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벨코 익스페리먼트
1. 개요
'''The Belko Experiement'''
<더 벨코 익스페리먼트>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감독으로 유명한 제임스 건이 각본을 맡고 그레그 매클레인이 감독한 배틀로얄형 액션 호러 영화이다.
2. 등장인물
해당 항목 참조.
3. 줄거리
콜롬비아주의 거리를 비춰주다가 주인공인 마이크 밀치가 본인의 회사 "벨코"에 출근하는 걸로 시작된다.
남은 회사원들이 출근하는 걸 보여준 후에[1] , 그들이 벨코 건물을 통해 올라오고, 또 오프닝 음악이 흐른다. 벨코에 처음 취직한 신입 사원, 대니 윌킨스가 직장에서의 첫 날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에 대해 보여준 후, 벨코에서는 직원이 사라지거나 그런 걸 대비해서 모든 직원들의 두개골에 추적 장치가 삽입되어 있다고 설명해준다. 80명의 직원들은 현지 직원 하나가 사라진 이후에 평상시처럼 그냥 직장에서 일을 했지만, 갑자기 셔터가 내려가고 벨코 건물 전체가 웬 금속으로 둘러싸인다. 사내 인터콤으로 "같이 일하는 동료직원 2명을 죽이십시오. 그러지 않으면 저희가 4명을 죽이겠습니다."라는 누군가의 목소리가 나오고, 이에 벨코 직원들은 동요한다.
여기저기 전화를 해보지만 전화도 불통이고, 외부와의 연락수단은 완벽하게 차단됐다. 유지 담당자인 버드 멜크스가 나와서 금속을 녹이려고 시도하지만, 금속은 전혀 녹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몇 사람은 옥상에 있거나 상황 자체를 아예 그냥 장난으로 여기고 있었고, 베리는 회사 로비로 직원들을 불러모아 뭐라 말을 하더니, 직원들에게 물을 배분한다. 그리고 그 이후에, 목소리의 예고대로 4명의 두개골이 터져서 죽고, 벨코 직원들은 제대로 멘붕에 빠진다. 동요하는 직원들과 다르게, 마이크는 이 폭발의 원인이 두개골에 심겨진 추적장치에 있음을 알아챘고, 커터칼을 하나 가져가서 화장실로 들어가서 화장실 문을 잠근 후에, 커터칼의 날을 꺼낸 후 물로 씻고, 추적장치가 심긴 부위를 커터칼로 째서 추적장치 제거를 시도한다.
이때 목소리는 "밀치 씨, 지금 하는 짓을 멈추십시오, 만약 지금 하는 짓을 멈추시지 않으신다면, 10초 후에 당신을 죽이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카운트를 시도한다, 카운트가 거의 다 끝날 때까지도 마이크는 추적장치 제거를 멈추지 않고 있었지만, 카운트가 거의 10에 다다를 때에 추적장치 제거를 포기하고, 밖으로 나와서 상처부위 치료를 받는다. 덤으로 웬달은 마이크 여친인 리안드라에게 찝쩍대다가 욕설을 먹는다.
목소리는 "2시간 이내에 30명을 죽여주십시오, 만약 30명이 죽지 않는다면, 저희가 60명을 죽이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이 때부터 벨코 안에서 파벌이 갈리기 시작한다. 살아남기 위해 주도적으로 살인을 하기 시작한 베리 파와, 어떤 이유로든 무차별 살인은 안된다는 마이크 파로 나뉘어 내분이 시작된다.
베리 일파는 더 많은 희생자들의 방지를 위해서 지침을 따르는 파고, 마이크 파는 그에 반대되는 파다. 마이크 파는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서 본인들이 만든 구조요청용 기치를 들어서 도움을 요청하지만, 오히려 군인들이 사격을 가행하면서 계획을 포기했고, 한편, 베리 파는 건물에서 총기류를 발견한다, 그러고는 옥상 가는 계단에서 마이크 파를 발견한 이후 그들과 대치하고, 이 때. 웬달 듀크스가 에반을 죽인다[2] 그리고 리안드라와 마이크는 도망치지만, 문제는 그 이후다. 베리 파는 전 직원들을 강제로 로비에 잡아들인 이후, 누가 죽을지 결정하고, 여기에 마이크가 뽑혀나간다. 그러고 뽑힌 직원들은 뒤돌아본 후에 무릎을 꿇고 두 손을 올린 상태로 하나하나 베리에게 처형당하고[3] 마이크는 테리에게 처형당할 뻔 하나, 버드 멜크스와 관리직원이 죽은 후 혼자 거기에 남아있던 신입사원, 대니가 전기를 끊어버리면서 혼란을 불어일으키고, 로비의 직원들은 도망다니기 시작하며, 베리 일파는 그들을 쫓는다.
베리 일파는 도망자들을 발견하지만, 목소리는 2시간이 만료되었고, 29명이 죽었다는 소리와 함께 더 많은 직원들을 죽이고, 동시에 하루가 끝날 때 대부분을 죽인 사람이 살아남는다는 어드벤티지도 알려준다. 이 시점까지 남은 사람은 80명 중 16명.
본래 살인을 저지르던 베리와 웬달을 비롯해 선량했던 빈스마저 생존을 위해 살육을 시작하고 마이크, 리안드라, 베니, 대니 그리고 빈스가 최후의 5인이 된다. 빈스는 화염병을 이용해서 불을 지르나, 이내 베리에게 죽고, 상황 확인차 앨리베이터에 숨어있다 로비에 나가려던 대니는 로비 엘리베이터가 열리자마자 그걸 본 베리가 총으로 쏘는 바람에 죽는다. 이 때, 마이크와 리안드라 커플은 캐비닛에 숨어있고, 이때 리안드라는 아까 웬달과 벌인 총격에 의해 총상이 도져나가서 죽고, 마이크는 분노하여 튀어나와 베리와 격투를 벌이다가 베리를 죽인 후, 주위가 밝아지고, 나타난 군인들이 그를 벨코 옆의 작은 창고로 인송해나가고, 마이크는 그곳에서 모든 것을 목격하게 된다. 사내 상황을 지켜볼 수 있는 CCTV, 그리고 80명의 벨코 전 직원에 해당하는 스위치를 발견하고, 또 인간 본성이 극한 상황에 도달해야 나온다고 믿는 과학자 하나, 작중 목소리를 냈던 사람을 만나게 된다.
마이크는 보이스의 지시대로 앉고, 질문을 받는다. 보이스가 지금 당신이 느끼는 감정은 무엇입니까? 라고 마이크에게 묻자 마이크는 두개골에 있던 폭발장치가 지금 어디에 있겠느냐라고 묻는다. 보이스는 질문을 받지 않겠다고 하고 마이크가 이 자리에 질문을 받기 위해 왔다고 대답하고 어디 있느냐고 묻자 마이크는 군인들에게 끌려올 때 군인에게, 끌려오자마자 보이스와 과학자에게 들러붙으면서 보이스와 과학자에게 붙여놓았다고 하고 스위치로 달려가 자신의 스위치를 제외한 모든 스위치를 켜 모든 폭발장치를 작동시켜 군인, 보이스, 과학자를 제거한다.
과학자는 폭발로도 죽지 않아 마이크에게 소총으로 살해당한다. 그리고 마이크는 창고를 나오고, 하늘을 바라본다. 이 때 화면이 줌-아웃이 되면서, 전 세계적으로도 세계 각지의 벨코 회사에서 이런 사회적인 실험이 벌어졌고,[4] 그 중 하나의 생존자가 마이크임을 암시한다. 새로운 목소리가 스테이지 1이 끝났고, 스테이지 2가 시작될 것이라는 걸 알리면서 영화는 끝난다. 엔딩 크레딧에서 California dreaming의 락 버전이 흘러나오는 건 덤. 타일러 베이츠가 편곡에 참여했다.
4. 캐스팅
- 존 갤러거 주니어 - 마이크 밀치
- 마이클 루커 - 버드 멜크스
- 토니 골드윈 - 베리 노리스
- 아드리아 아르조나 - 리안드라 플로리스
- 존 C. 맥긴리 - 웬델 듀크스
- 멜로니 디아즈 - 대니 윌킨스
- 데이비드 델 리오 - 로베르토 제레즈
- 오웨인 야오만 - 테리 윈터스
- 숀 건 - 마티 익스펜쉴드
5. 평가
6. 흥행
개봉 첫날에 레고 배트맨 무비와 엎치락뒤치락하면서 제작비인 500만 달러를 회수, 레고 배트맨 무비를 몇번 이겼긴 하지만 그 뒤로 드롭률이 조금씩 커지면서 현재 수익은 북미의 940만 달러 + 아랍 에미리트의 20만 달러를 합친 960만 달러로 손익분기에 약간 못 미치긴 하지만 아직 개봉국이 아주 조금 더 남아있어서 손익분기점은 넘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