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구야(여신전생 시리즈)
'''カグ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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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시리즈에 등장하는 페르소나. 이름의 유래는 타케토리모노가타리의 주인공 카구야 공주.
토끼, 바니걸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은 매우 아름답지만 제대로 사용하기는 귀찮은 페르소나. 하마 계열을 자력으로 배우지만 이 페르소나는 마력이 높지 둘째 가는 운이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며, 하마 계열의 최종 오의 회전설법을 지닌 대승정이 있기 때문에 하마 계열이 필요하면 보통 그쪽을 선택한다. 스킬 카드를 제공하는 급속회복을 보자니 그 효과는 노른의 순간회복보다 못하다. 자력으로 습득하는 테트라쟈를 활용할 수도 있지만 이 페르소나는 즉사 내성은 좋지만 서포트를 하며 뻐기고 있을 내구치를 지니지 않고 있다. 신화에서 카구야 공주가 냈던 난제를 플레이어에게 들이미는 셈(...).
하지만 페르소나 작성이 매우 자유로워진 페르소나 4 더 골든의 시스템 상 모든 스탯 99, 스킬 카드를 활용한 스킬 전면 재배치도 꿈이 아니기 때문에 애정으로 키우는 플레이어들도 많다. 기본 마력 수치는 상당히 높기 때문에 작정하고 한 속성으로 밀어줘서 육성하면 상당히 흉악한 성능을 보여주기도 한다.
P4U2에는 신 캐릭터 마리의 페르소나로 등장. 애로우 샤워 등의 스킬을 시전한다.
페르소나 Q에는 전용기 달의 가호를 탑재하고 달 아르카나의 저레벨(16) 서브 페르소나로 등장한다. 무료 DLC로 전서에 추가하는 게 가능.
커뮤니티 MAX 해금 페르소나이므로 합체 시 경험치 보너스로 레벨이 79까지 상승한다. 따라서 하마 성공률 UP까지는 기본 스킬이라고 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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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계승 불가능한 전용 스킬인 빛의 화살의 성능이 좋아 후반에 축복 더블 부스터와 마도의 재능[1] 등의 패시브를 달아 축복 속성 딜러로 만들고 스탯 몰빵을 할 경우, 요시츠네와 견줄 수 있는 정신나간 화력을 자랑하는 본작 최강의 딜러 중 하나가 된다. 다만 운 스탯으로 빛의 화살 명중률을 올릴 수 없어 상위호환격 물리스킬인 팔척뛰기보다 평균값은 좀 떨어지는 편인데, 운 스탯에 영향을 안 받는다는 특성상 카구야의 스탯을 마/내/속 3개로 몰빵할 수 있다는 것이 도리어 장점이 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파괴신황+수정해골 조합에서 요구하는 마/내/속 스탯 최대치인 89 찍고 쓰기가 정석 취급을 받는 중.[2]
종결 세팅 기준으로 따지면 전작과 반대로 오히려 대승정을 뛰어넘는 축복 속성 딜러가 되어 굳이 다른 활용 방식을 찾을 필요가 없을 정도이며, 그나마 최후반부에서 축복 내성의 비율이 많아져 딜링이 조금 떨어진다는 게 그나마 유일한 약점이라고 평가받는다. 그 밖에는 본작의 달 코옵인 미시마 유키가 해당 아르카나의 페르소나가 필요 없는 자동 랭크업 코옵인지라, 올커뮤 공략 기준으로 중반부에 페르소나 슬롯 부족을 유발하는 게 약간 거슬리는 정도.
로열에서 추가된 전용 특성은 대미지 관련 특성이 아니라 아쉬운 특성. 다른 페르소나에서 전수받는 편이다.
전체적으로 요시츠네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강한 페르소나지만, 3,100원을 결제해야하는 유료 페르소나라서 요시츠네보다 사용빈도는 떨어진다.
'빛의 화살' 사용 시 주인공의 전용 대사는 "익스트림 윈드!"[3]와 "巻き起これ。聖なるつむじ風"(마키오코레, 세이나루스무지카제)!. 번역하면 "몰아쳐라, 성스러운 회오리바람!".
스킬셋은 카구야와 동일하지만 질풍 내성이 사라졌고, 6레벨 높아지는 동안 쓰지도 않을 힘 스탯에 6포인트가 분배되었고 운 스탯에도 5포인트가 투자되었다. 원판에 비해 스탯 최적화에 보다 불리해지고 내성이 하나 사라지긴 했지만, 그래봤자 25레벨이라는 저레벨인데다 질풍 타입 공격기를 주력으로 쓰는 적들이 그리 많지는 않은지라 89 찍고 쓰기[4]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기존 카구야의 원색 기반 색배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슈진고등학교 교복을 기반으로 한 무겁고 진중한 느낌의 피카로 버전을 쓰는 경우도 많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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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르소나 시리즈에 등장하는 페르소나. 이름의 유래는 타케토리모노가타리의 주인공 카구야 공주.
날 소환한 게 누구냐…
어두운 밤을 비추듯 어지러운 마음… 그대의 힘이 되리라…
나는 카구야… 그 빛, 지켜주리라…
첫 등장은 페르소나 4 더 골든. 새로이 추가된 아르카나 '영겁 (Aeon)'의 마리 커뮤니티 MAX 해금 페르소나로 등장했다.일본의 가장 오래된 「다케토리 이야기」에 기록된 천인. 빛이 반짝이는 대나무에서 태어났다고 전한다. 수많은 남자에게 구혼받지만 모두 난제를 부여해 다가오지 못하게 하고 결국 고향인 달나라에 돌아가 버렸다. - 페르소나 4 더 골든 전서 설명
토끼, 바니걸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은 매우 아름답지만 제대로 사용하기는 귀찮은 페르소나. 하마 계열을 자력으로 배우지만 이 페르소나는 마력이 높지 둘째 가는 운이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며, 하마 계열의 최종 오의 회전설법을 지닌 대승정이 있기 때문에 하마 계열이 필요하면 보통 그쪽을 선택한다. 스킬 카드를 제공하는 급속회복을 보자니 그 효과는 노른의 순간회복보다 못하다. 자력으로 습득하는 테트라쟈를 활용할 수도 있지만 이 페르소나는 즉사 내성은 좋지만 서포트를 하며 뻐기고 있을 내구치를 지니지 않고 있다. 신화에서 카구야 공주가 냈던 난제를 플레이어에게 들이미는 셈(...).
하지만 페르소나 작성이 매우 자유로워진 페르소나 4 더 골든의 시스템 상 모든 스탯 99, 스킬 카드를 활용한 스킬 전면 재배치도 꿈이 아니기 때문에 애정으로 키우는 플레이어들도 많다. 기본 마력 수치는 상당히 높기 때문에 작정하고 한 속성으로 밀어줘서 육성하면 상당히 흉악한 성능을 보여주기도 한다.
P4U2에는 신 캐릭터 마리의 페르소나로 등장. 애로우 샤워 등의 스킬을 시전한다.
페르소나 Q에는 전용기 달의 가호를 탑재하고 달 아르카나의 저레벨(16) 서브 페르소나로 등장한다. 무료 DLC로 전서에 추가하는 게 가능.
2. 페르소나 4 더 골든
커뮤니티 MAX 해금 페르소나이므로 합체 시 경험치 보너스로 레벨이 79까지 상승한다. 따라서 하마 성공률 UP까지는 기본 스킬이라고 쳐도 무방하다.
3. 페르소나 Q
4. 페르소나 5 / 더 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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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카구야
- 입수방법 : 유료 DLC 구매(3,100원)
화백(사형수) X 마타도르(사신)
오바리욘(광대) X 시사(전차)
스이키(달) X 온모라키(달)
'''나를 부르는 것은 누고...
어두운 밤을 밝히듯 눈부신 마음... 그대의 힘이 되어드리리...
이 몸은 카구야. 부디 그 빛을 잃지 않도록...'''
PQ에서 16레벨에 등장했던 걸 그대로 반영해 5편의 DLC 페르소나 중 가장 낮은 초기 레벨의 페르소나로 등장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아라한과 암리타 샤워, 물리 반사 등 낮은 초기 레벨에 걸맞지 않는 강력한 스킬들 레벨업으로 배우기 때문에 1회차 초반에 바닐라 상태 그대로 뽑아서 쓰기에도 큰 무리는 없다. 카구야를 본격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10대 중반 ~20대 초중반 레벨에 공략하는 마다라메 팰리스가 축복 내성 적이 거의 없어 막 들이대기 괜찮은 것도 플러스 요소.어느 다른 이야기에서 영웅의 힘이 되었던 페르소나.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설화로 알려진 '타케토리 이야기'에 기록된 천인. 빛나는 대나무 속에서 나타난 미인. 어려운 문제로 수많은 남자들의 구혼을 물리치고 결국 고향인 달나라로 돌아갔다.
그리고 계승 불가능한 전용 스킬인 빛의 화살의 성능이 좋아 후반에 축복 더블 부스터와 마도의 재능[1] 등의 패시브를 달아 축복 속성 딜러로 만들고 스탯 몰빵을 할 경우, 요시츠네와 견줄 수 있는 정신나간 화력을 자랑하는 본작 최강의 딜러 중 하나가 된다. 다만 운 스탯으로 빛의 화살 명중률을 올릴 수 없어 상위호환격 물리스킬인 팔척뛰기보다 평균값은 좀 떨어지는 편인데, 운 스탯에 영향을 안 받는다는 특성상 카구야의 스탯을 마/내/속 3개로 몰빵할 수 있다는 것이 도리어 장점이 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파괴신황+수정해골 조합에서 요구하는 마/내/속 스탯 최대치인 89 찍고 쓰기가 정석 취급을 받는 중.[2]
종결 세팅 기준으로 따지면 전작과 반대로 오히려 대승정을 뛰어넘는 축복 속성 딜러가 되어 굳이 다른 활용 방식을 찾을 필요가 없을 정도이며, 그나마 최후반부에서 축복 내성의 비율이 많아져 딜링이 조금 떨어진다는 게 그나마 유일한 약점이라고 평가받는다. 그 밖에는 본작의 달 코옵인 미시마 유키가 해당 아르카나의 페르소나가 필요 없는 자동 랭크업 코옵인지라, 올커뮤 공략 기준으로 중반부에 페르소나 슬롯 부족을 유발하는 게 약간 거슬리는 정도.
로열에서 추가된 전용 특성은 대미지 관련 특성이 아니라 아쉬운 특성. 다른 페르소나에서 전수받는 편이다.
전체적으로 요시츠네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강한 페르소나지만, 3,100원을 결제해야하는 유료 페르소나라서 요시츠네보다 사용빈도는 떨어진다.
'빛의 화살' 사용 시 주인공의 전용 대사는 "익스트림 윈드!"[3]와 "巻き起これ。聖なるつむじ風"(마키오코레, 세이나루스무지카제)!. 번역하면 "몰아쳐라, 성스러운 회오리바람!".
4.2. 카구야 피카로
- 입수방법 : DLC
'''나를 부르는 것은 누고...
어두운 밤을 밝히듯 눈부신 마음... 그대, 트릭스터의 가면이 되어드리리...
이 몸은 카구야 피카로. 부디 그 빛을 잃지 않도록...'''
페르소나 5의 스타일로 어레인지된 카구야. 몸통 부분은 주인공이 다니는 슈진고등학교의 교복과 비슷한 디자인이며, 팔에 두른 선녀옷은 역대 화염공주님들을 연상시키는 빨간색/금색 기반에 흑백 레이어드로 마감되었다. 얼굴~가슴 부분의 맨살이 자주색~남색 그라데이션화된 걸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무겁고 진중한 느낌으로 바뀌었다.트릭스터의 가면인 악당(피카로)의 혼을 그 몸에 담은 카구야. '타케토리 이야기'에 기록된 천인. 빛나는 대나무 속에서 나타난 미인. 수많은 남자들의 구혼을 물리치고 결국 고향인 달나라로 돌아갔다.
스킬셋은 카구야와 동일하지만 질풍 내성이 사라졌고, 6레벨 높아지는 동안 쓰지도 않을 힘 스탯에 6포인트가 분배되었고 운 스탯에도 5포인트가 투자되었다. 원판에 비해 스탯 최적화에 보다 불리해지고 내성이 하나 사라지긴 했지만, 그래봤자 25레벨이라는 저레벨인데다 질풍 타입 공격기를 주력으로 쓰는 적들이 그리 많지는 않은지라 89 찍고 쓰기[4]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기존 카구야의 원색 기반 색배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슈진고등학교 교복을 기반으로 한 무겁고 진중한 느낌의 피카로 버전을 쓰는 경우도 많은 편.
[1] P3P의 메사이어의 마법스킬 강화와 같은 효과의 네트워크 합체 전용 스킬. 다만 더블 부스터와 함께 쓰면 부스팅 상한컷에 걸려 제 위력이 다 나오지는 않는다.[2] 물론 운 스탯은 상태이상 걸릴 확률에도 영향을 주는지라 신경을 안 쓸 수는 없어서 89 찍고 남는 걸 운에 투자하게 된다. 게다가 히든 보스전의 경우 올스탯 99이지만 무조건 선턴을 내 주고 시작하기에 속도 스탯이 의미가 없으므로, 일반적으로 거둬들이는 자의 속도인 80에 맞춰 71까지 찍으면 되니 그만큼 운 스탯에 더 투자할 수 있다.[3] P4U2에 등장한 마리의 각성 SP 스킬 대사를 가져왔다.[4] 초기치 기준으로 99레벨까지 균형투자하면 3스탯 92까지 가능하므로 9포인트가 남는다. 게다가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실질적으로 필요한 속도는 71이므로 운에 투자할 포인트가 더 많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