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 몬스 드레이크

 

'''천장전대 고세이저의 분기별 보스'''
'''1부 : 워스타 편'''
(1~16화)


'''2부 : 유마수 편'''
(17~32화)

'''대왕 몬스 드레이크'''

블롭의 마쿠인 & 빅풋의 킹곤
'''천장전대 고세이저의 등장인물'''
[image]
행성의 몬스 드레이크
惑星のモンス・ドレイク
'''이름'''
몬스 드레이크
モンス・ドレイク
'''성별'''

'''출신 별'''
몬스
'''키'''
201cm
거대화 시: 52.7m
'''몸무게'''
193kg
거대화 시: 462.5t
'''소속'''
우주학멸군단 워스타
'''직위'''
수령
'''분류'''
우주인
'''특기'''
행성탄, 행성직렬탄,
인력 떨어뜨리기,
행성의 산소를 흡수하기
'''목적'''
모든 행성의 생명을 파괴하는 것
'''취미'''
날개 손질하기
'''담당 성우'''[1]
이이즈카 쇼조
한상덕[2] (우리말 더빙판)
[image]
1. 소개
2. 작중 행적
2.1. 천장전대 고세이저 파이널 라이브 투어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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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천장전대 고세이저1부 보스.
우주학멸군단 워스타의 지배자. 진명은 '''행성의 몬스 드레이크'''로 항목명은 오프닝 등에서의 표기. 그 이름답게 지구 이외의 태양계 7개의 행성의 모습을 한 폭탄인 행성탄과 행성직렬탄을 주로 사용하며 드레이크 토마호크라는 핼버드형 무기를 휴대하고 다닌다. 체내에 암흑행성에너지를 축적해 자신의 질량을 행성 자체로 변환하는 능력을 가지며 이걸 체외로 해방해 가까운 행성을 끌어오는 인력 떨어트리기의 의식을 사용해 차례차례로 행성을 박살내왔다.

2. 작중 행적


워스타의 수령답게 잔혹한 성격과 미지의 힘을 지닌 워스타 최강의 존재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별을 멸해왔으나 지구를 공격하면서 고세이저의 저항에 부딪히고 11명의 워스타 성인들을[3] 잃으면서 분노가 정점에 달한다. 결국 12화에서 유성의 데레프타와 함께 직접 출진해서 지구의 인력을 없애는 파멸의 의식을 실시하지만 각자가 가진 자연의 힘을 이해한 고세이저에 의해 에너지 전달에 장해가 생겨 의식이 실패하고 데레프타도 사망한다.[4]
14화에서 또 다른 간부인 위성의 타게이트를 불러오지만, 타게이트까지 죽게 되자 15화에서 혜성의 브레드런의 보조 하에 직접 출진, 지구의 산소를 모함 인데베이더에 빼앗아 별의 구성원소를 없애는 것과 동시에 혹성 파괴폭탄으로 만들어 공격하려는 최종작전을 단행한다. 저지를 위해 달려온 고세이저에게 더한 절망을 맛보게 하기 위해 비비벌레를 직접 잡아먹어서 거대화하는 포스를 보여주며 거대전에서 고세이 그레이트가 날린 헤더를 모두 박살내는 간지폭풍을 보여줬다.
허나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투지로 부활한 고세이 헤더들의 돌격을 받아 날개와 무기를 잃고 하이퍼 고세이 그레이트의 하이퍼 헤더 스트라이크에 의해 모함 인데베이더와 함께 꿰뚫리면서 완전히 사망.
유언은 '''"혹성의 몬스 드레이크가, 워스타가, 이런 녀석들에게!! 크아아아아아아악!!!!!" '''[5]
몬스 드레이크가 죽은 이후 우주학멸군단 워스타유성의 데레프타가 16화에서, 천장전대 고세이저 EPIC ON THE MOVIE에서 잔당인 초신성의 교텐오명성의 데인발트가 사망하며 완전히 와해된다.
극 후반부 다크 헤더편이 시작되면서 브레드런과 함께 45화에서 사진으로 잠시 나타났다. 워스타 간부(=혜성의 브레드런, 유성의 데레프타.), 유마수 간부(=빅풋의 킹곤, 블롭의 마쿠인.), 마트린티스 간부(=에이전트의 메탈A, 황제 천재의 로보고그.)등의 사진으로 잠시 오랜만에 나왔다.
49화에서는 황제 천재의 로보고그, 빅풋의 킹곤, 블롭의 마쿠인과 함께 구성주의 브라지라뒤에서 유령 상태로 등장하며 그를 저주하지만 오히려 눈의 거슬림괴 동시에 사라진다.
돌아온 천장전대 고세이저 Last Epic에서는 아라타 일행이 잠시 카메오로 변장해서(...) 나타난다.

2.1. 천장전대 고세이저 파이널 라이브 투어


여기서는 왈즈 길에 의해 부활. 후에 바리조그를 만나서 왈즈 길이 부활시켰다는 말을 듣게 되는데, 이 때의 반응을 보면 우주제국 잔갸크를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이드와의 1대1 대결에서 패배해 사망한다.

3. 기타


1부의 종반부인 15화에서 자신의 조직과 함께 퇴장당하는 아쉬운 최후를 맞았지만 그가 보여준 포스와 브레드런을 아무런 의심없이 자신의 조직에 받아들인 것 만큼은 이후 파트의 최종 보스들을 아득히 뛰어넘었기에 1부 한정으로 실로 전형적인 최종 보스 포지션다운 캐릭터였다.


[1] 한일 성우 모두 사무라이 참프루서광스님을 맡았다.[2] 5년 뒤 파워레인저 트레인포스에서는 흑철장군 슈바르츠를 맡았다.[3] 8화의 토츠네호 성인 엉터리의 판다호는 그냥 워스타에 들어 가고 싶은 외계인이므로 제외. [4] 사실은 살아남았다는 게 밝혀지지만, 16화에서 아라타와의 일기토에서 진짜로 사망.[5] 한국판은 '''천하의 몬스 드레이크가, 워스터가, 이런 녀석들한테!! 크아아아아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