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의 데레프타
[image]
[clearfix]
천장전대 고세이저의 1부 중간 보스.
우주학멸군단 워스타의 간부이자 행동대장으로 대왕 몬스 드레이크의 심복. 원래는 워스타의 하급 괴인이었으나 몬스 드레이크에게 대들었을 때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는 배짱을 몬스 드레이크가 높이 사면서 간부로 승진했다.
전투시에는 양 팔의 칼날과 입에서 발사하는 화염탄인 유성탄을 사용하며, 하이퍼 고세이 그레이트를 상대할 때나 16화에서 아라타를 상대할 때엔 '''초 은하 유성탄'''이라는 필살기도 선보였다.
1화 초반부에 하늘의 탑을 부수면서 첫 등장하였으며 이 때 그것을 막으려 달려온 고세이레드 아라타와 싸워 그의 팔에 중상을 입혔다.
이 때 고세이 레드를 이긴 탓인지 고세이저를 우습게 보는 경향을 보이며 대놓고 1화 말미에 나타나 고세이저 특히 아라타에게 선전포고하고는 곧바로 사라졌다.
6화에서 히도와 함께 출전할 때 다른 멤버들이 히도의 스피드에 고전할 때 아라타가 유일하게 타개책을 내놓는 걸 보고 흥미를 가지게 된다. 그리고 그 후로 출전할 때마다 아라타와 붙으며 내심 호적수로서 성장하길 기대하는 모습을 보인다. 대왕 몬스 드레이크와 함께 지구를 멸망시키기 위한 의식에 나섰던 12화에서 고세이저의 방해로 의식이 실패.
그 분노로 비비벌레를 써서 거대화, "'''네놈들이 지구의 힘을 쓴다면 나는 우주의 힘을 쓴다!'''"라고 말하면서 고세이 그레이트와 데이터스 하이퍼를 압도하나 모든 헤더의 힘을 모은 하이퍼 고세이 그레이트의 첫 제물이 되면서 "'''뭐냐 그 괴물은!!'''"이라는 명대사를 남기고 사망.
[image]
...한 줄 알았으나 집념과 강력한 갑옷의 힘 덕에 기적적으로 살아남았고, 대왕 몬스 드레이크가 쓰러진 이후 16화에 '''혹성의 데레프타'''로 재등장한다. 이때 가슴의 갑옷이 깨져 십자흉터가 드러났다. "고세이저 따위에게 박살난 대왕 몬스 드레이크한테 충성했던 자신을 용서할 수 없다" 라며 분노로 이성을 잃어 '''워스타와 드레이크에 대한 충성심을 완전히 버린 모습을 보이고'''[2] 아그리, 모네, 에리를 기습한 뒤 홀로 초은하 유성탄 난사로 지구를 쑥대밭으로 만들면서 나머지 둘을 유인한다.
기어이 코앞까지 온 하이드와 아라타도 전투불능으로 만드나 다시 일어선 아라타와 그렇게도 바라던 일기토를 펼치게 되고 이 전투에서 진짜로 완전히 사망하고 이것으로 우주학멸집단 워스타도 멸망해버린다.
고세이저를 불러내기 위해 난동부릴 때 부순 산에서 지구희옥집단 유마수가 봉인된 엘레이의 상자가 굴러떨어졌고, 16화 끝에서 봉인이 풀려 본의 아니게 고세이저의 2부로 가는 징검다리를 연결했다.
초반부 한정이긴 하지만 리오와 후와 쥬조에 이어 주인공의 라이벌 포지션도 맡고 있다. 단, 전자들에 비해 빠르게 퇴장했다.
천장전대 고세이저 파이널 라이브 투어에서는 블롭의 마쿠인과 마찬가지로 미등장하는데, 아무래도 상술한 무소속 취급된 것 때문에 그런 듯하다.
[clearfix]
1. 소개
천장전대 고세이저의 1부 중간 보스.
우주학멸군단 워스타의 간부이자 행동대장으로 대왕 몬스 드레이크의 심복. 원래는 워스타의 하급 괴인이었으나 몬스 드레이크에게 대들었을 때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는 배짱을 몬스 드레이크가 높이 사면서 간부로 승진했다.
전투시에는 양 팔의 칼날과 입에서 발사하는 화염탄인 유성탄을 사용하며, 하이퍼 고세이 그레이트를 상대할 때나 16화에서 아라타를 상대할 때엔 '''초 은하 유성탄'''이라는 필살기도 선보였다.
- 디자인 모티브: 드래건맨티스 사마귀 (학술명: Paratoxodera cornicollis)
- 이름의 유래: 프레데터 시리즈
2. 작중 행적
1화 초반부에 하늘의 탑을 부수면서 첫 등장하였으며 이 때 그것을 막으려 달려온 고세이레드 아라타와 싸워 그의 팔에 중상을 입혔다.
이 때 고세이 레드를 이긴 탓인지 고세이저를 우습게 보는 경향을 보이며 대놓고 1화 말미에 나타나 고세이저 특히 아라타에게 선전포고하고는 곧바로 사라졌다.
6화에서 히도와 함께 출전할 때 다른 멤버들이 히도의 스피드에 고전할 때 아라타가 유일하게 타개책을 내놓는 걸 보고 흥미를 가지게 된다. 그리고 그 후로 출전할 때마다 아라타와 붙으며 내심 호적수로서 성장하길 기대하는 모습을 보인다. 대왕 몬스 드레이크와 함께 지구를 멸망시키기 위한 의식에 나섰던 12화에서 고세이저의 방해로 의식이 실패.
그 분노로 비비벌레를 써서 거대화, "'''네놈들이 지구의 힘을 쓴다면 나는 우주의 힘을 쓴다!'''"라고 말하면서 고세이 그레이트와 데이터스 하이퍼를 압도하나 모든 헤더의 힘을 모은 하이퍼 고세이 그레이트의 첫 제물이 되면서 "'''뭐냐 그 괴물은!!'''"이라는 명대사를 남기고 사망.
[image]
...한 줄 알았으나 집념과 강력한 갑옷의 힘 덕에 기적적으로 살아남았고, 대왕 몬스 드레이크가 쓰러진 이후 16화에 '''혹성의 데레프타'''로 재등장한다. 이때 가슴의 갑옷이 깨져 십자흉터가 드러났다. "고세이저 따위에게 박살난 대왕 몬스 드레이크한테 충성했던 자신을 용서할 수 없다" 라며 분노로 이성을 잃어 '''워스타와 드레이크에 대한 충성심을 완전히 버린 모습을 보이고'''[2] 아그리, 모네, 에리를 기습한 뒤 홀로 초은하 유성탄 난사로 지구를 쑥대밭으로 만들면서 나머지 둘을 유인한다.
기어이 코앞까지 온 하이드와 아라타도 전투불능으로 만드나 다시 일어선 아라타와 그렇게도 바라던 일기토를 펼치게 되고 이 전투에서 진짜로 완전히 사망하고 이것으로 우주학멸집단 워스타도 멸망해버린다.
3. 기타
고세이저를 불러내기 위해 난동부릴 때 부순 산에서 지구희옥집단 유마수가 봉인된 엘레이의 상자가 굴러떨어졌고, 16화 끝에서 봉인이 풀려 본의 아니게 고세이저의 2부로 가는 징검다리를 연결했다.
초반부 한정이긴 하지만 리오와 후와 쥬조에 이어 주인공의 라이벌 포지션도 맡고 있다. 단, 전자들에 비해 빠르게 퇴장했다.
천장전대 고세이저 파이널 라이브 투어에서는 블롭의 마쿠인과 마찬가지로 미등장하는데, 아무래도 상술한 무소속 취급된 것 때문에 그런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