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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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조아라에서 '토드라' 작가가 연재한 웹소설 '던전로드'를 원작으로 조아라와 테일즈샵이 협업하여 제작한 비주얼 노벨 게임.
원래는 테일즈샵에서 부분 유료화 게임[2] 으로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2020년 8월 4일 올라온 게시글을 통해 부분 유료화가 아닌 평소의 테일즈샵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그냥 일반적인 게임으로 출시된다고 밝혔다.
원래는 썸썸편의점과 함께 2019년 4분기에 발매 예정이었지만 2020년 3분기로 연기되었고 이후 개발상의 많은 시행착오로 인하여 재차 무기한 연기되었다. 출시 시기는 8월 4일에 10월 말~11월 초로 밝혀졌다. 이후 2020년 10월 7일 스팀에 던전로드 상점 페이지가 올라왔으나, 스팀측의 지연으로 인하여 2020년 10월 21일에 출시했다.
개괄적인 정보는 썸썸 편의점이 발매된 후 약 2주 뒤인 2월 1일에 발표된 테일즈샵 로드맵에서 공개되었다.
발매 전 '스토리텔링 중심의 미소녀 게임으로 스테이지 형식의 스토리 분할이 이루어져 자신이 고른 선택지에 따라 호감도가 쌓이고 그 이후 스테이지가 열리는 형식이며 호감도에 따라서 열리는 스테이지가 달라져 다양한 엔딩을 볼 수 있다.'고 발표했으나 출시가 된 지금은 호감도는 없고 스토리 하나를 계속 보는 게임으로 미연시보다는 비주얼 노벨이다.
2. PV & 데모
3. 제작진
- PD/총연출: 지나가던개
- 시나리오: 지나가던개
- CG: pokan
- OST: LION / Grimseeker
- 배경: 데브네스트
- 음향/녹음: LION Studio
- UI & PV: 창새
- 제작: Talesshop & Joara.com
- 원작: 던전로드 / 토드라 (Joara.com)
- 감독: 이산화
4. 시스템 요구 사항
5. 스토리
부하의 배신으로 인간에게 패배한 마왕 몽테크리스토.
최후의 순간 그의 염원은 기적을 일으켰고.
모든 일이 시작된 과거로 돌아오는데 성공한다.
허나, 정신을 차린 그의 몸은 어린 모습으로 줄어들어 있었는데…….
세상에 패배하고 부하에게도 버려진 마왕.
다가올 미래를 알고 있는 그는, 마음 속 깊이 결의했다.
믿을 건…… 던전 뿐이다!
그리고 날 배신한 건 대체 누구야!
6. 등장인물
- 마왕 몽테크리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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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마족모카 (CV. 강새봄)-
순진하지만 대단한 마법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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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엘프혼혈뮤이뮤이 (CV. 손선영)-
단순무식 격투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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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큐버스카다미아 (CV. 김도희)-
소환의 샘 관리자 ||- || 사나레 (CV. 김윤채)
혼자 살고 있던 소녀
미래의 용사 ||
어쩌다 보니 마을에서 전설의 검의 조각에 손을 대어 용사가 되었으며 성물인 릴리스에게 이름과 목소리를 빼앗기고 칠판에 글을 적으면서 대화를 한다. 릴리스의 소환수에게 쫓기다가 끝에 마왕이 나온다는 꿈을 자주 꾸어서 마왕을 자신의 아빠라고 생각하는 소녀
여담으로 4명의 성우 모두 처음으로 테일즈샵의 게임에 성우로 참가했다.7. 엔딩
8. Extra story
돈을 엄청나게 벌어 모카에게 계속 연구비를 지원 해주며[3] 방탕하게 살아가는 마왕에게
실망한 뮤이뮤이와 카다미아가 모카와 마왕의 성격을 고치겠다면서 싸울려고 하는 순간에 이 세계의 신[4] 이 자원의 한도치이상으로 쌓으면 0가 된다라는 소리와 함께 모은 자원이 전부 없어지면서 꿈에서 깬다. 하지만 메인 스토리에서 위약금을 물고 마왕성을 계약 했기 때문에 마왕이 빚쟁이인건 변하지 않았고 천하 통일을 미뤄둔채 부하들에게 돈을 벌어 오라고 하며 이야기가 끝난다.9. 평가
'''최고의 흑역사던 아르베도 스페라와 비견되는 '망작''''
인터넷 스트리머들과 기존 팬덤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려는 노림수가 보이지만 '''노림수만 보였다는게 문제''' 이전보다도 한층 과열되며 '모카'라는 어린 외형의 캐릭터까지도 언급되는 섹드립에 몰개성한 캐릭터, 낮은 스토리 밀도, 가격과는 반대로 처참한 CG와 특전, 의미없는 미니 게임과 아무리봐도 DLC를 사라고 만든듯한 스토리라인까지 비판 안받는 부분이 없을 정도다. 테샵과 지개의 작품 전체를 봤을때 멀리는 방인아, 비교적 최근으로는 당기여등 상당한 수작을 냈던 만큼 더더욱 비교되어 평가가 낮아질수 밖에 없는 것도 컸다.
결국 스트리머든 기존 팬덤 및 덕후든 안가리고 비판하는게 대부분. 스트리머의 평만 보더라도 연두부는 '이걸 할 돈으로 그냥 소설 사는게 낫다.' '쓰르라미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안 된다.'라며 작품성의 저질스러운 면을 비판했고 서새봄은 아예 진행 도중 '이걸 진짜 끝까지 해야할까'라는 논지의 투표를 열었을 정도였으며 로스터패치는 '1만 5천원이 아까운 똥겜' '양심없는 쓰레기'라며 직접적으로 비난했다.10. 기타
- 기적의 분식집 "필리아 에프터 스토리" DLC에서 홍보 항목 중 '게임 광고'를 누르면 필리아가 이 게임을 광고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스토리 총 분량이 A4 500장 정도라고 한다.[5]
- 정령없는 정령사에 이어 pokan이 지나가던개와 같이 참여하는 두 번째 작품이다.
10.1. 패러디 및 이스터 에그
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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