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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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일본에서는 전격문고, 한국에서는 NT노벨로 발매된 라이트 노벨. 총 10권이며 외전 1권이 있다. 전부 국내에 정발되었다.
작가는 나카무라 에리카, 일러스트는 후지쿠라 카즈네(1~2권)[1] 와 하라다 타케히토(3권 이후), 번역자는 김영종이다(외전 Drip Blood는 주원일).
특이유전인자 보유생물, 통칭 '아야카시'라 불리는 생명체가 세계 각지에 존재하는 세계를 무대로 한 액션물이자, 주인공인 카타쿠라 유우키와 야마자키 타이치로 외 등장 인물들의 심리상태나 인간관계의 변화 등을 자세히 표현한 심리물이기도 하다.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분위기가 '''심각하게''' 암울해지는게 특징. 특히 작품의 설정상 피와 살이 날리는(...) 싸움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구역질이 날 정도는 아니지만 그쪽 취향에 내성이 없다면 구입을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어떤 정도냐면, 1권에서 유우키가 오른손을 절단 당하고, 오른눈에 총을 맞아 총알이 뇌에 박히며, 귀도 잘리고 눈과 팔에서 나온 피를 흩뿌려 적에게서 도망간다. 그후 눈을 파내어 핀셋으로 총알을 빼는 묘사까지 나온다.
사실 전투 상황에서의 잔혹한 묘사 정도는 그러려니 할 수 있지만, 그보다 문제인 건 후반으로 갈수록 주인공 및 주변인물들의 정신상태가 급속도로 피폐해진다는 것. 지인에 대한 식인 행위 같은 극단적인 상황까지 등장하는 수준. 1~2권의 초반 전개에서는 다소 잔혹한 묘사가 등장할 뿐 일반적인 라이트 노벨의 클리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점이 함정으로 작용한다. 특히 국내판 1,2권은 일러스트가 일본판에 비해 상대적으로 귀여운 그림체이기 때문에 여기에 낚여서 1,2권을 사게 되면 3권에서 바뀐 일러스트와 함께 급격히 어두어지는 전개에 뒤통수 맞을 가능성이 높다.[2]
9권이 발매된 이후 오랫동안 소식이 없다가 일본에서 2008년 5월 10일과 11월 10일에 각각 완결편인 10권과 외전이 발매되었고 한국에서는 10권이 2009년 1월에 발매되었다. 일본에서는 9권이 2003년 12월에 발매되었으므로, 거의 5년만의 신간인 셈.
참고로 일러스트레이터가 두 명인 것은 1, 2권의 일러스트 담당인 후지쿠라 카즈네가 교통사고로 갑자기 사망하셨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기는 한데, 사실 3권이 발매 된 것은 2000년 7월 25일이고 교통사고가 있었던 것은 1년 뒤인 2001년 2월 14일이다.
위에서 서술했다시피 아주 심한 편은 아니지만 꽤 내용이 잔혹한 편이고, 분위기도 암울해서 취향을 좀 많이 탄다.
2. 등장인물
2.1. 수사 6과
- 카타쿠라 유우키
하얀 머리에 빨간 눈이 특징인 주인공.[3] '아야카시' 만으로 이루어진 특수경찰 '수사 6과'에 소속되어 있는 여성으로, 계급은 순찰부장[4][5] 이다. 어떤 사건을 계기로 유우키를 제외한 다른 '수사 6과' 소속 아야카시들이 그만둔 까닭에, 타이치로가 파견되기 전까지는 '수사 6과'의 건물 안에서 혼자 무료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늘상 달관한 듯한 태도로 행동하고 있다.
인간과 아야카시의 유전자를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다시 말해 인간과 아야카시의 사이에서 태어난 통칭 '더블 브리드'. 더블 브리드는 공식적으로 단 둘 밖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 희소성 탓에 다른 나라의 연구 기관에서 탐내고 있으며 실제로 그 때문에 미군에게 공격 당한 적도 있다.
실제 연령은 25세지만, 16~17세 즈음에 성장(노화)이 멈춰서 겉으로는 10대 중반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사실상 그림체가 로..로리!! 본인도 그 점을 잘 알고 있어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지하철 노선에 손잡이를 매달리다시피 잡는다. 다만 키높이 신발은 달리기가 힘들다는 이유로 신지 않는다. 그 밖에도 화장도 안 하고 장신구도 하지 않는 등 여자애들의 유행에는 관심이 없는 듯.
오랜 훈련 끝에 통각을 차단시키는 능력을 얻은 이후에는 몸을 함부로 굴리는 경향이 생겼다. 물론, 그렇다고 고통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굉장한 술꾼으로, 아침부터 술을 마시는 일도 더러 있다. 그때마다 타이치로로 부터 쓴소리를 듣고 있지만 본인은 '아야카시는 술을 마시지 않으면 살 수 없다'라는 변명을 하며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그 말은 사실인듯, 자신이 살아온 9천일동안 술을 안먹은적적이 없다고 하며 먹지않으면 정말 죽는다고 했다. 참고로 체내에 들어온 알코올을 자신의 의지로 분해할 수 있어 아무리 술을 마셔도 취하지 않는다.
스토리 진행 중 '주인'이라는 자에 의해 눈을 빼앗기게 되면서 계속 정신줄을 놓게 된다. 이 상태는 작품의 극후반부까지 이어지게 된다. 그나마 이 정신줄을 놓지 않게 붙잡아준 소녀 '미치'가 없었다면 그녀는 완전히 그녀 자신을 잃었다고한다.
싸움을 잘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1권부터 10권까지 한번도 안 털리는 권이 없을 정도로 털리고 또 털린다. 또한 그 묘사도 심각하기에 이 작품의 수위를 높이는 주 인물. 중반에서는 아야카시로서의 재생능력도 거의 잃어 보는 내내 안쓰럽다.
10권 마지막에는 수명이 다 되었기 때문에 잠에 빠지듯이 죽게 된다.[6]
완전한 여담이지만, 모티브는 월화의 검사의 등장인물중 하나인 나오에 시겐이라고 한다(작자 후기에서도 거론되었다). 백발이란것 말고는 공통점이 없을것 같지만 힘을 해방한 모습이 그럭저럭 닯았고 후반부엔 양손이 오른손이 되며 왼쪽의 오른손이 시겐처럼 검게 변질되기까지 한다.
인간과 아야카시의 유전자를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다시 말해 인간과 아야카시의 사이에서 태어난 통칭 '더블 브리드'. 더블 브리드는 공식적으로 단 둘 밖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 희소성 탓에 다른 나라의 연구 기관에서 탐내고 있으며 실제로 그 때문에 미군에게 공격 당한 적도 있다.
실제 연령은 25세지만, 16~17세 즈음에 성장(노화)이 멈춰서 겉으로는 10대 중반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사실상 그림체가 로..로리!! 본인도 그 점을 잘 알고 있어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지하철 노선에 손잡이를 매달리다시피 잡는다. 다만 키높이 신발은 달리기가 힘들다는 이유로 신지 않는다. 그 밖에도 화장도 안 하고 장신구도 하지 않는 등 여자애들의 유행에는 관심이 없는 듯.
오랜 훈련 끝에 통각을 차단시키는 능력을 얻은 이후에는 몸을 함부로 굴리는 경향이 생겼다. 물론, 그렇다고 고통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굉장한 술꾼으로, 아침부터 술을 마시는 일도 더러 있다. 그때마다 타이치로로 부터 쓴소리를 듣고 있지만 본인은 '아야카시는 술을 마시지 않으면 살 수 없다'라는 변명을 하며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그 말은 사실인듯, 자신이 살아온 9천일동안 술을 안먹은적적이 없다고 하며 먹지않으면 정말 죽는다고 했다. 참고로 체내에 들어온 알코올을 자신의 의지로 분해할 수 있어 아무리 술을 마셔도 취하지 않는다.
스토리 진행 중 '주인'이라는 자에 의해 눈을 빼앗기게 되면서 계속 정신줄을 놓게 된다. 이 상태는 작품의 극후반부까지 이어지게 된다. 그나마 이 정신줄을 놓지 않게 붙잡아준 소녀 '미치'가 없었다면 그녀는 완전히 그녀 자신을 잃었다고한다.
싸움을 잘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1권부터 10권까지 한번도 안 털리는 권이 없을 정도로 털리고 또 털린다. 또한 그 묘사도 심각하기에 이 작품의 수위를 높이는 주 인물. 중반에서는 아야카시로서의 재생능력도 거의 잃어 보는 내내 안쓰럽다.
10권 마지막에는 수명이 다 되었기 때문에 잠에 빠지듯이 죽게 된다.[6]
완전한 여담이지만, 모티브는 월화의 검사의 등장인물중 하나인 나오에 시겐이라고 한다(작자 후기에서도 거론되었다). 백발이란것 말고는 공통점이 없을것 같지만 힘을 해방한 모습이 그럭저럭 닯았고 후반부엔 양손이 오른손이 되며 왼쪽의 오른손이 시겐처럼 검게 변질되기까지 한다.
- 야마자키 타이치로
긴급포획부대 소속이었다가 3개월간 6과에 파견된 대원. 가족관계로는 양친과 여동생과 남동생. 가장 바보지만 가장 성장해 가며, 가장 정신력이 강하다고 생각되는 인물이다. 저격에 엄청난 자신을 보이며 실제로 어두운 장소에서 라이플로 귀를 꿰뚫은 실력자. 작품이 진행되면서 계속 안습 행보를 보이고 한번은 유우키에게 고백까지 했지만 결국엔 차여버리고, 그 이후 무진장 인생이 꼬이면서 결국은 훈련을 갔던 섬에서 죽음의 위기에 우츠로기의 오른팔인 오니기리 중 최강인 도우지기리[7] 를 손에 쥐고 반불사신으로 살게 된다. 이 편 이후 자신의 이성을 계속 조금씩 잃어가는 것을 두려워 하며 원래대로 돌아가려 하지만, 어떤 사건을 계기로 이성의 줄을 완전히 놓고 만다.
- 오오타 사네아키
작중 가장 중요한 듯도 하고 달변인이자 방관자를 자칭하고 있다. 별로 중요하지 않기도 한 인물. 몇천년이나 살아왔으며 어딘가의 대륙에서는 신이라고 불렸다. 영조 심루그라는 이름을 갖고 있으며 이게 진명이다.
또한 말을 많이 한다. 엄청 많이 한다. 아니, 말을 많이 하는게 아니라 말이 안 끊긴다. 예를 들어 그의 화법을 표현하자면 '사과는 맛있다? 아. 그러고 보니 맛있는건 바나나...' 이러한 화법으로 주위에서 말을 끊지 않으면 언제까지나 말한다. 이런 탓에 다른 아야카시도 이 인물을 싫어하는데, 유우키는 유일하게 오오타와의 대화법을 알고 있다.
또한 말을 많이 한다. 엄청 많이 한다. 아니, 말을 많이 하는게 아니라 말이 안 끊긴다. 예를 들어 그의 화법을 표현하자면 '사과는 맛있다? 아. 그러고 보니 맛있는건 바나나...' 이러한 화법으로 주위에서 말을 끊지 않으면 언제까지나 말한다. 이런 탓에 다른 아야카시도 이 인물을 싫어하는데, 유우키는 유일하게 오오타와의 대화법을 알고 있다.
- 호무라 카스미
전 수사6과 멤버였다가, 다시금 활약하게 되는 아야카시. 카타쿠라 유우키와는 정반대로 신체는 장신[8] 에다가 누님 되시겠다. 하지만 실제 나이는 유우키보다도 더 어리기 때문에[9] 유우키를 언니라고 부르면서 따른다.
하루에 2갑씩 피는 애연가이자, 경마와 경정에 빠져서 살지만 그렇다고 돈을 잃는 경우가 별로 없다. 소설 속의 묘사에선 경마에서 맞출 확률이 7할이 넘는다고 했으며, 심지어 길에서 주운 돈을 어느 사이에 500만엔으로 불려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벌이기도 한다.
본래의 모습은 불도마뱀으로 주변을 태워버릴 수 있을 정도의 엄청난 불길을 내뿜기도 한다. 담배를 자주 피는 이유도 불과 연기를 섭취하기 위해서라나.
하루에 2갑씩 피는 애연가이자, 경마와 경정에 빠져서 살지만 그렇다고 돈을 잃는 경우가 별로 없다. 소설 속의 묘사에선 경마에서 맞출 확률이 7할이 넘는다고 했으며, 심지어 길에서 주운 돈을 어느 사이에 500만엔으로 불려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벌이기도 한다.
본래의 모습은 불도마뱀으로 주변을 태워버릴 수 있을 정도의 엄청난 불길을 내뿜기도 한다. 담배를 자주 피는 이유도 불과 연기를 섭취하기 위해서라나.
- 야마키 이와오
2m를 넘고 수백kg 거구에다 온몸이 털로 뒤덮인 아야카시. 아야카시 본래의 모습은 곰과 흡사하며 옛날엔 산신으로 불렸으며 공양을 받았다고 한다. 어쨌든 수사6과의 다른 인물들보다 압도적으로 강해서[10] 6권에서는 습격해온 미군을 혼자 썰어버리는 위엄을 보인다. 7권에서 타이치로가 동료들에게 위험이 되는 존재이기 때문에 죽이려 하지만, 예상보다 훨씬 강한 그의 힘 때문에 결국 죽는다.
- 아이카와 토라지
2.2. 그 외의 등장인물
- 우라키 요시타카
주인의 부하로 밝혀진 것은 거의 없다. 다만 그가 유우키라는 인물에게 호감을 사고 있고, 자신 역시 호감을 갖고 있다. 주인이 살해당한후 부활을 위해 온갖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모습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으며 순간이동도 가능하다. 하지만 자세한 건 불명.
법이나 인간의 규칙을 무시하는 아야카시 답지 않게 의외로 법을 잘따른다. 그이유는 인간으로 위장해서 법을 만드는데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드는데 자기가 참여한 법이다보니 따르는데 거부감이 안드는 듯하다.
법이나 인간의 규칙을 무시하는 아야카시 답지 않게 의외로 법을 잘따른다. 그이유는 인간으로 위장해서 법을 만드는데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드는데 자기가 참여한 법이다보니 따르는데 거부감이 안드는 듯하다.
- 우츠로기
오른팔이 없는 아야카시로 주인과 동등할 정도의 강자지만,[11] 주인을 쓰러뜨리겠다고 결심한 사람을 위해 자신의 가지를 떼내어 '오니기리'를 만들어준 영향으로 좀 망가졌다. 작중에서 시체같다고 평해질 정도. 식물형 아야카시라고 생각하면 된다. 식물형이다보니 사람이 보기에 행동이 아주 굼뜨고 느려보인다.[12] 유우키는 우츠로기와의 대화법도 알고 있으므로 그와 정상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인물. 또한 오오타가 개인적으로 혐오한다.
- 주인
종족은 오니,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자칭 주인이며 타칭도 주인이다. 무진장 강하다는 건 알 수 있다.[13]
살해당한 이후 완벽하게 부활하지 못해서 실험체의 몸을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실험체도 완벽하게 매치가 안되어서 전력을 다하면 박살나고 사용기간도 짧다. 그 때문에 인간에게 자기의 아들, 딸을 낳게 해서 자기 몸을 대신할 스페어로 삼으려고 했다.
살해당한 이후 완벽하게 부활하지 못해서 실험체의 몸을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실험체도 완벽하게 매치가 안되어서 전력을 다하면 박살나고 사용기간도 짧다. 그 때문에 인간에게 자기의 아들, 딸을 낳게 해서 자기 몸을 대신할 스페어로 삼으려고 했다.
- 카타쿠라 코우
인간과 아야카시, 그리고 여러가지 약으로 제조된 키마이라. 카타쿠라 유우키와 혈연관계는 없고 자신의 운명에 맞서싸우는 유우키의 모습을 존경해서 스스로 '카타쿠라'라는 성을 지칭하게 되었다. 피를 흡수하는 목도, 즉 오니기리[14] 를 들고다니는 크로스브리드의 1각. 코우가 없었다면 크로스브리드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 타카하시 코우지
작품 시작으로부터 3년 전에 일본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마로 카타쿠라 유우키와 똑같은 더블브리드. 공식적으로 발견된 두번째 더블브리드이기에 더블브리드 세컨드라 불리기도 한다.[15] 1권에서 등장하며, 카타쿠라 유우키를 납치하는 조건으로 실험실에서 풀려났으나, 유우키와 타이치로에게 다시 붙잡히고, 이송 도중에 우라키에 의해서 죽음을 당한다.
4권에서 소생해서 반송장 상태로 카타쿠라 유우키를 찾아가 싸우게 되지만, 타이치로에 의해 다시 죽게 되고, 시체는 소각당한다. 그리고 그의 진짜 정체가 밝혀지는데.
4권에서 소생해서 반송장 상태로 카타쿠라 유우키를 찾아가 싸우게 되지만, 타이치로에 의해 다시 죽게 되고, 시체는 소각당한다. 그리고 그의 진짜 정체가 밝혀지는데.
- 프레드릭 애시턴 크러퍼드
- 네지
우라키의 수하인 누에#s-2다. 5년전의 복수를 하기 위해 우라키를 따른다.
- 아카가와 다이스케
- 안도 노조미
- 미치
야마키 이와오가 데려온 인간 여자아이. 처음 왔을 때엔 긴급구조 SOS에서나 나올법한 몰골의 여자아이였다. 거기다 야마키 이와오의 말에 의하면 비상식량으로 쓸 거라고 했다.
하지만 실상은 야마키 이와오가 도우지기리를 상대하기 위해 데리고 온 일종의 방패이다.[16] 어쨌든 수사6과로 끌려와 같이 지낸 덕택에 수사6과의 아야카시들과 많이 친해졌다.
하지만 실상은 야마키 이와오가 도우지기리를 상대하기 위해 데리고 온 일종의 방패이다.[16] 어쨌든 수사6과로 끌려와 같이 지낸 덕택에 수사6과의 아야카시들과 많이 친해졌다.
3. 미디어 믹스
3.1.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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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지가 등장하는 에피소드만 떼어서 2권짜리 코믹스가 나오기도 했다. 작화는 시로. 원작이 원작인 만큼 여기서도 제법 미소녀인 주인공이 손과 눈이 박살나고 얼굴이 떡이 되도록 두들겨 맞는다. 2권 분량이라 여기서는 제법 희망찬 엔딩을 맞지만 실제로는...
4. 둘러보기
[1] 국내판 1, 2권은 김진희 씨.[2] 국내판 1, 2권은 국내 일러스트레이터가 다시 그린 것이다. 다행히 5권부터 일러스트가 눈에 띄게 나아지기 시작하고, 완결인 10권에서는 상당한 고퀄리티의 일러스트를 보여준다.[3] 눈썹도 하얗다.[4] 본래 원문에서는 순사부장이었지만 어감이 좋지 않아 순찰부장으로 바뀌었다.[5] 순사부장은 한글로 경사급으로 자주 번역된다.[6] 조금 뜬금없다고 여겨질 수 있겠지만 5권에서 이미 간접적으로 시한부 인생이라는 걸 알 수 있다. 귀인 즉, 더블브리드는 오래 살아봐야 30세가 고작이라고 하니. 거기다 우라키와의 마지막 대화에서 유우키의 경우엔 자신이 원한다면 수명을 조금 더 늘릴 수도 있었지만 거절했다.[7] 최초의 오니기리로 다른 오니기리는 이것의 가지가 떨어져 나간 것에 불과하다.[8] 170cm가 넘는다.[9] 10살이다. 생일은 8월 1일. 스스로 정한 것이라고.[10] 본인의 언급에 따르자면 일본 내에서 자신보다 강한 아야카시는 한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라 한다.[11] 주인의 언급을 따르면 둘이 붙으면 도쿄가 폐허가 될 각오는 해야 한다고 한다.[12] 물건을 건네주려고 손을 옷 속에 넣었다가 빼는 데에 5분(...)이 걸린다.[13] 얼마가 강한가하면 한창 날뛸 때 인간을 하도 잡아먹고 다녀서 인간이 멸종할까 부하가 걱정할 정도였고 살해되고 시체를 불태워 일본각지에 나눠서 뿌려도 그 '재'에서 재생했다. 대디 페이스에서 나오는 대선인용 기술이 '사지를 찢어 서로 백리 밖에 던져놓는 다'였는데 주인은 이걸 초월한 수준.[14] 제 5세대라고 한다. 1세대인 타이치로의 것과는 당연히 비교가 불가능.[15] 퍼스트는 카타쿠라 유우키.[16] 도우지기리는 아야카시에게만 발동하고, 인간에겐 발동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