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동

 


'''서울특별시 송파구의 법정동'''
'''방이동'''
芳荑洞 | Bangi-dong


'''행정표준코드'''
1171011100
'''면적'''
4.55km²
'''관할 행정동'''
방이1동 · 방이2동 · 오륜동
'''인구밀도'''
0.13명/m²
1. 개요
2. 역사
3. 관할 행정동
3.1. 방이1동
3.2. 방이2동
3.3. 오륜동
4. 주요 시설
4.1. 주거
4.1.1. 아파트
4.1.2. 주상복합
4.1.3. 오피스텔
4.2. 학군
5. 교통
5.1. 도로
5.2. 대중교통
5.3. 관내 도로명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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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올림픽공원 국기광장에서 내려다 본 방이동[1]
서울특별시 송파구법정동. 위례성대로와 가락로를 기준으로 방이1동, 방이2동, 오륜동의 세 행정동으로 나뉜다. 방이3동이라고도 한다.
넓게 본 잠실권에 속하는 지역인데, 잠실의 범위를 조금 축소해도 방이2동 같이 신천동에 바로 연담화된 상권과 먹자골목이 있는 쪽은 대체로 잠실권으로 포함되며, 방이1동과 오륜동은 잠실권에 포함시키기에는 거리상으로 애매한 감이 없지 않다.
서민 주택가와 중산층, 상류층 주거지역이 혼재해 있는 지역으로, 방이1동 쪽에는 고급빌라촌과 빌라트라고 불리는 고급주상복합[2]들이 있고, 오륜동 대부분을 구성하는 올림픽선수기자촌 같은 경우는 집값이 높기로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아파트단지다.

2. 역사


법정동은 연두색, 행정동은 분홍색
1751
경기도 광주목 중대면
방이리
이리
오금리
1895
한성부 광주군 중대면
1896
경기도 광주부 중대면
1906
경기도 광주군 중대면
1963. 1. 1.
서울특별시 성동구 (송파출장소)
방이동
이동
오금동
왕천동
1970. 5. 5.
방이동
1973. 7. 1.
서울특별시 성동구 (천호출장소)
1975. 9. 3.
서울특별시 강남구
1979. 10. 1.
서울특별시 강동구
1985. 9. 1.
방이동
오금동
방이동
1988. 1. 1.
서울특별시 송파구
1989. 6. 1.
방이동
오륜동
오금동
1992. 7. 1.
방이1동
방이2동
병자호란 당시 인조가 남한산성에 주둔하고 있을 때에 청군이 한강을 넘어 남한산성으로 진격하는 길목인 이 곳에서 관군과 주민들이 청군을 방어하며 시간을 끌었다. 그리하여 추후 인조가 이 곳을 막을 방(防), 오랑캐 이(夷) 즉, 방이리라고 불렀다. 도성에서 남한산성에 이르는 길목에 위치한 송파구에는 병자호란 당시와 관련된 지명이 꽤 붙어있는 편이다. 오금동 역시 그렇게 생겨난 지명으로, 자세한 사항은 오금동 항목 참조.
나중에 한자의 좋지 않다하여 마을의 선비들이 꽃다울 방(芳), 벨 이(荑)로 한자가 바뀌었다.
현재의 올림픽공원 자리에는 이동(二洞)이라는 법정동도 있었는데, 몽촌・일동네・잣나무골・큰말 외에 신촌・웃말・가운데말・아랫말 등의 마을이 있어 한때 1리와 2리로 나누었다가 다시 2개 마을을 병합하여 이리라 한 데서 유래되었다.
1963년 이전까지는 경기도 광주군 중대면 소속이었다가, 1963년에 서울특별시 성동구로 편입되면서 송파출장소 관할이 되었는데, 행정동 왕천동이 방이동과 이동, 오금동을 관할하였다. 1970년, 행정동과 법정동명의 일치화로 왕천동이 방이동으로 바뀌어 행정동 방이동이 법정동 방이동, 이동, 오금동을 관할하는 형태가 되었고, 1973년 성동구 송파출장소가 폐지되고 성동구 천호출장소의 관할이 되었다.
1975년 강남구가 분리될 때 이에 속했다가 1979년 강동구가 분리될 때 다시 이 곳에 속했고, 1985년 올림픽공원 조성으로 법정동 이동(二洞)의 인구가 0명이 되면서 방이동으로 통폐합되었고, 오금동은 행정동 오금동으로 분리되었다.
1988년 송파구에 분리되면서 이에 속하게 되었고, 1989년 행정동 오륜동이 분동, 1992년에는 방이동이 방이1동과 방이2동으로 분리되었다.

3. 관할 행정동



3.1. 방이1동


'''서울특별시 송파구의 행정동'''
'''방이1동'''
芳荑一洞 | Bangi 1(il)-dong


'''주민센터'''
위례성대로16길 22 (방이동 200)
방이1동 주민센터
'''행정표준코드'''
3230046
'''면적'''
0.58km²
'''관할 법정동'''
방이동
'''통·반'''
19통 168반
'''인구'''
16,156명[A]
'''인구밀도'''
27,988명/km²
'''세대수'''
6,320가구[A]
'''성비'''
93.84
'''지역
의원'''

'''국회'''
송파구 갑
김 웅 (초선)
'''시의회'''
송파구 제2선거구
김상진
'''구의회'''
다 선거구
김득연 · 박경래
가락로를 경계로 서쪽은 방이2동, 동쪽은 방이1동이고, 위례성대로 남쪽 지역에 속한다. 유흥가[3], 학원가[4], 다세대 주택[5], 고급 빌라촌[6]이 섞여있는 다소 묘한 구성의 동네다. 최선어학원이 있는 사거리를 기준으로 서쪽은 서울방산초등학교, 방산중학교, 방산고등학교의 학교 지구 및 다세대주택 지구, 동남쪽은 아파트단지, 서북쪽은 유흥가와 학원가가 한 곳에 어울려 섞여있다.
이러한 유흥가와 학원가의 형성에는 방이역이라는 교통시설의 근접함과 근처 중산층 아파트촌의 존재가 한몫 했다.
특히 방이1동 일대의 학원가는 산발적으로 학원가가 흩어져 있는 잠실을 제치고 가히 송파구에서 가장 큰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방이동 고분군서울방이초등학교가 이 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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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방이2동


'''서울특별시 송파구의 행정동'''
'''방이2동'''
芳荑二洞 | Bangi 2(i)-dong


'''주민센터'''
백제고분로 495 (방이동 52-3)
방이2동 주민센터
'''행정표준코드'''
3230047
'''면적'''
0.80km²
'''관할 법정동'''
방이동
'''통·반'''
35통 265반
'''인구'''
26,159명[A]
'''인구밀도'''
32,661명/km²
'''세대수'''
14,639가구[A]
'''성비'''
93.01
'''지역
의원'''

'''국회'''
송파구 갑
김 웅 (초선)
'''시의회'''
송파구 제2선거구
김상진
'''구의회'''
다 선거구
이배철 · 이서영
방이동의 서남부를 관할하는 행정동으로, 길만 건너면 바로 송파구청과 롯데월드몰이 나오는 특성상 잠실과 번화가가 연담화되어 형성된 방이동 먹자골목의 규모가 꽤 크다. 아무래도 술 마시다보면 자정이 넘어 교통편을 이용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먹자골목 끝 쪽으로는 모텔촌이 형성되어 있다.
백제고분로를 기준으로 서쪽이 이러한 번화가에 해당하고 동쪽은 방이시장으로 이어지는데, 이 지역은 방이시장이라는 상권을 제외하면 한적한 주택가로, 중간중간 고급 주택들도 있다.
위례성대로올림픽로 가변으로 한미약품 본사, 배달의민족 본사, 메르세데스 벤츠 등 유명 기업들의 사옥이 들어서 있다. 뒤쪽으로 바로 있는 것이 모텔촌.
방이중학교가 이 곳에 있으며, 임마누엘교회[7]유리궁전은 이 곳의 랜드마크이다. 기존에는 서울 지하철 8호선 잠실역이나 몽촌토성역이 유일한 전철역이었는데, 서울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이 개통되어 동 한가운데로 한성백제역[8]의과 송파나루역[9]의 9호선 전철역이 2개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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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오륜동


'''서울특별시 송파구의 행정동'''
'''오륜동'''
五輪洞 | Oryun-dong


'''주민센터'''
양재대로 1232 (방이동 89-10)
오륜동 주민센터
'''행정표준코드'''
3230048
'''면적'''
3.17km²
'''관할 법정동'''
방이동
'''통·반'''
15통 146반
'''인구'''
18,454명[A]
'''인구밀도'''
5,871.6명/km²
'''세대수'''
5,983가구[A]
'''성비'''
95.93
'''지역
의원'''

'''국회'''
송파구 갑
김 웅 (초선)
'''시의회'''
송파구 제2선거구
김상진
'''구의회'''
다 선거구
이배철 · 이서영
[image]
1988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새로 조성된 올림픽공원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의 모습이다.
[image]
올림픽공원에서 바라 본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의 모습.
위례성대로를 기준으로 올림픽공원을 포함한 방이동의 북쪽을 관할하는 행정동. 주민들은 대부분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극소수의 주민들이 올림픽선수기자촌 동쪽의 그린벨트 지역에 살고 있다.
방이동에 역사 항목에서도 기술하였듯이 1980년대 초반까지는 올림픽공원 부지에도 이동(二洞)이라는 법정동이 설치되어 있어 사람이 살고 있었지만 1985년 올림픽공원이 조성되면서 모든 인구가 이주하고 이동은 폐지되었다. 1989년 6월 1일, 행정동 오륜동이 분동될 때 옛 이동의 영역이 오륜동에 편제되었다.
1988년 6월 선수촌아파트가 준공되어 9월 열린 서울 올림픽 때 선수, 임원, 기자 등의 숙소로 쓰이다가 대회가 끝나고 선분양된 절차에 따라 1989년 1월 해당 입주민들의 아파트의 입주를 시작했다.
서울에서도 꽤 '''동쪽'''에 치우친 지역이며 북쪽으로는 강동구 둔촌동이 바로 인접하며, 옆에는 하남시가 인접해 있다. 올림픽공원이 관내에 있고, 그린벨트가 붙어있어 자연환경이 좋고 부대시설,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진 살기 좋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10] 소방서 쪽에서 5분만 걸어가면 하남시다.
올림픽공원 경내에 풍납토성과 함께 백제의 옛 왕성으로 비정되는 몽촌토성이 있고, 체조경기장은 콘서트장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어, 공연 열리는 날이면 평상시 한산하던 올림픽공원역이 미어터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서울체육중학교, 서울체육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가 있고 길 건너 서울세륜초등학교, 서울오륜초등학교, 오륜중학교, 보성중학교, 보성고등학교, 창덕여자고등학교가 있다. 세륜초, 보성중고가 담장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고, 길 건너편에 체대가 있어서 유치원[11]부터 '''한 동네 안에서 통학을 할 수 있다.'''[12]
주민들이 거의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관계로 빈부격차가 적고 소득수준이 비슷하다. 잠실 재건축 후 많이 떠나서 최고의 부촌까지는 아니어도 생활수준은 다들 넉넉한 정도. 앞에도 언급했지만 동네가 형성된지 30년 가까이 되었음에도 1988 서울 올림픽에 대비하여 계획도시처럼 반듯이 지어져 부대시설이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서 그 생활도 불편하지 않다. 아파트 단지의 투표소도 잘 마련해놓은 영향인지 투표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며, 정치 성향은 아파트 지어질 때부터 상당히 보수적. 올림픽 후 입주한 199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새누리당 계열 보수 정당 득표율이 상당히 높다. 또 여타 부촌에 비해 청소년, 어린이 인구 비중이 꽤 높다.[13][14][15]


4. 주요 시설



4.1. 주거



4.1.1. 아파트


  • 올림픽선수기자촌 - 1988년 6월 입주 5540세대
  • 효성 효성올림픽카운티 - 2003년 10월 입주 138세대
  • 올림픽베어스타운 - 1996년 4월 입주 140세대
  • 한양 송파(잠실)한양3차아파트 - 1985년 2월 입주 277세대
  • 신구건설 신구블레스밸리 - 2004년 6월 입주 104세대
  • 금호건설 방이금호어울림 - 2001년 5월 입주 144세대
  • 현대건설 현대홈타운스위트 - 2004년 10월 입주 77세대
  • 대림산업 방이대림아파트 - 1985년 3월 입주 480세대
  • 코오롱건설 방이코오롱아파트 - 1991년 10월 입주 758세대

4.1.2. 주상복합


방이동에 위치한 주상복합의 대부분은 위례성대로변을 따라 있다.
특이한 점은 전부 다 세대수가 20세대 미만이라는 것이다.[16]
  • 해태그린피아빌라트 - 1996년 7월 입주, 19세대, 263㎡~264㎡ [17]
  • 쌍용도무스빌 - 2004년 10월 입주, 13세대, 159㎡
  • 한솔리치빌 - 2004년 2월 입주, 19세대, 175㎡~289㎡
  • 한솔빌라트, 1995년 12월 입주, 19세대, 162㎡~245㎡
  • 방이그린파크빌, 1993년 11월 입주, 13세대, 185㎡
  • 올림픽공원 한승오디브, 2006년 8월 입주, 19세대, 244㎡~307㎡
  • 태평양파크빌라트, 1996년 1월 입주, 19세대, 174㎡~223㎡
  • 올림픽파크타워, 1998년 6월 입주, 19세대, 187㎡~244㎡
  • 대양코리아나타워, 1996년 12월 입주, 19세대, 165㎡~279㎡
  • 현대월드빌리지, 1995년 3월 입주, 19세대, 233㎡~260㎡
  • 현대파크빌라트, 1997년 5월 입주, 19세대, 245㎡~330㎡

4.1.3. 오피스텔


  • (주)한라 사보이시티 잠실 - 2021년 3월 입주예정 473세대

4.2. 학군



5. 교통



5.1. 도로



5.2. 대중교통


'''지하철'''
관내
올림픽공원역
방이역
몽촌토성역
송파나루역 · 한성백제역 · 둔촌오륜역
인접 지역
잠실역
오금역
'''버스'''

수도권 전철 5호선 마천지선은 양재대로를 따라 동의 동부를 관통하고, 서울 지하철 8호선은 동의 서부를, 서울 지하철 9호선은 지그재그 선형을 그리면서 동서로 관통한다. 올림픽공원역방이역을 주로 이용하는 오륜동과 방이1동 주민들은 매번 12분(일요일 오후같은 날은 15분에 이르기도 한다) 가까이 되는 배차시간으로 고통을 받는데, 9호선 개통으로 그 한이 조금이나마 풀렸다.
잠실행 수요가 많은 지역인데, 잠실과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잠실로 통하는 전철은 9호선 개통 전까지는 동의 서부를 스치듯 지나가는 8호선만이 존재할 뿐이었다. 고로 나머지는 모두 버스를 이용해야 했는데 이 때문에 늘 가축수송에 시달릴 수밖에 없었고, 게다가 방이동은 잠실의 바로 코 앞 동네이기 때문에 기점인 강동구하남시, 마천동거여동 등지에서 오는 이미 만원이 된 버스에 가까스로 낑겨 타고, 버스에서 앉아서 갈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 했다.
오랜 공사기간으로 불편을 겪어낸 끝에 9호선이 개통되어 30-5번 버스를 타고 하남으로부터 온 승객들은 둔촌오륜역에서 9호선으로 환승하고, 강동구에서 내려오는 버스 승객들은 올림픽공원역에서 9호선으로 환승하며 가축수송의 부담은 많이 덜어낼 수 있었다. 다만, 9호선 자체가 잠실로 가지 않고 잠실 외곽으로 돌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잠실행 승객들은 버스를 타고 잠실로 들어가지만, 강남행 승객들은 9호선을 타면 바로 강남으로 진입할 수 있기 때문에 강남행 수요는 9호선으로 많이 옮겨 갔다.
그 외에도 방이1동 동남쪽 끄트머리(한양3차아파트)나 올림픽선수촌아파트 동남쪽 끄트머리에서는 오금역도 가까워서 오금역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3호선이 오금역까지 연장되면서 강남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이다.

5.3. 관내 도로명



종축
횡축
대로
올림픽로
양재대로
강동대로
위례성대로

백제고분로
가락로
동남로
마천로
오금로

6. 여담


올림픽공원 잔디광장에서 올팍 페스티벌이 열리거나 각종 행사가 많아 문화생활을 하기에 꽤 좋다.

[1] 왼편의 파란색 건물이 오륜동에 해당하는 올림픽선수촌아파트이고 오른편의 건물들은 방이1, 2동에 속한다.[2] 위례성대로변, 올림픽공원과 마주보고 있는 빌라트는 기본적으로 세대별 면적이 50평이상에 심지어는 100평이 넘는 집들도 꽤 있다. IMF사태 이전, 한창 버블시절에는 한국의 센트럴파크로 유명했었다고 한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1995/02/27/1995022771801.html 주택가변 현대빌라, 현대홈타운스위트도 고급빌라로 인근에 인지도가 있다.[A] A B C D E F 2021년 1월 주민등록인구[3] 방이2동 송파구청 건너편 방이맛골, 한신포차와 같이 퇴근 후 직장인을 노리고 차린 가게들이 많이있다. / 방이1동 방이역 주변 먹자골목, 벽제갈비와 같은 유명 맛집들이 많이 포진해 있다.[4] 방이1동[5] 위례성대로 뒤쪽[6] 대부분 올림픽공원과 마주보는 위례성대로변 고급 주상복합[7] 한국 감리회의 3도로 불리는 형제목사 중에서 셋째인 김국도 목사가 원로목사인 교회이다. 방이동에는 김성광 목사의 강남교회도 있지만 강남교회의 경우에는 강남구 대치동의 본당건물을 매각한 후 수차례 옮기다 자리잡은 곳이다. [8] 공사 당시 임시역명은 신방이역[9] 공사 당시 임시역명은 방이사거리역[10] 국내 최초의 편의점이 입점한 곳이 올림픽프라자 안에 있는 세븐일레븐이다.[11] 세륜초 부설 유치원과 2개의 사립 유치원(올림픽, 리아)[12] 사실 고등학교는 잠실 일대의 고등학교들로 배정받는 경우도 많으므로 오륜동 내에서만 학교생활을 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오륜동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다른 곳으로 이사가지 않는 한 같은 학교로 배정되는 경우가 많아 특목고, 자사고, 특성화고로 진학하지 않는다면 12여 년 학교생활을 함께 하는 케이스가 많다.[13] 송파구 내에서의 좋은 학군, 사교육 환경을 찾아 이사 온 영향이 제일 크다.[14] 노년층이 많이 사는 다른 보수 강세 동네인 잠실7동, 압구정동과 달리 청소년과 어린이의 비율이 높을 뿐더러 그들을 자녀로 둔 3~40대의 인구 비중이 높은 덕분에 조만간 민주당 계열 정당의 지지세가 강해질 수 있는 동네이기도 하다. 한때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득표율은 50% 중반으로, 21대 총선에 비해 10% 이상 급락했다. 물론 국민의당의 보수표 흡수도 영향을 주었다. 그러나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의 오륜동 득표율은 60% 중반으로 다시 올라갔다. 이유는 종부세도 있는데다, 국민의당의 보수표 흡수도 사라졌기 때문이다.[15] 하지만 2020년 12월 기준 오륜동 인구 구성을 보면 위의 설명과 좀 다른 결과가 나타났다. 유소년(19세 이하) 인구 비율은 22.36%인데 비해 노년층(60세 이상)은 21.19%로 엇비슷한 수준이다.(참고로 잠실7동은 28.95%) 부촌&학군지로 분류되는 반포2동(28.79%-16.83%)이나 잠실2동(27.83%-14.13%)과는 꽤 차이가 나는데, 아무래도 아파트 연식이 30년을 넘어가고 재건축이 단시일내에 이뤄질 가능성이 크지 않다보니 기존의 30~40대 인구가 오히려 잠실이나 여타 강남지역으로 유출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인다.[16] 사실 이렇게 된 이유가 다 있는데, 과거에 19세대이하+주상복합으로 사업을 시행할 경우 분양가제한과 평형제한을 피할 수 있었다. (!) 그래서 올림픽공원의 영구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는 위례성대로변에 대형평수의 고급주상복합를 지어 비싼값에 팔고 싶었던 건설사와 큰 평수에 조망권도 우수하면서 청약통장이나 세무조사등을 회피할 수 있는 점이 소비자에게 먹혀들어 조망권이 탁월하고 대지규모도 적당한 위례성대로변에 편법적인 소규모 호화 주상복합이 다수 들어서게 되었다.[17] 사업주: 해태제과 주식회사, 시공사: 우성코레스코우성건설 계열사였다. 주로 리조트사업을 하던 회사이다. 해태빌라트는 밑에나오는 태평양파크빌라트와 함께 한때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집 중 하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