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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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76년 생의 前 KBS 아나운서이며, 현재는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방송인이다. 2014 KBS 연예대상에서 KBS에 남아서 사장이 되겠다는 말을 한 적이 있었는데, 프리랜서 선언으로 없었던 일이 되었다[2] .
2. 상세
방송 데뷔는 2004년 초, KBS 2TV에서 토요일 밤에 방송했던 MC 오디션 프로그램인 <MC 서바이벌>이었으며,[3] 당시 그는 은상을 수상했다.
이후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4] KBS대구방송총국에서 1년간 순환근무를 맡게 된다. 2005년 봄 개편으로 아침 뉴스광장을 진행하게 됐는데, 방송 첫날부터 멀뚱멀뚱 본국 화면만 쳐다보다가 오프닝 순서를 놓치는 바람에, 정신이 멍해져서인지 1분간 자기 소개를 했다... 이 영상은 1년 뒤 자신을 이어받아 대구 뉴스광장을 진행하다 사고를 친 전현무의 그것과 묶여 훌륭한 영상 자료로 남았다.
전체적으로 뉴스보다는 시사교양, 예능 프로그램 등에 더 특화된 아나운서로 세인들에게 각인되었다. 아래 진행, 출연했던 프로그램 목록들을 훑어본다면 그것이 확실히 드러난다.
2016년 11월, 프리랜서로의 전향 후 빠르게 소속사를 찾으며 초반부터 순조롭기만 할 줄 알았던 그의 프리랜서로서의 생활은 그의 결혼 기사 발표와 함께 산산조각나 버렸고, 프리 전향과 함께 비호감으로 자리잡은 2017년 이후로는 PD들도 이것을 알고 있는지 섭외를 꺼려하는 통에 브라운관에서 그의 얼굴을 제대로 볼 수가 없는 상태다. 프리 선언 이후 예능에서 자리 잡기 위해서인지 여자 연예인들과 썸을 타는 구도를 많이 만들어냈는데, 알고 보니 오래 사귄 여자친구가 뻔히 있었다는 점과 프리 선언 이후 방송이 없다고 불쌍한 모습을 보였는데, 애초에 돈이 없을 리가 없기에... 여론은 그야말로 비호감의 대표 주자로 변해 버렸다. 2016년 이전과는 180도 다른 행보.
그나마 노홍철이 해외 촬영 때문에 MBC 굿모닝FM의 DJ 자리를 장기간 비우게 되자, 대타를 맡아 라디오 진행을 하고 있다. KBS 2FM 뮤직쇼 DJ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DJ는 잘한다는 평.
2019년 들어서는 간간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강부자와 함께 나왔다. 후술하는 축구 중계 이력 때문인 듯.
이후 친정인 KBS에서 2020년 2월 17일부터 KBS Cool FM의 장수 프로그램인 '''FM 대행진'''을 맡게 되었다.
3. 경력
스포츠 쪽에서는 2008 베이징 올림픽 KBS 1TV 스튜디오 진행, 2012 런던 올림픽,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KBS 2TV 메인 스튜디오 진행만 맡았고, 현장 중계 경험은 별로 없었다.
그런데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을 앞두고 KBS의 메인 중계 캐스터로 덜컥 발탁된다.
사실 이것도 사연이 복잡한데, KBS는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메인 캐스터로 2012년 가을에 프리랜서를 선언했던 전현무를 영입하려 했었다. 그러나 KBS를 떠난 아나운서는 3년 동안은 KBS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없다는 규정을 어기려 한다는 것에 서기철, 전인석 등 노장 아나운서들이 반발했고, 이들은 결국 보복성으로 아나운서국에서 쫓겨나 한직으로 발령났다. 더불어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현무의 영입은 사실상 물 건너갔고, KBS에서는 그나마 많이 알려진 아나운서를 찾다 보니 결국은 조우종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5] 문제는 위에 서술했다시피 조우종이 스포츠 중계를 직접 해 본 적이 별로 없었다는 것. 오죽 조우종에 대한 신뢰가 없었으면 타 방송에서 브라질 월드컵을 중계하게 된 베테랑 캐스터인 김성주가 월드컵 중계 홍보차 라디오 스타에 나왔을 때 MC들과 게스트들 모두 조우종은 김성주는 커녕 배성재의 상대도 못 되며 오히려 중계나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며 대놓고 능욕을 했을 정도다. 본인도 그 방송을 봤는지 왜 내 걱정을 타 방송에서 하냐며 난감해했다. KBS에서마저도 당시 조우종이 고정으로 나오던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흥궈신도 대놓고 '''지금은 3류'''지만 열심히 해서 1류가 되라고 말한 건 덤.
이런 우여곡절 끝에 발탁된 그는 이영표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오묘한 중계진 조합 덕에(...) 많은 사람들은 위에 나온 일화처럼 KBS 걱정을 해 댔는데, 정작 뚜껑을 열자 문어 파울에 빙의한 갓영표의 예언이 적중하면서 KBS의 중계가 나름 주목을 받았다. 조우종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불안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발전한다는 평이 많아졌다. 그래도 과도하게 흥분하고 목이 갈라지는 소리는 흠. 여하튼 이후에도 KBS의 축구 중계 메인 캐스터로 쭈욱 활동했다.
2015년 1월부터는 KBS 2FM에서 <조우종의 뮤직쇼>를 진행했으며, 이후 나를 돌아봐에 고정 멤버 막차를 타서 송해의 매니저로 활동하며 매번 구박맞고 눈치 없는 캐릭터(...)로 활약.
2016년 2월 12일,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선언을 하였다는 기사가 올라왔으나, 조우종은 기사 소식을 듣고 프리 선언은 사실 무근이라며 부정하는 기사를 올리고 있어 확실치 않은 상황이다.
2016년 8월 23일에 1대 100을 하차했다. 이와 함께 퇴사 기사가 나오는 등의 정황으로 볼 때, 리우 올림픽 이후 프리랜서 선언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었다.
2016년 12월 20일 예정이었다던 KBS 측은 '''조우종 아나운서가 12월 중순에 퇴사가 이루어질 전망이지만 꼭 프리랜서를 할 계획이고, 현재 조우종은 휴가 중'''이라고 밝혔다고 부산일보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그리고 10월 17일, FNC와 계약했음을 알리고, 한 달 뒤인 11월 18일, MBC의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이제는 아나운서가 아닌 연예인 조우종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나 혼자 산다에 나온 조우종은 딱 막 프리 선언한 아나운서의 전형으로 출근은 안 하는데 일이 없어 두 달간 빈둥대고, 아직 전세금 대출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퇴사하는 바람에 KBS 내 은행에 전화를 걸어 금리우대 기간이 끝났음을 통보받는 안습한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알렸다. 그래도 FNC 선배 연예인 AOA에게 응원도 받고, 같은 KBS 출신 전현무와 아웅다웅하며 속풀이하며 마무리.
'''여기까지는 참 좋았는데'''....
나 혼자 산다가 방영되고 몇 주 후, 5년 동안의 열애 끝에 정다은과 결혼한다는 기사가 났다. 평소 많은 예능에서도 외롭다는 것을 강조하며 몇몇 여자 연예인에게 관심을 가지는 기믹을 보였고, 프리 선언 이후 쓸쓸하고 외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한껏 강조하던 그의 방송은 희대의 거짓 방송이 되어 버렸고, 본인이 여태껏 아나운서로 쌓아 왔던 착실한 이미지는 나락으로 떨어져 버렸다. 덤으로, 속도위반까지 드러났으니... 일련의 사건으로 국민을 우롱했다는 비판까지 나왔다. 이후 그러한 자신의 예능적 이미지와 다른 현재 상황에 대해 사과했으나, 결혼 후 그의 방송 출연은 적어진 상태.
4. 수상 경력
- 2014 KBS 연예대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 2015 KBS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 2020 KBS 연예대상 올해의 DJ상
5. 여담
- 축구 중계 콤비를 이루고 있는 이영표보다 1살 형이다. 월드컵 당시 본인이 고정 멤버였던 리얼체험 프로젝트 인간의 조건 때문에 브라질 현지에서 미션을 수행했는데, 이 때 서로 "야 영표야", "우종이 형" 이런 말들을 주고받는 걸 보고 많은 시청자들이 놀랐다고.... 얼굴로는 30대 정도로 보이지만, 나이는 현재 기준으로 40줄이 훨씬 넘었다.
- 삼수 끝에 KBS에 입사했는데, 최종 면접 당시 "KBS를 위해 뭘 할 수 있냐"는 정연주 당시 KBS 사장의 질문에 박신양 성대모사로 “제가 이런 자리 그렇게 익숙하지가 않아 많이 떨립니다. 하지만 이 얘기는 꼭 하고 가겠습니다. 우리 애기 사장아. 나 이 회사 못 가면 죽는다. 같이 놀자 애기야”라고 했다고...[6] 결과는 합격. 실제로 박신양과 얼굴이 비슷해서 그게 별명이기도 하다.
- 프리 선언 후 출연한 라스에서는 MBC에서 아나운서 면접을 갔는데, 3초 만에 광탈한 적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 초창기 KBS대구방송총국 근무 시절 생애 처음으로 뉴스를 진행하던 날 뉴스광장 황상무 앵커만 바라보다가 뜬금없이 자기소개를 하는 방송사고가 있었다.
- 스타 골든벨에 패널로 출연한 적이 있었을 때부터 당시 MC 지석진과 닮은꼴 이야기를 들었으며 그 후에도 KBS 프로그램에서 지석진이 나올 경우에 닮은꼴 기믹으로 얽혔다.
-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방송 부분에서 농담식으로 자신이 입사 후 예능 아나운서로 약간 두각을 보일 뻔했다가 전현무가 들어오면서 자신이 밀려서 마음 고생이 심했는데 전현무가 나가서 너무 좋다는 말을 했다. 예능이라 웃기려고 한 측면도 있지만, 완전한 과장은 아닌 듯.
- 2014 KBS 연예대상 엔터네이너상 수상소감 중 혹시 나중에 프리랜서로 진출할 거냐는 질문에 조우종은 KBS에 끝까지 남아 사장 자리까지 오르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그렇게 하여 연예인들을 쥐락펴락하겠다고. 게다가 연예대상 말미에 KBS 조대현 사장도 "꼭 그 소원 이루라"고 응원까지 했다. 하지만 조우종은 후임 고대영 사장 임기 때에 퇴사했다.
- 퀴즈 대한민국과 1대 100 사회를 맡기 전에 도전자로 참여한 적이 있다. 퀴즈 대한민국은 106회, 1대 100은 324회 후반전에서 1인으로 각각 출연했다.
- 2017년 11월 26일, 복면가왕에 내 맘이 열리게 클릭해줘 광마우스라는 이름으로 참가해서 입술 위에 츄~ 내 노래에 츄~ 레드마우스와 같이 유재하의 명곡인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을 부른 다음 장철웅의 '서울 이곳은'을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
- 김성주 아나운서와 살짝 닮은 것 같다. 지석진과도 상당히 닮았고 홍콩배우이자 가수 여명도 닮았다.
-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이탈리아어통번역학과 출신이고 서울캠퍼스를 복수전공하여 프로필에는 언론정보학과로 표기했다. [7][8][9] 자신이 서울캠퍼스를 졸업했다는 뉘앙스로 활동함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서 주변 사람들은 좋은 대학 출신인데, 본인은 4년제 대충 나왔다는 식으로 발언해 외대 학생들에게 반발을 샀다.
- 어릴 적 청계산 밑 원터마을에서 산골소년으로 자랐다가 영동중학교로 진학한 이후 집단괴롭힘의 피해자가 되었음을 TV는 사랑을 싣고 2020년 5월 8일 방영분에서 밝혔다. 지금도 원터마을은 마을에 텃밭과 우물도 있는 등 전원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청계산은 계곡에 버들치, 도롱뇽, 가재, 옆새우, 장수잠자리, 플라나리아 등 환경 지표 생물들이 널려 있는 곳이다.
6. 결혼 관련 논란
- 일밤의 은밀하게 위대하게 7회에 조우종과 이현우가 출연했는데, 당시 조우종이 이현우를 속이려 했던 거짓말이 결혼과 관련된 것이었다. 조우종의 결혼 상대를 이현우에게 소개해주는 자리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나며 이현우를 속이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한 달 후 조우종이 정다은 아나운서와 뜬금없이 결혼 발표를 했다. 둘은 5년 간 열애 중이었는데, 절친 이현우가 5년 동안 이 사실을 몰랐겠냐며 프로그램 조작 논란이 일었다. 이 사실을 이현우가 알고 있었다면 조우종은 방송 때문에 거짓된 연기를 한 것이고, 만약 몰랐다면 조작은 아니지만, 조우종은 불과 두세 달 뒤에 결혼할 상대가 뻔히 있음에도 방송 때문에 몰래카메라 내용을 예비 신부와 관련된 것으로 한 파렴치한이 된다. 하지만, 이에 대한 해명은 없었다.
- 2017년 2월, 정다은 아나운서와 5년 째 비밀로 연애 중이었음을 밝히며 결혼을 발표했다. 아내인 정다은과는 조우종의 뮤직쇼[10] 를 통해 인연을 맺은 사이라고 한다. 사실 이는 개인사로는 경사이고, 또한 대중들에게도 축하를 받을 일이지만, 오히려 이미지가 상당히 나빠지게 되었다. 이는 그동안 방송에 출연하면서 보인 잘못된 태도 때문인데, 스캔들이 난 김지민에게 했던 행동들이 뻔히 여자친구가 있는 사람이 할 만한 행동이 아니었고, 아나운서 후배들에게까지 집적대는 것까지 방송에서 컨셉으로 써먹기도 했으니... 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주변 맴돌아"[11] 게다가 나를 돌아봐에서도 이런 모습을 보인 조우종이 뭔가 안 돼 보였는지 송해가 특별히 소개팅까지 시켜줬는데, 정작 조우종은 당시 여자친구가 있었는데도 이런 모습을 보인 것이었다. 그 때문에 졸지에 송해까지 물을 먹인 꼴이 되어 부렀다. 조우종이 그 동안 KBS 예능들에서 아나운서의 지위를 생각해 사내연애 사실을 숨기고 이런 기믹을 고수했던 것까지야 그렇다 쳐도, 프리랜서 전향 이후 첫 데뷔 무대였던 '나 혼자 산다'에서 보였던 모습은 외로움, 미래의 막막함 등이었다. 그런데 '나 혼자 산다'를 통한 데뷔 무대를 마치고 몇 개월 후 난데없이 5년 동안의 열애#s-1 끝에 결혼이라는 기사가 떴으니, 이걸 본 대중들은 배신감과 황당함을 느끼면서 여론은 그야말로 최악으로 치닫은 것이다. 비단 '나 혼자 산다' 뿐만 아니라 프리랜서 전향 후에 나왔던 모든 프로그램들에서 자신의 연애에 대해 단 한 마디의 언급조차 하지 않음은 물론, 오히려 본인은 외롭고 쓸쓸하다는 컨셉을 잡고 방송을 했던 게 화근이었다. 그 중 가장 심한 건 바로 위에 선술한 몰래카메라를 하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했던 자신의 예비신부 관련이었다. 결과적으로 이미 돌아선 여론은 되돌리기는 영 쉽지 않아 보인다. 차라리 결혼 계획을 밝히고 나서 결혼을 준비하는 신랑 컨셉으로 갔었더라면 이런 일은 없었을 듯. 이후 2017년 3월 16일에 결혼했으나, 축하한다는 반응은 통 찾아볼 수가 없었고, 온통 비판의 반응들 뿐이었다. 이런 불상사 때문인지 선술했듯이 2017년 이후로는 TV에서 조우종의 모습은 제대로 볼 수가 없는 상태이며, MC만 맡았다 하면[12] 프로그램은 오래 못 감과 동시에 화제성도 제대로 못 되며, 하다 못해 게스트 섭외도 제대로 안 들어오고 있다. 그나마 대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을 만한 것은 차트를 달리는 남자 정도가 있지만, 이것도 그다지...
- 2017년 2월 12일, 문희준 - 소율 결혼식의 사회를 맡았다.
- 2017년 5월 22일, 아내 정다은의 임신 4개월 소식을 전했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반응은 영 좋지 않은 편. #
- 2017년 9월 13일, 득녀하면서 아빠가 되었다.
7. 방송
7.1. TV
- 2005년 : KBS대구방송총국 《퀴즈쇼 교실이데아》
- 2007년: KBS2 《무한지대 큐》
- 2007년: KBS1 《아침마당》
- 2008년: KBS2 《좋은나라 운동본부》
- 2009년: KBS2 《주주클럽》
- 2009년: KBS2 《일요 스포츠 쇼》
- 2010년: KBS2 《위기탈출 넘버원》
- 2010년: KBS1 《퀴즈 대한민국》
- 2011년: KBS2 《체험 삶의 현장》
- 2011년: KBS2 《여유만만》
- 2012년: KBS2 《누가누가 잘하나》
- 2012년: KBS2 《영화가 좋다》
- 2013년: KBS2 《이야기쇼 두드림》
- 2013년: KBS2 《황금 카메라》
- 2013년: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 2014년: KBS2 《리얼체험 프로젝트 인간의 조건》
- 2015년: KBS2 《1 대 100》
- 2015년: KBS2 《왕좌의 게임》
- 2015년: KBS2 《마녀와 야수》
- 2015년: KBS2 《대단한 레시피》
- 2015년: KBS1 《여야택시》
- 2015년: KBS2 《나를 돌아봐》
- 2016년: tvN 《예능인력소》
- 2016년: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 2017년: tvN 《트렌더스》
- 2017년: MBC 《셜록의 방》
- 2017년: JTBC 《진짜 의사가 나타났다》
- 2017년: TV CHOSUN 《반전상회》
- 2017년: MBC 《복면가왕》
내 맘이 열리게 클릭해줘 광마우스라는 닉네임으로 출연.
- 2018년: E채널 《산으로 가는 예능 - 정상회담》
- 2018년: EBS 1TV 《초이슈》
- 2018년: TV CHOSUN 《#주세요》
- 2018년: MBC 《구내식당》
- 2018년: MBN 《넌 어느 별에서 왔니#s-2》
- 2018년: JTBC 《스타트업 빅뱅》
- 2018년: tvN 《너의 돈소리가 들려》
- 2018년: skyPetPark 《펫과사전》
- 2019년: EBS 《방을 구해 드립니다》
- 2019년: TV CHOSUN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 2020년: KBS2 《퀴즈 위의 아이돌》
- 2020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7.2. 라디오
[1] 1976년 당시에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원지동이었다. 서초구로의 분구는 1989년에 이루어졌다.[2] 진지하게 말하자면 그 동안 KBS 사장은 외부 인사가 되는 경우도 꽤 있었으며, 내부 인사는 보통 기자나 PD 출신이 우선적으로 등용되므로 남아있는 것과는 상관이 없다.[3] 경동호(대상), 전제향(금상), 곽현화(장려상) 등을 발굴해 낸 프로그램으로 유명하지만 당시 전제향 띄워주기 논란 때문에 말이 많았다.[4] SBS의 배성재와 입사 동기인데, 당시 배성재는 KBS광주방송총국 소속이었다.[5] 이후 나 혼자 산다에 조우종이 나왔을 때 전현무가 최종적으로 고사했다고 언급했다.[6] 참고로 이건 박신양이 SBS 드라마에서 했던 대사며, 2005년 퀴대 출연 때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했다.[7] 출신 학과 입장에서는 좀 불만이겠지만, 복수전공 학위도 학위이므로 거짓말은 아니다.[8] 정말 엄밀히 따지면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는 14학번 이전 학번까지는 법적 분교이므로 본전공은 글로벌캠퍼스 이탈리아통번역학과라는 이력을 꼭 적어놔야 하지만 연예인들 중에서는 아예 분교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캠퍼스를 안 적어놓는 경우가 많기에 엄청 큰 논란은 아니다. 외대 서울캠퍼스 출신 사람들이 보기에는 학벌 도둑질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긴 하겠지만.[9] 그 당시 이중전공제도의 맹점으로 4년 본전공 마치고 졸업한 뒤 1년만 복수전공을 하면 졸업장이 본전공과 복수전공 각각 한 장씩 나왔는데 문제는 그 졸업장이 본전공과 복수전공을 구별하기 힘들었다. 이 제도는 서울캠퍼스 학생들과 학생회의 항의가 너무 심해 조우종이 이걸 이용하고 학위를 취득한 몇 년뒤에 이중전공을 했어도 나오는 졸업장은 하나만 나오고 그 졸업장에 본전공과 이중전공 둘 다 기입되는걸로 바뀌었다. 다만 조우종의 문제는 KBS 아나운서 공채에서 서울캠퍼스 신문방송학과 졸업장만 제출하고 지금도 프로필에는 서울캠퍼스만 기재돼 있다는 것. 분교 항목에도 나와 있지만, 이거 엄연히 학력위조다.[10] 퇴사 전.[11] 참고로, 가애란이 말한 이지연은 26기 이지연이 아니라 37기 이지연이다. 26기 이지연은 조우종보다 먼저 퇴사하고 프리랜서가 되었고, 또한 기혼이다. 37기 이지연은 아직 미혼.[12] 그나마 맡는다는 것도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방송사들의 MC만 맡고 있다. 지상파 방송도 물론 간간히 하기는 하나, 그조차도 특집 프로그램이나 파일럿을 주로 맡는데, 그 파일럿조차도 평이 안 좋아서 1회성에 그쳐 버리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