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대한외국인'''
''South Korean Foreigners''
'''시청 등급'''

'''채널'''

'''방송 시간'''
수요일 오후 8시 30분 ~ 10시
'''방송 기간'''
2018년 10월 17일 ~
'''연출'''
김재훈, 심의섭
'''작가'''
김성원, 박주경, 강미영, 최탐이나, 배서영, 김혜영, 김동희, 김민정, 김나현
'''진행자'''
김용만, 박명수[1]
'''링크'''

[ 프로그램 소개 ]
{{{#000000,#e5e5e5
한국에 태어나 평생을 살아왔지만
내 나라에 대해서는 정작 제대로 알지 못하는 한국인들!
그런데 이런 한국인들보다 한국을 더 잘아는 외국인들이 있다?
한국 거주 3년차부터 30년차까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 5인이
펼치는 예측불허 퀴즈대결!
인종, 국적, 피부색을 뛰어넘어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펼치는
색다른 한국 문화 퀴즈쇼!
}}}

1. 개요
2. 규칙
2.1. 현재
3. 유형
3.1. 현재
3.2. 이전
4. 출연진
4.1. 한국인팀[2]
7. 비판
8. 여담

[clearfix]

1. 개요


한국 거주 3년차부터 30년차까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 5인이 펼치는 예측불허 퀴즈대결!

과거 브레인 서바이버의 제작진과 MC가 뭉쳐 다시금 제작하는 퀴즈쇼이며 파일럿 4회분을 방영한 뒤 정규편성되어 방영되고 있다. 출처 기사

2. 규칙


  • 삭제된 규칙은 처리한다.
  • 한국인 팀은 5명이 5가지 유형[3]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택된 유형으로 외국인 10명과 퀴즈대결을 하며 한국인 팀의 멤버 한 명씩 도전해 10명의 외국인과 단계별로 대결한다. 승리팀에게는 한우 세트가 상품으로 주어진다.[4]
  • 43화부터 새로운 아이템 '도라지'가 추가되었으며 한국인 부팀장 한현민이 3단계 외국인과의 대결에서 승리한 팀이 획득한다. 한현민이 3단계 전에 탈락할 경우에는 외국인팀이 획득한다. 이후 81화부터 외국인 부팀장인 안젤리나(3단계)에게 승리하면 획득할수 있다.[5]
  • 47화부터 두단어 퀴즈 대신 새로운 몸풀기 퀴즈로 스피드 퀴즈 '뭔 말인지 알지?'를 진행한다. 양팀이 대결해서 한국인팀이 승리시 '산삼이'를 받을 수 있다. 멤버 중 한 명이 문제를 내며 100초 동안 진행된다. 문제 중 두 문제는 몸으로만 설명해야 하며, 패스는 두 번 할 수 있다.
  • 54회부터 한국인 팀장 박명수가 맨 마지막에 도전하게 된다.
  • 초반 한국인 주자가 10단계까지 갈 경우 방송 분량을 위해서 다른 주자들의 도전 후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 만약 한 회에 두 명 이상의 한국인 도전자가 10단계에 진출한 경우 먼저 10단계에 도전할 사람을 정하고 그 도전자가 10단계 외국인에게 이긴 경우 그대로 한국인팀 우승하고 2번째 도전자부터는 문제를 안 풀고 그대로 한국인팀은 한우 두 박스 이상을 획득한다.
1번째 도전자가 10단계에서 탈락한 경우 2번째 도전자가 도전하고 맞히면 한우 한박스를 획득한다.[6]
남은 사람들도 전원 실패한 경우에는 대한외국인팀이 한우 한 박스를 획득한다.[7]
  • 93화부터 홍삼이 획득 방식이 바뀌었다. 팀장 박명수가 아무렇게나 섞여진 10개의 단계 중 3개를 골라 도전하는 방식으로, 3문제 중 2문제를 맞히면 홍삼이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2.1. 현재


'''산삼이'''
'''홍삼이'''
'''도라지'''
대결에서 패배 시 사용하여 부활,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획득 시 1, 2층 1~7단계에서 1회 사용 가능.
대결에서 패배 시 사용하여 부활,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획득 시 1층 1~4단계에서 1회 사용 가능.
54회부터는 게스트 중 1인에게만 사용 가능.
외국인들의 자리를 재배치할 수 있다.
획득 시 한 개 유형에 한하여 사용 가능.
획득 실패 시 대한외국인팀이 사용 가능.

3. 유형



3.1. 현재


'''문제 유형'''
'''내용'''
'''비고'''
'''초성퀴즈'''
'''"ㅊ ㅅ"''' 주어진 초성을 보고 답을 맞히는 퀴즈

'''액자퀴즈'''
'''"액 자"''' 주어진 이미지를 보고 답을 맞히는 퀴즈

'''상식퀴즈'''
'''"상 식"''' 한국에 관한 상식 퀴즈

'''그땐 그랬지 퀴즈'''
'''"그땐 그랬지"''' 대한민국의 과거를 바탕으로 하는 퀴즈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를 알아볼 수 있는 문제를 출제함
이전 퀴즈 유형은 다음과 같다.
창문(1~2화)
듣쓰말(3~10화)
말모이(11~27화)
교과서(28~40화)
나랏말쌈(41화)
교과서(42~44화)
'''K-SOUND 퀴즈'''
'''"K-SOUND"''' 대한민국의 소리와 관련된 퀴즈
이전 퀴즈 유형은 다음과 같다.
5퀴즈(1~16화)
아무거나(17~92화)

3.2. 이전


'''문제 유형'''
'''내용'''
'''비고'''
'''창문퀴즈'''
'''"창 문"''' n×n 형태로 제시되는 글자판에서 글자를 조합하여 주제와 관련된 단어를 맞히는 퀴즈
3화부터 '듣쓰말'에 통합
'''듣쓰말퀴즈'''
'''"듣쓰말"''' 한국어에 관련된 듣고 쓰고 말하는 퀴즈
11화부터 '말모이'로 대체
'''5퀴즈'''
'''"5"''' 주제에 관련된 5개의 답을 말하거나, 주어진 5개를 조건에 따라 순서대로 맞히는 퀴즈
17화부터 '아무거나'로 대체
'''말모이퀴즈'''
'''"말모이"'''[8] 국어사전에는 있지만 실생활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와
국어사전엔 없지만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신조어 단어의 뜻을 맞히는 퀴즈
28화부터 '교과서'로 대체
'''나랏말쌈퀴즈'''
'''"나랏말쌈"''' 한글과 관련된 퀴즈로 영화 나랏말싸미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41화에서 '교과서 퀴즈'를 대체
'''교과서퀴즈'''
'''"교과서"''' 한국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하는 퀴즈
1층은 초등학교 교과서, 2층은 중학교 교과서, 3층 이상은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문제를 출제함.
45화부터 '그땐 그랬지' 로 대체
'''아무거나 퀴즈'''
"'''아무거나"''' 정해진 주제없이 지금까지 나온 유형도 포함한 퀴즈
이전 유형인 듣쓰말 + 5퀴즈 + 말모이가 통합되어 출제된다.
93화부터 'K-SOUND'로 대체

4. 출연진


  • 진행: 김용만[9]

4.1. 한국인팀[10]





4.2. 대한외국인팀





5. 기록 및 통계




6. 방영 목록


'''전적 (124화)'''
'''한국인팀'''
'''32'''
'''92'''
'''외국인팀'''


7. 비판


과거에는 8단계 수잔과 9단계 에바의 경우 약점인 역사 문제가 많이 나오는 반면 한국사에 큰 강점을 보이는 허배의 경우 그가 모를 만한 최신 시사 문제를 출제하여 다소 형평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다. 시사문제와 역사 문제가 번갈아 가면서 나오는 것도 아니고 고대사 문제는 몇 달 간 실종 수준.[11] 또한 외국인들은 기를 쓰고 한국인을 이기려고 일명 '주워먹기'[12] 스킬을 많이 활용하였고, 정확한 답이 아님에도 MC인 김용만이 정답으로 인정해주는 등의 편파적인 잣대로 정답률을 높인 적이 있었다.[13]
초기에는 한국인 팀한테 너무 불리한 룰이라는 평이 많았다. 아무리 한국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이라도, 한국 생활을 짧게는 2년, 길게는 무려 '''50년'''을 하고 있는, 말이 외국인이지 대부분은 반+ 한국인인 10명을 모두 이기기가 너무 힘들다는 것.[14] 회차 별로 50% 정도 승률을 기대할 수 있으려면 평범한 한국인 도전자들이 1층 정도는 아무 힘들이지 않고 통과해야 하는데, 그것부터가 난관이었다. 그래도 총 여섯 번(5명+산삼)[15]의 기회가 있다는 점에서 밸런스는 나름대로 잘 맞춰져 있었지만, 실제 결과는 외국인 팀 일방 우세로 나타나서 10회까지 한국인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한 적은 단 한 번밖에 없었다. 93화에서 무대 세트를 바꾼 이후에도 대한외국인 팀의 강세가 여전한 편[16]인데, 93화 이후의 한국인 팀 우승자는 122화 기준으로 단 6명에 불과하다.
초기에는 1층에서 자동문이라고 할 수 있는 멤버는 안젤리나 정도'''였'''고,[17] 나머지 1층 외국인들은 우습게 볼 수 없는 실력자들이며 존&맥 형제는 아예 에이스 급이니... 초반에 2번째 주자를 주로 맡았던 모에카의 실력도 만만치 않다.[18] 2층부터는 적어도 퀴즈에 있어서는, 한국인과 대등한 수준의 외국인들이 대기하고 있다.
하지만 10회 이후부터는 한국인 팀 고정 멤버, 특히 박명수의 경험이 쌓여 가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제작진의 개입이 있는지, 9회부터 산삼을 빠짐없이 한국인 팀이 가져오고 있기도 하다. 게다가 제작진이 안젤리나를 2단계로 올리고 바닥(다니엘)을 하나 더 깔아주는 등 밸런스 조절을 위해 노력한 결과 한국인 팀이 우승하는 빈도가 크게 높아졌다. 1~10회에서 한국인 팀이 최종 우승을 딱 한 번 달성한 데 반해, 11~17회에서는 무려 네 번의 우승을 달성했다. 앞의 임현주(4회), 강성태(12회), 한석준(15회) 3명은 모두 산삼 아이템을 통해 부활 후 우승했는데, 16회에서 유민상이 '''산삼 없이 10단계를 정복하며 자력 우승'''을 달성했다. 17회에서도 조정민이 자력으로 우승하며 한국인 팀이 3연승에 성공했다.
또한 122회 기준으로 한국인팀이 10단계에 두 명이나 올라가는 일이 5번 있었는데,[19] 이중 3번을 우승하여 한우 두박스를 타가는 상황도 연출됐다.
일부 회차의 다음주 예고에서는 스포일러가 어느 정도 유출되기도 한다.[20]
1주년 특집인 53화, 2020년 추석 특집인 103화에서는 대한외국인 팀이 도전자로, 한국인 팀이 피라미드에 위치하여 서로 위치를 바꾸어서 진행하였다.
최근에는 몸풀기 퀴즈 <뭔 말인지 알지?> 에서 한국인팀에게 소리를 내지 않고 몸으로만 설명할 때 어려운 단어를 많이 분배하여 일부러 난이도를 높이는 일이 종종 있다.[21]

8. 여담


프로그램이 방영될 때 승리팀을 예측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으며 당첨된 사람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월요일 오후 5시 즈음에 MBC 본사에서 'MBC플러스특선'이라는 이름으로 이 프로그램을 편성한다.
녹화는 매주 금요일에 진행한다.
[1] 한국인팀 팀장[2] 한현민은 92회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3] 2화까지는 6가지 유형이었으며 3회부터는 창문퀴즈가 듣쓰말퀴즈로 통합되었다.[4] 6회에서는 제주옥돔세트, 12회에서는 돼지갈비세트, 14회에선 황금조기세트, 25, 26, 123, 124회에서는 홍삼선물세트, 63회에서는 한돈세트, 121회에서는 전복세트, 122회에서는 전복장세트가 주어졌다.[5] 한현민이 불참한 회차에서는 한 게스트가 대신해서 도전한다.[6] 아직까지는 10단계에 3명 이상이 간 적이 없어 방송에서는 언급하진 않았으나, 2번째 도전자 말고도 한 명 이상의 도전자가 있을 경우엔 2번째 도전자 포함해서 남은 도전자 수만큼 한우 세트를 획득하는 것으로 추측된다.[7] 단, 퀴즈를 맞힌 도전자만 우승자 이름에 오른다.[8] 1910년 최초의 한국어 사전의 제목이자 한국 영화의 제목에서 따왔다.[9] 개인사정으로 불참한 32~33, 113회는 조우종이 스페셜 MC를 맡았으며, 34~35, 114회에선 지석진이 스페셜 MC를 맡았다.[10] 한현민은 92회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11] 제작진 입장에서는 허배가 강점인 한국 고대사 문제를 계속해서 내는 것도 큰 위험일 수도 있다.[12] 주워먹기 느낌이 드는 경우에는 화면에 비둘기 4마리가 나타나서 비둘기 소리를 낸다.[13] 다만 이 문제는 대한외국인 팀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인 팀에게도 어느 정도 해당된다. 예를 들면, 55화 액자 유형 10단계 문제에서 정확한 정답은 '조선 통신사'인데 한국인 팀 출연자의 '통신사'만 듣고 정답을 인정해주던가..[14] 산삼 등을 사용하지 않고, 한 단계를 통과할 확률을 단순히 1/2이라고 해도, 10단계를 모두 통과할 수 있는 확률은 1/1024이다. 대략 '''0.098%'''[15] 26회부터는 홍삼 아이템 추가로 최대 일곱 번[16] 지식도 중요하지만, 대한외국인 퀴즈 프로그램에서 '''가장 중요한 것 하나가 순발력이다.''' 조금이라도 정답을 빨리 외치지 않으면 외국인 팀에게 기회를 뺏겨 탈락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1.2초 안에''' 정답을 빨리 외치지 않으면 기회를 뺏겨 탈락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52화에서의 허배 교수가 아무거나 유형에서, 70화에서의 다니엘이 액자 유형에서 이러한 모습을 보였다. 따라서 변호사, 박사 등의 엘리트한 사람들이 여러 번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인 팀의 우승자는 적은 편에 속한다.[17] 그마저도 13회 이후로는 안젤리나의 활약도 많아져서 2단계 이후로 옮겨졌으며, 그 역할을 새로 합류한 다니엘이 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다니엘도 초성퀴즈에 강세를 보이고 있어, 안젤리나는 3단계, 다니엘은 2단계 승진으로 고정될 조짐을 보인다.[18] 실제로 1~2회는 1층이 어렵긴 해도 최고기록자가 3층 이상은 가서 2층이 자동문 라인이라 불리는 원인이 됐는데 존&맥 형제가 투입된 3회~카를로스의 마지막 출연인 9회까지는 모에카와 존&맥 형제의 격주활약도 장난이 아닌데 카를로스가 4단계에서 에이스에게 산삼을 쓰게 하는 등의 활약까지 보태 3명 이상이 1층에서 탈락해버리고 에이스도 4단계에서 산삼을 썼거나 산삼이 아예 없거나 해서 2층조차도 통과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자동문이었던 안젤리나마저 11회부터 1명은 꾸준히 탈락시키다가 13회에서 2명을 탈락시키며 각성을 했다! 모에카가 방영 약 9개월 후인 2019년 8월에 TOPIK 6급을 취득했다는 점도 1층 난이도가 높았다는 방증이다.[19] 58, 66, 77, 119, 122회[20] 56화 예고에서 한국인 팀 게스트 중 한 명이 10단계에 올라가는 모습이 노출되었으며, 116화 예고에서는 김용만 MC의 '10단계' 목소리가 나왔다. 다만, 69화 예고에서는 한국인 팀 게스트들의 얼굴을 모자이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21] 이 부분은 한국인팀이 91회부터 98회까지 8주 연속 승리해서 산삼을 획득한 영향이 있을 수도 있다. 53회에서는 대한외국인팀과 한국인팀에게 주어진 문제가 갑자기 어렵게 나와서 각각 3개, 2개만 맞췄으며, 113회에서는 대한외국인팀에게 몸으로만 설명하는 퀴즈만 주어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