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버스 301
1. 노선 정보
2. 개요
'''급행1번, 급행2번, 102번, 201번, 311번과 더불어 대전광역시의 대표적인 빗자루질 노선.'''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구 108번 좌석, 구 750번이 전신이다.
- 2008년 개편 때 노선이 직선화되었고, 번호도 301번으로 바뀌었다. 원래는 801번으로 번호를 부여하려 한 듯 하다.
- 2008년 개편초기땐 운행회사가 대전버스였다가 2월 대개편때 계룡버스로 변경되었고 2010년 2월1일에 1년만에 협진운수로 변경되었다. 즉, 대전버스 → 계룡버스 → 협진운수.
- 2013년 6월 25일에 3대가 증차되어 24대로 운행하게 되었다. 대전광역시 공지사항
- 행평공원이 개장하면서, 2013년 12월 27일부터 오월드 주차장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행평공원으로 간다. 대전광역시 공지사항
- 2020년 8월 5일부터 시간표 변경되었다.
- 2020년 8월 5일부터 휴일 배차간격 15분 운행한다.
4. 특징
- 대덕대로를 직통하면서 남북으로 길게 오가는 노선이다.
- 대학교 통학수요와 대학생들이 술 마시러 둔산권으로 갈때 애용하는 노선이다.[2] 또 둔산권 주민들이 동물원으로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노선이다를 경유하기 때문에 301번이 거의 유일한 둔산권지역에서 오월드행 버스라고 할 수 있다.
- 그러나 2015년 개편을 기점으로 해서 휴일에는 배차간격이 12분대까지 벌어지고 있는 중이다.(...) (사실상 이 버스도 마찬가지.. 일단 지켜보자)
- 주로 양방향이 헬게이트다. 오월드 방향은 우선 대체할 노선이 없어 송강동ㆍ관평동 테크노밸리부터 시작해 역시 업무지구인 만년동, 둔산동에 대거하차하며 봉산동 방향은 둔산동ㆍ월평동부터 시작해서 대부분 관평동에서 하차한다. 그 후 다시 승객이 차더니 배재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로 북적인다.
특수한 케이스로 평일 4시 반에서 5시 전후로는 종점방향에서 만차인 경우가 허다한데, 이유는 인근의 전자디자인고 학생들 다수가 등하교 수단으로 해당 버스를 애용하기 때문. 덕분에 하교시간인 4시 반 이후가 되면 적어도 통계센터까지는 극심한 가축수송이 이어진다.
- 또한 대전 서구 구도심에서 거의 유일하게 엑스포과학공원 쪽과 송강동, 관평동 테크노밸리, 탑립동 쪽으로 가는 것도 한몫한다. 테크노밸리 주민들도 주로 둔산권 갈때도 이 버스를 애용한다.[3] 덕분에 출퇴근 시간 뿐만이 아니라 주말에도 동물원으로 가는 사람들과 놀러가는 대학생들 덕분에 적지 않게 탄다.
증차하면서 수요도 조금 늘어 평일에는 대전시내버스 수요 순위 2~5번째를 왔다갔다한다. 토요일, 휴일에는 4~7번째의 수요를 왔다갔다한다.
- 평일에는 대전에서 가장 자주 다니는 노선 순위 5위이다.(평일 기준 301번보다 더 자주 다니는 노선은 102번, 급행 2번, 급행 1번, 311번이다.)
- 대전시의 인구가 증가하면서 301번도 꾸준히 수요가 증가되어 개편 이후 꾸준히 증차되었다. 인가대수가 26대로 증차되어 운행 중이나 학생보다 직장인이 많이 타는 노선인지라 방학디버프 따원 없다.
문제점은 후술하겠지만 유일하게 대전지하철 정부청사역이 아닌 인근 둔산경찰서/통계센터를 경유하기 때문에 환승저항이 생긴다는 것이 단점이다.
- 도룡삼거리~산성네거리 구간은 모두 직진차로다.
- 배차간격이 평일에 매우 짧기 때문에 특정 구간이 많이 막히는 날에는 두 대가 한 정거장에서 만나는 광경이 펼쳐지기도 한다.
- 주요 수요처는 관평동~화암동에서 갤러리아 타임월드와 반대 방향은 둔산동~월평동에서 관평동 까지다. 그러니까 서로 주고 받는 노선이다.
- 2010년 2월 1일부터 운행회사가 협진운수로 변경되고 나서는 단 한번도 운행회사 변경없이 운행하고 있다.
- 2020년 4월부터 협진운수에서 만 라이온스 시티 3문 저상버스 차량이 대전 간선버스 최초로 2대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