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학멸군단 워스타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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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전대 고세이저 초반부 1부의 적 군단. 대왕 몬스 드레이크가 지배한다.
우주모함 인데베이더[1] 를 타고 지구에 쳐들어온 침략우주인 군단이며 우주를 떠돌면서 수많은 별들을 침략하고 파괴해 오다 새로운 목표를 지구로 삼았다. 허나 고세이쟈에 의해 작전이 속속들이 실패하여 간부들이 쓰러져갔고 직접 출진한 대왕 몬스 드레이크마저 모함 인데베이더와 함께 사망하며 15화에서 붕괴한다.[2]
이후 여름 극장판에서 초신성의 교텐오를 필두로 한 잔당이 등장해 라실에게서 뺏은 라그나로크의 뿔피리에 담긴 악의가 구현됨으로 이때까지 고세이저가 쓰러트렸던 성인들이 간부급을 빼고 모두 부활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나 고세이저에 의해 그들마저 패배하면서 완전히 와해된다.
2. 구성원
3. 기타
시리즈에서 드물게 여성 간부가 없으며, 배우가 연기하는 간부 캐릭터가 없다는 것도 특징 중 하나. 15화에서 붕괴했을 당시엔 30년이상 이어진 슈퍼전대 시리즈 중 최단기간에 무너진 조직이라는 타이틀도 얻었으나 이 타이틀은 같은 작품에서 나온 기계어오제국 마트린티스가 12화만에 붕괴하면서 뺏겼다.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이들의 습격이 없었으면 지구에 잠들어있던 다른 세력이 깨어나지 않았기에 고세이저 스토리 전체를 놓고 봤을때 나름 존재의의가 큰 조직이며, 지구희옥집단 유마수는 살아남은 간부 중 한 놈이 폭주해서 난사한 공격의 여파로 봉인이 풀리고 다른 간부가 부활시켰으며[3] , 기계어오제국 마트린티스는 직접적인 관계는 없었지만 이들과 고세이저의 싸움을 착실하게 연구해 왔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