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썸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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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기업 테일즈샵에서 제작, 발매한 스팀용 미연시이다.[3]
포춘 하모니 이후로 아주 오랜만에 다시 시도하는 히로인 3인 체제의 게임이다.[4]
또한 우연인지는 몰라도 테일즈샵 작품 중에서 가장 플레이 시간이 긴 포춘 하모니 다음으로 플레이 시간이 제일 긴 작품이다.
히로인 3인 모두 루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부담없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스토리라고 한다. 기적의 분식집에 비해 각 히로인 사이의 관계성이 많이 조명된다고 한다. AGF 2019에서 행사를 열었을 때 Zad(자드) 피셜로는 양다리를 걸치면 안 좋은 일이 일어난다고 하니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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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분식집에서도 함께한 Zad의 시나리오과 케로의 CG를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이 작품은 누구나 일상적으로 매일 드나드는 장소인 편의점을 주 무대로 활용하였다. 편의점 알바를 하는 과정에서의 잔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매장 편집, 프로모션, 퀘스트 등 게임 요소를 넣었으며 히로인과의 메시지 교환, 쿠폰 선물 등 이야기 외적인 활동도 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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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손님으로 기적의 분식집처럼 지금까지의 테일즈샵 히로인들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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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면 알겠지만 예전 버전에서는 UI가 지금과 상당히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이번 게임은 유니티 엔진으로 만들어진 테일즈샵 최초의 유료게임이다. 그 이전까지는 테일즈샵에서 개발한 비주얼 노블 전용 엔진을 썼다. 덕분에 해상도가 FHD(1920 X 1080)으로 확장됐으며, 이는 향후 콘솔로 진출하기 위한 노력 중 하나인 것으로 보인다. 그 이전 까지는 엔진의 한계 때문에 HD(1280 X 720)까지 밖에 지원되지 않았기 때문.
이번 게임도 기적의 분식집처럼 스팀으로 처음 출시되었다.[5] 2020년 3월 23일에 안드로이드로 출시되었고 ios로는 새로운 엔진의 iOS 적용이 어려워 안드로이드보다 4달 뒤인 2020년 7월 22일에 발매되었다. 또한 2020년 10월 기준으로 한국어와 영어를 지원한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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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의 QR 코드를 들어가면 테일즈샵 공식 카페로, 바코드는 여기로 들어오게 된다.
2. PV & 데모
이번 작품의 PV들은 특이하게 한 히로인당 각각 하나의 PV가 배정되어서 순차적으로 공개되었다.
각각의 히로인 PV를 시간에 맞춰 늦게 공개함에 따라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또한 늦게 공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각각 30초밖에 안 되는 짧은 길이로 공개한지라 더욱 큰 질타를 받았다.
2.1. 편수희 PV
2.2. 아델라 PV
2.3. 방예나 PV
이 영상만 특별하게 새벽 3시 반쯤에 공개되었다. 다른 영상들은 보통 오후 5~7시 사이에 공개되었다. 또한 이 영상만 썸네일 설정을 하지 않고 올렸다.
2.4. 공식 데모 플레이
3. 제작진
- PD/총연출: Zad
- 시나리오: Zad
- CG: kero
- OST: Studio qob
- 배경: Studio NOVA
- 음향/녹음: LION Studio
- UI & PV: 창새
- 제작: Talesshop
- 감독: 이산화
4. 시스템 요구 사항
5. 스토리
집안 사정으로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게 된 주인공.
심심해서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다 연애 어플 [SOME SOME]을 다운로드 받는다.
SOME SOME을 켜자 세 명의 아가씨와 새로운 인연이 시작되는데...
주인공 앞에 나타난 순해 보이는 후배 알바생, 외국인 가수 연습생, 뭔가 엉성해 보이는 경호원.
당신의 선택은?
6. 등장인물
6.1. 주연
- 주인공[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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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인물.
나이는 21세로 직위는 편의점의 부점장. 일을 하던 도중 심심해서 휴대폰을 하다가 모든 일의 근원인 썸썸어플을 받으면서 스토리를 진행시킨다. 처음에는 어플을 믿지 않았으나, 진행하면 할수록 어플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면서도 점차 신뢰한다. 루트마다 말투나 태도에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9] 추후 DLC가 나온다면 어플 및 비하인드 스토리가 나와서 어느 정도 떡밥을 해소해줄 듯.
오른쪽 인물.
나이는 21세로 직위는 편의점의 부점장. 일을 하던 도중 심심해서 휴대폰을 하다가 모든 일의 근원인 썸썸어플을 받으면서 스토리를 진행시킨다. 처음에는 어플을 믿지 않았으나, 진행하면 할수록 어플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면서도 점차 신뢰한다. 루트마다 말투나 태도에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9] 추후 DLC가 나온다면 어플 및 비하인드 스토리가 나와서 어느 정도 떡밥을 해소해줄 듯.
부점장이지만 점장이 워낙 편의점을 비우는 일이 많아서 전작의 차설화와 마찬가지로 사실상 모든 일을 도맡아하고 있다. 사실 지금은 집 나간 아버지의 편의점이었고, 나중에 나이를 더 먹으면 편의점을 물려받을 예정이다. 일러스트에서 살짝살짝 얼굴을 보이다가 본편 아델라 엔딩에서 얼굴이 나오는데 엄청난 미소년이다. 그리고 아델라 DLC에서는 위의 짤처럼 눈 뜬 사진도 나온다. 머리색은 묘사상 갈색빛이 도는 흑발인 듯하다. 몇몇 CG 에선 조명이나 광원등으로 인해 밝은 갈색에서 붉은색으로 보이기도 한다. 대부분의 루트에서는 연애를 제외하면 무난한 편의점 일을 하고 있지만 방예나 DLC 루트에서는 목숨이 위험했을 정도로 상당히 고생한다.
- 히로인
현재 외모론 그렇게 생각하기 힘들지만 주인공을 포함한 주역 4인방 모두 '''모태솔로'''다. 작중 언급이나 설정을 보면 편식이는 애초에 인간관계가 매우 협소했던지라 여자친구는 물론이요 '지인'이라 할법한 인물자체가 없다시피한 상황이었고 아델라는 가수지망생인지라 연습하는데 필사적이라 인간관계를 이룰 시간도 없었다. 방예나는 육상 선수로 입상까지 할 만큼 노력해야 했고 편수희는 학창시절엔 지금과 달리 성격이 엄청나게 어두운 편이었다. 심지어 방예나와 편수희는 이 시점부터 이미 인간관계가 없느니만 못한 수준으로 꼬여있기도 했다.
6.2. 조연
- 창태식
주인공이 일하는 편의점의 점장. 주인공과는 나이차이는 좀 있는 편이지만 허물없이 친하게 지낸다. 그리고 스토리 중반부에 점장은 사실 주인공의 어머니의 남자친구였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아델라와 예나가 일하는 회사와도 관련이 있는 인물이다. 후반부에 편의점에서 손을 떼고 다른 일을 하러 떠나고,[14] 주인공이 점장이 된다.[15] 본편 중반까지는 주인공한테 실없는 농담을 자주 하고 껄렁거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어 별 볼일 없는 개그 담당 조연으로 비춰지기 쉬우나, 주인공에게 조언을 자주 해주는데다가 의외로 스토리 진행에 있어 핵심이 되기도 한다. 특히 아델라 루트에서 큰 도움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주인공의 엄마
대화에서 주로 거론되는 인물. 방예나 DLC 스토리를 보면 여러모로 충격적인 과거가 나온다.[스포일러1]
- 창태호
창태식의 형. 예나가 소속된 경호업체 인비지블 시큐리티의 사장이다. 모종의 이유로 창태식과는 사이가 좋지 않다. 방예나 DLC 스토리에서 창태식의 부탁으로 주인공과 주인공의 엄마에게 경호원을 붙인다. 주인공에게 묘하게 썸썸에 대해 간접적으로 이야기하며 그에게 썸썸을 너무 믿지 않는 게 좋다고 말한다.[스포일러2]
- 본부장
아델라가 소속된 세븐스타즈의 본부장. 아델라의 사정을 알고 있으며 운이 없다고 안타까워 한다.
- 허정도[16]
아델라가 소속된 세븐스타즈의 실장 겸 매니저. 편의점 아이돌 프로적트가 폐기되고 아델라가 종적을 감췄을 때, 아델라를 찾으러 편의점에 찾아온다. 주인공과 아델라가 친한 걸 알고 잠깐 주인공과 대화하면서 아델라의 속사정을 이야기해준다. 아델라의 데뷔 이후 세븐스타즈를 나가고 새 회사에서 다른 데뷔 그룹을 준비하다가 중간에 그룹이 해체되면서 현재는 무직.
7. 작중 설명
- SOME-SOME(썸썸): 작 중에서 핵심이 되는 어플. 어느 날 주인공이 호기심 삼아 깔아본 연애 매칭 어플로, 히로인 3명을 편의점에서 일하면서 마주하게 되었고, 이 어플에서 히로인 3명과의 관계를 탐지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하게 된다. 본편 스토리 동안 주인공은 썸썸에서 내놓은 조언과 함께 히로인들의 호감도를 체크하면서 히로인들과의 관계를 만들어가게 된다. 허나 주인공이 썸썸을 이용하면서 이 어플이 정말 옳은 것인지 고민하기도 하며, 결정적인 순간에는 썸썸이 아닌 자신의 선택으로 히로인에게 다가가기도 하는 등 주인공의 선택을 부각시켜준다. 히로인 중 한 명과 이어진 이후에는 베타 서비스가 종료되었다면서 작동을 중지하며, DLC 스토리에선 극적인 순간 다시 작동한다.[17] 방예나 DLC에서 썸썸은 예전부터 출시된 어플이었고, 이를 이용한 사람이 주인공 혼자가 아니라는 것이 밝혀진다.[사용자(스포)] 또한 썸썸의 조언을 신의 계시처럼 신봉하면서 도리어 이 앱에 집착을 가지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다.
8. 공략
8.1. 공통 공략 팁
- 1일차에서부터 시작하여 302일차에 접어들면 히로인들과 얼마나 교류를 했건 상관없이 더 이상 영업개시 버튼을 통한 다음 주차 진입이 불가능해진다. 영업개시 기능을 사용할 경우, 편의점의 시설 설치 현황과 홍보 현황에 따라서 수익이 생성되며, 동시에 자동으로 1주일의 시간이 곧바로 흘러가버린다. 즉, 1일차부터 포함하여 302일차까지 총 44턴의 "행동하기" 기회가 주어진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매 회차마다 신중한 선택이 필수이며, 특히나 공략 난이도가 높은 히로인을 목표로 삼고 있을수록 한 주마다 행동을 신중하게 결정하여 행할 필요가 있다.
- 솔로 엔딩으로 끝나는 것을 막고 싶다면 공략하고자 하는 히로인 목표 대상 한 사람을 확실하게 잡아놓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이벤트를 열람하는 기능인 "행동하기"는 한 주에 한 번 밖에 사용하지 못 하기 때문에 여러 히로인들에게 분산하여 애매한 투자를 하게 되면 호감도 및 진척도 관리의 실패로 이어지고, 이에 따라 302일차에 이르러 솔로 엔딩을 맞이하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 한 주를 헛되이 소모하지 않도록 목표 대상을 확실히 정해놓으라는 이야기다. 특히 아델라와 방예나에게의 분산 투자는 반드시 피하도록 한다.
- 목표 히로인을 정했다면 첫 1일차부터 포함하여 매 한 주를 넘어 다음 일차로 진입할 때마다 별도의 행동을 취하기 전에 반드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세이브 포인트를 날짜별로 일일이 만들어두는 것을 습관화시키기를 권장한다. 세이브 슬롯은 총 60개나 있으므로 1일차부터 302일차까지 각 일자별로 슬롯 한 칸씩을 할당시켜도 슬롯이 무려 16칸이 남는다.
- 편의점을 식물 줄기에 비유하면 편의점 내 가판대는 뿌리이고 홍보는 거름이다. 뿌리가 많이 뻗어있어도 양분이 없으면 성장에 한계가 오고, 거름을 많이 뿌려도 뿌리가 없으면 양분을 미처 흡수할 수가 없다. 초반에는 가판대 확장과 업그레이드에 무게를 두되 남는 돈을 홍보에 아주 조금씩 투자하다가 시설이 어느 정도 갖춰졌다고 판단되면 그에 따라서 홍보의 비중을 천천히 높여나가는 것이 좋다. 4주의 주기 중 앞의 3주를 시설 확장, 마지막 월급 전 1주를 홍보에 많이 투자하는 방식도 나쁘지 않다.[18]
- 대부분의 기능들은 비율에 맞게 되어있으나[19] , 기타를 제외한 제일 비싼 가판대들은 가성비가 좋지 않다. 무작정 비싼 가판대를 놓기 전에 가성비가 일정한 다른 가판대들을 모두 맞춰놓는 것이 좋다.
- 비싼 선물이라고 해서 가격 대비 인연도 효율이 항상 좋은 것도 아니며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저장 후 불러오기 기능을 이용하여 선물 아이템별 인연도 변화 수치를 일일이 미리 확인해 보고 선물을 결정하는 것도 좋다.
- 몇몇 선택지들은 인연도 점수에 보너스를 주기도 한다. 시간만 넘친다면 저장 후 불러오기를 통하여 일일이 실험하여 선택에 따른 변화 추이를 살펴보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대체로 미세하기 때문에 선물을 통해서 대신 해결해도 딱히 문제는 없는 부분이다.
- 월급이 4주에 한 번씩 들어온다는 점을 유념하면서 선물하기 기능을 신중하게 이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소지금이 얼마 없는 상황에서 월급이 들어오기도 한참 전에 값비싼 선물을 남발하여 개인소지금을 탕진하게 되면, 열람에 개인소지금 비용을 요구하는 중요 이벤트들의 열람 기회를 허투루 놓치고 마는 상황에 처하게 될 수도 있다. 행동하기를 주말 아르바이트 등에 소비하게 되는 상황이 여러 차례 거듭되어 누적될수록 히로인들의 엔딩 활성화 조건 충족이 어려워지게 된다.
- 행동하기 중에 로또를 긁는다는 선택지가 있는데 1등 당첨시 20억, 2등 5천만, 3등 150만, 4등 5만, 5등 5천을 받게 되며, 꽝은 0원이다. 플레이어 본인이 원한다면 저장 후 불러오기 기능을 이용하여 당첨이 될 때까지 얼마든지 계속 반복 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나, 애당초 본 게임은 사실 그렇게까지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게임은 아닌 관계로, 편수희 엔딩이나 솔로 엔딩 등의 엔딩 보너스의 보조만 받쳐져 있는 상태에서 다른 쓸데없는 작업에 한눈만 팔지 않는다면 누구나 충분히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때문에 이는 어디까지나 필수가 아닌 선택의 영역이라 할 수 있다. 더불어서 복권 기능은 오직 운에 의존하는 영역이므로, 본 위키 내에서의 공략 내용들은 복권을 긁어서 당첨된 상황을 전제로 하지 않도록 한다.
- 오프닝 이벤트인 <수상한 어플>에서부터 히로인 소개 이벤트인 <썸썸 연애 가이드>까지의 총 7개의 이벤트들 중에는 예외적으로 한 주 안에서 연속적으로 수행 가능한 경우가 있다. 이들 이벤트들은 열람이 필수임에도 불구하고 강제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직접 선택하여 열람해야 하며, 심지어 이들을 열람하지 않고도 영업개시를 통해 다음 주차로 그냥 계속 넘어갈 수도 있다. 따로 공략집을 보지 않아서 턴 제한이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실전 게임으로 직행 다이브를 한 초심자들, 특히 그 중에서도 영업하기 기능을 통해 돈을 벌 생각에만 급급한 플레이어들이 가장 많이 실수를 저지르는 부분이자 솔로 엔딩을 맞게 되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인데, 만일 이 이벤트들을 나오는 족족 미리 열람해두지 않고 영업개시를 통해 다음주로 미루게 되면 한 턴 한 턴이 아쉬운 한정된 공략 기회를 날려버리게 되므로, 누구를 공략하고 싶은지와는 상관없이 미리 빠르게 모두 끝내놓는 것이 좋다. 이들을 모두 열람하는 데에는 최소 3주가 걸리므로, 첫 스타트 지점인 1일차를 포함하면 총 네 턴이 소모된다. 이들을 제때 열람했을 경우를 가정하면, 플레이어가 본격적으로 스토리를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는 시기는 29일차부터가 된다. 해당 이벤트들의 목록과 최초 활성화 시기는 다음과 같다.
8.2. 히로인별 상세 공략
상세한 공략 내용은 해당 히로인 문서별 공략 문단을 참고할 것.
9. 부가요소(엑스트라,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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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수희 엔딩 보너스 : 시작 편의점 계좌 + 1,000,000원
- 아델라 엔딩 보너스 : 시작 손님 1인당 소비 + 1,000원
- 방예나 엔딩 보너스 : 시작 손님수 + 100명
- 솔로 엔딩 보너스 : 시작 개인소지금 + 1,000,000원
솔로 엔딩의 경우 어느 누구도 제대로 공략을 하지 못한 채로 302일차에 접어들면 자동으로 나온다. 가장 쉬운 솔로 엔딩을 먼저 경험하여 엔딩 특전으로 받은 시작 개인소지금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목표를 세워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10. 평가
10.1. 긍정적 평가
- 적절한 히로인의 비중
3명의 히로인의 적절한 배분으로 스토리를 이끌어내며, 비교적 간편하게 각 히로인 별 스토리를 구성하고 이끌어 나갈 수 있다. 특히 각 히로인 성우들의 연기가 안정적이고 이전작과 다르게 1명의 히로인에게 비중이 몰리는 현상은 없는편.
- 현실적인 스토리 전개
여타 미연시에 비해서 스토리 흐름이 꽤 현실적이다. 지난작인 기적의 분식집이 다른 세계와 연결되어 나타난 판타지였다면, 이 작품은 꽤나 현실적인 편, 굉장히 현대적인 편의점이 등장하며 편의점 알바를 해봤다면 지겹도록 했을 시재점검, 교통카드 충전, 담배판매 등이 등장한다. 또한 카톡같은 메신저를 사용하기도 하고 작중 인물이 인터넷방송, PC방을 즐기는 등, 주변에 친숙한 소재가 자주 등장해 몰입감을 높인다.
- 히로인마다 존재하는 CG들
전작에서 문제가 되었던 CG재탕의 문제를 세명의 히로인들에게 각기 다른 CG를 그려 주면서 그 문제를 해결했다. 특히 예나 엔딩에서의 예나의 CG는 그것만으로도 예나 루트를 갈 이유가 충분하다고 할만큼 압권. [20]
- 소소하게 늘어난 부가컨텐츠
전작인 기적의 분식집과 마찬가지로 분량과 재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건 비주얼 노벨 게임이지만, 전작에 비하면 소소하게 부가 컨텐츠들이 꽤 있다. 편의점 경영을 하는 요소나 선물 컨텐츠가 전작에 비해서는 확실히 좀 더 있는 편.
이처럼 스토리 볼륨이나 더빙 퀄리티를 감안했을 때, 15000원 이상의 볼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대부분의 평이다.10.2. 부정적 평가
- 개연성이 떨어지는 스토리
개연성이 많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예 아델라 루트를 제외한 나머지 두 루트는 아침드라마 같다는 평가가 많다. 예를 들면 예나 루트는 루트 분기점 직전까지 주인공은 수희와 알콩달콩한 삶을 보내다가 귀가 중 음주운전 중인 예나에게 뺑소니 키스를 당한다.[21] 그리고,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너를 알고 싶다.'라면서 스토킹 당한 것에 대해 오히려 신기하게 생각한다. 특히 예나 루트는 다른 히로인들의 루트보다 길고 떡밥도 적어 본편에서 급하게 마무리 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거기에 수희는 결국 일 때문이었지만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던 예나와 좋아하는 남자인 주인공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정신적으로 많이 약한 상태에서[22] 그만한 충격을 받았을 수희에게 무슨 심경에 변화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다루지 않는다.
거기에 수희는 결국 일 때문이었지만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던 예나와 좋아하는 남자인 주인공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정신적으로 많이 약한 상태에서[22] 그만한 충격을 받았을 수희에게 무슨 심경에 변화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다루지 않는다.
이 역시 'DLC를 위해 남겨두었다.' 라는 느낌이지만, 떡밥만 무성히 남고 찝찝한 상태에서[23] 스토리가 끝난다. 스토리중 밝혀진 수희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아델라 엔딩의 마지막 부분도 그 후속편을 염두했음을 강하게 어필한다.
- 너무 긴 과거회상
과거회상이 너무 길고 지루하다는 평이 나온다. 히로인들에게 개성과 사연을 부여한다고는 하지만 호감도를 쌓다보면 본인의 이야기를 주야장천 늘어놓기 시작하는데, 다른 루트도 길지만 특히 예나 루트는 다른 루트보다 길어서 주인공의 직업이 카운셀러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길다.
11. 미디어 믹스
11.1. 썸썸라디오
각 히로인들에 대한 이야기들과 제작진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는 라디오이다. 자세한 것은 여기로 갈 것.
12. DLC
2020년 2월 1일에 DLC 정보가 공개되었다. 2월 28일에 사운드트랙과 아트워크 DLC가 나오고, 각 히로인들의 애프터 스토리와 캐릭터 송이 포함된 DLC가 아델라는 2020년 5월, 방예나는 2020년 9월, 편수희는 2021년 1월에 나올 예정이다. 대체로 DLC를 환영하는 분위기이지만, 애프터 스토리 DLC를 세 히로인 각각 따로 내는 것이 상술이라는 점, 방예나와 편수희의 애프터 스토리 DLC가 너무 늦게 나온다는 점에서 유저들의 소소한 비판이 있다. 유저들은 아델라의 메인 스토리에 비해 방예나와 편수희의 메인 스토리가 저평가를 받아 시간적으로 좀 더 공을 들이기 위해 그런 것이라고 추측한다.
5월 2일 테일즈샵의 공식 카페와 트위터 계정을 통해 5월 업데이트 일정이 공개됐는데, 5월 11일에 썸썸 편의점 본편의 영문판 DLC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첫 번째 애프터 스토리 DLC인 아델라의 DLC가 5월 29일에 발매되었다.[24] 가격은 5,000원.
내부 개발 일정의 지연 문제로 인해 방예나 DLC의 발매일이 9월 말에서 10월 말로, 편수희 DLC의 발매일이 21년 2월로 한 달 가량 미뤄졌다.
10월 30일 방예나 DLC가 출시되었다. 가격은 5,000원. 스토리 분기 설정 문제와 심의 등급 관련 문제로 출시 후 두 차례 수정이 진행되었다.
편수희 DLC의 출시일이 3월 30일로 확정되었다는 공지가 나왔다.
12.1. 아델라 After Story
아델라 엔딩 이후의 이야기
아델라는 스타로 성공할수 있을까?
팬클럽을 성장시켜 아델라를 도와주자.
이 게임의 특징
- 재미있게 즐기는 충분한 스토리 ( 본편 아델라 루트 분량 )
- 팬클럽 성장 요소 추가
- 새로운 의상 스탠딩 CG와 새로운 이벤트 CG
- 아델라(성우 장미)가 직접 부르는 보컬곡
12.2. 방예나 After Story
방예나 엔딩 이후의 이야기
주인공은 신변의 문제가 생겨 방예나가 다니는 회사의 경호 서비스를 받게 된다
일과 연애 사이에서 좌충우돌하는 둘,
과연 그들의 연애는 순조롭게 풀릴 수 있을까?
이 게임의 특징
- 재미있게 즐기는 풍부한 스토리 ( 본편 루트 분량 이상 )
- 주인공을 지키는 경호 요소 추가
- 새로운 의상 스탠딩 CG와 새로운 이벤트 CG
- 방예나(성우 이명호)가 직접 부르는 보컬곡
12.3. 편수희 After Story
https://cafe.naver.com/taleshop
본래 2021년 2월 중 출시 예정이었지만, 3월 30일로 연기되었다.
13. 기타
- 2019년 4월 말에 출시된 당신을 기다리는 여우 花 이후로 거의 8개월만에 신작 출시인지라 많은 기대와 불안을 받은 작품이다.
- AGF 2019에서 작품 제목과 PV가 공개된 이후 그 다음날인 2019년 12월 15일에 작품 내용의 일부가 공식 카페를 통해 공개되었다.
- 원래는 2019년 4/4분기, 더 정확히 말하면 크리스마스 날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모두가 예상했던대로 또 연기하여 1월 15일로 미루어졌다.[25]
- 이번에 테일즈샵이 처음으로 선보인 PV를 각각의 캐릭터 하나씩 공개한 것에 따라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 또한 AGF 2019에서 선보인 티져 영상을 AGF를 간 사람들에게는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PV 영상을 올려주지도 않아서 내부에서도 말이 많았다.
- 기적의 분식집이 인터넷 방송 송출로 성공한 것처럼 이번에도 썸썸 편의점도 인터넷 방송 송출을 허용하였다.
- 작중 초반 편수희의 입을 통해 기적의 분식집이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자기가 일하던 아이스크림 가게가 그곳 때문에 망했다면서. 아델라 루트에서도 데이트 이벤트를 통해 방문하게 된다. 이 외에도 방예나에게 선물하는 소주의 광고 모델이나, 편수희가 보는 인방에 나오는 "미라클 스낵샵"이라는 게임, 또 선물 가능한 바다빙수 등 거의 한 세계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이번 작품의 주인공은 니그레도 라비린스의 이사야 처럼 눈을 머리카락이나 그림자로 가리지 않아 얼굴이 나온다. 즉, 달걀귀신이 아니다.
- 히로인 각각이 서로의 성대모사를 기가 막히게 잘 한다. 그만큼 성우들의 연기가 뛰어나다는 것.
- 몇몇 스트리머들의 오마쥬가 간혹 보인다. 해당 스트리머의 팬이라면 바로 알아차릴 정도. 밑의 패러디 및 이스터에그 문단에 서술되어 있다.
- 공략 난이도가 높은 히로인일수록 CG의 수위가 높다. 후에 썸썸 라디오 2화에서 CG를 담당한 ukero와의 인터뷰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편수희의 CG 작업을 제일 먼저 시작하였으나 15세 이용가 등급에 비해 CG의 수위가 너무 낮다고 생각하여 편수희 뒤에 작업을 시작한 아델라와 방예나의 CG는 수위를 높게 하여 작업했다고 한다.
- 작중 배경이 되는 지역은 인천광역시의 송도국제도시이다. 이전 작품들은 대부분 인천광역시 부평구가 주 배경이었지만 다른 지역을 주 배경으로 한 작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 주연 넷이서 피크닉을 간 공원은 송도달빛축제공원. 잘 보면 뒷 배경의 무대에 2018 INCHEON PENTAPORT ROCK FESTIVAL이라고 쓰여있다.
- 주인공과 편수희가 편냥이를 찾으러 간 장소는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와 송도 센트럴파크, 송도컨벤시아이다. 센트럴파크에서는 둘이서 선상 데이트를 하기도 했다.
- 주인공이 아델라와 데이트를 하러 간 곳은 다른 대다수 작품들의 주 배경인 부평구이다. 그 중 가장 많이 나오는 장소는 부평역 앞.
- 주 무대가 되는 편의점은 이마트24 송도IBS타워점이다. 센트럴파크 배경에서 가장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이 사실 바로 송도IBS타워.
- 편수희를 연기한 성우 김채하가 언급하기를 김채하의 남동생이 이 게임에서 편수희를 공략하다가 성우가 자신의 누나라는 걸 알자 중간에 공략을 중단했다고 한다. 썸썸 라디오 1화 참조.
13.1. 패러디 및 이스터 에그
- 편수희와 초반에 문자를 주고받을 때 주인공이 "네! 선배님이에요!"라고 답장을 보낸다.
- 수희가 편의점에 고양이가 먹을만한 게 뭐가있을까요 라고 묻자 주인공이 모르는 게 있을땐 나무위.... 라고 한다.
- 방예나가 인터넷에 있는 편의점 알바 후기를 보고 편수희가 걱정되어서 편수희가 근무하는 동안 옆에서 지켜줬는데, 아마 그 알바 후기가 현실의 디시인사이드 편의점 갤러리에 올라오는 글들이 모티브인 듯.
- 주인공이 편수희와 고양이 이름에 대해 고민할 때, 주인공이 흑태자와 살라딘을 언급한다.
- 편수희가 주인공과 함께 PC방에서 한 게임은 마인크래프트가 모티브인 듯 하다. 게임 내 주인공의 독백에서도 마X크래프트와 비슷해 보인다고 나온다.
- 아델라가 주인공에게 좋아하는 음악 장르가 뭐냐고 물어볼 때, 락이라 대답하면 스트라토바리우스를, 발라드라 대답하면 아델을 좋아한다고 주인공이 대충 둘러댄다. 힙합을 좋아한다고 대답하면 주인공이 이상한 랩을 하다가 '그의 손에 쥐어지는 탈락 목걸이...'라는 텍스트가 뜬다.
- 아델라가 뭔가 흥미로운 것을 발견했을 때 흠... 인터레스팅대사를 내뱉는다.
- 아델라가 주인공이 든 포스기를 보고 "오오, 포스의 혼란이 느껴져."라고 하고, 주인공이 워크인에 대해 말하자 "워킹? 좀비?"라고 뜬금없이 말한다.
- 수희는 PC방에 오면 내 말은 안 듣고 게임만 한다며 불만을 표하는 아델라에게 편수희는 "채팅은 인터넷 채팅이 있어요." 라고 말한다.
- 편수희가 주인공한테 안녕하살법으로 인사한다. 그런데 주인공은 그걸 또 안녕하살법 받아치기로 받아준다.
- 방예나가 케임브리지 대학교를 캘리포니아 대학교로, 옥스퍼드 대학교를 옥수수 다이아몬드 대학교로 헷갈리는 장면에서 '순순히 다이아몬드를 넘기면...'이라는 주인공의 독백이 나온다.
- 썸썸 어플이 방예나 루트에서 헬스장 방문과 아침 조깅같은 스포츠 활동을 계속 권하자, 주인공이 "이게 무슨 썸피트 어드벤쳐냐!"라고 절규한다.
- 주인공이 조깅하면서 빠르게 달리는 방예나를 보고 마치 겁나게 빠른 시퍼런 고슴도치같다고 한다.
- 편수희가 주인공에게 친구가 있냐고 묻는데, 선택지 두 개 중 하나가 "친구는 인터넷 친구가 있는데요."다.
- 편의점에 온 아델라 회사의 본부장과 실장의 대화에서, 실장이 "7시 니 고향 풍으로... 자연 친화적인 느낌으로... 으음... 어떻게 되지 않을까요?"라고 한다.[26]
- 아델라와 주인공이 연기 연습 중 읽는 대본은 전작 기적의 분식집이 모티브이다. "삥삭공! 이 빙수... 더 가져와! 아니지... 더 가져와가 아니야... 다 가져왕!!! 다!! 다~\~~\~!!!!!"라는 대사가 있다.
- 아델라가 PC방에서 뮤직비디오를 시청하다가 주인공이 쳐다보자 황급히 추천 채널을 클릭하는데, 추천 채널로 미라주TV의 영상이 뜬다. 이걸 본 아델라는 깜짝 놀라 이상한 게 나왔다면서 곧바로 꺼버린다.
- 주인공이 편수희에게 마카롱을 선물할 때, 편수희가 프랑스 왕비 카트린느가 좋아했던 디저트라고 하자 주인공은 문명에 나올 것 같은 이름이라고 한다.
- 주인공이 편수희에게 스팀[27] 기프트 카드를 선물할 때, 편수희가 연쇄할인마와 여포키우기를 언급한다.
- 주인공이 편수희에게 카페라떼를 선물할 때, 편수희가 "라떼는 말이야..."라는 개드립을 친다.
- 주인공이 편수희에게 주는 선물 중 하나는 구글 플레이 기프트 카드의 패러디인 누들 플레이 기프트 카드다.
- 주인공이 아델라에게 음악 스트리밍 쿠폰을 선물하면서 주인공이 곡을 추천해주는 경우가 있는데, 장기하와 얼굴들의 노래인 "별일 없이 산다"와 "그건 니 생각이고"를 추천해준다.
- 주인공이 아델라에게 호두 파이를 선물할 때, 아델라가 외국에 있을 때 자주 먹었던 음식이 호두 파이라고 한다. 주인공이 여기가 외국 아니냐면서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 아델라가 "여기는 우리나란데???"라고 한다.
- 주인공이 방예나에게 떡볶이를 선물할 때, "떡볶이."라고 문자를 보내며 선물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페이스북의 "지용석"[28] 이라는 인물의 패러디이다.
- 아델라 After Story DLC
- 팬클럽 이름을 정하는 이벤트 중, 방예나가 "트러블메이커"라는 팬클럽 이름을 제안하는데, 이미 있는 그룹명이라고 편수희에게 거절당한다. 와중에 방예나가 그 그룹은 지금은 활동 안 하니 상관 없는 거 아니냐고 한다. 이후 편수희가 "LOVE 트러블?"이라는 대사를 하자 주인공이 '러브 트러블... 흠... 투 러브 트러블...'이라고 생각한다.
- 예나가 아이돌에 대해 이야기하자 수희가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라고 말한다.
- 방예나가 아델라의 홍보 계획을 짜는 편수희를 비관적으로 생각하자, 편수희는 "조용히 하세욧!"이라고 응수한다.
- 주인공이 고민 상담으로 태식을 불렀을 때, 부른 곳이 전작에서 설화와 필리아가 점을 본 곳이였다. 태식의 단골집이라고 한다.
- 아델라의 안부를 묻는 방예나의 문자에 주인공이 "ㅔ" 그리고 "ㅔ."라고 대답한다.
- 아델라의 팬클럽 회원 수가 10만 명이 넘었을 때의 이벤트에 주인공의 '이게 정말 내가 알던 아델라가 맞나? 진짜 아델라는 전설이다...'라는 독백이 나온다.
- 방예나 After Story DLC
- 술에 취한 상태로 같이 침대에서 깨어난 뒤 주인공이 방예나에게 '응애 맘마조'를 한다.
- 손님의 대사
- 강원도의 수호신, 강원도의 사방신.
- 손님은 말안드뤄
- 여러분 핸드폰 없으세요?
- 손님, 강림. / 시시해서 퇴근하고 싶어졌다... / 이제 그만. 대충 알았다. 이 편의점의 수준...
- 편 식 조 아
- 딸기 샌드위치에 딸기를 넣어서 먹어봐요.
- 내가 바로 편크리트
- 이 매운 맛은 포상입니다. / 우리 업계에서는 포상입니다.
- 못 간다고 전해라~
- X레이 말고 아무로 레이는 없나요?
- 대부분은 진상입니다.
- 앗, 아아...
- 기적의~ 편의점!
- 3배 빨라지는 그 맛, 스피드 에이드
- 뀨?[29]
- 이 달달 버터칩엔 슬픈 사재기 전설이 있어...
- 저쪽 편의점이 망했다고 해서 구경하러 갔죠.
- 이 선수 실력이 굉장합니다.
- 여왕님 그립읍니다...
- 오늘은 어떤 선물을 사갈까~
- 착한 손~ 나쁜 손~ 자꾸만~ 손이 가!
- 늘 있는 일 아닙니까?
- 얘! 혹시 편식하니?
- 커여운 손님 등판
- 칸티삐야!
- 아이스 짜장면???
- 왕뚜... 아니 왕라면!
- SSAIDA 발언 칭찬해
- 짱... 파게티? 짱...?
- 꿀~ 과메기!
- 도전과제중 엔드 오브 편의점이란 도전과제가 있다.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의 패러디
14. 둘러보기
[1] 원스토어에는 2020년 3월 21일에 발매되었으나 구글 플레이에서는 2020년 3월 21일에 출시 절차를 행하였지만 코로나바이러스사태로 앱 검토가 지연되어 사실상 2020년 3월 23일에 발매되었다.[2] 새로운 엔진의 iOS 적용이 어려워 해결 후에 iOS에 발매되었다.[3] 비주얼 노벨이라고 해도 되지만 테일즈샵이 편수희 공식 PV에서 미연시라고 명시했다.[4] 사실 여우시리즈(당신을 기다리는 여우,당신을 기다리는 여우 花)도 3인 히로인 체제지만 공략 가능한 메인 히로인이 3명이 아니기 때문에 제외시켰다.[5] 히로인이 많고 가격이 고가인 만큼 리소스에 공을 들이기 위해서 스팀용 패키지 제작을 우선했다고 한다.[6] 일본어 등 다른 언어들의 지원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7] '''예상치'''. 참고만 하길 바람.[8] 테일즈샵 게임 주인공 최초로 처음 시작할 때 이름을 정할 수 있다. 디폴트 이름은 편식이라고 한다.[9] 개발진에서도 공략하는 캐릭터에 따라 주인공의 타입이 달라진다고 언급한바 있다.[10] 니그레도 라비린스의 샛별역과 우리집 아기고양이 APP의 유라를 맡았다. [11] 풀네임은 '아델라 프로하스카'이다.[12] 기적의 분식집의 주미라와 미래세계의 맹인의 초현을 맡았다.[13] 이름 때문에 착각할 수 있겠지만 여성 성우이고 처음으로 테일즈샵의 게임에 성우로 참가했다.[14] 이 일이 무엇인지는 아델라 루트 엔딩 후 나오는 쿠키영상에서 다뤄진다.[15] 예나 루트에서는 주인공이 점장이 되고 빈 부점장 자리를 수희가 차지하게 된다.[스포일러1] 처음부터 창태식과 연인 사이였다. 그러나 창태식이 음악을 하게 되면서 그녀와 헤어지고 이후 주인공의 엄마는 결혼을 했는데 부부가 창태식의 콘서트에 오게 되고 하필 거기서 또 두 사람이 눈이 맞은 것이다. 이를 안 남편이 창태식을 욕하기는 커녕, 오히려 창태식에게 가족을 부탁한다고 말하고 떠난 것이다. 남편과 헤어진지 오래되었지만 법적으로는 여전히 부부 관계가 유지되고 있다. 그리고 남편이 해외에서 살다가 빚을 잔뜩 지면서 빚쟁이들에게 시달리게 되었고 빚쟁이들이 누군가가 알려준 정보로 주인공과 그의 엄마, 창태식을 알면서 창태식으로 돈을 얻어내기 위해 모자를 납치하며 방예나 DLC 스토리가 시작하게 된다.[스포일러2] 방예나 DLC 스토리에 의하면 그 역시 썸썸 유저이다. 인비지블 시큐리티 운영을 썸썸으로 조언을 얻으면서 크게 성공하여 급하게 회사를 키운 것이다. 그 때문에 주인공과 방예나의 연애 역시 썸썸으로 이뤄진 것을 눈치채고 있었으며 마지막에는 천연지가 썸썸을 사용하는 것을 눈치 채고 있었으면서 모르는 척하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16] 사실상 본편에선 '실장'이라고만 나오고, 아델라 스토리 진행 중 명함을 건네줄 때 이름이 나오긴 한다.[17] 아델라 DLC에서는 아델라가 공황 증세로 힘들어 할 때 DLC 구매로 다시 한 번 썸썸이 가동되며, 방예나 DLC에선 썸썸끼리의 충돌로 문제가 생긴다.[사용자(스포)] 현재까지 밝혀진 사용자는 주인공, 천연지, 창태호. 예나 DLC에서 태호의 말대로라면 주인공의 주변인물들 중에도 사용자가 있다고 한다. 태호가 주인공에게 정보를 알려주려 했지만 주인공이 듣기를 거부했다.[18] 대부분의 퀘스트들은 상품 홍보 항목이 많은 편인데, 이를 바로 해결하기보다 월급 1주 전에 홍보를 통째로 하여 퀘스트+월급 증가를 동시에 하는 것도 전략이다.[19] 홍보의 경우 1만원당 1명 증가, 가판대의 경우 2000원당 1인소비량 1원 증가[팁] 솔로 엔딩을 게임을 접한 초기에 본다면 예나 루트의 난이도가 급락한다.[20] 히로인의 공략 난이도에 따라 CG속 히로인의 노출도가 함께 상승하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난다.[21] 사실 이 부분이 수희 루트와 예나 루트에 공통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두 루트가 모두 개연성을 지적받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22] 편수희 루트는 플레이어에게 수희의 멘탈과 성격에 대해 계속 강조한다. 쇼핑중독, 스토리 내내 불안해하는 모습, 아무리 사소한 문제라도 주인공과 친구들에게 상담받는 성격, 등을 봤을 때 수희는 외부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내면의 불안감 등에 상대적으로 많이 약하다는 패시브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상태에서 받는 스트레스란 절대 가볍게 넘길 수 있는 정도가 아니다.[23] 예나 루트는 보통 수희 루트 뒤에 플레이한다. 전회차 덕분에 수희의 모습을 알고 있는데, 그렇게 강조하던 것 치곤 아무 언급이 없다는 것이...[24] 모바일 버전은 6월 16일에 출시되었다. [25] 또한 지나가던개의 작품도 4/4분기에 나올 예정이었으나, 2020년 02월 01일, 드디어 작품의 제목이 공개되었다. 제목은 "던전로드". 2020년 7월 중 발매 예정이라고. [26] 해당 이벤트에서는 회사의 지시로 새롭고 특이한 컨셉의 아이돌을 밀어보자는 내용으로 그 중의 예로 농촌 아이돌 컨셉에 대한 내용의 얘기였다. 근데 무슨 우연의 일치인 건지 2020년 6월 3일, 6시 내고향에서 정말로 여성 아이돌 그룹인 TWICE가 출연했었다. 그 날 하루 출연이 아닌 2화 분량 출연이었으며 그저 출연하기만 한 게 아니라 제대로 농촌 체험도 하고 본인들의 신곡을 보여주는 모습이 나온다. [27] 게임 내에서는 "XTEAM"이라고 표기되어 있다.[28] 이 사람이 거의 매일 떡볶이를 먹고 자신이 먹은 떡볶이 사진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올리는데, 다른 사족은 없고 오로지 "떡볶이."라고만 글을 써서 사진을 올린다. 종종 라이브 방송으로 떡볶이 먹방을 하기도 한다.[29] 미로나가 손님으로 본작에 등장하는데, 오로지 "뀨?" 혹은 "뀨흥~"만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