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월드

 


'''대전 오월드'''
'''Daejeon O-WORLD'''
[image]
'''정식 명칭'''
대전 오월드
'''규모'''
738,897㎡(223,516 평)
'''개원일'''
2002년 5월 5일(22주년)
'''운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유영균
'''주소'''
대전광역시 중구 사정공원로 70 (사정동)
'''고객센터'''
042-580-4820
'''홈페이지'''
홈페이지
[image]
1. 개요
2. 위상
3. 주변 교통편
3.1. 버스
4. 이용권 구매
4.1. 이용권 구성
4.2. 이용권 요금
5. 시설
5.2. 플라워랜드
5.3. 조이랜드
6. 사건사고


1. 개요


홈페이지. 관련 게시물
대전광역시 중구 사정동 산39-1에 위치한 유원지이며 2002년 5월 5일에 개장했다. 대전도시공사가 관리하는 공영 유원지[1]로 개장했을 당시 명칭은 '대전동물원'이었다.
2009년 플라워랜드가 신설된 후 2009년 5월 1일부터 명칭은 현재의 대전 오월드로 바뀌었다. 2016년 9월 30일 버드랜드를 오픈했다. 에버랜드와 비슷한 경우. 이때문에 과거에 비하면 동물원이라는 느낌이 많이 퇴색되었고 흔한 테마파크 정도의 이미지로 자리잡은 경향이 있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이나 에버랜드와는 달리 놀이시설과 동물 사육시설의 경계가 확실하다보니 이용객 중에 동물원이 있는 줄 모르고 조이랜드의 놀이기구만 이용하다 돌아가는 사람도 은근히 많다. 정말로 하필 동물원이 공원 맨 안쪽에 자리잡다 보니까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2. 위상


보문산 그린랜드[2], 꿈돌이랜드, 엑스포과학공원 등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유원지 대다수가 폐업한 관계로 사실상 대전광역시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유원지가 되었다. 하지만 주력이 동물원이다보니 놀이시설 자체는 전술한 테마파크들에 비하면 퀄러티가 상당히 허술한 편.[3] 유치원 때나 초등학교 저학년 무렵 소풍 한두번 가보면 볼 것 다 봤다고 한다. 그런 이유로 대전광역시권 초등학교 고학년을 포함한 중학교, 고등학교 등의 체험학습은 수도권에버랜드 등으로 가는 분위기다.
또한 전술한 수도권의 대규모 테마파크들이 여러 카드사 등과 제휴하여 할인권을 뿌리는 것에 비해 대전 오월드는 제휴카드가 빈약한 관계로 실질적인 입장료는 오히려 수도권보다 더 비싸다. 그런 관계로 적지 않은 대전광역시권 주민들이 가까운 테마파크 관람으로 오월드가 아닌 전주동물원을 찾기도 한다. 전주동물원의 입장료는 성인 1300원, 어린이 400원이다. 반면에 오월드 입장료는 전주동물원의 10배가 넘는다.

3. 주변 교통편



3.1. 버스



4. 이용권 구매



4.1. 이용권 구성


  • 연령별 적용 기준
    • 유아: 만 36개월 미만, 모든 시설을 무료 입장할 수 있다.
    • 어린이, 경로: 만 36개월 ~ 12세(어린이) 또는 만 65세 이상(경로)
    • 청소년: 만 13세 ~ 18세
    • 나머지(만 19세 ~ 64세)는 성인 요금 적용
  • 입장권 구성 기준
    • 입장권: 입장 + 주랜드 입장 가능. 사파리 이용 또는 놀이기구 탑승 시에는 원내 매표소에서 추가 지불한다. 동절기에는 버드랜드 무료 입장을 포함한다.
    • 자유이용권: 입장은 물론이고 모든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 통합권: 단체만 구입 가능하며, 버드랜드가 무료인 동절기에는 통합권1만 판매한다.
      • 통합권1: 입장권 + 사파리 또는 버드랜드 택1
      • 통합권2: 입장권 + 사파리 + 버드랜드
    • 패키지권: 단체만 구입 가능, 통합권 구성에 놀이기구 3종 이용을 추가한 것이다. 역시 동절기에는 패키지1권만 판매한다.
      • 패키지권1: 입장권 + 놀이기구 3종 + 사파리 또는 버드랜드 택1
      • 패키지권2: 입장권 + 놀이기구 3종 + 사파리 + 버드랜드

4.2. 이용권 요금


이용권 요금
일반 (3월 ~ 11월)
동절기 (12월 ~ 2월)
성인
청소년
어린이, 경로
성인
청소년
어린이, 경로
'''개인'''
입장권
12,000원
7,000원
5,000원
6,000원
4,000원
3,000원
자유이용권
29,000원
23,000원
20,000원
17,000원
14,000원
11,000원
'''단체'''
(20인 이상)
입장권
9,000원
6,000원
4,000원
5,000원
3,000원
2,000원
자유이용권
21,000원
18,000원
15,000원
14,000원
12,000원
10,000원
통합권1
13,000원
9,000원
7,000원
10,000원
7,000원
4,000원
통합권2
15,000원
11,000원
9,000원
'''판매 안함'''
패키지권1
17,000원
14,000원
11,000원
12,000원
10,000원
8,000원
패키지권2
19,000원
16,000원
13,000원
'''판매 안함'''

5. 시설


크게 주랜드, 플라워랜드, 조이랜드, 버드랜드의 4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서울대공원과 달리 각 구역 자체가 멀리 떨어져있는게 아니라서 한번의 입장으로 어느 구간이든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원래는 사파리를 제외한 동물 사육시설은 '애니돔'이라는 이름으로 불렀는데 오월드로 재개장함에 따라 지금의 주랜드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5.1. 쥬랜드


대전 오월드/전시 동물 일람 문서 참조.

5.2. 플라워랜드


계절별로 테마로 구성한다. 4월말에는 에버랜드와 같이 튤립축제를 한다.
  • 꽃보다 분수: 입구보다 동물원쪽에서 넘어오면 늑대 를 풀어서 사육하는곳을 지나 입장할수있다 약간 언덕으로 부터 경사를 따라 내려가면 하우스가 있고 해당 하우스에서 꽃을 볼수있기도 하다 (하우스는 계절별인지는 확인이 필요) 호수 분수같이 큰 분수가 있고 거기서 음악이 나오고 공연을 할떄도 있다 날씨좋은 여름에 분수앞에서 공연보는것도 좋다.
  • 계단식 폭포: 경사를 따라 계속 내려가면 계단 형식의 폭포가 있는데 볼만하다 인어공주와 물고기 모형이 서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 여름에 보면 좋다.
  • 미로: 경사를 따라 가장 깊숙한곳에는 미궁(?)이 있다. 나무로 만들어놓은 미로. 간단하게 나잡아봐라 하기 좋다. 전체적으로 아이들과 연인이 즐기기 좋은 곳이다. 하우스를 운영하는곳은 날씨가 추워도 일부 꽃들이 볼만하다.

5.3. 조이랜드


  • 회전목마: 여느 유원지에나 있을 법한 흔한 회전목마. 그냥 회전목마.
  • 퍼니퍼니: 집 모양의 빙글빙글 회전하는 구조물에 탑승하는 기구. 오월드엔 관람차가 없는 고로 퍼니퍼니가 대충 비슷한 역할은 하는 셈. 램프의 눈부심 공격은 덤. 서울랜드의 춤추는 요술집과 동일 기종.
  • 바나나 점프: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는 유아/어린이용 자이로드롭. 주로 유아들이 탄다.(키제한 80~130)
  • 범퍼카: 조이랜드 정중앙에 있으며 아담한 크기. 그냥 평범한 범퍼카지만 비가 올 때 대부분의 손님이 여기로 몰리는 고로 알바가 가장 고생하는 시설 중 하나.
  • 무지개 풍선: 위 퍼니퍼니처럼 관람차가 없는 오월드에서 그 역할을 대신하는 기구 중 하나. 문어발식의 열기구 모양 놀이기구. 회전이 가능해서 장난 많은 친구와 가면 토한다고.
  • 자이언트 드롭: 올라가면서 회전하지 않는 18층 높이(54m) 자이로드롭. 안전점검도 많으며, 타 기구에 비해 마감 시간이 이른 편.
  • 펀 하우스: 오월드 알바들에게는 하우스. 알바가 가장 덜 고생하는 자리 중 하나인데, 티켓 검사와 키짤[4]을 제외하면 알바가 하는 일이 사실상 없다. 귀찮은 게 한가지 있다면 마침 오월드의 백미인 아프리카 사파리 바로 옆에 위치해있는데다 동물 그림으로 장식되어 있어서 여기를 사파리로 착각하고 찾아오는 손님이 많다는 것 정도? 이 놀이기구는 에버랜드의 '매직 쿠키 하우스(구 오즈의 성)'와 비슷한 놀이기구라 생각하면 된다.
  • 와일드 스톰: 롤러코스터. 회전하면서 움직이며, 시작부터 위로 올라가서 내려올 때는 열차(4인승)가 선로에서 360도로 빙글빙글 돌면서 내려온다. 열차 밖으로 얼굴이나 몸이나 손을 내밀면 정말로 어떻게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하자. 키가 190cm만 되어도 선로에 머리가 부딪친다.
  • 꼬마 비행기: 경비행기를 모티브로 한 유아, 초등용 롤러코스터.
  • 슈퍼 바이킹: 강력 추천하는 놀이기구다. 오월드에서 재미있는 놀이기구들 중 하나. .
  • 미니 바이킹: 말 그대로 유아용 바이킹.
  • 우주 전투기: 범퍼카와 마찬가지로 알바가 고생하는 자리 중 하나. 무지개풍선 같이 문어발식의 전투기 모양 놀이기구다.
  • 파도타기: 360도 회전하는 바이킹 비슷하게 생긴 놀이기구다. 에버랜드의 '매직 스윙'이라는 놀이기구랑 비슷하다.
  • 보물섬: 후룸라이드 앞에 위치해 있고, 놀이기구 안에 있는 앵무새가 방송을 했었지만 어느 순간 하지 않는다. 뮤직 익스프레스 같이 생겼으며, 시계 방향으로 돌다가 반시계 방향으로 돈다.
  • 뮤직 익스프레스: 보물섬과 거의 비슷한 놀이기구다. 다만 보물섬과 차이점이 있다면 뮤직 익스프레스가 보물섬보다 속도가 조금 빠르다는 것과 뮤직 익스프레스는 음악을 틀어준다는 거다.
  • 후룸라이드: 말 그대로 후룸라이드. 물이 채워진 길을 따라 보트를 타고 움직인다. 슈퍼 바이킹과 마찬가지로 강력 추천하는 놀이기구. 낙하시 물에 옷이 젖으므로 주의. 다만 놀이기구의 특성상 겨울에는 휴장한다.
  • 꼬마자동차 : 유아들을 주력으로 하는 문어발식 자동차 모양 놀이기구.
  • 입체영상관: 말 그대로 3D 안경을 쓰고 3D 영화 보는 3D 영화관이다. 4D 영화는 아니므로 착오 없길 바란다.
  • 칙칙폭폭 기차여행: 꼬마 기차. 그냥 기차를 타고 선로를 한 바퀴 도는 것이다. 의외이지만 유아가 아니어도 탈 수 있다.
  • 코인라이더: 말 그대로 동전 넣는 투입구가 달린 교통수단, 캐릭터의 모양을 한 유아용 놀이기구다. 1인당 1000(500원 2개)₩ 를 넣어야 움직인다. .
  • 워터랜드: 여름에만 개장. 그냥 슬라이드 몇 개 있는 어린이들을 주력으로 하는 수영장이다.
  • 눈썰매장: 겨울에만 개장.

6. 사건사고



6.1. 아르바이트생 처우 논란


여담으로 알바천국 같은 아르바이트 중개업소에서 오월드 알바하면 보통 대부분 조이랜드에서 일하게 된다. 신청하고 면접을 보자 마자 거의 채용이며 교육이라는 명목으로 바이킹, 자이언트 드롭 등 오월드 조이랜드의 놀이기구들을 무료로 태워준다. 보통 성수기인 여름시즌에는 오후 6시 이후에는 평상시 시급의 1.5배를 적용해서 준다. 그리고 장기간 일한 알바한테는 유급휴가를 준다고 한다.
근무여건은 1주일씩 로테이션으로 돌아간다. A, B, C, D조로 이루어져 있으면 A기종은 상위기종인 슈퍼바이킹(고정은 여자만), 와일드스톰, 자이언트드롭, 후룸라이드(여름에만 개장) 나머지 기종은 B, C, D로 한 번씩 돌아가는 형식이다. 예전에는 범퍼카, 우주전투기, 회전목마는 2인기종으로 알바생이 두 명 들어갔지만 알바생을 줄이며 모든 기종에 한 명씩 배치가 되고 점심시간에는 인원이 없어 기기를 운행정지 시켜 놓고 밥을 먹으러 간다.
더욱이 높으신 분들이 알바생 편에 서서 대변해 주지 않는다. 실제 알바를 경험한 사람의 말로는 보통 폐장시간 5~10분전에 마지막 운행컷을 미리 끓는데 이때 매표소의 무책임한 직원이 꼬마자동차 표를 팔았고 표를 산 손님이 그걸 타러 왔는데 마지막 운행라는 이유로 표를 구입했음에도 거절당하게 된다. 원래라면 그냥 사연을 말하고 환불받으면 되는데 손님은 항의를 하였고 오월드 담당과장으로도 해결이 안되자 결국 오월드 담당부장이 내려와서 사과받고 환불해서 갔는데 퇴근 전 아르바이트생 다 앉혀두고 "야 니들 5분, 10분이 뭐가 그리 소중해서 그걸 거절하냐? 그깟 5분, 10분 니들 시간 희생해서 태워줬으면! 이런 일이 안 벌어졌을 거 아냐?"라는 열정페이 논란이 될만한 이야기를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알바도 계속 서 있으면 힘든데 힘들어서 의자에 앉아 있는 장면을 높으신 분들이 보면 고객들한테 추한 모습을 보인다고 혼낸다. 더 어이없는 건 높으신 분들이 급해서 알바 기간 끝나는 알바생한테 시급 좀 높게 해주겠다는 등 감언이설로 꼬드겨서 알바생이 알바 끝난 후 하려고 했던 일을 전부 취소했더니 자기들 신입 들어왔다고 없던 일로 만든 것은 덤.
놀이기구에 배정되어 일하다 보면 정말 진상 부모들을 정말 많이 볼 수 있다. 아래에 기재한 사유들은 전부 실화이다.
  • 꼬마 바이킹 운행 중 바이킹에 타고 있던 여자아이가 패닉 상태에 빠져 울고 있었으며, 돌발상황을 일으킬 것을 감지하여 메뉴얼 대로 기기를 멈추고 아이에게 내릴 의사를 물어본 다음 내려 주었더니 아이의 아버지가 와서 "네가 뭔데 우리 딸을 멋대로 내보내? 책임자 불러!"라고 윽박을 지르며 알바의 의견은 듣지도 않고 폭언을 일삼은 사례.
  • 범퍼카는 인기 코너이다 보니 어이없는 사례가 자주 일어난다. 범퍼카의 안전 벨트가 특정 키를 넘는 아이들의 평균 신장대로 제작되어 있어서 지정된 신장 미만인 아이들은 절대로 태우면 안되는데 신장 측정 도구로 키를 재려고 할 때 아이가 대놓고 까치발을 들었는데 키가 충족되니 타도 된다고 우기는 부모가 있는가 하면 아직 걷지도 못하는 유모차를 탄 아기들을 데리고 본인들이 안고 타겠다고 억지를 부리거나 다치면 책임 안 지겠다는 무책임한 발언을 하는 부모가 자주 있다.
  • 꼬마자동차의 경우 정해진 타이머 대로 움직이는데 자기 아이가 타기 전에는 오래 운행하는 것 같은데 자신의 아이가 탄 차례에는 짧게 운영한 것 같으니 한번 더 태워 달라는 고객이 간간히 있고 심지어 2~5세 아이들이 탑승하는 유아용 놀이기구에 아이들응떼어 놓으면 불안하다고 자기도 저 기구에 타겠다고 억지를 부리는 부모도 있다.
  • 극소수의 진상 부모들은 아침에 자유이용권을 구매한 뒤에 즐길 것 다 즐기고서 폐장 시간 가까이에 시작되는 마지막 운행 인원컷에 항의할 건수를 만들어서 과장은 물론이고 부장까지 불러낼 정도의 진상력으로 탈 놀이기구는 다 타고 폐장 시간 꽉 채워서 환불 받고 간 사례도 실제로 있다.
만약 이 곳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어서 정보를 찾으러 온 대전광역시에 사는 위키러들에게 조언하자면 정말 알바할 곳이 없거나 초반에 연달아 오는 빡센 보직을 잘 버텨 낼 수 있고 부처급 멘탈로 진상부모들을 대처할 수 있는 위키러들에게만 오월드 알바를 추천한다.

6.1.1. 개선


이와 같은 문제 이후 오월드 축에서도 이를 인지한 것인지 알바생의 대우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놀이공원 알바가 전체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오월드도 알바 지원생이 몰리면서 지원하자마자 바로 합격하는 사례는 줄었다.
위 사례 중 마감시간은 철저히 지켜지고 있으며, 방송실에서도 놀이기구 및 사파리 마감시간을 알리고있다.
이월드 놀이공원 안전사고 이후 전체 놀이공원 안전이 대폭 강화되었다. 탑승할 때 키를 무조건 재고 있으며, 눈앞에서 키봉을 보여주는 덕에 컴플레인이 줄었다. 다만 키를 재어 줄 때에 태도가 좋지 않다며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도 꽤나 있다.
필수교육이 생겼으며, 안전과 서비스 교육으로 아침조회때 듣는다. 그리고 교육이라는 이유로 공짜로 놀이기구를 태워주는 것도 사라졌다.
알바생을 대폭 줄여 현재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는 거의 1인 체제로 돌리고 있으나, 로테이션을 통해 점심/쉬는시간이 잘 지켜지며 기종도 계속 돌아가고 있다.

6.2. 퓨마 탈출 사건



2018년 9월 18일 17시 경 대전오월드 중형 육식동물사의 퓨마사에서 탈출한 '''호롱이'''라는 이름의 2010생 암컷 퓨마가 추적 끝에 21시 44분 경 사살된 사건. 자세한 내용은 대전 오월드 퓨마 탈출사건 문서 참조.

[1] 다만, 대전도시공사 산하의 별도 법인이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 체제는 민영에 가깝다.[2] 정문 맞은편에 '푸푸랜드'라는 야외 수영장도 있었다.[3] 실제로 오월드 내 놀이시설 중에서도 성인이 탈만한 어트랙션이 바이킹, 자이언트드롭, 후룸라이드, 와일드스톰 정도밖에 없으며, 더 끼어봐도 보물섬, 뮤직 익스프레스 정도가 고작이다.[4] 키 제한이 있는 기구에서 키를 재는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