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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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사단법인 대한체조협회
(Korea Gymnastics Association)
유형
비정부기구
설립
1945년 9월 1일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 308호
회장
한찬건[1](2016년 8월 5일)
링크

1. 소개
2. 역사
3. 활동
3.1. 체조 보급 및 활성화
3.2. 대회 개최
4. 사건사고
4.1. 기계체조
4.2. 리듬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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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WE ARE GYMNASTICS!'''

'''모든 스포츠의 기본은 체조입니다.(Basic of all sports!)'''

체조 종목에 관한 사업 전반을 관장하는 경기단체이다. 체조 종목의 발전과 보급을 목적으로 여러 사업을 벌이고 있다. 협회 본부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舊 오륜동 88-2번지)[2]에 있다.

2. 역사


순서
이름
임기
비고
22~23
손근석
1995.3 ~ 1999.1
(주)포항종합제철 회장
24~27
박득표
1999.1 ~ 2010.1
(주)포스코건설 회장[3]
28~29
정동화
2010.1 ~2015.1
(주)포스코건설 대표이사
30
황태현
2015.1 ~ 2016.8
포스코 회장보좌역
31
한찬건
2016.8 ~ 현재
(주)포스코건설 대표이사
대한체조협회가 사단법인으로 창립된 1995년부터의 회장단이다. 이전의 회장단은 링크 참조.
1945년 9월 1일에 기존의 체조연맹과 기계체조연맹이 통합되어 창립되었으며, 이후 1946년에 한국체조기술연맹을 흡수통합, 현재 체조 종목을 관장하는 유일한 협회가 되었다. 1985년부터 포스코의 임원들이 계속 회장을 맡고 있다. 실제로 대한체조협회의 가장 큰 후원기업이 포스코이다. 때문에 2011년 박태준 초대 회장의 사망 당시 손연재가 장례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3. 활동



3.1. 체조 보급 및 활성화


생활체조 보급에 힘쓰고 있다. 2010년부터 매년 '대한민국 체조제'라는 생활체조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3.2. 대회 개최


2011년에 '코리아 컵'이라는 '''기계체조 대회'''를 개최했다. 이후 2014년에 제2회 코리아 컵을 개최했다.

4. 사건사고


체조 종목 팬들로부터 일처리를 제대로 못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리듬체조에서의 논란이 많은 편이다.

4.1. 기계체조


2012년 1월 26일 초등부 김지현 선수[4]가 훈련중 착지를 잘못하는 바람에 머리를 부딪쳐 외상성 뇌출혈이라는 큰 부상을 당했다. 40여 일간 의식 불명 상태에 빠져있었으며, 5시간이라는 대수술 끝에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후유증으로 큰 장애를 갖게 되었다. 하지만 재판과 피해보상 과정에서 협회 측에서 사고와 증거를 은폐하고 조작했다는 의혹이 일었다. 결국 법원에서는 선수측에 2억 8천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4.2. 리듬체조


세종대학교와의 파벌 싸움이 매우 심한 상황이다. 때문에 세종대에서는 대학 소속 선수들의 대회 참가를 막아버렸고, 결국 천송이 선수는 학교를 자퇴해야 했다.
또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후 해체될 예정이었던 단체전 국가대표팀을 일본으로 전지훈련을 보냈다.
[1] (주)포스코건설 대표이사[2]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 308호[3] 26대부터 회장직에서 물러난 후 기업 고문이 되었다.[4] 선수의 부모님이 운영하던 블로그이다. 2015년 재판 이후 업데이트가 중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