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스페이스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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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바이벌 호러 TPS 게임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의 모바일 게임.
2011년 1월 25일 발매되었으며, 아이패드와 iPhone, 아이팟 터치로만 플레이가 가능했으나 나중에는 안드로이드용 버전[1] 으로도 온라인 마켓에 올라왔다.[2]
하드웨어의 제약이 많은 모바일 기기의 특성상 PC나 콘솔 버전의 데드 스페이스만큼 화려한 비주얼은 없으나 모바일 기기의 성능을 잘 이끌어낸 게임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여러 모바일 게임웹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적화의 수준이 어느정도였냐면, 600MHz 싱글코어에 램 256MB 달린 구세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도 부드럽게 돌아갈만큼 최적화를 잘해놓았다.
데드 스페이스와 데드 스페이스 2 사이의 시간대에 우주도시 스프롤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주인공과 네크로모프라는 정체불명의 괴물들과의 사투가 주 내용이다.
언제부터인가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서 삭제되었다.
갈수록 안드로이드 기기들의 스펙이 상향평준화되고 다양화되면서, 이미 출시하고도 오래되어 개발진도 빠지고 더 이상 업데이트도 하지않는 게임인데 일일히 기기마다 최적화 해줄 수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가기 전쯤에 리뷰가 대부분 아예 "실행이 안된다", "리소스 다운로드가 안된다"는 불만으로 가득했다. 그런경우 해상도 최적화를 해주고 실행하면 잘 작동했었지만 해상도 최적화를 지원하지 않는 기기의 경우 기껏 사놓고 플레이가 불가능했다.
플레이를 하다보면 파워노드를 사용해서 갈수있는곳이나 위치표시기가 표시하지않는곳으로 돌아다니다 보면 크레딧이나 탄창,파워노드등을 준다.
2. 특징
세이브를 사용자가 직접하는 방식이 아니고 체크포인트 방식으로, 한 챕터를 클리어하거나 특정 지역을 통과하면 자동으로 그 챕터 그 지역에서 다시 시작하게 되는 방식이다.
본작과 비슷하게 트램에 탔다 내리는 것으로 한 챕터를 마무리하고 다음 챕터를 시작하는 방식인데, 본작과 달리 트램 내부에 타는 것이 아니라 사다리를 타고 트램 지붕 위로 올라가 탑승하는 방식이다. 때문에 '''트램을 타고 이동하는 동안에도 옆에서 기어올라오는 네크로모프들과 싸워야 한다.''' 트램을 타기 직전에 스토어와 벤치를 이용할수 있으므로 탄약을 충분히 준비하고 탑승하는것이 좋다. 도착하면 네크로모프들이 떨군 아이템들을 주울수 없으므로 도착알림 방송이 뜨기 전에 주워놓자.
트램 정거장의 구조는 아무리 봐도 이시무라의 그것과 너무나도 닮았지만 실제 타게되는 트램은 승객용 트램이 아니라 화물 수송용 트램으로 보인다. 정거장에서 트램의 옆구리 문으로 탑승하게 되는데, 직후 나오는 컷신에서는 트램의 앞쪽에서 사다리를 타고 지붕으로 올라온다(...) 아마 이시무라에서 스프로울로 작중 배경을 급하게 변경하면서 나타난 오류로 보인다. 덤으로 아이템 상자도 1편의 디자인.
다른 EA 모바일 게임들처럼 한글화 되어 나온 덕택에 시리즈 최초의 공식 한글화가 발매된 데드 스페이스 버전이 되었다. 다만 존댓말/반말이 오락가락하는등 번역의 질에는 좀 문제가 있다.
게임내 업적을 달성하면 설정 원화 및 주인공과 네크로모프들의 이미지가 담긴 배경화면을 구할 수 있다. 데드 스페이스 2와 관련된 배경화면도 나온다.
원래 본편 플레이 외에는 다른 컨텐츠가 없었으나 나중에 신 무기 헤비 펄스 라이플과 무한, 5분 살육, 챕터 선택 플레이가 추가되었다.[3] 챕터는 말 그대로 진행해온 챕터를 골라서 다시 플레이하는 것이고 무한과 5분 살육은 4개맵중에서 하나를 골라 끊임없이 몰려나오는 네크로모프를 잡아서 점수를 올리는 게 목적. 5분 살육은 5분 시간 제한이 있으나 적을 처치하면 보너스 시간이 주어진다. 무한은 시간 제한은 없으나 체력이 재생되지 않는다. 대신 적을 많이 처치하면 체력이 회복된다. 쉬지 않고 적을 공격할수록 콤보가 올라가고 고득점을 얻는다. 점수가 높을수록 본편 플레이에서 쓸 수 있는 크레딧이 주어진다.
DLC로는 파워노드 묶음이나 크레딧, 공격력, 방어력 강화, 드랍하는 돈의 액수를 늘려주는 캐시 템들을 구입할 수 있다.
모바일 버전의 주인공인 반달도 본편의 주인공인 아이작과 같이 디멘시아 현상을 자주 겪게 되는데, 모바일 버전에서는 특별히 플레이어에게 직접 디멘시아를 겪는듯한 느낌을 받게 만들어주는 이벤트들이 존재한다.[4]
반달이 디멘시아의 영향을 받아 무한히 긴 통로를 지나는 듯한 느낌을 받을때,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의 오른쪽 '''화면 가득히 섬뜩한 네크로모프의 면상이 떠오른다.''' 심지어 후반부로 가면 브루트와 싸우고 난 후 갑자기 '''배터리 부족 알림이 뜨면서'''[5] 화면이 지직거리다 이상한 화면이 뜨는 이벤트도 일어난다.
여담으로, 데드신이 PC에 비해 매우 소프트하다. PC에서의 데드신에서는 목이 잘려나가거나 사지가 절단되는 데드신이 대부분이었는데 모바일에선 목을 물려 과다출혈로 죽는게 대부분이고 익스플로더나 브루트에게 맞아 죽으면 반달이 화면 밖으로 튕겨져 날아가는 걸로 끝이다.
3. 비평
여타 모바일기기의 1, 3인칭 슈터 게임들이 그렇듯이 게임플레이 중 누를게 많아 손가락이 화면을 가려 난감한 경우가 있다.[6] 게임 구성적인 측면에선 상당히 단순하다. 상당수의 스테이지가 스위치 누르기 - 해당 구역의 문이 잠기고 비상벨과 함께 조명이 어두워지고 네크로모프 다수 출현 - 모두 죽일 때까지 갇혀있기가 반복된다. 문제는 버그로 적들이 플레이어한테 안 덤벼들고 멍하니 서성거려 플레이어가 직접 찾아가서 썰기 전까진 진행이 안된다. 인공지능 문제가 아니더라도 폐쇄실에서 학살하기를 10스테이지동안 반복하는 플레이는 자칫 식상함을 줄 수 있다.
게임플레이 중 버그가 생겨서 네크로모프는 안 나오고 대신 연산에 부하가 걸려서 게임 전체가 뚝뚝 끊길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답이 없다. 리스타트 해야 한다. 그냥 놔뒀다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른다. 만약 이 상태에서 리스타트 하면 옵션이 좀 이상하게 바뀔 수도 있다. 그외로는 주로 맵에서 빠지는 형태의 버그가 있는데 별 수 없이 챕터 다시 시작을 해야한다. 자막과 음성이 안맞는 경우도 많은 편. 가끔 걸리는 버그만 빼면 전체적인 최적화는 훌륭한 수준.
정품으로 앱스토어에서 제값주고 다운로드한 사람들은 온라인으로 게임을 등록할 수 있는데, 주는 특전이 데드 스페이스 2에서 사용할 수 있는 '''파워노드 1개하고 1000크레딧(...)'''이어서 무지 까이고 있다.
아이패드 버전의 1.3.9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메인 메뉴에 광고가 나오게 수정되었다. 유저들은 '''유료앱에 무슨 광고질'''이냐면서 혹평이 끊이지를 않는 중. 최근 올라오는 평점을 보면 죄다 별 1~3개이다.
3.1. 안드로이드에 대한 불이익
하지만 안드로이드에 비해서는 정말 나은 편이다. 위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안드로이드의 경우에는 IOS버젼에 존재하는 '''헤비 펄스 라이플을 아예 얻지도 못한다!'''
게다가 IOS버젼에는 싱글플레이 이외에도 바이오하자드의 용병 모드 비슷한 게임모드가 더 있는데, 안드로이드에는 오직 싱글플레이만 존재한다(...).
플레이 스토어에 가보면 안드로이드 버젼도 IOS버젼에만 있는 것들을 추가해달라고 하는 요구 가 마구 쏟아져 있다. '''물론 EA는 여전히 안드로이드 버젼은 방치하고 있다.'''
2015년 9월에 EA에서 데드 스페이스 모바일을 앱마켓에서 내려 버렸다. 이전에 구입한 사람은 구입목록에 들어가 앱을 내려받을 수는 게 위안[7] .
갤럭시 사용자의 경우 galaxy apps에서 2016년 3월 3일에도 1.1.56 버전을 판매하고 있다.
Play 스토어에서 한동안 다운로드가 불가능했다가 다시 올라온 1.1.41 버전에는 이상하게도 ''''zzSunset'''[8] Dead Space'라고 올라와있다(...) 정체를 알수없는 단어가 게임제목에 붙은데다가 물리엔진 오류로 오브젝트가 튕겨나가고[9] 일부 기기에서는 모든 배경음악과 효과음이 듣기 괴로운 잡음으로 변해 출력되는 버그를 뿜어내고 있다. 이런 경우 등장인물들의 음성과 공구들의 작동음을 들을 수 없으므로 게임 할 맛이 안난다.
새로 게임을 구매할 유저들은 가능하면 플레이 스토어보단 갤럭시 앱스에 있는 1.1.56 버전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2017.10 현재, 구글 스토어ᆞ갤럭시 앱스ᆞ원 스토어 등 주요 스토어에서 빠졌으므로 안드로이드에서 게임하려면 실상 어둠의 경로 외에는 수단이 없다.
4. 업적
다른 많은 게임들처럼 데드 스페이스 모바일도 일종의 도전과제인 업적이 있는데, 이미 언급된 대로 이것을 깨면 보상으로 배경화면등이 딸려온다. 대부분은 플레이 도중 알아서 달성되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 가나다순이 아닌 게임에 나와있는 순서를 따랐고, 옆에 ★가 붙은 건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알아서 달성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 내 이름은 반달 ★
- 정부 지구에서 탈출하라
- 결과 ★
- 타이탄 광산에서 살아남아라
- 튜브 아래로 ★
- 수도 처리장으로 가라
- 음식 생각 ★
- 식품 가공장을 통해 싸워라
- 나를 두번 속이다 ★
- 타이탄 샤드로 돌아가라
- 구원 ★
- 게임 완료
- 서사적 티어 3 엔지니어
- 난이도 어려움 게임 완료 - 처음부터 난이도를 어려움으로 고르고 플레이 했다면 구원과 같이 달성된다.
- 멋진 복장
- 복장을 완전히 업그레이드 - 아쉽게도 RIG 업그레이드는 레벨 1에서 3으로 가는 식의 건너뛰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크레딧을 모아서 모든 슈트를 사야한다. 총 18만 크레딧이 소모된다.
- 찾는 사람이 임자 ★
- 모든 무기 수집
- 한도 초과
- 모든 무기와 장비 업그레이드
- 암스트롱
- 키네시스로 목표물 50개 명중 - 키네시스를 쓰기 시작해서 그냥 많이 쓰면 된다.
- 절단기
- 20개의 사지 절단 - 게임이 게임이니만큼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저절로 달성된다.
- 외과의
- 250개의 사지 절단
- 도살자
- 500개의 사지 절단
- 싸늘함 유지
- 10마리의 적에게 스테이시스[10] 를 사용 - 스테이시스의 성능이 워낙 좋기에 조금만 써준다면 순식간에 달성할 수 있다.
- 천천히
- 30마리의 적에게 스테이시스를 사용
- 꼼짝마
- 50마리의 적에게 스테이시스를 사용
- 큰손
- 상점에서 10만 크레딧 사용
- 펭은 항상 있다!
- 펭 보물을 찾음 - 마지막 보스전에서 나오는데, 좌측 기판 뒤에 숨겨져 있다. 습득하면 그 자체론 아무것도 못하지만 같은 프로필로 다시 플레이할 경우 상점에 5만 크레딧에 팔 수 있다.
- 더블 탭
- 한 번의 발사로 2개의 사지 절단
- 트리플 플레이
- 한 번의 발사로 3개의 사지 절단. 리퍼로 하면 편하다.
- 어림없었다
- 한 번의 발사로 4개의 사지 절단 - 추출기를 사용하면 되지만, 대부분은 가스통이나 익스플로더의 농포를 사용해 이건 물론이고 다른 업적들도 깬다. 에초에 추출기가 너무 늦게 나온다(...). 사실 한 번의 발사이면 사지가 잘리는 네크로모프 수는 상관이 없기 때문에, 슬래셔가 두마리씩 겹쳐 나올 때 리퍼로 잘 자르면 된다.
- 이중사살
- 한 번의 발사로 2마리의 네크로모프 사살
- 좋은 시절 밟기
- 50기의 적을 밟아서 죽임
- 서두르지 마세요
- 스워머가 점프해서 달라 붙기 전에 죽임
- 효과적으로
- 익스플로더의 농포를 파괴하여 다른 네크로모프 사살 - 그냥 익스플로더랑 슬래셔랑 같이 뭉쳐서 나올 때 농포를 쏴주면 끝(...). 혹은 익스플로더들끼리 나올 때 한 마리의 농포를 쏴주면 된다. 단, 악명 높은 안드로이드 버전의 경우 이렇게 해서는 깨지지 않는다(...) 'Be Efficient issue'로 악명 높은 버그인데 리퍼 2차 모드나 플라즈마 커터로 익스플로더의 농포를 터트리지 않고 잘라내서(...) 키네시스로 농포를 집어던져 다른 네크로 모프를 사살하거나, 이미 떨어진 농포를 곧바로 쏴서 네크로모프를 죽여야 해금된다.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는 그냥 포기하는걸 추천한다. 익스플로더의 농포를 잘라내면 어디론가 증발해버리는데(...) 잘라낸 농포의 텍스쳐가 맵 내 물리엔진에 버그를 만들어 에임을 돌릴때마다 시야를 가리게 된다. 가끔 일반 슬래셔의 잘라낸 사지가 튀어올라 비슷한 현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 쾅쾅
- 연료통 폭발로 네크로모프 사살 - 대부분 '어림없었다' 를 깨는데 가스통을 쓰기 때문에 쉬이 달성할 수 있다.
- 아기는 해치지 말것
- 프레그넌트의 낭을 파괴하지 않고 죽임 - 가장 쉬운 건 라인건의 지뢰지만 사정이 안 된다면 컨트롤로 사지만 날려버리는 것으로 깰 수 있다.
- 소년입니다!
- 프레그넌트의 배를 터뜨림 - 그냥 프레그넌트의 배를 갈구면 된다(...).
- 브루털
- 플라즈마 톱만으로 브루트를 죽임 - 스테이시스를 적절히 이용하면 오래 걸리긴 해도 충분히 잡을 수 있으나 스테이시스를 쓰지 않고서도 브루트를 잡는 것도 가능하다. 한 번 톱으로 긁고 브루트가 돌아보면 다시 등 뒤로 돌아가는 식으로 빙빙 돌며 공략해주면 된다. 생각보다 쉬운 방법이고 또한 브루트를 신나게(...) 능욕해보고 싶다면 해보자.
- 그의 머리를 쳐라!
- 슬래셔의 목을 잘라 사살
- 그루비
- 플라즈마 톱으로 30마리[11] 의 적 사살 - 그냥 다가가서 열심히 패주면 된다.
- 도구 시간
- 플라즈마 절단기를 사용해 30마리의 네크로모프 사살 - '단 하나의 무기'를 달성할 거라면 필연적으로 달성되게 되어있다.
- 절단 이상
- 리퍼를 사용해 30마리의 네크로모프 사살
- 강력 추출기
- 추출기를 사용해 30마리의 네크로모프 사살
- 내장 제거자
- 라인건을 사용해 30마리의 네크로모프 사살
- 폭력 시간은 그만
- 스테이시스와 플라즈마 톱만을 사용해 네크로모프를 죽임 - 그냥 아무 슬래셔한테나 스테이시스를 걸고 다가가 패주면 끝. 그게 아니더라도 '브루털'과 같이 깨면된다.
- 친밀
- 네크로모프에게 잡힌 상태에서 50개의 사지 절단
- 단 하나의 무기
- 플라즈마 절단기, 플라즈마 톱, 밟기, 키네시스 그리고 스테이시스만으로 게임 완료
- 스피드 런
- 2시간 안에 게임을 완료함
5. 등장인물
6. 무기 및 기타 장비
- 무기
7. 게임플레이 팁
폐쇄구역이 아닌 이동로에서 만나는 네크로모프들은 무시하고 지나칠 수 있지만, 가능한 모두 죽이는걸 추천한다. 왜냐면 그냥 지나치면 해당 스테이지의 상점과 작업벤치를 쓸 수 없기 때문이다. 힘들게 네크로모프를 따돌리고 와도 상점과 벤치에선 현재 네크로모프와 전투 중인 상태로 인식하기 때문에 작동하지 않는 것이다. 직접 당해보면 꽤 열받는다.하지만 챕터 1에서 나오는 네크로모프들은 다 무시해도 좋다. 게다가 다른 챕터와 달리 철창이 있어 밖에서 반달을 찾느라고 두리번거리는 네크로모프를 구경할 수 있다.
8. 기타
시나리오 상 스프로울에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어찌된 일인지 맵의 생김새는 이시무라 호이다. 특히 트램 스테이션등은 이시무라 호 그 자체. 본디 이시무라 호의 이야기를 표현하려 했다가 스프로울로 급하게 바뀐 모양.
또 시작 오프닝에선 익숙한 행성이 나오는데 이지스 7이 나온다(...)
[image]구글 플레이의 소개글은 구글 자동 번역기의 깜찍한 능력으로 인해 '죽은 공간'으로 번역하는 괴센스를 선보였다(...).
9. 스토리
이 작품도 여러 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데드 스페이스나 익스트랙션에서 그랬던 것처럼 세로드립이 있다. 이제는 뭐 완전히 시리즈 전통이 되어버린듯(...).
Chapter 1 : '''H'''onorable Intentions
Chapter 2 : '''E'''xit Wounds
Chapter 3 : '''W'''illing Accomplice
Chapter 4 : '''I'''dentity Crisis
Chapter 5 : '''L'''eaving Traces
Chapter 6 : '''L'''umbering Beast
Chapter 7 : '''B'''ounds and Leaps
Chapter 8 : '''E'''ncroachment
Chapter 9 : '''T'''rading Up
Chapter 10 : '''R'''eversal
Chapter 11 : '''A'''cute Psychosis
Chapter 12 : '''Y'''esterday's Problem
나열해서 써보면 '''He will betray'''라는 문장이 나온다. '그는 배신할 것이다' 라는 뜻의 문장. 동사 betray는 목적어를 수반하기 때문에 세로드립을 간파하고 읽어왔다고 해도 누가 누굴 배신한다는 것인지는 알 수가 없다. 오히려 문장 구조 때문에 Chapter 12가 끝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반달의 정체에 대한 반전도 있다. 항목 참조.
[1] 초기에는 엑스페리아 플레이 전용으로 EA Flexion에 안드로이드 버전이 나오기도 했다.[2] 가격은 아이폰, 아이팟 터치 버전은 6.99달러, 아이패드 버전은 9.99달러.[3] 안드로이드 버전은 해당없음(...).[4] 추측이지만 작은 화면으로밖에 플레이 할수밖에 없어 상대적으로 몰입감이 적은 모바일 플랫폼에서 몰입감을 최대한 높여 보려는 의도인것 같다.[5] 사실 UI가 약간 어색해서 금방 게임속 이벤트임을 알아차리게 된다.[6] 물론 아이패드나 갤럭시탭의 경우는 조금 낫다... 가 아니라, 되려 화면이 커지면서 위급시에 톱질하는것이나 무기의 모드변경이 어렵다(...) 이는 모든 터치스크린용 모바일기기 게임의 숙제이기도 하다.[7] 참고로 아이폰의 경우 iOS 9 이상의 운영체제를 사용 중이라면 게임 실행 시 음성이 전혀 나오지 않아 제대로 즐길 수가 없다. iOS 7을 사용하는 기기에서는 이런 문제가 없다.[8] 다른 EA가 제작한 모바일 게임(FIFA, 심시티 등)에도 갑자기 붙어서 나온 적이 있는 단어인데, 이 단어는 지원이 끝나 업데이트 계획이 없거나 옛 버전의 앱을 EA내부에서 구분하기 위해 붙이는 단어로 추정된다. 즉, 플레이 스토어에 전혀 올라올 예정이 없었지만 누군가의 실수로 인해 올라온 것.[9] 이게 굉장히 짜증나는 버그인게 익스플로더의 농포를 쏘거나 가스통을 이용해 몹을 잡으면 높은 확률로 오브젝트가 튕겨나가며 수많은 선과 면으로 분리되면서(...) 화면을 찢어버려 '''시야를 가린다.''' 가끔 스테이시스 걸고 잘라낸 몹의 사지가 튕겨나가기도 한다. 버그로 시야가 가려진 상태에서는 조준과 발사에 큰 어려움이 따른다. [10] 게임엔 '스테시스' 라고 나온다(...).[11] 게임에선 '3마리' 라고 나오는데 그 밑의 달성 정도를 나타내는 숫자를 보면 30이라고 돼있다.[12] 반달의 조력자. 시작부터 반달에게 무선으로 조언을 주며 그가 해야 할 일을 지시한다. 교단 내에서는 꽤나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인 듯. 반달의 본명을 알고 있으며 화성 출신.[13] 챕터 1 마지막에 딱 한 번 교단의 대리인이랍시고 무전으로 반달을 약올리는 게 등장의 끝이다. 그래도 등장은 했답시고 스텝롤에도 이름이 올라온다. 성우도 데드 스페이스 2 본편과 같다.[14] 추출기와 플라즈마 톱은 모바일에서만 등장하는 무기이다.[15] 유일하게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무기. 가격은 무려 20만 크레딧. 탄환이 무한대다. 연사력은 좋으나 명중률은 영 시원치 않다. 6~7초 정도연속으로 사격하면 과열되어서 강제로 냉각시켜야 되기 때문에 과열되지 않도록 끊어서 사격할 필요가 있다. 설명을 보면 강력하다고 하지만 사실 추출기에 비하면 발끝에도 못 미친다.