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버스 705

 


9174호.[1]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사건 사고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image] 대전광역시 간선버스 705번
[ 노선도 보기 ]

기점
대전광역시 대덕구 석봉동(신탄진기점)
종점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대전역동광장)
종점행
첫차
05:45
기점행
첫차
05:50
막차
22:20
막차
22:30
평일배차
13~15분
토, 휴일배차
15~17분
운수사명
금성교통
인가대수
20대(예비 1대)[2]
노선
신탄진기점 - 금강엑슬루타워 - 신탄진동행정복지센터 - 신탄진역 - 신탄진한일병원 - 신탄중앙중학교 - 목상동행정복지센터 - 대덕밸리용신교 - 테크노밸리 - 전민동 - 원촌동 - 대전컨벤션센터 - 정부대전청사(서문) - (이마트 → 둔산2동행정복지센터 →/← 파랑새네거리 ← 시교육청) - 대전광역시청 - 남선공원네거리 - 중촌동 - 대종로네거리 - 삼성네거리 - 대전역 - 대전역동광장
'''중간 출발 정류장'''
'''대전역''' 방향
목상동행정복지센터 05:50, 관평중학교 05:50
'''신탄진''' 방향
청솔아파트 05:50

2. 개요


대전광역시 간선버스 노선 중 하나. 왕복 운행거리는 65.6km.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구 132번(충대농대 - 전민동 - 신탄진 - 보훈병원)이 전신이다. 이 때는 배차간격 40~60분의 중형노선에 이리돌고 저리도는 노선이었지만[3] 2008년 개편 때 송강동은 버리고 테크노밸리 구간도 버릴 곳은 버렸으며, 둔산동 경유로 변경되면서 대형차가 투입되고 배차간격이 10분대로 대폭 줄어들었다.
  • 원래는 시청환승지가 종점이었으나, 둔산3동에서 보문고 통학 문제로 인하여 대전역까지 연장되었다.
  • 2015년 7월 24일에 신탄진기점에서 바로 신탄진역으로 가지 않고, 금강 강변길과 신탄진동주민센터로 돌아가도록 변경되었으며 덤바위삼거리에서 바로 신탄중앙중으로 가지 않고 평촌동과 신탄진한일병원, 덕암우체국까지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걸로 바뀌었다. 대전광역시 공지사항 가뜩이나 노선도 긴데 증차가 되지 않아 14분 간격을 맞추기가 운행사원에게는 여러모로 고역이 많은 노선이 되었다. 운행시간이 편도 1시간 44분이 주어져 있다. (2019년 현재도 705번의 표정속도는 꽤나 빠른 편)
  • 2017년 7월 28일에 계룡버스 단독운행에서 계룡버스, 금성교통 공동운행으로 바뀌었다.
  • 2018년 10월 22일에 1대가 증차되어 19대로 운행하게 되었다.

  • 2020년 8월 5일에 금성교통 단독운행으로 바뀌었다.

4. 특징


  • 기점지의 위치와 선형 등 여러 특성이 겹쳐서 대전 시내버스 중 가장 운행거리가 긴 노선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 언뜻 보면 711번과 기종점이 같지만(신탄진 - 대전역) 실제로는 180도 다른 노선이다. 또 신탄진에서 대전역이란 말만 보고 탔다가는 테크노밸리, 둔산 투어를 제대로 하게 되니 현혹되지 말고 신탄진역에서는 급행2번, 덕암동에서는 701번711번을 이용하자.[4]
  • 대전역에서 엑스포 과학공원까지 또 다른 노선인 606번으로도 갈 수 있으나, 606번은 오정네거리를 거쳐 대전예술의전당을 경유, 대덕대로에서 만난다.
  • 예를 들어 711번을 타면 35~45분, 급행 2번을 타고 대전역에서 신탄진역까지 갈 경우 30~40분이면 가지만, 705번을 타면 1시간이 조금 넘게 걸리고 좀 밀리는 시간대에는 1시간 20분이 소요된다. 그래도 뱅뱅 도는 것 치고는 아주 많이 걸리지는 않는다.[5]
  • 상술했듯이 굴곡 노선인데도 불구하고 대전 시내 버스 노선들 중 가장 빨리 달리는 노선 2위다. [6]
  • 대전역이나 신탄진역까지 이동 시 앉아서 편하게 가고 싶다면 이 노선을 추천한다. 다만 위에 소요되는 시간대에 따르면 다른 노선에 비해 25~30분은 더 걸린다는 것을 참고하자.
  • '목상동, 전민동 - 시청' 구간이 주 수요처인 노선. '중일고 - 테크노밸리12단지', '전민동 - 시청' 구간은 918번을 이용해도 되지만, 둔산에서 갈 때는 타는 곳이 반대고, 918번이 배차간격도 더 길고(21분 간격) 돌아가는 편이기 때문에 705번이 더 유리하다. 노선이 연장되면서 시청 - 중촌동 구간은 106번과 겹친다.
  • 시청에서 대전역까지 가는 유일한 노선인데, 지하철보다 소요시간에서 약간 밀리지만 종점에서 타는 경우 거의 빈 차 상태로 오기 때문에 혼잡도는 더 낮다.
  • 뉴 슈퍼 에어로시티와 대우 BS로 운행 중이다.
  • 평일 출퇴근시간 맞춤노선은 전민중학교 - 둔산경찰서 구간만 운행한다.
  • 주요 수요처는 대전역 방면에서는 덕암동~석봉동~목상동에서 관평동, 아니면 탑립동~전민동~문지동~원촌동에서 이마트까지이며 그리고 신탄진 방면에서는 도룡동~원촌동~문지동~전민동에서 관평동까지라 승객 수는 어느 정도 많이 모은다.[7]
  • 서구 힐링아트페스티벌 기간에는 대전역 방향만 시청환승지를 경유하지 않고 우회운행한다.
  • 대전 시민 입장에선 제일 혼잡도가 높은 노선으로 이 노선을 꼽는다. (실제로는 5위 안에도 못든다..)
  • 배차간격이 좋지 않기 때문에 시간에 맞춰 기다리는게 좋다. 특히 신탄진 쪽.
  • 여담으로 과거에는 문평동 CJ대한통운에서 일용직 노동하는 사람 일부가 일하다가 중간에 도망가면[8] 이 노선을 타고 대전역으로 내려가기도 유명했다.[9] 현재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 터미널 내부에서 사상사고 발생으로 안전 교육 기본적으로 2시간에 식사시간도 11시반쯤으로 늦춰지고 관리자들이 현장마다 중간 중간 먹튀 관리를 하고 있기에...

4.1. 사건 사고



2020년 5월 18일 저녁 6시 41분경, 덤바위삼거리 버스승강장에서 BS106 F/L 9577호가 빗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있었다.[10] 이 사고로 승객 8명 중 20대 여성 2명이 외상없는 타박을 호소하여 긴급 출동 된 구급요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5. 연계 철도역


==# 둘러보기 #==


[1] 현재는 604번에서 운행 중이다.[2] 주말, 공휴일엔 17대만 운행.[3] 이 당시에는 대덕산업단지에 송강동까지 들렀다가 테크노밸리 주거단지와 산업단지 둘 다 샅샅히 훑으면서 신탄진 - 전민동 구간은 엄청 도는 노선이었다.[4] 그렇다고 급행2번이나 701번을 타면 가축수송 매일 벌이는 노선이니 주의를 요한다. 701번은 2017년부터 노선이 단축되었다.[5] 사실 이 구간은 2,600원 내고 무궁화호 타고 11분만에 주파하는게 최고다.[6] 웬만한 대전 시내버스는 다 느리다. 급행버스라고 마련해놓은 급행2번 마저도 느린건...[7] 다만 도룡동~문지동,탑립동은 그린벨트 지역인지라...도 옛말이 되고 있다. 탑립동-전민동 사이 임야 개발이 확정이 되었고 도로확장도 있을 예정이다.[8] 그냥 작업 시작전에 1시간 식사하고 몰래 도망가는 경우도 많았었다고 한다.[9] 물론 이는 대전이 아닌 지방에서 통근 버스를 이용하는 일행 한정이고 대전시내 거주자는 목적지에 맞춰 알아서 가면 된다는 점[10] 이 차량은 사고 후 뉴 슈퍼 에어로시티 개선형 저상으로 대차되었는데, 동인여객이 먼저 주문한 차량을 급히 끌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