌었다. 하마 부스터를 달고 사용하면 내성 없는 잡졸들은 그냥 죽었다고 복창할 시간.
3.1. 페르소나 5
- 입수방법 : 키쿠리히메(여법황) X 화이트 라이더(전차)
스카아하(여법황) X 모스맨(달)
토트(황제) X 쿠반다(은둔자)
헬즈엔젤(사신) X 기리메칼라(달)
모트(사신) X 서큐버스(달)
유니콘(법황) X 대제의 수호부(사형수)
'''본인은 대승정이라오...
영원히 부패하지 않는 신체를 가진 자... 그대의 가면이 되어 언젠가 올 구제의 날을 함께 하리라...'''
레벨도 낮은 편이고, 전용기 회전설법으로 잡몹들을 썰고 다닐 수 있어서 중후반부터 쓸 수 있는 고효율 페르소나. 다만 SP소모가 극심하기 때문에 마술의 소양 스킬이 필수나 다름없고, 하마 성공률 UP이 아닌 축복 부스터를 자력으로 배운다는 것이 단점 아닌 단점으로 꼽힌다. 대개 DLC 페르소나인 카구야한테 갖고 있던 부스터 넘겨주고 다른 페르소나한테서 하마 성공률 UP 받아서 쓰는 게 정석으로 취급되는 중.인류를 구원하고자 단식과 명상 속에서 자신의 목숨을 잃은 승려. 그 영험함으로 몸은 부패하지 않고 계속해서 유지된다. 그 또한 다가올 구원의 날에 다시금 사람들의 앞에 나타날 존재라고 한다.
여담으로 전서에는 '''몸이 부패하지 않는다'''고 쓰여 있으나, 몸이 부패하지 않는다면서 뼈만 남은 모습을 보면 어딘가 안쓰럽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